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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초등학생 딸아이. 우유를 먹으면 설사하는데, 선생님이 계속 강요를....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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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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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환자입니다. 아이가 혹시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IBD (염증성장질환) 일수도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정도면 차라리 괜찮겠습니다만, 일단 우유는 선생을 패서라도 중단시키세요. 뉴스보면 요즘 교권도 땅에 떨어졌다던데, 이런 경우는 또 뭔가 싶네요. 교사가 애 설사한다는데 계속 우유를 먹인다..? 우유를 안먹어도 설사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반드시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가서 IBD 여부 확인하세요. 염증성장질환 전문의 라고 되어 있는 사람한테 진료보시고, 보통 한달 이상 설사가 지속되면 IBD를 의심합니다. IBD가 없는게 베스트지만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대처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23.07.20 17:25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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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무식한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키가 큰다는 민간 신앙에나 나올법한 얘기를 하는 것도 그렇고... 명확하고 정확하게 막으세요. 아니면 번거롭지만 조금씩 나눠서 마시게 하고 데워서 먹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더 확실한 방법은 유당이 분리된 우유를 마시게 하면 됩니다. 왜 그 어린 아이에게 잘못된 신념과 잘못된 상식으로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걸까요? 이런 일은 학생들에게 소문이 순식간에 납니다. 학교에서 똥지리는 아이로 애들에게 놀림이라도 받는다면 그 아이는 얼마나 큰 상처를 받나요? 좀더 적극적으로 아이를 보호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에게 건의 하고 원하지 않는 친절은 명확하게 거절하세요. 아이를 학교에 맡겼으니 그 담당 선생님을 상당히 믿어야 되는 것은 맞으나 이 경우는 부모님이 나서서 아이를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23.07.20 16:48

(IP보기클릭)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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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담임이랑 상담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런 선생도 교직 20년에 처음 보네요. 담임 입장에선 우유 먹는 게 하등 좋을 일이 없거든요. 행정실 가셔서 우유 중단 신청서 받아다가 아이 학년반번호이름, 사유에 유당불내증 적어서 아이 통해 담임에게 제출하세요.
23.07.20 17:54

(IP보기클릭)21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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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같은데 안먹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3.07.20 16:37

(IP보기클릭)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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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초면에 이런말하기 그렇지맛 참 답답한 양반이십니다. 자신의 자녀가 수개월간 고통받고 있음을 알면서 그저 세상 눈치만 보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 부모로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갑질이란 오해가 그리 무섭나요? 상식적으로 이런 중차한 일을 커뮤에서 밖에 말을 할 수밖에 없나요? 이 세상에 학교가 그 하나이고 선생이 딱 한명뿐인가 봅니다. 당신은 부모자격이 없어요. 씁쓸합니다.
23.07.20 19:31

(IP보기클릭)21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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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같은데 안먹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3.07.20 16:37

(IP보기클릭)203.230.***.***

요즘은 우유에 있는 영양분을 대체할 식품이나 영양제가 많이 나와있는 상태라 그 식품들로 대체하면 될 듯 합니다. 선생님에게 아이의 체질이나 증상을 확실히 얘기하시고, 집에서 신경써서 따로 먹이겠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우유를 먹인다는건 현재 증상을 보자면 약이 아닌 독이 됩니다.
23.07.20 16:43

(IP보기클릭)118.43.***.***

락토프리 우유로 교체.
23.07.20 16:43

(IP보기클릭)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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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무식한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키가 큰다는 민간 신앙에나 나올법한 얘기를 하는 것도 그렇고... 명확하고 정확하게 막으세요. 아니면 번거롭지만 조금씩 나눠서 마시게 하고 데워서 먹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더 확실한 방법은 유당이 분리된 우유를 마시게 하면 됩니다. 왜 그 어린 아이에게 잘못된 신념과 잘못된 상식으로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걸까요? 이런 일은 학생들에게 소문이 순식간에 납니다. 학교에서 똥지리는 아이로 애들에게 놀림이라도 받는다면 그 아이는 얼마나 큰 상처를 받나요? 좀더 적극적으로 아이를 보호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에게 건의 하고 원하지 않는 친절은 명확하게 거절하세요. 아이를 학교에 맡겼으니 그 담당 선생님을 상당히 믿어야 되는 것은 맞으나 이 경우는 부모님이 나서서 아이를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23.07.20 16:48

