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짧게 배경을 말하자면
이번에 부모님이 알게된 상대편 부모님이 계시는데 어떻게 타이밍이 잘 맞아서 선을 보게 됐습니다
일단 전 30대 후반 남자 직장인이며 상대편 딸은 30대중반 역시 직장인입니다.
사진 교환도 하기전에 상대편 부모님이 딸한테 30대 후반 남자가 있는데 만나볼 생각있느냐 물었더니 그 딸이 생각있다고 했고
제 부모님도 역시 저한테 물어봐서 저도 만나볼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고 나서 제가 상대편 부모님한테 제 사진 보내드리고 그쪽 부모님한테도 딸 사진 받았으며 연락처도 받았습니다.
이제 제가 먼저 연락해서 날짜 잡을일만 남았는데 친구 소개의 선이 아닌, 양가 부모님 소개의 선을 볼때
데이트 코스, 장소, 음식 그런건 제가 다 알아서 할수 있는데 행동에 대해서 주의할점 같은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소개팅이나 선이나 그냥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선을 보는건 좀 더 결혼에 대해 진지한 만남이니까
소개팅과 다른걸 중점에 마춰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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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개팅하듯 하면 됩니다. 어른들이 끼어있으니 맘에 안들더라도 예의는 챙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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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과 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IP보기클릭)114.203.***.***
소개팅이든 선이든 중매든 시작은 친해지는것부터 임.. 그냥 데이트한다는 생각으로 나가셈. 친구로 갈지 연인으로 갈지 결혼까지 생각할지는 에프터 받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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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든 선이든 중매든 시작은 친해지는것부터 임.. 그냥 데이트한다는 생각으로 나가셈. 친구로 갈지 연인으로 갈지 결혼까지 생각할지는 에프터 받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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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과 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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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개팅하듯 하면 됩니다. 어른들이 끼어있으니 맘에 안들더라도 예의는 챙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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