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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는것이 재미 없어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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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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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을 받았으면 약은 꼭 먹어야합니다.... 우울증 약을 먹지말란 말에 책임을 책임을 지실수 있는게 아니라면 해선 안되는 조언입니다
23.04.05 09:58

(IP보기클릭)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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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큼 저렴한 취미가 또있을까요 역시 께임이죠
23.04.05 00:50

(IP보기클릭)211.193.***.***

BEST
저 분 의사세요...? 약 먹지 말란 이야기는 함부로 하면 안 되죠;
23.04.05 09:55

(IP보기클릭)106.242.***.***

BEST
저도 그런 시절을 많이 겪었었는데 굳이 사람들 억지로 만나려고 해봐야 스트레스만 더 받더라구요. 그런쪽으로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구 그냥 혼자서 할수있는 일탈을 하는게 도움이 꽤나 되요. 여행같은것도 괜찮은데 꼭 뭐 돈을 써서 관광지에 가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꼭 어디 멀리가 아니더라도 무계획으로 근처의 내가 모르던 동네에 가서 길을 헤메기도 하고 갑자기 평소에 안먹던것도 먹어본다거나 소소한 악세사리나 굿즈를 산다거나 하는것두 도움 되구요. 우리 동네도 한번씩 배회하면서 뭐 새로 생긴게 있나 보고 충동구매도 하고 하면서 산책하는것두 도움이 되더라구요. 뭔가 진짜 너무 힘들때는 현실에서 도피하는 방법두 한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구요 게임이든 소설이든 만화든 몰입할수 있는게 있다면 잠시라도 그런 상황들을 잊을수 있으니.. 곧 디아블로 4도 나오구요 ㅋㅋ 그리고 도움이 됐던것 중 하나는 철학 공부쪽이 도움이 됐던거 같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에 있어서.. 니체쪽 철학이나 불교철학 같은거 한번 보시면 꽤 도움이 될거에요 불교는 우리나라 같은 대승불교나 신화나 전설 같은걸 믿으라는 말은 아니고, 석가모니가 현실의 괴로움에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나 그런 현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사색한 내용들 같은게 삶의 방식을 정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됐네요
23.04.05 10:1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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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악기 배우고 있는데 재밌네요
23.04.05 11:47

(IP보기클릭)121.157.***.***

헬스 함 해보시죠 18년째 꾸준히 하고있는데 해도 해도 끝이 안보이는게 헬스더군요
23.04.04 23:57

(IP보기클릭)58.78.***.***

저는 노래 모으고 flac 파일, 이어폰 좋은거 사고 커스텀케이블도 사서 연결해보고 음악에 소소한 재미를 붙이고 있는중입니다.
23.04.04 23:57

(IP보기클릭)218.237.***.***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습니다. 너무 먼미래를 생각하며 걱정하기보단 하루하루 살다보면 어느순간 자나면 재미날때가 있을겁니다. 우울증 약은 왠만해선 드시지마시고 친구나 연인한테 고민 털어놓으면서 스트레스 최대한 날려보내는것도 좋고 1주에 한번정도 낮은 산 등반이나 자전거 같은 운동도 해보시고 여행도 좋습니다.
23.04.05 00:10

(IP보기클릭)21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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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스머프
저 분 의사세요...? 약 먹지 말란 이야기는 함부로 하면 안 되죠; | 23.04.05 09:55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날쌘스머프
진단을 받았으면 약은 꼭 먹어야합니다.... 우울증 약을 먹지말란 말에 책임을 책임을 지실수 있는게 아니라면 해선 안되는 조언입니다 | 23.04.05 09:5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진실되게살자좀
꼭 불교가 아니라도... 말씀 들어보니 정신적으로 공허함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 물질적이거나 세속적인 것보단 정신과 영혼의 충족을 위한 접근이 좋아보이긴 하네요. | 23.04.05 09:43 | |

(IP보기클릭)59.19.***.***

골프요. 필드 나갈 욕심없이 사람들이랑 스크린 골프가서 채돌릴 정도만 목표로요. 알뜰 살뜰모아서 당근에서 중고로 채 하나씩 업어오고, 골프몰에 시타채 업어오고 하시고 정 안되면 드라이버 7번 웨지 퍼터만 있어도 대충은 돌아가여. 필드욕심 채욕심 부리다 보면 돈들어가는게 무한대긴 하지만요. 스크린 연습장 따라서 아침 6~9시에는 월 9만원 해주는 데도 있고 가끔 2만원정도 주시고 15분짜리 레슨도 받아보고 유튜브 보면서 연습도 해보세요. 누가 뭐라든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고 한시간 신나게 채만 돌리다 오면 근심이 날라가네요.
23.04.05 00:28