(IP보기클릭)118.235.***.***

애가 맨날 설사하는데 선생이란인간이 그냥 우유를 계속 먹인다? 아이가 설사한다고 화장실가서 큰일보면 놀림당하는게 초등학생사회인데 그런거에 대한 화장실교육도 전혀 안해주면서 강요만 하는거 보면 선생이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닌거같은데 강하게 얘기 한번 하셔야 합니다
23.07.20 17:02

(IP보기클릭)49.167.***.***

강요한다면 아동학대입니다.
23.07.20 17:02

(IP보기클릭)221.156.***.***

어.. 이거는 좀 강하게 나가야 할거 같애요. 애 건강이랑 상관있는건데.... 요즘 학교에 우유 신청 할때 우유 선택같은건 못하나요? 초등학교라 못하나. 저 학교 다닐떈 우유 먹고싶은 사람만 신청했던거 같은데 아예 신청을 안하거나.. 두유로 바꾸거나 해야할거같은데. 이거는 담임한테 강력하게 말 하고 우유 안먹게 해야하고, 솔직히 그래도 계속 강요 하면 교감 교장한테까지 연락 해야죠.. 이거야말로 폭력인데.
23.07.20 17:02

(IP보기클릭)112.151.***.***

애가 설사하고 힘들어하는데 왜 먹이지 말라고 건의를 못하시는 거죠?... 선생님은 좋은 뜻으로 그러시는거 같은데... 한두달 아니라 네달이나 설사하면 아이 상태도 안 좋을거 같은데요... 좋게 애기해보세요... 아니면 병원이라도 가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서 선생님을 납득시켜보심이.. 아프다는데 그러면 그거는 잘못된거죠
23.07.20 17:05

(IP보기클릭)59.25.***.***

우유 안좋은 사람은 너무 속이 안좋습니다 키큰다고 하루에3개4개 억지로 먹었는데 설사만 엄청하고 키도 안컷어요
23.07.20 17:06

(IP보기클릭)59.25.***.***

에픽구독
그냥 선생이 또라인거 같습니다 정상은 아니네요 | 23.07.20 17:06 | |

(IP보기클릭)125.142.***.***

우유 먹이지 말라고 해야죠... 그리고 만약 유당불내증 문제라면 해당 소화효소를 영양제로 팝니다. 그거 먹고 우유 먹으면 괜찮을거에요.
23.07.20 17:09

(IP보기클릭)123.109.***.***

체질상 안먹히는거라.... 유당 소화 못하는거라 마시지말게하세요. 그러다 진짜 큰일나요. 아니면 유당 제거된걸 마셔야지 그 선생 ㅁㅁ 새낀가... 유당불내증이 그런걸로 고쳐지면 전세계에 알레르기 환자도 전부 치료되겠네.
23.07.20 17:17

(IP보기클릭)175.200.***.***

일단 정상적인 소화가 되어야 영양을 얘기할건데 설사하더라도 먹으면 좋다는 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장의 반응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설사, 메슥꺼림, 더부룩함을 보이는 음식은 안먹는게 상책입니다. 선생님하고 대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아이보고 먹지말고 먹은척 하고 집으로 가져오라고 해야할듯 합니다.
23.07.20 17:20

(IP보기클릭)61.255.***.***

이거야 말로 교육청 민원 감입니다..ㄷㄷㄷㄷ 유당 불내증 환자한테 억지로 우유 먹으라고 강요하다니요. 사실 우유가 칼슘이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인이 빠져 나가요. 완전 식품이 아닙니다. 60년대도 아니고...
23.07.20 17:23

(IP보기클릭)112.171.***.***

아니 이게 학교탓이지 선생탓이 아니지 않나? 시켜서 하는거지 뭔 미쳤다고 선생이 개인적으로 객기부릴 이유가 없잖아요 우리 때도 존나 우유먹고 검사맡고 그랬는데 위에 어느분은 먹고싶은 사람만 신청하시고 좋은 곳 나오셨네 흑흑 눈물이가 난다
23.07.20 17:23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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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환자입니다. 아이가 혹시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IBD (염증성장질환) 일수도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정도면 차라리 괜찮겠습니다만, 일단 우유는 선생을 패서라도 중단시키세요. 뉴스보면 요즘 교권도 땅에 떨어졌다던데, 이런 경우는 또 뭔가 싶네요. 교사가 애 설사한다는데 계속 우유를 먹인다..? 우유를 안먹어도 설사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반드시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가서 IBD 여부 확인하세요. 염증성장질환 전문의 라고 되어 있는 사람한테 진료보시고, 보통 한달 이상 설사가 지속되면 IBD를 의심합니다. IBD가 없는게 베스트지만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대처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23.07.20 17:25

