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과분한 정말 이쁘고 목소리도 좋았던 여자였는데...
두달전 부터 연락이 뜸해지더니 결국 다른 남자에게 가버림
카톡 프로필에 둘이 같이 찍은 사진 보는데 ■■하고 싶어짐...
그렇게 다 챙겨주고, 세세하게 기념일마다 선물 보내고 아프면 간호해주고
매일매일 차로 데려다주고 이랬는데
한순간에 이런게 없어지고 손절당하니 일주일간 잠 못자고..
지금도 가슴이 공허하고 우울하고
유튜브에 ■■ 검색만 하고 있고...
좀 달래보려고 혼자 코인 노래방 갔는데 이제 와서 느낀건데 유명한 곡들은 죄다
실연 관련 노래더군요...
버즈 노래들이나, 슬픈 혼잣말.. 요새 재 유행하는 모놀로그 등등
노래부르다가 더 우울해짐...
집 청소도 안한지 한달 쯤 됌... 고양이 똥도 안 치우고 있음.. 사료만 대충 퍼주고
회사에서도 진짜 일이 손에 안잡히고 살 쭉 빠지고 동료들도 깨진거 알고 있는건지, 속으로 비웃는거 같기도 하고
정신과라도 다녀야 할까요?
지금도 전 애인이 그 ㅅㄲ랑 같이있다고 생각하면 잠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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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본인은 힘들겠지만, 제 3자인 제가 볼때는 운이 좋으신거 같은데. 세심하게 챙겨줬는데 잘 받아먹고 딴 사람한테 가버리면 그건 문제있는 사람인데 뭐하러 그런 사람하고 연애함? 챙겨준거는 본인만의 해석이고 상대방은 항상 불편했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본문 내용만 보면 그냥 잘 떨어진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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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어졌는지 대충 보이는것 같네요 일단 나한테 과분하다는 표현을 쓰셨다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글쓴분도 그렇듯이 상대방도 나보다 나은 사람을 옆에 두고 싶어하겠죠 그런데 글쓴분이 스스로 '아 이사람은 내 분수에 넘치는 사람이야' 라고 자기암시를 걸고 시작해버렸으니 상대방을 떠받드는 모양새로 이성관계를 이끌어나갔을게 뻔해요. 본문에도 이미 나와있네요. 해달라는거 다해줬다고. 그러니 자기보다 나은게 없어보이니까 다른남자한테 간거죠. 이게 다입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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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없으시네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이 세상에 과분한 여자 남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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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퍼주기식 연애 하지말라는게 이런 얘깁니다 그런식으로 하나씩 배워가는거죠. 너무 상심하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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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제친구가 잘못된선택을 했는데 이유가 여자친구의 변심이었습니다 여자친구인지 꽃뱀인지 모르게 금수저 집안에 친구녀석을 빨아먹었더군요 당시돈으로빛이 300이었는데 빛이야 금수저 집안이라 별거 아닌데 그여자를 못잊어서 극단적 선택을한겁니다 그딴 꽃뱀을 못잊고 소중하고 과분한 사람이라고 포장하지마시고 냉정하게 보싶시오 냉정하게본다면 그여자가 아직도 과분하고 이쁘고 좋은 여자일까요 객관화를 잘해보세요 그여자는 남자갈아타면서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벌레만도 못한여자입니다 평생그렇게 살아왔을거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런여자때문에 목숨을 바친다뇨 빨리 밥이나 맛있게 먹으세요 점점 기운이 나면서 우울감이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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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본인은 힘들겠지만, 제 3자인 제가 볼때는 운이 좋으신거 같은데. 세심하게 챙겨줬는데 잘 받아먹고 딴 사람한테 가버리면 그건 문제있는 사람인데 뭐하러 그런 사람하고 연애함? 챙겨준거는 본인만의 해석이고 상대방은 항상 불편했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본문 내용만 보면 그냥 잘 떨어진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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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어졌는지 대충 보이는것 같네요 일단 나한테 과분하다는 표현을 쓰셨다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글쓴분도 그렇듯이 상대방도 나보다 나은 사람을 옆에 두고 싶어하겠죠 그런데 글쓴분이 스스로 '아 이사람은 내 분수에 넘치는 사람이야' 라고 자기암시를 걸고 시작해버렸으니 상대방을 떠받드는 모양새로 이성관계를 이끌어나갔을게 뻔해요. 본문에도 이미 나와있네요. 해달라는거 다해줬다고. 그러니 자기보다 나은게 없어보이니까 다른남자한테 간거죠. 이게 다입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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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퍼주기식 연애 하지말라는게 이런 얘깁니다 그런식으로 하나씩 배워가는거죠. 너무 상심하지 마십쇼 | 23.01.22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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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답변이 제일 쓰레기같은 답변같은데. 얘기는 무조건 양쪽얘기를 들어봐야하는거임. | 23.01.24 0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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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칙적으로 하자면 그게 맞죠. 양쪽 얘기 들어봐야 하는거. 그런데 이게 무슨 애초에 잘잘못 따지자 시작한 얘기도 아니고 그냥 흔하게 사귀다 헤어진 케이스인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뿐이죠 그리고 이미 당사자는 없고 떠났는데, 뭐 집까지 쫒아가서 삼자 대면이라도 원하시는건지? 그걸 원하시면 댓 다신분이 직접 하시면 될 일이구요. 그리고 경고하나 하겠는데 남의 댓글에 대댓글 달때는 단어 선택을 신중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아무거나 창고에서 꺼내와서 뿌려놓는식으로 댓글 쓰지 마시고 | 23.01.24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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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없으시네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이 세상에 과분한 여자 남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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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제친구가 잘못된선택을 했는데 이유가 여자친구의 변심이었습니다 여자친구인지 꽃뱀인지 모르게 금수저 집안에 친구녀석을 빨아먹었더군요 당시돈으로빛이 300이었는데 빛이야 금수저 집안이라 별거 아닌데 그여자를 못잊어서 극단적 선택을한겁니다 그딴 꽃뱀을 못잊고 소중하고 과분한 사람이라고 포장하지마시고 냉정하게 보싶시오 냉정하게본다면 그여자가 아직도 과분하고 이쁘고 좋은 여자일까요 객관화를 잘해보세요 그여자는 남자갈아타면서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벌레만도 못한여자입니다 평생그렇게 살아왔을거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런여자때문에 목숨을 바친다뇨 빨리 밥이나 맛있게 먹으세요 점점 기운이 나면서 우울감이 줄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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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사랑을 한번도 못해보셨나요.. | 23.01.22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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