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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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자친구와 아주 행복한 연애를 4개월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5년 전 첫눈에 반해 고백했다 차이고,
그리고 현재 그녀와 다시 재회하여 이번에는 연애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연애한지 4개월 정도 밖에 안됬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도 빠르게 편해졋습니다.
연애시작하기전 각자의 과거사 등을 이미 이야기를 한 상태이고,
마음도 확인했던 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의 사생활도 다 터놓았고, 복장이나 서로의 생리현상 등등 의식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느때는 연인처럼 달달하고, 어느때는 가족처럼 편한해 졌습니다.
지금 관계에 대해서는 너무도 만족 하고 있지만,
너무 빠르게 편해진 거로 인해, 권태기나 빨리 오지않을까,
사랑이란 감정이 너무 빠르게 소모되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 되네요.
편해진 관계에 대해 조금 거리를 두는게 맞는지..
이런 고민이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
루리웹 회원분들 언제나 항상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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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사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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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해어질지 몰라 라는 걱정때문에 다가가야할걸 못다가가고 매번 거리조정을 해야하는 스트레스를 받는건 님 뿐 아니라 상대방도 받습니다. 언제 해어질지 모르는 불안함은 어색한 상황이 늘어날수록 표출될거고 상대방도 느끼게되요. 그냥 연애 자체를 즐기세요. 배려도 좋고 적극적인것도 좋은게 연애 시절입니다. 불편한게 있으면 서로 대화를 하고 고쳐가는게 좋은거지..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건 안좋은 연애입니다.. 권태기 역시 부족한 부분을 대화로 풀어가야 하는거고.. 대화로 풀수없는 상황이라면 그 또한 이별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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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 수록 서로 예의를 갖추어야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 권태기 같은건 그냥 헤어지기 위한 핑계거리에 가깝습니다. 오래오래 알콩달콩 잘 지내는 커플 부부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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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사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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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임... | 22.06.15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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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 수록 서로 예의를 갖추어야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 권태기 같은건 그냥 헤어지기 위한 핑계거리에 가깝습니다. 오래오래 알콩달콩 잘 지내는 커플 부부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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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해어질지 몰라 라는 걱정때문에 다가가야할걸 못다가가고 매번 거리조정을 해야하는 스트레스를 받는건 님 뿐 아니라 상대방도 받습니다. 언제 해어질지 모르는 불안함은 어색한 상황이 늘어날수록 표출될거고 상대방도 느끼게되요. 그냥 연애 자체를 즐기세요. 배려도 좋고 적극적인것도 좋은게 연애 시절입니다. 불편한게 있으면 서로 대화를 하고 고쳐가는게 좋은거지..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건 안좋은 연애입니다.. 권태기 역시 부족한 부분을 대화로 풀어가야 하는거고.. 대화로 풀수없는 상황이라면 그 또한 이별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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