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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이 참 어둡네요 매일 매일이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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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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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랑이야? 푸념이야? 고해성사야 머야?
23.01.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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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너무 안좋네요. 시국탓으로 돌리시면서 맘을 좀 추스르시고 술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하신거 아니면 윗분 조언대로 끊으실 필요는 없어요. 술은 단기적으로 적절하게만 쓰면 마음을 달래는 데에 아주 훌륭하게 도움이 됩니다. 다행히도 경쟁자이자 동료인 또래 세대들이 모두 같은 처지에 처해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도... 구인난을 슬슬 느끼고 있어요. 조금만 더 지나면 뭔가 변화가 오리라 개인적으로는 기대해 봅니다. 값싸고 공부 많이 한 에코세대가 세상에 무더기로 쏟아져나와서 그들 상대로 갑질하며 헐값에 골라서 주워담던 시대가 아니거든요. 인구 자체가 반토막으로 줄었고,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교육은 박살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들까지 많아져서 사연자님을 포함해서 구직자들의 질이 양극화가 몹시 심해졌습니다. 이런 시국에 사람 구하려면 기업에서 뭔가 대책이 나올거에요. 그런 와중에 내년도 채용도 대폭 줄어서.. 어차피 남들도 취업연령이 지금보다도 더 올라갈겁니다. 아직 20대, 내지는 갓 서른 되신 것 같은데 아직 시간이 있어요. 지금 너무 급하게 취업을 하려고 하시는것 같아요. 당장 아무데나 취업해서 10개월쯤 다니다가 뭐 인생 끝낼거 아니잖아요? 신입사원으로 재취업 하실 수 있는 나이로 최대 33세까지 보시고, 10년을 일하면서 성장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서. 지금부터 새인생을 빌드업 해보세요. 여태 무어무어를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거 처음인데... 라고 하기에도 그것마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멘탈이 문제인데... 작은 성취부터 맛볼 수 있는 스텝 스텝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어요. 결과가 너무 늦게 나오는 분야를 선택하시기엔 멘탈이 못 견디실것 같네요. 그리고 많이 적어주시진 않았는데 가족들의 걱정어린 성질급한 훈수도 좀 문제로 보입니다. 가족들에게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이런 얘기를 가족들께도 전달해주시거나 처자식 없으시면 따로 나와 사시는것도 좋겠네요. 저는 제발로 회사 때려치고 쉬면서 이직준비중인데 뭐 저는 내년도 불황과는 상관없긴 하지만 건강이 안좋아져서 저도 멘탈이 흔들흔들 합니다. 비슷한 처지인데 힘냅시다. 사는게 참 고되네요.
23.01.2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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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살때죠 저를 삥뜯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매일 저한테 100원을 요구했습니다 당시에 100원이면 그래도 과자한봉지했던때인데 둘이 같이 다니다가 정확히는 꼬붕노릇하면서 다니다가 동네형들한테 걸렸는데요 끌려가서 둘이 강제로 하게 했습니다 삽입까지 시켯습니다 그때 충격이 너무 심해서 그기억이 마치 내가 아니라 관찰자처럼 기억을 합니다 마치 내가 구경하고 있는 형들이 된것처럼 그리고 동네 아저씨가 여자애들 앞에서 저를 발가 벗겻던일 동네아저씨중에 저를 노리는 아저씨가 항상 우리집에 놀러와서 강제로 무릎에 앉혔던 수치스러운 기억 외가집 이모가 8살때 자기 거기 만지라고 시켯던일 중학교때 맨날 학교에서 업드려서 수업안들으니까 담입선생님이 상담실로 불러서 설교를 하면서 원초적본능에 나오는 포즈로 민망하게 하더니 팬티를 벗고 자위를했던일 동네형이 항상 집으로 찿아와서 대딸을 시키면서 꼬추를 잡고 있으면 올라타서 피스톤운동하고 그랬구요 첫경험은 동네누나둘이 협박해서 했습니다 거기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인기가 생겼는데 저는 관심이 싫었는데 여자애들이 따라다니는게 저한테는 굉장한 폭력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고등학교때 여자애들이 따라다닌게 우울증으로 이어지고 내성적으로 변하고 인생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더라구요
23.01.2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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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너무의존하지마시고 가벼운 산책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그런걸로 환기해보세요. 나름 즐겁습니다. 산책끝나고 누워서 포켓몬하고 개즐겁게살아요. 어두운생각에 너무 빠져있으면 그시간이 아깝잖아요?
23.01.26 01:23

(IP보기클릭)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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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모님이 잔소리하시면 한귀로 흘려들으면서 항상 말하는게 건강한게 제일 중요한거 아니냐고 능청스럽게 말합니다 ㅋㅋ 실제로 건강해졌다고 부모님이 인정해주셨구요. 내가 성인인데 내취미인데 부모님이 관여할게 뭐 있습니까? 내돈으로 주고산건데 ㅋㅋ 부모
23.01.26 01:29

(IP보기클릭)50.46.***.***

일단 술을 끊으세요... 그렇게 술 자주 드시면 오히려 수면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술 그만 드시고 치료 꾸준히 받아보세요....
23.01.26 00:44

(IP보기클릭)221.142.***.***

난폭한범고래
솔직히 저는 잘모르겠어요 이렇게 정신과 치료받는게 맞는지 돈도 못버는 인생 하층민이 약값이고 병원비고 이렇게 막쓰는게 맞는건지 도움이되는건지 치료를 받는게 맞는건지 치료가되는건지조차 모르겠어요 | 23.01.26 00:45 | |

(IP보기클릭)59.24.***.***

houshou marine
공감은 가는데 그래도 누가 쟤는 이럴때가 좋은거임 ㅠㅠ 주변에서 아무말안할때가 진짜 인생망한거임 아직은 망한건 아님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고 하잖아요 취업안하고 쟤는 왜저러냐 이런소리들을때가 좋은거에요 밑바닥보다 더 밑바닥도 있습니다 누가 결혼안하냐 취업안하냐 이런말도 안할때가 진짜 망한거임 아직은 안망했음 힘네세요 | 23.01.26 01:03 | |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그런가요?> 누군가 가까운사람이라도 안친했던사람이라도 웃어른이라도 쓴소리는아니더라도 결혼 인생 진학 현실 과거등등언급할때 망한게 아닌건가요? 남들이 망한거다 늦은거다 나이가 너무들었ㄲ다하는건 난 앞길을 갈테니 너는 제자리 걸음이나해라 패배자 ㅋㅋ 이러면 난 더 잘나갈수있지 너보단 ㅋㅋ 그래 이렇게 하나하나 무너뜨리ㅡㄴ거야 하면서 하는건가요? 뭐 그런 비슷한 얘기를 들은거같아요 제말이 맞나요? | 23.01.26 01:07 | |

