[사회] 의협, 4월 25일에 '상상불가' 일 벌어진다…왜?

[킹룡이빨요정]

이날을 '1차 데드라인'이라고 지목하며 “민법상 30일이 지나면 사직서 효력이 발생한다는 법적 근거에 따라 이렇게 말씀드린다

많은 교수가 실제 사직 의사 밝혔고, 대학병원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상상 불가

정치권 누구도 책임 안지고있고

의료계는 의료계대로 막무가내고

환자들만 힘들겠네

출처 : https://v.daum.net/v/20240417162943874

[DestroyCCP]

딱히... 종합 병원들 중에 수련 병원만 망하는 거고,

비수련 종합 병원들은 한참 잘되고 있어서, 인력 수급 밑 규모를 키워서 금방 진료 수요는 충족할꺼야.

병원 협회 사람들 중에 방귀좀 뀐다는 메이저 병원쪽이 망하는 것 뿐임.

노키아 망하고 필란드가 망한거 아니었듯이, 수련 병원 망한다고 의료 자체가 한번에 망가지진 않음. 또 그 나름대로 굴러가게는 되어 있음.

보건 복지부와 짜고 수도권에 5000베드 분점 만들려 했던 몇몇 메이저 병원들이 망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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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메이저 병원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냐면, 병원 산하 자회사 영리 법인을 만들어서 거기서 생산한 진단키트, 의료 물품들을 병원들에 납품하면서 엄청난 이득을 뽑았거든. 그게 쌓이니까, 수도권에 문어발식으로 분점을 만들려고 했지.

그러면 거기 의사를 채워야 하는데, 전문의들은 월급을 많이 줘야 하니까 전공의를 늘려야지?? 월급은 5%지만 수익의 50%를 내 주거든.

아무도 그 이야기는 안하고 있더라.

[다시시작한다.뭐든되겠지]

어머니 수술을 계속 기다리는데. 이런 기사보면 속이 타들어감...

[🩵오소리🩵]

내 외래가 며칠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