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찢빠들이 먼저 무속을 무는 바람에 무속 이야기 꺼내면 찢빠로 몰리거나 거부감 가지는 분위기가 있기는 한데, “조지포먼과 무하마드 알리가 권투 시합하는데 내가 알리 응원하고 김일성도 알리 응원하면 그게 국보법 어긴거냐?”고 일갈하신 노무현 대통령 말씀처럼, 난 찢빠들이 뭐라고 주장하든 무속은 무속이라고 말해야 속이 시원하겠다. 무속이 아니라 다른게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니까 청와대에는 단 하루도 들어갈 수 없다는 이 새끼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안될 뿐임. 무속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이해 직빵.
1. 청와대는 풍수 보는 쪽에서는 아주 잘 알려진 유명한 흉당. 때문에 그곳의 ‘주인’은 불행해진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알려짐.
2. 낚인 것일수도 있지만, 건희는 서울의 소리 녹취록에서 청와대 영빈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단호하게 ‘옮길거야’라는 말을 했음.
3. 유승민한테 씩씩거리며 항문이가 실드치던 천공스승은 이미 유튜브에서 용산 풍수지리에 대해 언급한 적 있음. “용산에는 여의주 가진 용이 와야 힘을 쓴다.”
4. 항문이 자체가 무속에 진심인 편. 홍석현이 대동한 역술가를 만난건 이미 기사화 된 적 있고, 전국민이 지켜 보는 경선 토론에선 손바닥에 왕자를 쓰고 옴. 이웃 지지자 할머니가 써준 것이라고 변명하지만, 아크로비스타에 왕자를 저렇게 잘쓰는 노인이 있다고? ㅋㅋㅋㅋ 그걸 매번 쓰고 와?
가지 말라는게 아니라 천천히 준비하라는 문프한테 땡깡 피우며 용산 이전 주장하고, 안보 위험이 있다니까 똥별들한테 시켜 이상한 성명 내고, 지하벙커는 어떻게 할거냐니까 비상용 지도통신 차량 이용하겠다고 하고, 청와대는 벙커까지 문통 퇴임하는 날 바로 공개하겠다 (즉 나는 단 하루도 청와대의 명목상의 주인도 되지 않겠다)고 하고, 여론이 안좋다니 상관없다고 하고.
이 모든 말도 안되는 소동극에 어떤 노림수가 있는지 이해하려 해봐야 이해 할 수가 없지. 왜냐면 원래 무속이라는게 그런거니까. 안 믿는 사람한테는 개헛소리인데, 믿는 사람한테는 그게 전부고 진짜야. 정말 청와대 가면 난 죽는다니까? 그럼 가겠음?
답답해져서 길게 썼네…물론 이런 무속이나 쳐 믿는 빙신한테 진 찢은 할말 없으니까 찢빠들은 빠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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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대 무속으로도 졌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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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니..... 윤...청와대 안들어가도.....대통령 임기 다 채우기 힘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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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재명 더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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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에이 설마 무속 믿고 저러는 거겠냐ㅋㅋ" 이런 입장이었는데 얘가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리니까 진짜 좀... 어...? 싶어지긴 함 아니 리스크가 점점 늘어만 가는데 왜 계속 고집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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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 싫어하는 내 지인도 무속 맞지 뭐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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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에 집착 그게 무속이라는 썰이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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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 22.03.25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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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찢재명 더하다 ㅋㅋ | 22.03.25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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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대 무속으로도 졌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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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뎅 무슨 뜻임? 이재명 가르마에 머 이상한거 있는겨? | 22.03.25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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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발컨2
흰색에 집착 그게 무속이라는 썰이 돌았음 | 22.03.25 2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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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니..... 윤...청와대 안들어가도.....대통령 임기 다 채우기 힘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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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 싫어하는 내 지인도 무속 맞지 뭐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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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에이 설마 무속 믿고 저러는 거겠냐ㅋㅋ" 이런 입장이었는데 얘가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리니까 진짜 좀... 어...? 싶어지긴 함 아니 리스크가 점점 늘어만 가는데 왜 계속 고집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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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함. 정신을 차릴는지 이젠 모르겠고 식물로 지내다가 대장동계에 약이나 뿌려 주면 그걸로 만족해야 할 듯. | 22.03.25 2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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