(IP보기클릭)59.24.***.***

houshou marine
제말은 그냥 척도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직은 조금은 더 잘나갈수있는 가능성이 있는건 그래도 사람같을때 하는말들이고 사람같지도 않을때는 그런말도 안합니다 그래서 힘네시라는거임 망해가는 과정이라도 망한건 아니에요 나이 30에 다시 잘해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걱정이 너무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망했느냐 척도는 관심이 있을때는 적어도 아니라는게 제생각임 관심도 없으면 진짜 망한거임 | 23.01.26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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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가는개불
그렇군요 남들에게 관심조차 못받을정도면 진짜 망한거군요 어떤말인지는 인터넷상에서도 많이 들은 거라 본거라 알겠는데 어떻게하면 내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삻을사는걸까요 요즘 뭘 먹어도 좋지도 즐겁지도 새롭지도 않습니다. | 23.01.26 01:12 | |

(IP보기클릭)59.24.***.***

houshou marine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모든사건이 흥미가 없는데 이중인격입니다 즐거울때는 ㅁㅊㄴ마냥 즐겁네요 아무이유없이 텐션 업되서 ㅁㅊㄴ 소리듣가가 다시 무표정 주말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만히 누워서 멍하니 있기만합니다 제가 인생 진짜 망해보니 망하기전에 잘해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도 젊으시고 난이미 글렀어요 진짜로 망하기전에 잘해봅시다 밑바닥 밑에는 더밑바닥이 있어요 거기까진 가시지마세요 비참함보다 더 비참한일이 생겨요 동기부여 오지게 해보세요 | 23.01.26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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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가는개불
그렇군요 영업님도 다시 해볼생각없나요? 포기하지마세요 제발 전 당신도 엄청 희망있을거같아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 23.01.26 01:25 | |

(IP보기클릭)59.24.***.***

houshou marine
제가 뭘하던간에 주변에서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게 접니다 ㅋㅋ 저는 세상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버려서 아무튼 님 글을 저번에도 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학교폭력 저는 학교폭력은 당한적없는데 성적학대를 많이 당했습니다 인권이 별로 없던 시대에 살아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저한테 성폭력을 많이 행사를해서 뭔가 잘못된것같습니다 저는 그냥 포기하고 자연인 처럼 살고있습니다 | 23.01.26 01:34 | |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와 어떤삶을 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니까 자유스럽던데 궁금하네요 근데 성적학대라니 어떤짓을당한겁니까 성적이 제가 생각하는 19?맞죠? 수업받고시험치는성적아니죠?? 근데 남녀가리지않았다니 허;; | 23.01.26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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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제가 7살때죠 저를 삥뜯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매일 저한테 100원을 요구했습니다 당시에 100원이면 그래도 과자한봉지했던때인데 둘이 같이 다니다가 정확히는 꼬붕노릇하면서 다니다가 동네형들한테 걸렸는데요 끌려가서 둘이 강제로 하게 했습니다 삽입까지 시켯습니다 그때 충격이 너무 심해서 그기억이 마치 내가 아니라 관찰자처럼 기억을 합니다 마치 내가 구경하고 있는 형들이 된것처럼 그리고 동네 아저씨가 여자애들 앞에서 저를 발가 벗겻던일 동네아저씨중에 저를 노리는 아저씨가 항상 우리집에 놀러와서 강제로 무릎에 앉혔던 수치스러운 기억 외가집 이모가 8살때 자기 거기 만지라고 시켯던일 중학교때 맨날 학교에서 업드려서 수업안들으니까 담입선생님이 상담실로 불러서 설교를 하면서 원초적본능에 나오는 포즈로 민망하게 하더니 팬티를 벗고 자위를했던일 동네형이 항상 집으로 찿아와서 대딸을 시키면서 꼬추를 잡고 있으면 올라타서 피스톤운동하고 그랬구요 첫경험은 동네누나둘이 협박해서 했습니다 거기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인기가 생겼는데 저는 관심이 싫었는데 여자애들이 따라다니는게 저한테는 굉장한 폭력으로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고등학교때 여자애들이 따라다닌게 우울증으로 이어지고 내성적으로 변하고 인생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더라구요 | 23.01.26 01:47 | |

(IP보기클릭)223.62.***.***

BEST
영영가는개불
이거 자랑이야? 푸념이야? 고해성사야 머야? | 23.01.26 11:38 | |

(IP보기클릭)183.106.***.***

루리웹-0395215961
인기있긴했는데 중학교때는 삐쩍말라서 전교최하위인기였는데 인기없던놈이 인기생기니까 적응이 안됐고 낮가림이 심해서 죽을거같았음 자랑은아님 한때였고 지금은다시 최하위 인간임 성폭력당한거 지금같았음 감빵행가야할 사람들인데 트라우마가 많습니다 담임이 했던행동 때문에 아직도 여자눈을 못봄 눈을 뚤어지게보면서 시선못피하게 집요하게 그래서 아직도 여자가 내눈 쳐다보면 견디질못해요 면접관이 여자면 눈을 못쳐다봐서 덜덜떨다가 떨어진적이 많음 그리고 성적학대는 이지매였어요 괴롭히기 어릴때는 여자손만잡아도 놀리곤했는데 형들이 그런걸 시킨건 소문 퍼트릴려고 시킨거였음 학창시절내내 그걸로 놀림받았어요 어릴때 쟤랑 그것도했다더라 푸념이죠 | 23.01.26 17:22 | |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에휴 영영님도 많은 아픔이있으셧군요 자세하게 천천히 더 읽어봐야겠지만 그 아픔이 얼른 치유가 되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최근에 술먹고 술병났다가 혼나고 맞았네요 ㅋㅋ 그러고 지금 며칠동안 술안먹고 병원은 안감 제주도가 요즘 눈때문에 차들이 못움직이고 오늘도 사고가난걸 보니 참 병원가기도뭐하고 근데 폰은 고장나서 as센터 갔다왔는데 일반보장이라 45만원 수리비 주라고 ㅠㅠㅠ 백수한테 돈을 뜯다니 뭐 안내고 그냥 나왔지만요 휴 핸드폰 또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쓸데없는 얘기가 많았지만 저도 사람 눈 잘 못마주쳐요 그냥 다 피해버려요 ㅋㅋ 해외 여행 가서도 눈 피하고 다닌 ㅋㅋ | 23.01.28 00:12 | |

