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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결혼준비; 임대 아파트 상황봐주세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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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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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부모님 만나고 허락받고 혼인신고하고 먼저 살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식 올리세요. 저는 장모님이 유별나서 꼭 바로 결혼식 올려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2달만에 준비도 없이 했지만 결혼식 자체는 천천히 해도 됩니다.
25.07.13 14:07

(IP보기클릭)210.99.***.***

BEST
장기연애인데 그렇거 하나하나 따지고 하면 머리아픕니다. 그리고 뭐 속도위반하고 잘못한것도 아니고 꼭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이유가 싶긴합니다. 어짜피 장기연애면 결혼 전제로 연애할텐데 덤덤하게 생각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뭐 준비가 다된다고 해도 뭔든지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고요., 내일일도 사실 모르는데요
25.07.12 23:08

(IP보기클릭)182.226.***.***

결혼이 너무 급한 스케줄이라서 고민이시면.. 그때까진 일단 동거를 해보시죠. 동거안해보셨으면 ..결혼예방주사같은 효과를 볼겁니다.
25.07.12 20:39

(IP보기클릭)118.235.***.***

겨울뱜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에 된곳이 혼인을 먼저 하고 들어가야하는 거주? 형태여서 더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동거는 이제 어린나이가 아니라 여자친구도 싫어하는 느낌이더라구요. | 25.07.12 21:31 | |

(IP보기클릭)180.83.***.***

저도 작년 말에 행복주택이 되어서 같은 고민 했엇어요 ... 처음에는 집문제가 중요하니깐 같이 사는것만 생각 하고 지원 해 보자 해서 운 좋게 한방에 붙엇는데.. 당첨 되고 나니깐 서로 생각 하는 우선순위에 대한 많이 달라서 포기했어요 ... 11월에 발표해서 이번 5월에 입주여서 계약기간은 2주 정도 밖에 안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그 이후로른 그떄 그냥 들어갈껄 그러고 있었지만 ... 지금은 주택에 당첨 대서 내년 입주예정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결혼식은 나중에 하더라도 서로 부모님 허락은 받앗고요 이번년도 말에 차근차근 진행할거같아요 .. 저희는 둘다 서울권이라서 당첨이 안대서 초조했엇거든요.. 집상태도 좋고 위치도 좋고 다 만족이라면 놓치지 않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도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어서..
25.07.12 21:08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262020007
우선 축하드립니다. 결혼준비라는 것이 순서대로 진행이 잘 되면 좋은데 집부터 덜컥 된 케이스라 많은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당첨이 잘? 되는것도 아니라고 주변에서는 무리해서 진행하라고 하는데 순서가 바뀌어도 어른들 입장에서는 괜찮을지도 고민이고.. 혹시 내년 입주시면 결혼식?은 언제 진행하시는건가요? 양가 부모님들도 순서가 바뀌어도 흔쾌히 동의해주신걸까요? 걱정이 앞서서 질문이 많았습니다.. 처음 뵙는 자리도 많이 설레고 떨리기도 해서... 준비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보이셔서 부럽습니다. | 25.07.12 21:35 | |

(IP보기클릭)180.83.***.***

루리웹-7513218332
네에 저희는 5월 입주인데 가을이나 겨울쯤 생각하고 준비 할 생각입니다 .근데 사실 저는 결혼식 딱히 생각 없어서 한바탕 할 예정아네요.. 서로 부모님들은 딱히 반대 없엇어요 반대 할거라고 생각도 안 했지만요.. 저도 얼마전에 인사 다녀왔는데 좋은분들이라 문제 없이 넘어갔습니다.ㅎㅎ 상대방분이랑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길 빌어요 저도 당첨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 25.07.12 23:21 | |

(IP보기클릭)210.99.***.***

BEST
장기연애인데 그렇거 하나하나 따지고 하면 머리아픕니다. 그리고 뭐 속도위반하고 잘못한것도 아니고 꼭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이유가 싶긴합니다. 어짜피 장기연애면 결혼 전제로 연애할텐데 덤덤하게 생각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뭐 준비가 다된다고 해도 뭔든지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고요., 내일일도 사실 모르는데요
25.07.12 23:08

