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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이 40살 가까이 먹으면서 알게된 것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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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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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이 슬픈건 얼굴에 패인 주름때문이 아니라 늙지 못한 마음 때문이니...
20.08.27 02:32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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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니가 애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나이값 좀 해라' 이런 말 들을때마다 서글픔
20.08.27 02:37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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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7 02:38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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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슬픔과 짜증이 교차되지 머 ㅎ
20.08.27 02:44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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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이야기를 요즘 자꾸 듣는 기분이 들어서 슬프다.
20.08.27 02:39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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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 성격을 바꾸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큼 힘든 일임. 그렇다고 안되는건 또 아님. 내가 바꾼 케이스라. 가장 쉬운 것은 표현을 바꾸는거지. 누가 내 물건을 함부로 썼다. 어렸을 때의 나 : 불같이 화를 내고 욕을 하면서 내 물건을 뺏는다. 지금의 나 : "남의 물건을 사용 할 때는 주인에게 허락을 득하고 써야 한다는 것을 못 배우셨나요?"라고 점잔히 화를 낸다. 이 표현의 방식만 바꿔도 꽤 괜찮아짐. 즉, 성격을 바꾼는 것은 정말정말 힘든 일이다. 왠만해선 사람 고쳐 쓰지 않는다는 성현의 말씀은 진리에 가깝다.
20.08.27 05:21

(IP보기클릭)15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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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 특: 실제로 제일 나잇값함 야 나정도면 나잇값하지 크 하는 새끼들이 제일 정신연령 유아수준임.
20.08.27 06:25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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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이 슬픈건 얼굴에 패인 주름때문이 아니라 늙지 못한 마음 때문이니...
20.08.27 02:32

(IP보기클릭)121.143.***.***

내버섯을봐줘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_은교 | 20.08.27 03:35 | | |

(IP보기클릭)183.105.***.***

맞다고 봄
20.08.27 02:33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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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니가 애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나이값 좀 해라' 이런 말 들을때마다 서글픔
20.08.27 02:37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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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cop
나도 그런 이야기를 요즘 자꾸 듣는 기분이 들어서 슬프다. | 20.08.27 02:39 | | |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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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0401
그때마다 슬픔과 짜증이 교차되지 머 ㅎ | 20.08.27 02:44 | | |

(IP보기클릭)116.93.***.***

트윈스 cop
ㅠㅠ | 20.08.27 04:41 | | |

(IP보기클릭)223.38.***.***

BEST

20.08.27 02:38

(IP보기클릭)49.175.***.***

한번 크게 실패하고 1년간 생각만 하다보니 현타가 오긴 오더라.
20.08.27 03:03

(IP보기클릭)125.248.***.***

몸이 늙지 마음이 늙느냐
20.08.27 03:32

(IP보기클릭)27.124.***.***


20.08.27 03:53

(IP보기클릭)220.94.***.***

그래서 어른스러운 사람이라는건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이 만든다고 생각해.
20.08.27 03:53

(IP보기클릭)223.33.***.***

나중에 기계 몸으로 갈아타면 됨
20.08.27 04:45

(IP보기클릭)211.205.***.***

20.08.27 04:46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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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 성격을 바꾸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큼 힘든 일임. 그렇다고 안되는건 또 아님. 내가 바꾼 케이스라. 가장 쉬운 것은 표현을 바꾸는거지. 누가 내 물건을 함부로 썼다. 어렸을 때의 나 : 불같이 화를 내고 욕을 하면서 내 물건을 뺏는다. 지금의 나 : "남의 물건을 사용 할 때는 주인에게 허락을 득하고 써야 한다는 것을 못 배우셨나요?"라고 점잔히 화를 낸다. 이 표현의 방식만 바꿔도 꽤 괜찮아짐. 즉, 성격을 바꾼는 것은 정말정말 힘든 일이다. 왠만해선 사람 고쳐 쓰지 않는다는 성현의 말씀은 진리에 가깝다.
20.08.27 05:21

(IP보기클릭)125.134.***.***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만드네 늙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20.08.27 06:04

(IP보기클릭)15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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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 특: 실제로 제일 나잇값함 야 나정도면 나잇값하지 크 하는 새끼들이 제일 정신연령 유아수준임.
20.08.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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