(IP보기클릭)59.24.***.***

houshou marine
저는 그냥 시대랑 환경이 너무 안좋았음 강한자만이 살아남던시대에 강하지 못해서 주변에 정상적인 인간도 없었구요 그래서 환경이 중요한가봅니다 저는 사람눈을 못마주치는게 아닌데 그여선생이 하는 방식이있는데 그것하고 눈매가 비슷해지면 동공지진이 일어납니다 트라우마죠 한시간 가까이 당해서 여자에 환장한 사람들이 제이야기를 가끔들으면 야설같고 그래서 부럽다고 하는 새끼들이 잇는데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엄청난 수치심에 떨어야했거든요 | 23.01.28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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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가는개불
뭐 그사람들은 진짜 그때 있던사람들이아니니까 그렇게 말할수있는거고 직접 당해본 당사자인 영영가는님은 슬프고 수치스럽고 죽고싶었을거라는걸 알겠습니다. 그친구들도 그때 진짜 자기들이 싫어하는사람이거나 모르는사람이 그랬다면 트라우마로 바로 남았을걸요 뭐 좋아하던사람이나 예쁘면 어디 썰 사이트에서 떠들겠지만요. 대부분이 당해본게 한번이라 그렇게 들 느끼는거지 정작 당해본사람은 고역이죠 그래도 잘버티고 잘컷네요 아직 멘탈이나 정신은 온전치 못해도 잘 살았네요. 죽여버리고 싶은게 맞습니다. 그때는 그냥 들어주거나 그래 많이힘들었겠구나하고 자기들끼리 몰래 그래도 부럽다하고 떠들면 되는데 당사자 앞에서 어떻게든 웃겨보겠다고 기분좋게해주겠다고 그러면 뭐 자기들도 생각이있어서 그렇게 했겠지만 왠만함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울따름이네요. 뭐 저도 그랬을테지만 안그럴라고해야죠 뭐 아님 왠만함 대화를안하니 그냥 듣고만있었을지도모르겠네요. 제 시절도 안좋았네요 선생들이 폭력을 쓰던 시대였으니까요 뭐 암암리에 촌지까지 받던시절이니 들었던거지만요 ㅋㅋ 어른되서얔ㅋ 지금은 모르겠네요 교권이 추락했니 뭐했니 하던데 자세한건 뭐 그들만이 잘알겠죠 | 23.01.28 01:22 | |

(IP보기클릭)222.233.***.***

코로나 때문에 실업자 되셔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상사 갑질때문에 나와서 지금 쉬고잇어요. 그래도 1-2시간씩 매일 운동하면서 기분전환하면서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고있음. 매사 어두운 생각만하면 거기에 사로 잡히게 되서 안좋은 생각만하게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다음직장은 더좋은데 갈수있을거라고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
23.01.26 01:12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6274628925
엄청난 긍정마인드네요 다들 그렇게 살라는데 전 태생부터 과거가 슬펏던인간이라 언제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요. 정신과 치료는 뭐 중딩떄 한번받았다 때려치고 성인되서 다시 받은건데 제대로 되는거같지도않네요 | 23.01.26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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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저도 과거는 밝지않아요. 어두웠으면 어두웠지 그냥 최근에 생각을 달리 바꾼거 밖에 한거없지요 ㅋㅋ 저는 계기가 계속 안좋은 생각만하다가 한번뿐인인생 이렇게 어둡게 지내면 뭐가 좋지? 즐겁게 지내는게 더이득 아닌가 하면서 조금씩 바꾼거라. 그래서 그런가 소소한거에도 즐겁네여 | 23.01.26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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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술에 너무의존하지마시고 가벼운 산책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그런걸로 환기해보세요. 나름 즐겁습니다. 산책끝나고 누워서 포켓몬하고 개즐겁게살아요. 어두운생각에 너무 빠져있으면 그시간이 아깝잖아요? | 23.01.26 01:23 | |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6274628925
포켓몬이요? ds때이후로 해본적없네요 게임기 사도 다 박살나고 없어져서 안사요 이젠 군대갔다오고나니 사라져있던;; 그리고 가족들도 안좋아하는데요 뭘 지금 소주더 먹고있어요 다시 사와야하지만 부모님꺼 몰래 흡수하는중이라 | 23.01.26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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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274628925
그렇군요 엄청난 발전이네요 전 그렇게 생각해도 바로 안돌아오던데 다시 어둠으로 갈뿐 왜 이러는건지 참 | 23.01.26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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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전 부모님이 잔소리하시면 한귀로 흘려들으면서 항상 말하는게 건강한게 제일 중요한거 아니냐고 능청스럽게 말합니다 ㅋㅋ 실제로 건강해졌다고 부모님이 인정해주셨구요. 내가 성인인데 내취미인데 부모님이 관여할게 뭐 있습니까? 내돈으로 주고산건데 ㅋㅋ 부모 | 23.01.26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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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그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멤돌아서그래요. 본인 스스로가 바뀔생각안하면 상담이든 정신과치료든 절대로안되요. 처음이 힘든거지 자꾸 생각환기하는 법을 계속 익히면 좋아질거예요 | 23.01.26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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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그리고 술은 좀 줄이시는게 좋은게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제주위에 술때문에 안좋게되신분들이 많다보니 좀 걱정되긴하네요. 끊으라는 말은 좀그러니 조금씩 줄여보세여 | 23.01.26 01:32 | |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6274628925
전 어릴적부터 중독자 소리 들으면서 자랐거든요 학폭도당해서 어디 의지할데없어서 길거리 동네 정좌에서 자고 멍하니 하늘 바라보고 바다보고 그랬는데 게임 던파에 빠져서 했는데 서든에 빠져서 했는데 혼나기만 ㅋㅋ 지금도 게임에 흥미 떨어지고 술만먹고 정신과 약만먹고 게임기 사왔다가는 군대휴가떄처럼 박살나고 누군가 가져가고해서 다 사라질까봐 7~90만원준거같은데 다사라질까봐 무섭고 내가 이런걸 해도되나 나같은게? 이런생각이 많이잡아먹네요 | 23.01.26 01:33 | |

(IP보기클릭)222.233.***.***

houshou marine
다큰 어른 물건 가져가는게 잘못인데요? 그리고 부모님이 만약 가져가면 왜가져가냐고 ㅈㄹ하세요 저는 합니다 돌려받을때까지 그리고 이렇게 하나둘씩 내 물건이 생기면 얼마나 좋은데요. 님돈주고 산물건인데 당연히 님이 가져도되져 | 23.01.26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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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저는 한다면 실제로 하는성격이다보니 이제 부모님도 크게 간섭은 안하더라구요 ㅋㅋ | 23.01.26 01:39 | |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6274628925
부모님이 가져간건 아닌데 형제중에 가지고놀다 부숴놓고 배상도없고 그냥 버렷다는얘기도들었고 제가 꽁꽁숨겨놓았는데 누군가 집에들어와서 훔쳐간건지 그짧은시간에 사라졌단게 어이가없더라고요 지금도 찾아보면 없어요 제기 psvita psp ps3 등등요 야간알바 4500~4000원 시급이였는데 동네장사야 3800원뿐이 못주겠네 하는 점장말 어떻게든 듣고 1년넘게 착취당해서 산건데 ㄷㄷ 택배거래 무서워 먹튀? 해가면서 한건데 한푼도 못돌려받고 사라진거라 누구의손인지도모르는상태로 사라진거라 울적했죠 지금도 계속 우울증때문인지 기억에 남아 머리속을 부수는중 | 23.01.26 01:41 | |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6274628925
저는 했다면 엄청 혼났을겁니다. 뭐 엄청은 너무 과장됬고 자그마하게나마 너 말투고쳐라 성격고쳐라 어디가서 못써먹는다 등등 멘탈 바사삭 | 23.01.26 01:42 | |