(IP보기클릭)14.39.***.***

3D멀미환자
참고로, 동네 소화기내과 이런데서 진료해도 IBD 여부는 진료가 제대로 안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IBD 환자들 얘기 들어보면 처음 확진되기 까지 우여곡절을 대단히 많이 겪곤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상태 심각해진 후에서야 대처하기 시작해서 안타까운 경우가 있어요...걱정부터 하는것도 이상한 얘기지만, 설사가 넉달간 지속이라고 하니 그냥 넘기기 힘드네요. | 23.07.20 17:29 | |

(IP보기클릭)1.216.***.***

학교에서 우유 먹이는거 일본 잔재로 알고있는데 아직도 하는구나.,
23.07.20 17:27

(IP보기클릭)1.252.***.***

루리웹-9017808102
하지만 군대에서 매일 나오는건 아무도 태클 안걸지 ㅋㅋㅋ | 23.07.23 12:07 | |

(IP보기클릭)223.62.***.***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오면 설득할만한 근거가 될 겁니다
23.07.20 17:30

(IP보기클릭)175.211.***.***

이건 아이 건강의 문제인데 눈치보고 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이건 선천적인 체질인 것을요. 유당불내증의 존재는 이젠 굉장히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아직까지 강요를 한다고;? 정도 생각인데 언제나 어메이징한 현실이니.. 오히려 한국인들 중에 유당을 충분히 소화할만큼의 효소를 분비하는 사람이 더 적어요. 마트에만 가도 락토프리 우유 팔아요. 대충 소화 잘되는 우유 이런 식의 네이밍을 가진 애들이고, 저희 집도 그것만 사서 커피에 타고 그래요. 유당불내증의 사람과 키의 연관성을 조사했을 때, 유의미한 연관관계가 있다는 논문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옛날처럼 돈(먹을 것)이 없어 그것만으로 연관성을 찾기엔 현대 사회는 너무 복잡해졌어요. 싸 물고 식단 관리로 강요하지 말라 하세요. 요즘엔 심지어 쌀밥을 안 먹어도 살아갈 수 있는 시대에 무슨 우유 하나 안 먹는다고 큰 일이 난답니까.
23.07.20 17:50

(IP보기클릭)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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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담임이랑 상담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런 선생도 교직 20년에 처음 보네요. 담임 입장에선 우유 먹는 게 하등 좋을 일이 없거든요. 행정실 가셔서 우유 중단 신청서 받아다가 아이 학년반번호이름, 사유에 유당불내증 적어서 아이 통해 담임에게 제출하세요.
23.07.20 17:54

(IP보기클릭)126.40.***.***

키크는거랑 우유크게 관계없습니다.먹이지마세요 성인되어서 더 고생합니다
23.07.20 18:04

(IP보기클릭)58.225.***.***

제가 국민학교부터 중학교 다닐때까지 억지로 우유먹고 매일 배아파서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절대로 먹이지 마세요, 그건 학대 입니다 체질 안 바뀝니다. 성인 된 지금도 특히 아침에는 절대 우유 입에 대지도 않고 잘 먹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우유 자체가 몸에 그리 좋은지도 말 많습니다
23.07.20 18:22

(IP보기클릭)183.106.***.***

난 특이체질이라 유당불내증이 없었지만 30대 중반넘어서 크론병에 걸리면서 치루가 생기고 입에서 항문까지 모든장기가 온전치 못해졋는데 타고난 체질은 한국인에 잘없는 체질 액취증 물귀지 장두형두상등 와국인같은 체질이라 우유도 물대신 마셔도 끄떡없었는데 지금은 경계가 대략 1리터 보다 조금 덜미시면 괜찬지만 1리터 다마시면 굉장한 고통과 함께 대장이 아픔 위에 크론병 이야기 하신분 말마따나 크론병인지도 모름 크론병 발병후 우유1리터는 못마시게된 ...
23.07.20 18:25

