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주도권(3.6점), 설득력(3.4점), 적합도(3.4점), 안정감(3.4점), 매력도(3.4점)를 확보, 평균 3.44점으로 집계됐다. 다만 평가하는 정치전문가에 따라 점수는 최하 2점에서 만점 5점 사이를 널뛰었다. 박 교수와 임 교수는 4~5점으로 높게 평가했고, 엄 소장과 신 교수는 2~3점으로 낮은 점수를 줬다.
박 교수는 "이 후보가 제일 잘했다. 거의 모든 면에서 A학점에 가깝다"고 채점했다. 임 교수도 "준비가 많이 돼 있다는 게 보였다"면서 "행정 경험을 축적하면서 국가 경영 청사진과 노하우 같은 것이 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반면 엄 소장은 "이 후보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토론 태도를 유지하면서, 공감에 있어 좀 문제를 일으킨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고, 신 교수 역시 "본인이 많이 아는 것을 과시하려고 하는 게 보였다"고 혹평했다.
전문가 4명 중 2명이 찢에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줬는데 꼴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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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문가를 두 개나 꽃아 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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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병,임병식 https://m.ajunews.com/view/20220204102206942 4일 본지는 전날 대선 TV 토론이 끝나고 박상병 인하대 교수, 신율 명지대 교수,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임병식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채진원 경희대 공공거버넌스연구소 교수(가나다순)에게 △주도권 △설득력 △적합도 △안정감 △매력도 분야로 나눠 각 후보들의 토론 점수를 취합했다.만점은 5점이다. | 22.02.04 12: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