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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장 6월초에 퇴사한다고 통보했는데..번복할지 고민이네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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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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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하면...같이일했던사람들 다시어케보려구요..번복..하지마십쇼..깔끔하게 정리할땐 정리하셔야합니다
24.05.06 03:30

(IP보기클릭)1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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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가 댓글을다네 ㅋㅋㅋ
24.05.06 08:42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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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번복하면 우스운 사람만 될 뿐이죠 애초에 회사서 걍 나가라 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24.05.06 08:52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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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작성글 되돌아보시면서 마음 추스르세요. 회사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퇴사 번복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식으로 번복하면 그냥 우스운 사람 밖에 안돼요.
24.05.06 04:42

(IP보기클릭)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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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퇴사를 하게 된 이유와 앞으로 직장을 옮기는 건지 나와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퇴사를 결정했을 때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어차피 직장이란 곳이 평생이 이제는 없습니다.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 이직과 취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24.05.06 08:59

(IP보기클릭)1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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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하면...같이일했던사람들 다시어케보려구요..번복..하지마십쇼..깔끔하게 정리할땐 정리하셔야합니다
24.05.06 03:30

(IP보기클릭)182.219.***.***

더 좋은 회사로 갈수있을꺼에요 화이팅!
24.05.06 04:06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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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작성글 되돌아보시면서 마음 추스르세요. 회사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 퇴사 번복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식으로 번복하면 그냥 우스운 사람 밖에 안돼요.
24.05.06 04:42

(IP보기클릭)139.99.***.***

애초에 퇴사의사밝혔으면 절차진행될텐데 번복이가능한지가 문제. 체면논하는 사람들 보면 직장이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티남
24.05.06 06:08

(IP보기클릭)12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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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Rich
우물안 개구리가 댓글을다네 ㅋㅋㅋ | 24.05.06 08:42 | |

(IP보기클릭)219.240.***.***

ModRich
퇴사 행정처리가 완료되기 이전까지는 언제든지 번복 가능하고 설령 사장님이 도장까지 찍었어도 대기업이거나 관청이 아니라면 재입사 형태로 다시 넣어줄 수 있어요. 보아하니 직장 경험이 아주 짧거나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잘 모르면 함부로 남의 고민글에 조언을 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24.05.06 16:42 | |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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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번복하면 우스운 사람만 될 뿐이죠 애초에 회사서 걍 나가라 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24.05.06 08:52

(IP보기클릭)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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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퇴사를 하게 된 이유와 앞으로 직장을 옮기는 건지 나와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퇴사를 결정했을 때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어차피 직장이란 곳이 평생이 이제는 없습니다.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 이직과 취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24.05.06 08:59

(IP보기클릭)220.83.***.***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잡는다면 번복해보겠다고 말하실수 있겠지만, 아니면 정말 먹고살기 막막하다는 심경아니시면 번복하지마세요. 생계가 어려울듯하면 다 접고 번복하시고요. 반대로 회사에서도 안잡는거면 반대로 회사에서도 나가길 바란신분일수도 있을듯합니다.
24.05.06 10:53

(IP보기클릭)112.153.***.***

오늘 휴일이니까 내일 꼭 병원 가보세요.
24.05.06 11:05

(IP보기클릭)58.29.***.***

본인을 위해서, 또 주위사람들을 위해서 다른길을 선택 하시길... 사람마다 저마다의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고 이선택에 책임을 지는게 순리인데, 쓰니는 책임없이 선택하려고 하는거 같군요. 게임 가챠도 돈이라는 책임이 드는데... 쿨하게 던지고 새로운 업을 찾으세요.
24.05.06 11:31