(IP보기클릭)182.212.***.***

장기 전세 아무나 들어 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해당 조건이 되어야 당첨도 가능하겠죠 지금 여자친구 분이 당첨 되신 거고 함께 살아도 조건에 맞는지 알아보세요 항상 말하지만 고민해서 해결 되면 깊이 고민하고 말합니다 즉 고민할게 없습니다 일단 입주 조건에 해당되는지 알아 보시고 이건 남의 의견도 필요 없습니다 여자친구 분하고 상의를 하셔야겠죠 남들이 어떻게 하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들 형편 조건에 맞게 서로 의논해서 결정하는 겁니다 요즘은 결혼식 하기 전에 미리 신혼 집 구해서 몇 개월에서 1년정도 동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당첨된 기회 버리지 마시고 아직 6개월 남았으니까 양측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고 입주 전에 상견례를 할 건지 차후에 할 건지 결정되겠죠
25.07.13 00:47

(IP보기클릭)112.145.***.***

당첨된건데 포기를 하다니 말도 안되는 여자친구 혼자 살아도 일단 주거를 시작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5.07.13 07:21

(IP보기클릭)211.199.***.***

결혼할거 같으면 결혼식보다 아파트 입주가 먼저 아닌가요 결혼식올리고 집찾으러 다니는것도 엄청힘든데
25.07.13 08:16

(IP보기클릭)180.80.***.***

집부터 있어야죠. 그다음에 한 개씩 천천히 하세요. 서두르다간 체합니다. 그리고 장인어른 만나기 전에 여자친구에게 소고기세트 같은 것들 몇 번 챙겨서 보내주세요. 미리 밑밥을 깔아놓고 당당하게 들어가야죠.
25.07.13 09:01

(IP보기클릭)222.103.***.***

전후 사정은 모르겠는데 뭐 선봐서 한달만에 식올리는 사람도 봤는데 11월로 잡아봐도 아직 7월이니까 좀 서두르면 충분히 할거 같은데요. 오래 만났고 서로 결심 섰는데 이참에 ㄱㄱ하면 될듯
25.07.13 12:14

(IP보기클릭)121.254.***.***

BEST
양쪽 부모님 만나고 허락받고 혼인신고하고 먼저 살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 식 올리세요. 저는 장모님이 유별나서 꼭 바로 결혼식 올려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2달만에 준비도 없이 했지만 결혼식 자체는 천천히 해도 됩니다.
25.07.13 14:07

(IP보기클릭)114.203.***.***

양가 합의가 된 상황이면 혼인신고 먼저 하고 식은 나중에 올려도 됩니다
25.07.14 06:54

(IP보기클릭)211.178.***.***

이건 지금 우선 순위가 잘못 된거 같네요 집을 우선으로 두고 고민할게 아니고 일단 양가 부모님하고 인사하고 허락부터 받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장기연애시면 인사는 안했어도 그동안 서로의 존재를 알고 계시니 큰 문제가 생길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먼저 인사하고 허락부터 받으시는게 맞습니다 혹시나 상견례든 인사하는 자리에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발생해서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수도 있고요. 그것부터 해결 되면 그 이후에 두 분이 진짜로 결혼에 대한 마음이 있으시면 혼인신고 하시고 집 들어가서 살면서 결혼준비 하시면 됩니다. 결혼은 결혼준비 및 결혼식이 먼저일 필요는 없습니다. 두분의 뜻이 맞는다면 혼인신고 후에 준비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집 해결 되서 크게 머리 아픈거 하나는 덜어내시는거라 결혼준비도 그나마 더 쉬울거에요. 저 같은 경우도 와이프랑 혼인신고 하고 결혼식은 4년 지나서 했습니다.
25.07.14 09:43

(IP보기클릭)1.222.***.***

1. 상견례는 뭐 가서 말실수 하거나 트집이 잡힌게 아니라면 상견례는 그냥 대단한게 아닙니다. 상견례는 부모님들끼리 얼굴보러 가는자리지 인사드리러 가서 분위기 좋으면 그게 허락받은거에요. 옜날처럼 무릎꿇고 인사하러 가서 허락해주십시오! 하는 시대가 아니라서.. 2. 입주 전에 결혼해야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결혼식을 같이 좀 살다가 입주하셔도 됩니다. 뭐 디딤돌같은 것 때문에 혼인신고를 해야되면 그냥 혼인신고 하러 가면 됩니다. 결혼식하고 상관이 없어요. 결혼식 급하게 잡으면 토나옵니다. 어차피 서로 살고 있는 집이 있다면 결혼식 후에 주말부부처럼 잠깐 살다가 추후 입주해서 같이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25.07.14 10:04

(IP보기클릭)58.227.***.***

결혼준비때문에 임대아파트 당첨포기를 고려하다니;;;;; 진짜 한국 결혼문화 좂같다는게 확 와닿네
25.07.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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