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매립장에 파견나가서 관리직1명과 일반직 3명이서 교대근무로 침출수를 처리하고 있었는데
3월에 소장이 사직을 하고 나간후 4월에 증원이 되었으나 한달을 못버티고 그만둬버리네요
현재 유입수의 수질은 악화, 변화된 상태인데 유기물이 많은걸로 보아 원청에서 일반폐기물이 들어오지 않아
다른곳에서는 처리하기 까다로워 받지않는 축산폐기물을 받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런 상황에서 설비의 개선은 없고 장마철이라 유입,처리량은 늘어나는데다가 20일에 1명 더 퇴사 예정 입니다
여태까지 4년 동안 일했으나 매년 관리직이 퇴사하였고 전부 원인은 업무가 아닌 원청과의 트러블 이었습니다
이전에 있던 분들께 연락해봤으나 다시 오시겠다는 분들은 없었고 저도 더이상 이 현장에 큰 미련이 없네요
그래도 아니꼬와도 올해까지만 다니자하고 내년 상반기에 하수처리 관련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일단 다음주에 2명 증원 예정이나 퇴사예정중인 분이나 저나 그 2명이 버티지 못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론입니다만 빚도 없고 퇴직금 합치면 7천정도 모았고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내지는 않으니 보충된 인원들 마저 도망가면 굳이 2명이서 일하면서 언제 증원될지 모르는 인원을 기다리며 갈려나갈게 아니라 일단 퇴사를 하고 이직할 곳을 알아보려고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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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충이 안되는곳은 빨리 퇴사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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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당장 생계가 좀 힘들듯하면 최소생계를 위해 힘들어도 버티시고, 모은돈으로 어느정도 버틸만 하다면 그럼 회사 나오시는게 낫습니다. 힘들때 버텨주고 사람없는데 고생했다고 더 챙겨주는경우 별로 없습니다. 악랄하게도 어 이 인원가지고도 돌아가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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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어서 몸 갈아가면서 일해봤자 회사에서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닙니다 다른곳 갈수있으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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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 나오셨네요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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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려나간 수명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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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충이 안되는곳은 빨리 퇴사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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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건 어때요? 사람 보충은 빠른데 그만큼 나가는 인원도 많은.. | 24.05.08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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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력을 갈아넣는거라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회사는 그냥 증원하면 되자너 사람 뽑아주면되지 이러는거고 근본적인 원인(원청)을 어떻게 해볼 생각은 없는겁니다. 원청에서 돈나오는거니까요 ㅎㅎㅎ 그냥 거기가 지옥이라는 뜻입니다. | 24.05.08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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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 나오셨네요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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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이직할 곳 잡고 바로 나오시는게 답입니다 | 24.05.07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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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려나간 수명은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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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당장 생계가 좀 힘들듯하면 최소생계를 위해 힘들어도 버티시고, 모은돈으로 어느정도 버틸만 하다면 그럼 회사 나오시는게 낫습니다. 힘들때 버텨주고 사람없는데 고생했다고 더 챙겨주는경우 별로 없습니다. 악랄하게도 어 이 인원가지고도 돌아가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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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어서 몸 갈아가면서 일해봤자 회사에서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닙니다 다른곳 갈수있으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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