(IP보기클릭)222.233.***.***

houshou marine
전그래서 쓰는방법이 과거얘기 들먹이면서 양심찔리게하는 ? 방법을 주로썻었죠. 그리고 부모님이 저한테 크게실수했을때 나 나가서산다 자꾸 건들면 인연끊는다 까지말하고 한번 나가 산뒤로는 좋게말해선 자유? 나쁘게말해선 방임으로 바꼇지요. 권리는 스스로 찾는겁니다. 남이찾아주는게아니예요 | 23.01.26 01:44 | |

(IP보기클릭)222.233.***.***

houshou marine
저도 말투 성격 고치라고 주기적으로 듣는데 걍 응 안고쳐져 일때문에 쩔수없어~ 이렇게말합니다 ㅋㅋ | 23.01.26 01:44 | |

(IP보기클릭)222.233.***.***

houshou marine
저는 지금 부모님이 좀나아져서 좋게지내지 지금도 심햇으면 대놓고 나이들어서 늙거나 늙어죽어도 안찾아간다 까지말하려고햇어요. | 23.01.26 02:00 | |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6274628925
엄청 아픈 일들이 많았군요 저도 현재 진행형중인데 에휴 가족이라 뭐 어떻게 할수도없고 비교를 해도 잠시 욕하거나 욕듣고 싸우고 끝일뿐 뭐 변화는없으니 어찌해야하나 고민이고 나간다고해도 갈데 어디잇나도 모르는 바보인데 어떻게 나가서 사나 싶고 ㅋㅋ 그렇게 지내네요 | 23.01.28 00:14 | |

(IP보기클릭)175.223.***.***

기운내세요 저도 프리로 전향한지 일년입니다 작년 반은 놀고 반은 일했습니다 고정적 수입도 아니고 직장은 나이도 있고 해서... 더군다나 요즘은 가정에도 문제가 있어서 고민이 않지만 다행?인건 술은 잘 안 마셔서 감정적으로 행동할. 일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술 마시고 하면 감정도 격해지고 더 우울해져서요 대신 담배는 좀 늘었네요.... 암튼 윗분들 얘기처럼 너무 집에만 계시지 말고 가볍게 산책도 하시고 하세요 저도 가정적인 문제 해결 때문에 일 없을때는 자존감 우울함 바닥치지만 그래도 살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23.01.26 01:27

(IP보기클릭)221.142.***.***

재키서
대단하십니다 뭔가 해결해보려하는 마음 뭔가 나아지길원하는바램이있어서 그런거같은데 저랑 다른삶을 생각을 가지고사시ㅇ네요 | 23.01.26 01:28 | |

(IP보기클릭)211.228.***.***

일단 같은 제주도라 반갑구요 저도 님과 비슷했는데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서 한동안 지냈구요 지거만 있어도 일단 밥은 먹음 ㅡ _ ㅡ 물론 박봉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말이에요 직업전문 학교 같은곳 들어가서 전기 자격증 같은거 따면 그게 오히려 더 나을거 같아요 아직 한창이에요 화이팅요
23.01.26 01:55

(IP보기클릭)221.142.***.***

막뿌셔
오 같은 제주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도 안좋아서 사고도 빈번하던데 집은 잘 들어가셨나 걱정입니다. 저는 이번에 핸드폰이 고장이나서 수리하러갔더니 2년넘게 썻거든요 근데 수리비 45만원 달라그래서 포기하고 버스타고 다 젖고왔네요 ㅋㅋ 그렇게 와서 술병난거때문에 혼나고 맞고 지금은 안마시고 병원은 안간상태로 그냥저냥 멍하니 지내는데 막뿌셔님은 열심히 사셧네요 그래도 자격증도 따시고 저도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해보는거어떻냐고 하는데 뭔가 끌리지도않고 잘못할거같아서 안한다했거든요. 그러다가 폴리텍가보라한건데 돈은 준다는데 그거까지 받아야하나 싶기도하고 ㅋㅋ 가볼까하면서도 전기해보라고 하셨는데 전기말고 음 소프트웨어 융합과? 디자인과?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차후 뭐 영상편집이나 그런거 배울수있고 피규어 만들기같은 조형같은거해서 피규어만들기회사도 갈수있다고 광고하는거보고 애니메이션 끊었지만 아직 마음에 만화 게임이 남아있으니 자그마하게나마있으니까 해볼까도 고민인데 또 컴터 두드리냐 ! 할까봐 걱정이고 ㅋㅋ | 23.01.28 00:18 | |

(IP보기클릭)112.133.***.***

houshou marine
핸펀 수리비 겁나 비싸군요 ㅡ,.ㅡ 혹시 그 접히는 핸폰이신가봐용 ㅋ 제 친구도 그거 수리 갔더니 액정교체비 60 달라고 헀다고 새로 하나 사던데 ㅎ ~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낮설어 보여서 ㅋ 어려워보여도 익숙해지면 잘 할수 있어요 ㅋ 저도 늙어서 그런지 하고 싶은 일보다는 일단 취업이 ㅡ,.ㅡ 잘 되느냐 ? 를 따지게 되네요 전기 이런거도 쓸곳도 자리도 꾀 있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하고싶은거 하는게 쵝오지요 한번사는 인생 | 23.01.28 11:11 | |

(IP보기클릭)221.142.***.***

막뿌셔
그렇군요 다들 뭐 잘하는걸 해라 하는분도있고 하고싶은걸 하라는분도있고 취업잘되는걸해라등등 다양해서 진짜 걱정이더라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플립 접는폰아니고 노트20이라고 s펜 달려있는폰이에요 ㅋ 마지막 노트라고해야되나? 아닌가 그건데 메인보드값만 45만원 달라고 ㅋㅋㅋㅋ | 23.01.28 15:02 | |

(IP보기클릭)210.221.***.***

저도 힘들지만 글보니 맘이 아프네요 ㅠㅠ 힘내세요
23.01.26 02:07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166928255
감사합니다. 바로 힘내고 우오 할정도는 아니지만 차근차근 먼 미래에 좀더 나은 모습을 볼수있으면 과거에 내가 이랬지 회상하면서 바뀌었구나 인정하고 그래도 잘 참았네 나 하면서 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23.01.28 00:18 | |

