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게도
국민들 대다수가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
내가 보유한 집값은 올라가야하고 자식들 자취방 월세는 낮춰야 하고
신혼부부나 자식들이 집을 살 땐 집값이 충분히 낮아야 함.
이걸 다 만족하는 부동산 정책은 없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DTI,DSR 대출 규제해도
기준금리가 높아서 유동성이 높으면 쉽지 않음.
또 각종 불법,편법으로 규제를 회피하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결국 부동산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부동산 만능교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계부채는 폭증하고 현재 한은이 기준금리 올리는 것도 못하는 거임.
미국 금리 생각하면 더 올려야 하는데 말이지.
사실 물가 망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임.
결론
어떤 정부라도 부동산 문제는 어렵다.
그런데 윤썩 ㅅㄲ는 안그래도 어려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긴 커녕 불난 집에 기름 들이붓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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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올라도 문제 내려도 문제 현상유지가 최고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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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미국은 도박수를 던졌을 꺼임. 정확하게는 미 정부를 내세우고 실질적인 지배권한을 가진 계층이. 테크놀러지의 발달 속도가 인공지능으로 중간관리자, 휴머노이드로 생산성 안정화를 빠르게 달성시키고 싶을거임. 그 이후에는 인공자궁 기술과 뉴럴링크같은 전뇌 통제 기술이 발달해서 통제 가능한 인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을거고. 미국이 이 시기동안 버텨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인류 방향이 많이 달라질꺼임. 정말 재미있는 분기점임. | 24.04.09 11: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