(IP보기클릭)14.39.***.***

영영가는개불
저도 30초반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즉시 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우유를 1리터가 아니라 한모금도 안드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같은 병 환자분이라 하니 이미 나름의 관리 방법이 있으시겠지만..병원에서 얘기하는 가장 기본적인 식사관리 방법이 "먹어보고 증상있으면 먹지마라" 이니깐요. | 23.07.20 18:49 | |

(IP보기클릭)59.24.***.***

3D멀미환자
몸에 안좋은걸 좋아하는 원래 우유 많이 먹어도 탈없었는데 1리터3통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적당히 물컵3잔정도 먹으면 배안아프고 잘소화되는것같고 아이스아메리카노나 블랙커피를 공복에 먹으면 피똥 싸는데 매일 먹고있는데 몸에 안좋은거 끈기가 힘드네요 | 23.07.21 02:35 | |

(IP보기클릭)124.80.***.***

그냥 얘기를 안 들어척으니까, 교육부 홈피 통해서 해당 지역 해당 학교 담임이 계속해서 유당불내증 자녀에게 우유 강요로 서라한다, 거부의사 몇월 몇일 전화상으로 요청하였으나 몇 회 이상 무시하여 아동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상급관리기관으로서 강력한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요구한다 쓰시길... 그건 잘 먹힙니다.
23.07.20 18:26

(IP보기클릭)124.80.***.***

레옹
제 딸래미도 초딩 때 상급기관 통해서 문제확인 후 증거남기고 조치요청해서 해결 한 적이 있습니다. 키보드 혹은 제 손가락 고장으로 문장이 이상합니다. 참고해주세요 ㅠㅠ | 23.07.20 18:28 | |

(IP보기클릭)223.38.***.***

제가 유당불내증이고 키가 작은편이라 학창시절 그놈의 칼슘 때메 억지로 먹었는데, 매일 설사 했고, 언제 설사 할지 몰라서 가슴졸이며 살았습니다. 체질 개선 강아지소리구요. 그냥 무식한겁니다. 당장 유제품 끊으세요. 평생그대롭니다.
23.07.20 18:34

(IP보기클릭)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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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초면에 이런말하기 그렇지맛 참 답답한 양반이십니다. 자신의 자녀가 수개월간 고통받고 있음을 알면서 그저 세상 눈치만 보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 부모로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갑질이란 오해가 그리 무섭나요? 상식적으로 이런 중차한 일을 커뮤에서 밖에 말을 할 수밖에 없나요? 이 세상에 학교가 그 하나이고 선생이 딱 한명뿐인가 봅니다. 당신은 부모자격이 없어요. 씁쓸합니다.
23.07.20 19:31

(IP보기클릭)223.38.***.***

꼭 우유를 마셔야 한다면 유당제거된 제품 소화우유 관련 제품을 마시면 됩니다. 선천적으로 유당 알러지 있는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고, 업체마다 대부분 판매 합니다.
23.07.20 19:34

(IP보기클릭)203.253.***.***

갑질과 권리 요구는 다르죠. 애초에 우유를 먹던 말던 선택 사항이지 그걸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딱 2000년대 초반까지 그러지 않았나요?
23.07.20 19:48

(IP보기클릭)218.145.***.***

이거 아동학대 아닙니까?
23.07.20 19:51

(IP보기클릭)118.43.***.***

베지밀이 처음에 약으로 나온 이유가 다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심한 한국 유아가 분유를 소화 못하니까 그런건데 그걸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진단서 끊어다 우유중단 신청하시고 안되면 교육청에 바로 찔러버리면 됩니다. 이럴때 쓰라고 민원이 있는겁니다.
23.07.20 20:22

(IP보기클릭)116.37.***.***

진단서 끊어서 선생에게 보여주는게 확실하겠네요. 그 뒤에도 강요하면 아동학대로 고소해야죠.
23.07.20 20:33

(IP보기클릭)211.198.***.***

개선 안되구요 설사뿐만이 아니라 그거 소화못하는데 계속 먹이시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23.07.20 20:36