(IP보기클릭)220.65.***.***

BEST
시기가 너무 안좋네요. 시국탓으로 돌리시면서 맘을 좀 추스르시고 술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하신거 아니면 윗분 조언대로 끊으실 필요는 없어요. 술은 단기적으로 적절하게만 쓰면 마음을 달래는 데에 아주 훌륭하게 도움이 됩니다. 다행히도 경쟁자이자 동료인 또래 세대들이 모두 같은 처지에 처해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도... 구인난을 슬슬 느끼고 있어요. 조금만 더 지나면 뭔가 변화가 오리라 개인적으로는 기대해 봅니다. 값싸고 공부 많이 한 에코세대가 세상에 무더기로 쏟아져나와서 그들 상대로 갑질하며 헐값에 골라서 주워담던 시대가 아니거든요. 인구 자체가 반토막으로 줄었고,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교육은 박살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청년들까지 많아져서 사연자님을 포함해서 구직자들의 질이 양극화가 몹시 심해졌습니다. 이런 시국에 사람 구하려면 기업에서 뭔가 대책이 나올거에요. 그런 와중에 내년도 채용도 대폭 줄어서.. 어차피 남들도 취업연령이 지금보다도 더 올라갈겁니다. 아직 20대, 내지는 갓 서른 되신 것 같은데 아직 시간이 있어요. 지금 너무 급하게 취업을 하려고 하시는것 같아요. 당장 아무데나 취업해서 10개월쯤 다니다가 뭐 인생 끝낼거 아니잖아요? 신입사원으로 재취업 하실 수 있는 나이로 최대 33세까지 보시고, 10년을 일하면서 성장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서. 지금부터 새인생을 빌드업 해보세요. 여태 무어무어를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거 처음인데... 라고 하기에도 그것마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멘탈이 문제인데... 작은 성취부터 맛볼 수 있는 스텝 스텝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어요. 결과가 너무 늦게 나오는 분야를 선택하시기엔 멘탈이 못 견디실것 같네요. 그리고 많이 적어주시진 않았는데 가족들의 걱정어린 성질급한 훈수도 좀 문제로 보입니다. 가족들에게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이런 얘기를 가족들께도 전달해주시거나 처자식 없으시면 따로 나와 사시는것도 좋겠네요. 저는 제발로 회사 때려치고 쉬면서 이직준비중인데 뭐 저는 내년도 불황과는 상관없긴 하지만 건강이 안좋아져서 저도 멘탈이 흔들흔들 합니다. 비슷한 처지인데 힘냅시다. 사는게 참 고되네요.
23.01.26 05:10

(IP보기클릭)221.142.***.***

지나가는데 못참겠더라고
그렇군요 길게 적어주신 따뜻한 위로의 말과 조언 잘 들었습니다. 최근에 술먹고 담날에 토해가며 병나서 부모님한테 그러니까 어릴적부터 먹고 응급실가더니 안맞는다 그렇게 말했는데 왜 자꾸 마시냐 그러니까 먹지마라 하면서 때려서 계속 맞고 혼나다 알았다하고 안마신다하고 끝냈습니다. 그러고 오늘까지 왜인지 어지러움이 좀 있지만요. 뭐 그건 그렇고 글을 읽다보니 저에 대해 어느정도 답이 나오는듯합니다. 잘 알고계시는듯하네요. 사회생활을 정말 잘하셨나보네요 어떤사람인지도 적절하게 보고 조언도 해주시고요. 예 저는 뭐 남들이 멀리보고 그래 이정도하면 됬겠지 이제서야 도착했네 드디어 하는 이런 일은 안맞는듯하더라고요. 제가보면 최근에 해본게 보석십자수를 해봤거든요 그거랑 프라모델만들기 해봤는데 남들이 다 좋아하는거긴한데 저는 그걸하면서 평상시에는 다른거는 다 머리가 어지럽고 어려운 언어들이라 힘든데 저는 보석십자수와 프라모델을 하니까 집중도되고 시간이 가는지 뭐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막연히 하고있더라고요. 또 한번은 부모님이 보석십자수 큰거를 사서 갖고왔는데 뭔가 전에도 도와준적이 조금있어서 충동적으로 도와줘야되나 해볼까 시간도남는데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런거 보면 어떤일이 맞는지 자세하게 딱 나오지는 않지만 집중이 되는 자잘한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적으려고는하는데 머리속은 복잡해서 정리가 안되서 이러지만 저는 진짜 배운게 하나도없습니다. 공부도 초등학교5학년 이후로 수학도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자격증도 없고요. 있어도 지금은 더 상위에 자격증이 나오거나 통합이 되버려서 휴지조각이 되버렸습니다. 그렇게 살아서 지금도 이렇게 바보같이 괴롭혔던애들보다 더 못사는걸지도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괴롭힘이후로 사람들과 말도 잘못하게됬고 다 수긍하거나 금전적으로도 도움줘놓고 제대로 얘기못해서 못받고 남들이 도와준적도있네요. 남들과 잘 어울리지도못해서 인사성도 없어서 인사안했다고 회식때 술먹고 넌 처맞아본적없냐 하면서 주먹들고 서있던 형도있었고 자기보다 어른들 얘기하는데 똑바로 들으래서 듣는데 또 자기가 말꺼내서 자기한테 집중을하게하더니 이젠 또 어른들처다봐야지 뭐하냐고 또 뭐라그러고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직장다니다 퇴근할때 버스에서 급브레이크로 인해서 손목 나가서 병원가서 반깁스했더니 쉴수있다 그래서 쉬는데 1주좀넘을때 나중되서야 왜 쉬냐고 2주쉰거 돈 못준다면서 못쉰다하면서 나오라하고 쉬는김에 남은식권다썻는데 그것도 왜썻냐 월급에서 공제하겠다해서 다 뜯기고 해서 120만원 받았나 그거받고 에휴 하면서 그냥 때려칠게요 하고 그때는 그냥 때려치고 집에서 좋은소리못듣고 그때 어이없던데 깁스해서 일하는데 카운터 여자 직원이 깁스보고 핀잔주고 야 그렇게 일하면 우리가 아픈애 어거지로 데려와서 일시키는거같잖아하면서 뭐라하고 한번가르쳐줘놓고 다 해야되는냥 대충 가르쳐주고 그냥 가버리는 직원 손님이 말걸어서 대화좀하다 그냥 보내시는 물건 뭐냐 안에 건전지는안된다하니 | 23.01.28 00:40 | |