(IP보기클릭)175.207.***.***

BEST
게임 만큼 저렴한 취미가 또있을까요 역시 께임이죠
23.04.05 00:50

(IP보기클릭)220.76.***.***

여행은 좀 다니십니까? 조금씩 모으셔서 휴가 때 동남아 쪽으로 저렴하게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저는 결혼 전에도 결혼한 지금은 항상 와이프와 함께지만 외국 나가서 며칠 보내다 오는 것만으로도 그 순간만큼은 많은 해방감을 느낍니다.
23.04.05 01:15

(IP보기클릭)218.49.***.***

좋아하는걸 수집합니다. 꼭 비싼거 아녀도 우표나 동전, 길거리 돌멩이등. 어릴때 좋아하던 그런 자잘하지만 내눈에는 보물같고 맘에 들었던걸 모으는 즐거움은 굉장히 좋고 힐링됩니다.
23.04.05 01:29

(IP보기클릭)223.62.***.***

솔직히 독서처럼 돈안들고 배움많은 취미가 없지만 결국 본인 취향입니다. 공원에서 대형 연을 날리는 사람도 있고 스케이드 보드 타는 사람도 있고 스카이 다이빙하는 사람도 있고 스쿠버 다이빙 하는 사림도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아~이게 딱 내 취향이다 싶은걸 하는게 베스트...
23.04.05 03:04

(IP보기클릭)221.147.***.***

돈이 적더라도 가능한 취미는 역설적이게도 저렴한 잡동사니를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이쁜 쓰레기라 불리기도 하고 사놓고 포장을 뜯지도 않은 것들도 있지만 그 자체로 뭔가 뭔가 있습니다. 마치 스팀에서 한 번도 플레이한 적이 없지만 섬네일이 영롱한 컬렉션처럼요. 모으는 행위 자체가 곧 취미인 셈이죠
23.04.05 07:28

(IP보기클릭)115.93.***.***

사람을 만나보세요 동호회든 소모임이든 집 근처에 러닝동호회 있으면 좋구요 산악동호회는 안됩니다.
23.04.05 09:42

(IP보기클릭)123.142.***.***

게임에 게임 굿즈 사는게 제일 재밌죠
23.04.05 09:43

(IP보기클릭)175.116.***.***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게 연인이던 친구던
23.04.05 09:44

(IP보기클릭)118.235.***.***

사람마다 부족한 부분이 달라서 뭐라고 조언을 할수는 없긴한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거 같으면 해외 여행을 가보는게 어떨지.. 작성자님은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뭔가 채워넣어야될것 같은데.. 아니면 애완동물을 키워보는건 어떤지..? 동물과 교감하면 우울증 등 상태가 좋아진다는 결과를 본것 같기도 해서.. 저는 이제 홀몸이 아니라.. 혼자 여행은 못가는데.. 제 스트레스는 평일 점심시간, 평일 퇴근 시간후 잠깐, 애가 잠드는 시간에 하는 게임으로 풀고 있어요.. 아니면 악기도 배워보는거 추천합니다. 연주를 못하다가 점점 잘하게 될때 얻는 보상감? 이 좀 크거든요.. 악기 한두개 방에 있으면 바라보기만해도 좋기도하고. 그리고 우울하시면 집에 생화를 놓아보세요. 집 분위기가 살면서 조금 힐링되는게 있어요. 조화 말고 생화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3.04.05 09:54

(IP보기클릭)175.119.***.***

사람만나고 싶은게 아니면 억지로 모임 나가고 그런것보단 천천히 혼자 여행을 한번 다녀보세요. 거창하게 해외보단 그냥 국내로 하다못해 캠핑같은거라도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23.04.05 09:55

(IP보기클릭)118.235.***.***

우선 햇빛을 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주말같이 여유가 있을때 밝은 시간에 산책이나 멍때리는 것이 처음에 도움이 좀 될거에요 그 시간에 이것저것 소소한 것들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음악을 듣는다든가 커피를 한잔하면서 멍때린다든가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서 여유롭게 식사를 한다든가요 생각보다 밝은 시간대에 녹색을 눈에 담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됩니다
23.04.05 10:01

(IP보기클릭)118.235.***.***

La Noir
우울증 치료 2회차라 첨언드리자면 1회차때 유효했던 방법이 2회차에선 유효하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환경이 바뀌니 효과있는 약도 달라지고 도움이 되는 행동이나 필요한것들도 바뀝니다 본인의 심리상태같은 것을 생각날때 메모해두었다가 의사와 상담시에 전달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의사와 상담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맞는 약을 찾아나가고 시도하기 쉬운 것부터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아나가야합니다 우선적으로 시도>달성이 간단한거부터 시작해보면 좋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시도해서 달성했다는 사실이 성취감을 주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본인에게 정성을 쏟을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시도해 보세요 자신을 위해 직접 요리를 차린다든가 깔끔하게 몸단장 하는걸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든가 자존감을 조금씩 높이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23.04.05 10:14 | |