(IP보기클릭)211.222.***.***

민원크리 먹고싶나 선생이 왜 저러지 계속 강요하면 민원넣는다고하세요 얌전히 이야기해선 안듣는 선생님같네요
23.07.20 20:56

(IP보기클릭)61.81.***.***

가장 좋은건 병원 진단서 끊어서 보내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진단이 안나오거나 진단서 보내도 안된다면 교장실에 방문하심이 어떠하실지요. 요 정도까지가 그나마 서로 얼굴 붉히지 않을 선에서의 방법 같네요.
23.07.20 20:57

(IP보기클릭)128.90.***.***

선생이 의사가 아닌 이상 뭘 안다고 ㅋㅋㅋㅋ
23.07.20 21:05

(IP보기클릭)111.118.***.***

선생이 개무식한 새기네. 뭔 쌍팔년도임?ㅋㅋ 어이가 없네
23.07.20 21:14

(IP보기클릭)121.125.***.***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분위기, 눈치 때문에 선생한테 아무 말도 못한다는 것이 맞는건가요? 뭐라 당당히 주장할 근거가 없다면 병원에서 의사 소견이라도 받으셔야지, 아이가 무려 4개월 동안 설사 하는데 건강을 염려해서라도 그 사이에 병원을 안가보시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23.07.20 21:15

(IP보기클릭)125.183.***.***

저 ㅅㅂ 선생이라는 새끼는 설사지릴때까지 패버려야함 어린 나이에 친구들한테 설사한거 들키기라도 하면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따라다니면서 놀릴거고 그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건데
23.07.20 21:16

(IP보기클릭)39.7.***.***

저거 학대임.
23.07.20 21:18

(IP보기클릭)136.23.***.***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한테 계속 먹다보면 낫는다고 새우 계속 먹이는거랑 뭐가 다르지
23.07.20 21:19

(IP보기클릭)222.112.***.***

전혀 갑질 아닙니다.
23.07.20 21:20

(IP보기클릭)220.87.***.***

씨8년이네. 바로 아동학대로 신고하세요
23.07.20 21:22

(IP보기클릭)118.235.***.***

이런건 갑질 아닙니다. 강하게 말하세요. 설사까지 할정도면 문제 있는겁니다
23.07.20 21:29

(IP보기클릭)220.86.***.***

병원 보내서 일단 증상 알아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 일상 생활중에도 조심할 수 있으니) 병명 밝혀지면 진단서 끊어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23.07.20 21:40

(IP보기클릭)58.233.***.***

진상 학부모가 요 몇일 이슈지만 진상 선생도 꾸준히 이슈 되 왔죠 이경우엔 선생이 개진상 같네요 넉달이나 되도록 안바뀌는 체질을 강제로 먹인다고 바뀔리가
23.07.20 21:47

(IP보기클릭)121.188.***.***

지가 의사도 아니고 교육 전문가면서 뭔 사람잡나 ㅋㅋ
23.07.20 21:49

(IP보기클릭)211.224.***.***

윗분들 의견 중에 동의하는 생각이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체내에서 우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우유를 먹는 게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따님 분께서 유당불내증인지를 확인하시고, 만일 그게 맞다고 한다면 진단서라든지를 끊어서 선생님에게 보여주시고, "의사 선생님이 우유를 먹이면 안 된다고 하네요. 여태까지 진짜 고생하셨는데 죄송하지만 더는 안 그러셔도 될 듯 합니다."라는 둥으로 이야기하시고서 멈추게 하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아이의 건강에도 독이 되는 행동일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23.07.20 21:55

(IP보기클릭)114.204.***.***

갑질 아닙니다. 우유 강제로 먹은게 제 세대인데 키가클애들은 크고 작은 애들은 작아요. 영양분은 다른 음식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유당에 민감한 아이인가본데 한 번 쯤 병원에 가보시고 의사소견으로 설득해보세요 왜 애를 고생시켜요
23.07.20 22:00

(IP보기클릭)14.42.***.***

애를 위한다면 이걸 아동학대로 고소해야죠 아동학대로 협박하는 그게 잘못된거고
23.07.20 22:24

(IP보기클릭)115.23.***.***

요즘은 학교에서 우유 공짜로 주나요?
23.07.20 22:26

(IP보기클릭)175.116.***.***

위에 이미 답은 나와있네요. '유당불내증'이 가장 의심해볼법한 케이스인데 진단 한 번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락토프리 우유나, 소화가 잘되는 우유 사주시면 됩니다. 만약 그런데도 설사하면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겠지만,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우유를 먹일 필요는 없죠.
23.07.20 22:50