(IP보기클릭)221.142.***.***

houshou marine
뭐 그렇게 여러 일을 전전하면서 가끔은 다른직장은 면접갔다가 담날에 새벽 6시까지는 출근해줘야된다해서 갔더니 아무도 출근안하고 저만 눈내리는 그 숲속?에서 눈맞으면서 3시간동안 4시간동안 ㄷㄷ 떨다가 전화했더니 계속 안받다가 나중에 받았는데 9시에 출근이라고 그거 어제 말해줬다길래 뭔소리냐고 난 들은게 없는데 당신들이 6시에 오라고만해서 왔는데 아무도없다고 그렇게 전화한뒤 거기서 9시까지 기다린다음 처음 일시작 김밥달랑한줄주고 먹고 일시작한다음 바로 몇시간만에 퇴근하면서 저그냥 때려치겠다고 점심밥인가 그거 먹고 때려침 근데 돈은 못받음 ㅋㅋㅋ 계좌번호도 몰라서 이력서만 받아가고 끝 그렇게 끝나고 김치공장 면접 바로채용되서 갔는데 거기서는 또 처음 들어온지 얼마나 됬다고 채칼이 익숙한것도아닌데 그 썩은 배추,무 사이 미끄러지면서 채칼로 무 깎는데 왜이렇게 느리냐고 이렇게 하는거라고 계속 뭐라하고 웃고 그래서 기분나빠서 7일만에 때려친다고햇더니 일한거 돈준다면서 입금안해주고 그렇게 2번 다 돈못받고 던킨도넛 공장갔다가 일하다가 알바라서 오후인가 갔다가 저녁 10시 막차 끊기기전까지 하는건데 하다가 나중엔 손목이 안좋아서 병원가서 검사받고 또 깁스해서 왔다가 일할수있겠냐해서 해보겠다하고 하다가 아파서 조퇴하고 며칠뒤 그냥 관두겠다고 하고 나오고 그렇게 1년넘게 또 일자리구하겠다고 편의점 공장 다돌아다니고 저 멀리 3시간넘게 가서 면접도 보고 그랬는데 멀다고 안된다하고 편의점은 경력있다하니 다 안뽑아주고 한곳은 최저시급이 7~8천원인가했는데 4대보험 떼서 6500~5000원준다해서 포기하고 그렇게 1년 멍하니있다가 어쩌다 만난동창소개로 공항가서 2년 야간에 엄청했는데 코로나 터지고 백수되고 당장 금방구할거라 얘기했는데 현재는 3년지나고 그동안 한거라고는 고용센터 가서 구인공고보고 남들코로나 시작되자마자 실업자되서 실업급여 신청어떻게하냐고 40대 아저씨 한가족의 가장보고 저도 그틈에 끼여서 실업급여 신청하고 지원금 나온다할때마다 가보고 남들도 가보고 가서 줄서있다 안된다해서 좌절하고 나오고 제주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있대서 오 이거 해서 가봤더니 너무 조용하고 맨날 어디 공장이나 인력하청에 넣어보라하고 취업됬냐만 물어보고 패턴이 똑같아서 일단 6개월동안 취업지원금받으면서 이력서 넣어보고그랬는데 운전못한다고 짜르고 신입뽑는다하면서 이일 해본적있냐고 다들 묻기에 해본적없다니 또 전화없고 학원을 다니려고 배움카드도 고용센터가서 뽑았는데 학원은 6개월 내에서만 지원이라 6개월 지난참이라 포기 배울것도없고 다 요리 커피 전기나 타일시공 도있었는데 끌리진않고 뭔가 점점 기력만 빼지고 허공만 바라보다 어느순간 취업특강,심리위안 특강 한번가보고 끝 알바몬,알바천국,사람인,잡코리아등등 봐도 뭐가 뭔지도모르고 배운것도없는놈이라 어디 들어가야되나 보는데 다들 대학입학했던사람 뽑던가 경력자 뽑는다하고 아웃소싱밖에없는데 지금까지 아웃소싱이나 인력업체는 다 엉망이라 더 들어가기는싫고 이런데 아님 갈데는없고 근데 이 | 23.01.28 00:52 | |

(IP보기클릭)221.142.***.***

houshou marine
그렇게 살다가 현재 3년이 됬네요 이제 나이가 30초반이됬네요 늦었나요 20대 중후반때부터 물어보니 다들 늦었다고 뭐라하고 니가 그러니까 그딴인생이라고 너무 눈이 높다고그러는데 눈높은데 왜 중소기업 남들안가려는 직장 가냐고 거짓말이라생각하는지 니가 눈이 높아 그럼 ㅇㅇ 이러고만있고 안듣고 30넘어 늦었냐고 하니 이젠 세상이 좀 다른지 늦었다 아니다 아직이다 하는 반반의견이 분분하고 지금은 중소기업가련다고하니까 ㅋㅋ 니까짓게 중소기업 요즘 중소기업이 널뽑아주겠냐고하는데 또 거기서 상처받고 그렇게 세월만 지금 계속 가네요 폴리텍도 이제 곧있음 입학등록 끝인데 시간만 다 가네요 | 23.01.28 00:55 | |

(IP보기클릭)14.50.***.***

장롱이에요 못해요 마인드는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면 안되죠
23.01.26 08:57

(IP보기클릭)221.142.***.***

죄수번호-2052922750
도로주행 딱 두번해봤습니다. 장롱면허 맞는데 장롱아니라고 운전할줄 안다고 말할까요 누굴 죽이라고; 못하니까 못한다 하지 그럼 못하는데 할줄안다고해서 시켰는데 못하고 어버버하면 좋아할까요 | 23.01.28 00:56 | |