(IP보기클릭)175.118.***.***

글 내용보면 퇴사하고 밖에 나가서 굶어죽는거 보다는 회사다니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죽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퇴사하세요. 그리고 우리도 이제 최저임금이 꽤나 올라가서 알바만으로도 먹고 살 수는(굶어죽지는) 않을정도는 됩니다. 나중의 걱정은 나중에 하시고 지금은 당장 지금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병원 진료 좀 하시면서 정신줄 꽉 잡는거부터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뭘 해도 힘들거 같아보여요. 병원 꼭 가세요.
24.05.06 14:22

(IP보기클릭)58.120.***.***

이전에 동일한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분위기가 개판에 타부서나 새로온 사람들은 개무시하는 고인물들때문에 제 자리는 1년을 버틴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전 직장은 3~4년씩은 다녔는데 거긴 진짜 아닌듯해서 6개월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둘때 이사님이 자기가 커버쳐줄테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결국은 그만 두었습니다. 회사때문에 멀리 이사까지 간 상황이고, 다른갈곳도 정해진것도 아니고 월급이 없으면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이겨내야 합니다. 대출도 그냥 더 받고, 생각도 좀 하고 물론 더 어려운 환경에 부딪혔지만. 더 어렵고 힘든걸 지나가니 이전 일들은 별일 아니었고, 스스로 더 단단해졌습니다. 별거 아닙니다. 피하지말고 부딪히고 이겨내면 더 강해집니다. 돈 물론 중요하지만 10년 20년을 보면 내면을 더 단단하게 하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잘 할수 있습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피하고 안했을뿐 사람은 다 이겨낼수 있습니다.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24.05.06 16:06

(IP보기클릭)211.51.***.***

저도 같은 고민한적 당연히 있었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홀가분했지만 좀 지나가니 많이 불안했죠. 그치만 일을 찾다보니 세상에는 퇴사한 회사만 있는게 아니고 다양하고 좋은 회사가 더 많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24.05.06 16:33

(IP보기클릭)210.178.***.***

그렇게 고민하신다면 번복해도 괜찬습니다. 정신없이 일해서 며칠 지나면 다들 이해해 줄겁니다.
24.05.06 18:35

(IP보기클릭)112.160.***.***

스트레스가 곧 병이고 몸 망가지는 일이에요 과감하게 나가시고 생산직이라도 들어가세요
24.05.06 19:21

(IP보기클릭)221.138.***.***

그렇게 불안하면 번복하셈. 하지만 한번 그만둔다 얘기 한 사람은 회사로 부터 좋은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힘듭니다. 한번 쌍욕 나온거 이젠 두번세번 계속 나올수 있음. 그전에도 버티기 힘들었는데 나락이미지를 회복하기 전까진 더 힘들어질거임. 일을 잘하고 인정받으며 다닌게 아니라면.. 번복한다 한들 짧으면 몇개월안에 다시 퇴사가 마려울거임.. 악조건속에서도 버티고 열심히 일한다면야 이미지 개선은 되겠지만.. 두번째 퇴사의사를 밝힌다면 그땐 일사천리로 퇴사처리될 수도 있음. 그땐 번복할세도 없이 이직자리 알아봐야함.. 개인적으론 퇴사의사를 밝혔으면 그냥 퇴사하셈.. 그리고 앞으로 퇴사의사가 생길거면 퇴사하기전에 이직자리나 알아보셈.
24.05.06 20:12

(IP보기클릭)58.121.***.***

번복은 가능하나 입지는 줄어드는것은 어쩔수없겠죠.. 고과라든지.. 뭐 친한 사람들 있다면, 상관없는대 적진 한복판 느낌이라면.. 그냥 그만두시는게..
24.05.06 20:16

(IP보기클릭)211.184.***.***

퇴사 번복해도 아무 불이익 없습니다...그냥 다녀도 됩니다... 단지 본인 마음가짐이 문제입니다... 무슨 계기가 있어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려는게 아니고... 나가서 직작을 구할수 있을까? 돈은 어떻게 하지?? 이런 잔 걱정때문에 현재 직장을 계속 다니려 한다면 오래 못갈거에요....
24.05.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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