(IP보기클릭)59.16.***.***

윗 댓처럼 이건 아동 학대로 고소해야합니다 우유 완전식품이란말 진짜 먹을거 없고 다 왜소하니 그렇게 얘기한거지 EBS에 우유 먹지말라는 다큐멘터리도 있습니다
23.07.20 23:17

(IP보기클릭)210.105.***.***

이상하네요.. 학부모가 직접 신청해야 우유 공급이 되는건데..
23.07.21 00:09

(IP보기클릭)121.142.***.***

장담하는데 이거 갑질로 절대 안 보입니다 문제는 선생 옹고집 부리는거 보니 성질이 장난아닐것 같은데 혹여 해결방법을 찾아보다 아이에게 해가 가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그 부분만 주의해서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23.07.21 00:57

(IP보기클릭)221.150.***.***

어디서 쓰잘데기없는 교사 나부랭이 주제에 전출 ㄱㄱ
23.07.21 01:06

(IP보기클릭)121.135.***.***

우유 신청자만 먹는건데, 혹시 학교에서 무조건 먹여야 한다고 강매를 한건가요? 일단, 우유 신청한 것 끊으세요. 그리고 갑질이라 생각말고 강하게 항의 하세요. 학교 시스템이 가만히 있으면 당하는 구조입니다. 교사도 학부모도 학생도 만만하면 당하는 구조입니다.
23.07.21 01:33

(IP보기클릭)69.104.***.***

요즘 세상에 저런 무식한 사람이 아직도 있네. 우유 소화 못 하는 사람 많은데.
23.07.21 04:47

(IP보기클릭)110.70.***.***

요즘 교사들 교권이랍시고 학생위에 군림할 초법적 권한 요구하고 학부모한테는 민원받기싫다고 징징대는데 이래서 절대 해주면안됨 ㅋㅋ
23.07.21 05:38

(IP보기클릭)175.205.***.***

정말 저런 선생님이 있다니 끔찍하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
23.07.21 06:36

(IP보기클릭)211.40.***.***

교육청같은데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3.07.21 08:32

(IP보기클릭)14.34.***.***

우유 안맞는 사람은 어른돼서도 먹으면 설사하던데
23.07.21 09:43

(IP보기클릭)1.222.***.***

상식이 있다면 보통 교장이나 교감선에서 해당 선생은 바로 컷입니다. 근데 학교 전체가 꼴통이다? 이러면 걍 교육청에 신고해야죠.
23.07.21 10:12

(IP보기클릭)115.21.***.***

저 담임은 선생을 하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저 같으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결합니다. 부드럽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통하면 좋고, 만약 끝까지 자기 고집을 부리면 조집니다.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미친 놈은 부드러운 방법은 안 통하니 적절한 방법들을 써줍니다. 아이의 건강을 망치고 있으니 한시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23.07.21 10:21

(IP보기클릭)58.234.***.***

자기 자식이 말라 쓰러질 때까지 가만 계실 양반이시네 일단은 내 아이를 믿어주는게 아빠의 역할이자 할 일 아닌가요? 애가 설사를 하고 울면서 집에 왔다는데 선생님 눈치를 보고 있습니까? 물론 선생이 잘못된 건 맞지만 신념이라도 있지 아버지는 아이에 대한 걱정보단 눈치보기 바쁘네요 학교 일은 선생 안되면 학생부장/과장(이쯤에서 경찰에 신고를 넣을지 판단) > 교감 > 교장 > 시도 교육청 > 교육부 > 신문고 순으로 얘기 들어줄 때까지 민원 넣으세요 내가 아이 아빠이고 내 아이가 잘못되어 가는데 무서울게 뭐가 있습니까?
23.07.21 10:35

(IP보기클릭)119.201.***.***

나는 부모가 한심해 보이는데? 한두번 아니 한두달은 믿겠지..근데 4달이 넘었는데 아이가 고통 받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어떻게 해야할지 질문을 하냐.. 지금.아동학대인 것도 모르고 자식 키우는 부모가 선생한테 단호하게 말 못하는 자신간 용기가 없는 모습에 화가나네.. 그런 마인드 자신감으로 어떻게 자식을 인도하면서 키울지 걱정이네
23.07.21 11:15