(IP보기클릭)112.147.***.***

제주도 진짜 일자리 박하더라구요. 저도 좀 느긋하게 살고 싶어서 부산이낮 ㅔ주도 알아봤는데... 일자리가 그래요. 저도 경기도 살면서 서울갔던이유가 일배울곳이 없어서 그랬거든요... 특히나 제주도의 경우는 섬이라 그 특성...죄다 건너건너 아는집 아는 사람 친척...이렇다보니.. 작성자님이 어떤것을 할대 최대한 친인척 통해서 일자리 찾으시는게 제일 빨라요. 고용보험 공단 통해서 입사하시려면 구직신청해놓고 6개월이상 지나야 정부지원금 노리는 중소기업수준이 안되는 영세한 업체들이 그나마 정부지원금 노리고 고용할수 있긴해요. 문제는 경제가 지금 똥망이라...기업들부터 기존직원 정리하고 사업규모를 돈되는것만 남겨두고 최대한 사업규모를 축소하려고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친인척 인맥을 살려서 일자리 알아보시구요. 제주도 현지인아니고 중간에 이사간 외부인이시면... 제주도 현지인에게 부탁해보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않나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정신과 상담받아서 멘탈치료하셔야하구요. 이거 하루이틀한다고 안나아집니다. 어릴적에 우린가난했고 난 이런 모든 불공평함과 고통을 받았고...하는 구구절절 그 모든 서사를 들어주지않습니다. 그저 지나듯 이야기하고 한 주 어떻게 지냈는지 약은 효과 있는지 혹은 한 주 보낸 이야기를 듣고 조언해주거나 그럴겁니다.. 누군가 내게 보상해주지않습니다. 내 삶에 대해서 보상을 받고 싶다면 일어나서 내가 할수있는걸해야합니다. 가족이니까 당연히 자식의 상처를 보다듬어주고 안아줘야하는데 내게 그런가족이 있는게 아니라면 기대도 버리고 그냥 홀로서기 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내가 나에게 의지하고 내가 나를 아껴줘야합니다. 이미 나는 그런 환경에서 태어났고 변변히 뭔가 쥐고 태어난것도 없으니 이보다 더 추락할 바닥이 없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으로 볼수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뭐라도하면...아무것도 안한 내인생보다..좀더 나아질수 있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사람은 머리를써야합니다. 고통에 오래 잠겨있다보면..감각이 둔해지고 눈치도 잘 못보게됩니다. 다른사람을 읽어야하고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내가 알아맞추고 그서비스를 제공해야합니다. 계속 스스로를 생각하게 만드시면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신과치료는 계속받으세요...가급적이면... 작성자님은 지금까지 마음의 병으로 고통받으신분인데 정신과 상담 한두달 받아서 완쾌하면 그거야말로 모세의 기적아니겠습니까? 계속 꾸준히 치료받으셔야합니다..못해도 10년이상을 아파왔는데 그게 한두달만에 치료가 안됩니다. 주변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도움줄 의지가 없는 가족에게 기대하지마시고 스스로 헤쳐나갈 용기를 내보시면 좋겠습니다. 인생의끝자락이라 내인생 망한거같아도..살다보니 그래도 살날이 오더라구요...좋은날은 언젠간옵니다. 그 좋은날이 한강뷰 아파트에 살면서 람보르기니를 모는삶은 아닙니다. 그저 내가 조금더 힘내서 노력한만큼의 좋은날이 옵니다. 현실적으로 여기서 강남살고 람보르기니 몬다는건 어렵다고봐야죠. 그렇다고 다
23.01.26 11:24

(IP보기클릭)112.147.***.***

호모 심슨
단 한달정도 해보고 아 내인생 망했어 아무것도 안되었어 빌어먹을 하면안됩니다. 한달이 두달되고 육개월이되고 일년이되고...그게 습관처럼 나와 하나가 될때까지 헛생각안하고 계속 시도하다보면...언젠가는 됩니다. 아무것도 결정된건 없습니다. 용기내고 긍정의 힘을 믿으셔야합니다. 아무것도 없다고 용기도 안내고 부정적으로만 살면 지금처럼 사는게됩니다... | 23.01.26 11:25 | |

(IP보기클릭)223.38.***.***

호모 심슨
그렇다면 지금 해야할건 뭘까요 정신과 치료는 현재 제주도 날씨상황이안좋아 교통상황도 급안좋아져 못가는상태이고 좋아지면 다시갈예정입니다. 그렇게치료하면서 더할건뭐가있을까요? 뇌가 멈춘거같이 아무런생각도안듭니다 조언바랍니다. | 23.01.28 01:57 | |

(IP보기클릭)121.140.***.***

유튜브에서 황상민심리 검색해서 본인에게 맞는 내용을 찾아 귀담아 잘 들어보세요. 그리고 해결의 실마리는 거대한 곳에 있지 않아요 매일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부터 나가는 것을 꾸준히 일관되게 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다듬어 보세요 언젠가 세상이 달라져 보입니다
23.01.26 12:17

(IP보기클릭)223.38.***.***

고티는 즐겨보자
뭔가 차근차근 꾸준히하면 빛을보듯이 그렇게 살라는말인가요 그리고 황상만심리 제가 몇번 본 분이라면 다시 차근차근 조금씩 맘에드는부분들을봐야겠네요 어떤거든 한가지가 제귀에 뇌에쏙박혀서 좋은기운으로넘어가길빌면서요. 저도자기계발 심리등 봤는데 잠시좋아지고 현실은제자리에 또 반박하는 자기계발안좋습니다 직접하세요하는거보고그렇네했다 집에있는데 이거말고는 또다른조언은없나요 있다면 조언바랍니ㅣ다 | 23.01.28 01:59 | |

(IP보기클릭)121.140.***.***

houshou marine
내 마음에 따라 세상이 달라 보이는 경험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변해보겠다고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엔 쉽고 작은 것부터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해 보는 겁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 일에서 성취의 경험을 하고 나면 그보다 더 큰 일을 해보고 싶게 되고... 이런 과정이 쌓여서 같은 세상도 달라져 보입니다. 내 마음이 지옥이라 세상이 지옥이 되는 것이지 세상이 지옥이라 내 마음이 지옥이 되는 건 아닙니다. 청소 산책 독서 등등 작은 일부터 꾸준히 매일매일 해보세요. 아직 젊으니 마음만 건강해지면 세상에서 충분히 내 몫을 찾을 수 있어요 | 23.01.30 11:02 | |

(IP보기클릭)221.142.***.***

고티는 즐겨보자
그렇군요 역시 처음엔 사소한것부터 실천하라는 말들이 맞나보네요 요즘 저는 병원만 가고있고 책같은경우는 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 안읽고있네요. 머리속에도 안들어오고 까막눈이라 뭔가 금방 읽은걸 까먹고 잊어버리거나 현실에서 이용을 못하네요 거기다 어려운 말들도 금방 이해를 못하고 정신과에서는 남들보다 지능이 떨어지는데 일상생활은 무리가 없다고는하는데 진짜 지능이 떨어지는지 이해를 못하는거보면 뇌가 진짜 바보인가봅니다. 이렇게 해서 뭘 배우고 뭘 해먹으라는건지 가족들의 의견을 들어도 모르겠네요 제 갈길도 못찾아서 시간만 3년이란 시간을 세월을 보냈는데 일단 의견은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멀었네요 제 자신은 | 23.02.07 16:51 | |