(IP보기클릭)106.242.***.***

BEST
저도 그런 시절을 많이 겪었었는데 굳이 사람들 억지로 만나려고 해봐야 스트레스만 더 받더라구요. 그런쪽으로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구 그냥 혼자서 할수있는 일탈을 하는게 도움이 꽤나 되요. 여행같은것도 괜찮은데 꼭 뭐 돈을 써서 관광지에 가는 그런 여행이 아니라 꼭 어디 멀리가 아니더라도 무계획으로 근처의 내가 모르던 동네에 가서 길을 헤메기도 하고 갑자기 평소에 안먹던것도 먹어본다거나 소소한 악세사리나 굿즈를 산다거나 하는것두 도움 되구요. 우리 동네도 한번씩 배회하면서 뭐 새로 생긴게 있나 보고 충동구매도 하고 하면서 산책하는것두 도움이 되더라구요. 뭔가 진짜 너무 힘들때는 현실에서 도피하는 방법두 한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구요 게임이든 소설이든 만화든 몰입할수 있는게 있다면 잠시라도 그런 상황들을 잊을수 있으니.. 곧 디아블로 4도 나오구요 ㅋㅋ 그리고 도움이 됐던것 중 하나는 철학 공부쪽이 도움이 됐던거 같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에 있어서.. 니체쪽 철학이나 불교철학 같은거 한번 보시면 꽤 도움이 될거에요 불교는 우리나라 같은 대승불교나 신화나 전설 같은걸 믿으라는 말은 아니고, 석가모니가 현실의 괴로움에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나 그런 현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사색한 내용들 같은게 삶의 방식을 정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됐네요
23.04.05 10:13

(IP보기클릭)124.198.***.***

달리기 해보세요 돈도 안들고 다른사람하고 같이 안해도 되고 하다 안해도 누가 뭐라고 안해요 하루에 100m씩만 늘려가면서 뛰어보세요 힘들면 걸어도 되요 돈도 안들어요 운동화와 츄리닝 정도는 있잖아요... 런닝앱 많으니 런닝앱 설치하고 뛰시면 덜 지루해요
23.04.05 10:29

(IP보기클릭)1.232.***.***

삶의 변화가 없는한 앞으로 더 살기 힘들어질거임
23.04.05 10:30

(IP보기클릭)210.95.***.***

그럴때, 취미로써 요리도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화려한 요리 얘기는 아니구요. 저는 처음에 그냥 생존을 위해서 하던, 식비 아끼려고 하던게 취미가 되어가네요 라면을 끓이는데 다른 재료를 더 넣어보거나, 에어프라이어처럼 데우기만 하면 되는 것에 고춧가루를 더 뿌려본다던가 맨날 먹는게 질려서 이런것부터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노하우도 생기고, 향신료도 하나씩 호기심으로 더 사보고 오래 보관 가능한 것 위주로 식재료도 더 찾아보고 그렇게 밥도 더 맛있어지고 다른 사람 보여주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기록도 남기고 취미라고 생각 안했었는데 어느새 소소한 취미가 된것 같네요.
23.04.05 10:51

(IP보기클릭)118.235.***.***

BEST
집에서 혼자 악기 배우고 있는데 재밌네요
23.04.05 11:47

(IP보기클릭)112.222.***.***

돈많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결혼하고 이쁜애기들 많은사람도 사는게 재미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얘기구요. 요즘으로 따지면 저는 밤늦게 애들재우고 (11시;) 2~3시간 엘든링 하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더라구요.
23.04.05 11:51

(IP보기클릭)112.169.***.***

많은 사람들이 재미 없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는게 재미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울증이나 무기력감 이 온거 같네요. 이럴때는 운동하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제가 생각해보면 군대 있을때 자신감이 가장 뿜뿜할때 였습니다. 그전까진 운동도 모르고 그저 일하다 술먹고 놀고 자고... 그 생활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훈련 이런거 하면서 몸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올라 갔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헬스를 그냥 몸 만드는 것 보다 건강을 위해... 허리가 안좋습니다. 1주일에서 2주정도 쉬면 바로 허리 아파집니다. 헬스 하면서 몸도 좋아지고 몸에 힘이 생기니 자신감도 올라가고 일상 생활에서도 모든것이 다 좋아 집니다. 일단 해보세요. 처음엔 죽을듯이 힘들겠지만... (역시 죽을듯이 열씸히 했을경우....) 몸이 피곤해지면 우울감 과 무기력감 느낄 시간이 없습니다. ^^ 회사집 두곳만 왕복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음 누구나 우울하고 무기력감이 올껍니다.
23.04.05 14:33

(IP보기클릭)115.161.***.***

날씨도 따뜻해져가니 자전거 타보세요 저렴 하게 하면 싼거 하나사서 타고 다니기좋은데 이게 장비뽕 맞으면 한없이 비싸지는 취미 이라.... 적당히 싼거 자전거 하나 사서 목표 정해서 이곳 저곳 다니다 보면 처음은 힘들겠지만 재미 있을겁니다 혼자 다니기 좋은 취미죠
23.04.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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