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두서없음

[두두림이]

이제 35살 되는 고졸 보안일 하는 남자 입니다.

계속 고민만 하고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은 비전이 없어 보이고 다른 일은 하자니 나이가 있고 어떤걸 준비 하자니 겁나고.. 모든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혼자 뭘 할수있을까..

[네온비]

네

[운석열]

코인하세요

[페트프락추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말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고용지원센터를 가서 진로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아서 직업학교에서 강의라도 찾아보세요.
아니면 당장 네이버카페, 밴드 등을 통해 건설업 팀에 들어가서 조공으로 시작하는 방법도 있겠죠.

[늙은 청년]

저도 님이랑 비슷 고민글을 올렸지만... 본인이 찾으셔야 합니다 청년 직업상담 한번 찾아보시고 국비로 내가 무엇을 배워서 할수 있을까 한번 찾아보세요

[경비대장]

걱정마세요!
비전있는 인재는 비전있는 일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새해 첫날이니 희망찬 마음가짐으로 화이팅 해보세요!!

[크아사드인.]

원래 혼자서 무엇을 할지 정하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평생 이걸 못하는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일단 할것을 정하기만 한다면
제일 어려운거 하나 끝내고 시작하는겁니다.
한달이건 몇달이건 괜찮으니 제일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세요.바로 뭘할지 정하는겁니다.

[쥬드매버릭]

두서있게 글쓰는 법부터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