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해적판으로 나온 a5보다 작은 판본의 공포만화였는데, 여러에피소드가 묶여있는 단편집 형식이었습니다. 순정만화 그림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떤 여성이 사정이 있는 오래된 폐가에 묵게되는데, 그 폐가의 화장실인가, 부엌에서 괴기한 생명체를 만나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 내용자체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기서 등장한 외계인? 괴수?가 상당히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몸에 털이 빼곡히 솓아 있고, 몸에 도넛형태의 구멍이 나 있다는겁니다.
작은 개 정도의 크기이거나 조금 더 컷던걸로 묘사된것 같습니다. 2족보행인지4족보행인지는 가물가물합니다.
이 디자인이 이 단편에서만 나오는 오리지널이 아니고, 과거 일본 UMA 유행에 있던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괴물이 전혀 별개의 만화에서 등장했던걸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쪽은 개그만화였는데, 하마오카켄지(괴짜가족, 4학년1반차렷) 그림체랑 약간 비슷한 만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만화도 만화지만 저 괴물의 정체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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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즈 카즈오 작품중 하나에 등장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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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신이치 코가란 여작가도 있네요. 요것도 순정만화체니 참고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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