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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찔렸습니다. 치과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님 좀 봐주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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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045 |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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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7.***.***

입안을 치료하는데 입 밖을 다치게 했으면 다치게한 사람 잘못 아닌가요 그게 고의든 실수든.. 아직도 부어있으면 오늘 가서 왜 이러냐고 물어보세요. 진료중에 찔려서 살짝 아팠는데 진료의 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상태를 보니 아닌거 같다고
22.11.27 14:06

(IP보기클릭)45.133.***.***

늑대달리자
댓글 감사합니다. 이게 애매한게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만약 실수이면 그냥 넘어 가야죠. 겉으로보면 티도 안나서 더 애매합니다. 간 혹 이런 실수들이 일어나면 그냥 이해해야죠. 그리고 살짝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바늘로 입술 살짝 찔렸다고 보면 됩니다. 입술이 좀 민감한 부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데 주사 맞을 데보다는 아프더군요. | 22.11.27 14:1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45.1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랑디스누님의빨간머리
저 치료해주신 선생님 정말 좋은 데 제발 아니기를... | 22.11.27 18:17 | |

(IP보기클릭)39.124.***.***

월급받는 직원은 일하면서 빨리한다고 이득이 있지도 않고 환자한테 해를 입힌다고 본인이 좋은 점이 전혀없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2.11.27 22:06

(IP보기클릭)45.133.***.***

마른김
실수려니 하고 살려구요... | 22.11.28 16:40 | |

(IP보기클릭)173.66.***.***

치료중에 입이 내려간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입이 어디로 내려가요? 입을 다문다는 말씀이신가요? 입술을 찌르는건 치과에서 없습니다. 잇몸을 찌를순 있어도요. 레지으로 때운 부분이 잇몸과의 경계선이라면 입술이 시야를 가릴수 있기에 입술 안쪽에 뭘 집어넣을순 있으나 입술 밖에는 찌르거나 건드릴것이 없습니다. 참고로 치과의사입니다.
22.11.28 15:37

(IP보기클릭)45.133.***.***

JoonKimDMD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살면서 처음 당했습니다. 옆니 레진 치료중에 입술이 내려가면(치료부위를 입술이 덮으면) 찔렀습니다. 설마 정말 일부러 그런 건 가요... 입술 밖을 명확하게 찔렸습니다. 두 번. 가만 생각해 보니, 처음 찔렸을 때는 피가 안 나서 두 번째 찌른 것 같기도 합니다. 두 번째에 피부가 뚫리는 느낌이 확실히 낫거든요.. 건강에는 문제 없겠지요? | 22.11.28 16:39 | |

(IP보기클릭)70.183.***.***

JJ22
피부가 뚫릴정도면 지금 거울로 봐도 보일텐데요. 그럴땐 사진 찍으세요. 찔러서 입술 들쳐내는건 없으니 통통하고 뭉퉁한 무언가를 사용했을수 있으나 사용이 서툴러서 아프게 느꼈을거 같네요. 일부로 찌를 일은 없습니다. 정말 사이코가 아닌이상. 제 생각엔 그냥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 22.11.28 22:37 | |

(IP보기클릭)45.133.***.***

JoonKimDMD
지금 보니, 약간 점 같은 자리가 보이기는 한데, 이게 점인지 상처인지 구분이 잘 안 가네요. 기억이 란 것이 왜곡 될 수도 있으니 제가 오해였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친절하고 잘해주신 선생님이 그럴 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일 없었던 듯 다시 찾아가야겠네요. 치료하시다 보면 좀 서툴수도 있는 거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 22.11.29 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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