(IP보기클릭)121.140.***.***

houshou marine
사람은 너무나 다양한 존재입니다. 몇 가지 기준만으로 사람의 가치와 능력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공부할 사람은 공부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일을 하면 되는 거죠. 이것저것 작은일부터 꼭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제 지인도 그렇게 몇년간 실천해서 지하철역도 걸어다니지 못하다가 지금은 엄청나게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일에도 자신감을 갖고 사시면 좋습니다. | 23.02.07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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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는 즐겨보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글을 적어주셨는데 작은일부터 차근차근 어떻게든 용기내어 해보겠습니다. 아직 뭐 확실하게 한다는 보장은 못드리지만 어떻게든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 23.02.08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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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hou marine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제 대한민국이 나름 잘 사는 나라가 되어서 힘들다 힘들다 해도 꽤 좋은 환경인건 맞습니다. 꾸준히 해보세요. | 23.02.08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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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는 즐겨보자
하긴 옛날에 비하면 엄청 좋아진거긴 한데 사람들의 마음은 싱숭생숭하네요 저도 포함해서 일단 작은일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뭐할지 골라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요즘 나이 30이면 늦지않았다는데 세월이 진짜 세상이 바뀐게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20대 중반인가 20대 후반때 다 늦은거라고 지금 시작하면 늦은거다 넌 인생망한거다라고 하는사람들이 태반이였는데 이젠 20대후반이 지나 30대 되니 아직 젊다고 할거 하라고하는데 참 ㅋㅋㅋ 대답이 바뀌어버리네요 | 23.02.08 15:54 | |

(IP보기클릭)121.140.***.***

houshou marine
30이면 예전의 20대 초반 정도 입니다. 제가 50대니 확실히 그 차이를 느끼고 있어요. 세상 사람들 눈치나 말 같은 거 다 쓸모 없습니다. 남하고 비교하는 거도 살아보니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그냥 내가 잘 살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충실하게 살면 그 뿐입니다. 돈을 뭉태기로 벌어봐야 죽을 때 하나도 들고 가지 못합니다. 애니 기븐 선데이 라는 영화 한번 보시면 중간에 감독이 선수들에게 연설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마 유튜브에 검색해도 그 장명 나올 겁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이라는 영화도 있는데,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늦다는 건 그냥 편견의 하나이고 세상의 통념에 불과합니다. | 23.02.08 16:02 | |

(IP보기클릭)221.142.***.***

고티는 즐겨보자
그렇군요 그냥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그게 당연하게 여기는 문화때문에 그리된듯합니다. 예전같으면 다 늦었다 뭘해도 늦었다 넌 인생 쫑났다 그냥 노가다나 구걸이나하다 가라 하던데 요즘은 또 시대가 얼마나 바뀐건지 늦지않았다 다시 시작가능하다하는데 뭘 따라야하나 저도 갈피를 못잡고있었거든요. 안늦었다하면서도 오래전에 늦었다하는 말들이 많아 그거에 사로잡혀 진짜 늦었네 엄마 아빠 나 늦었어요 지금 다시 인생을 살아보려해도 다시 내 자신을 찾으려해도 늦었으니까 제발 놔둬요! 하면서 싸웠거든요. 뭔가 지금 보면 내 자신에 의지대로 살지 못한듯싶습니다. 원하는대로 살지도못했고 남들의 눈치를 보며 사회틀에 딱맞춰서 어떻게든 맞추려고하고 그 틀에 벗어나면 잘못된듯이 망했단듯이 살면서 시간만 다 버린듯합니다. 다른사람들도 요즘 말하는 가스라이팅처럼 맨날 똑같은말을 듣고 자라고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 살고 그렇게 세상이 돌아가니 아님 마음한구석에 이녀석 잘안됬으면 좋겠다 인생망한 우리처럼 또 아니면 인생은 안망했지만 우리인생은 잘나가고 너는 제발 인생 아래로 추락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떠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당장은 아니라도 먼미래든 이번년도안이든 뭔가 하나라도 원하는 바가 원하고 하고싶고 이거가 아니면 안되하는것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23.02.08 16:12 | |

(IP보기클릭)121.140.***.***

houshou marine
힘 내시고 지치실 때마다 한 걸음만 가자 하고 다독이시면서 긴 인생 여정 행복하시길 빕니다! | 23.02.08 16:44 | |

(IP보기클릭)221.142.***.***

고티는 즐겨보자
아직은 힘이 없어 바로 갈수는 없지만 차근차근 한가지씩해서 힘을키워 그래 이제 간다! 하고 쭉쭉 가는 날이 왔음하네요 저도 | 23.02.08 20:15 | |

(IP보기클릭)221.162.***.***

글에서 상당히 정신적 이상함이 느껴집니다. 정상이 아니십니다. 진심으로 정신과 가보시길 바랍니다. 제주시랑 서귀포에 1군대 씩 있으니 꼭 가보세요. 진심입니다.
23.01.26 14:44

(IP보기클릭)221.142.***.***

늑대달리자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씩 가봅니다.그런데 변화가있는지 모르겟네요. 먹어도 뭐가 변하는지도모르겠고 의사한테도 말했는데 뭐 별다른대답은없고 질문이 돌아오더라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거뿐이고 약조정만 2번받고 그뒤로는 같습니다. | 23.01.28 01:24 | |

(IP보기클릭)221.162.***.***

houshou marine
별다른 대답이 있는 다른 의사한테 다시 가보시고 구체적인 대답을 원한다고 물어보세요. 약을 먹는다고 바로 달라지진 않을겁니다. 정식적인 거니깐요. 위에 쓰신글이 술취한 상태가 아니라면 글쓴이께서는 지금 정상이 아니십니다. 적극적으로 꼭 치료를 꼭 받아보세요. 그리고 정신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극복할 수 있게 공부도 하세요. 유튜브로 뭘 찾는다거나 정신에 관련된 책을 잃는다거나. | 23.01.28 10:35 | |

(IP보기클릭)221.142.***.***

늑대달리자
그렇군요 그래도 거긴 제가 중학교때 가봤던곳이고 다른데서도 방송출연 조금해본분이라 지금현재도 의원에서 병원급으로 바뀐곳인데 의사가 3명이거든요 믿을만하지못한곳인지 딱 뭔가 원하는대답이나 딱잘라 뭔가 대답은 못받더라고요. 그리고 위에글은 술을 조금 먹은상태로 적었습니다. 뭐 대부분은 맨정신으로 적은건데 정상이 아닌거라고 하시니 뭐 병원치료가 답일뿐이군요 | 23.01.28 15:05 | |

(IP보기클릭)211.206.***.***

나가서 최소 두시간 패딩안이 흠뻑 젖을정도로 뛰세요 한달동안 매일요 한달 지나면 좋아질겁니다
23.01.26 14:48

(IP보기클릭)223.38.***.***

군대왜남자만가
오늘 눈맞아가며 옷다젖을때까지 걸었습니다. 열만나고 옷다젖고 멍한하루였네요 아직 하루라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전 자주걷습니다 근데 아직안나아지네요 이방법말고또있을까요 | 23.01.28 02:00 | |

(IP보기클릭)58.127.***.***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 ★★★★★★★★★★★★★★★★★★★★★
23.02.14 18:11

(IP보기클릭)221.142.***.***

루리웹-3065629569
아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봤네요 최대한 빨리 답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23.02.28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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