(IP보기클릭)180.81.***.***

명백한 아동학대로 보이는데요???? 고소하시면 이기겠는데요????
23.07.21 14:47

(IP보기클릭)118.235.***.***

병원가서 정확히 진단 받으시고 그걸 근거로 안먹이고 싶다고 하시는게 제일 깔끔할거 같네요.
23.07.21 15:02

(IP보기클릭)120.50.***.***

요즘은 하도 뭐만 하면 갑질이라고 하니, 또 정상적으로 문제 대처하는걸 진상으로 받아들여질까봐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네요 ㄷㄷㄷ;
23.07.21 15:26

(IP보기클릭)222.237.***.***

70~80년대도 아니고 왜 설사하는 아이에게 자꾸 우유를 마시게하지? 이해가 안가네;;
23.07.21 18:01

(IP보기클릭)182.214.***.***

한번만 더 먹이면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하면 빤쓰런칠거 같은데
23.07.21 22:49

(IP보기클릭)221.148.***.***

불내증 있어서 우유나 유제품 안먹는데도 매일 설사와 가스차서 고생했는데... 장복하는 약에 유당이 미량 들어 있더군요. 락타아제 보충제 먹고 괜찮아졌습니다. 100%는 아닌데 80~90% 정도는 좋아졌습니다. 애들도 먹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정 안되면 이런거라도 생각해보세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16731329
23.07.22 12:53

(IP보기클릭)118.39.***.***

일단 우유는 기호식품입니다. 영약학적으로, 건강학적으로 '백해무익'한 식품이 우유 입니다. 먹어서 좋은 곳인 없어요. 칼슘을 배출해서 골다공증을 유발 하기 때문에, 여성은 안먹는 걸 추천 하고요. 각종 성인병을 유발 하기 때문에, 굳이 먹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한국인 70%는 소화 못 시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우유 먹어서 키크고 건강해진다라는 생각은 쌍팔년도 무식한 생각입니다. 지금은 23년도에요
23.07.22 14:01

(IP보기클릭)185.128.***.***

그거 안고쳐 질텐데요. 저도 우유 먹으면 설사를 거의 100% 하는데 여기에 글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안고쳐 집니다. 그 매일 우유에서 나오는 유당인지 없는 우유는 괜찮더군요. 상하우유 이런거 먹으면 맛있는건 알겠는데 거의 설사라 -_- 커피도 라떼는 안먹습니다. 이것도 거의 설사라서.. 아 글쓰다 보니... 어제 저녁부터 왜 자꾸 설사 하나 했더니 어머니가 냉장고에 바나나 우유 넣어 둔거 생각 없이 먹어서 였네요 -_- 여름철에 음식 잘못 먹은건가 했네요. 괜히 안고쳐 지는걸로 애 힘들게 하지 말고 차라리 그 유당인지 없는 우유 먹여 보시고 괜찮으면 집에서 그거 먹이겠다고 하고 학교선 먹이지 말라고 하셔요
23.07.25 06:36

(IP보기클릭)211.211.***.***

저런 선생이 무서운게 이미 머릿속에 고집과 아집으로 차있음.. 다른애는 되는데 얘만 안된다는 차별의식과... 교권상실이라고 하지만... 저런 노답 선생은 그냥 강하게 갑질하듯 알아먹게 하는수밖에... 원래 서로 창과 방패 싸움임...
23.07.25 09:01

(IP보기클릭)117.111.***.***

의사 진단서 끊어서 보여주세요. 그리고 따로 먹는 우유있다고 하구요.
23.07.25 15:08

(IP보기클릭)121.176.***.***

음... 실제로 제 조카의 경우 유당불내증 있었서 어렸을때는 우유 못 마셨는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올라가니까 먹긴 하더군요.
23.07.26 09:21

(IP보기클릭)121.164.***.***

전 아직도 유당불내증있어서 우유먹으면 급성설사나 묽은똥쌉니다. 근데 우유가 너무좋아서 마셔요 참고로 멸균우유 이런건 먹어도 설사안하더라구요
23.08.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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