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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9.***.***
글쎄요. 아버지가 철물점 하시는거 별로 부끄러운 일 아닐텐데요. 아마 그 친구도 친구 아버지께서 철물점 하시는 걸 별 다른 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말할 수 있었겠지요. 만약 친구가 생각하기에 그 직업이 남에게 말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렇게 쉽게 말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만약 그 전에 글쓴이가 친구에게 아버지 직업에 대해 꺼려하는 기색을 보이거나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면 그렇게 말한게 잘못이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대화중에 나온 이야기 였다면 친구가 잘못한 건 아닌거 같네요. 또 정확한 가게 명이 아니라 그냥 철물점이라고 했다면 개인 정보라고 하기도 어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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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쓴이가 기분 나빴으니까, 룸메 잘못이죠. 근데 글만 봤을 때 이게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 일인가 싶네요. 말을 내뱉는 순간부터 비밀은 없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론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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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댓다고는 생각 안해요 의도도 나쁜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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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장분이 본인 아버지 철물점 하신다는걸 뒷조사 해서 알아낸것도 아니고 글만 봐서는 그냥 그 재료가 있냐 물어본 정도고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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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말씀의 요지는 우리 아버지가 철물점하시는건 안부끄러운데, 남들이 우리 아버지 철물점 하는걸 아는거는 부끄럽다는거잖아요? 아버지가 철물점하면서 일하고 하는건 아버지가 하는거니까 나랑은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철물점 하는 아버지를 둔 내 모습이 부정적으로 보이니까 보이기 싫다는 건가요..? 본인이 잘못된거 맞지않나요? 다른 부모님들과 비교해서 부끄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 대학생이고 성인인데 철들어야죠. 어릴적에 부모님 부끄러워서 학교에 오지말라고하고 졸업식에 못오게하고 그런 사람들 많지만 다들 크고나서 후회하잖아요. 후회할 행동도 생각도 하지맙시다.. 룸메는 철물점 하시는 아버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내가 상처받을까봐 이야기를 피했다거나, 나에 대해 깔봤거나 하는 태도가 있었을텐데 그런 편견없이 대하는 평범한 사람인것같네요 남들이 편견가지고 이야기를 해도 적어도 나는 편견없이 이야기해야죠. 거기에 화내고 부끄러워하면 그렇다고 인정하는거죠.. 우리 아빠 철물점하는데 한번 물어보겠다고 먼저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으면, 편견가진사람이 자신을 부끄러워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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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버지가 철물점 하시는거 별로 부끄러운 일 아닐텐데요. 아마 그 친구도 친구 아버지께서 철물점 하시는 걸 별 다른 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말할 수 있었겠지요. 만약 친구가 생각하기에 그 직업이 남에게 말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렇게 쉽게 말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만약 그 전에 글쓴이가 친구에게 아버지 직업에 대해 꺼려하는 기색을 보이거나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면 그렇게 말한게 잘못이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대화중에 나온 이야기 였다면 친구가 잘못한 건 아닌거 같네요. 또 정확한 가게 명이 아니라 그냥 철물점이라고 했다면 개인 정보라고 하기도 어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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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럼 말 못할게 어딧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지 저는 그런 일 당하거나 목격하면 걔꺼도 찾아서 똑같이 해주는데 보통 엄청나게 화내더라구요. | 22.03.28 15:0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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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Pだにぇ
부끄럽지 않다고 게시물에 써있음 | 22.03.28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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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구 부모님께 요청하는거면 혹시 괜찮으시면 아버지 가게에 그런 물건 있는지 알아봐 줄 수 있냐는 식으로 부탁드리는 말투로 물어봐야지. 어디 조장 나부랭이가 우리 아버지를 지 편한대로 쓰려고 들고 있어. | 22.03.28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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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버지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 불렀는지는 위에 글에 자세하게 안나와있어요. 말이 아다르고 어달라서 같은 말이라도 늬앙스에 따라 차이가 있는거구요. 본인도 인터넷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부분에 대해선 생각이 없으신가 보죠? 본인 생각에는 그것이 당연한 예절이라 생각할 수 있어도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님이 말하는 그 예절이라는 부분에 대해 잘 모르거나 혹은 알더라도 다른 가치관으로 충분히 이상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기본 생활 예절이 없는건 누굽니까.? | 22.03.28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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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쓴이가 기분 나빴으니까, 룸메 잘못이죠. 근데 글만 봤을 때 이게 잘잘못을 따져야 하는 일인가 싶네요. 말을 내뱉는 순간부터 비밀은 없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론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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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댓다고는 생각 안해요 의도도 나쁜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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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장분이 본인 아버지 철물점 하신다는걸 뒷조사 해서 알아낸것도 아니고 글만 봐서는 그냥 그 재료가 있냐 물어본 정도고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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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말씀의 요지는 우리 아버지가 철물점하시는건 안부끄러운데, 남들이 우리 아버지 철물점 하는걸 아는거는 부끄럽다는거잖아요? 아버지가 철물점하면서 일하고 하는건 아버지가 하는거니까 나랑은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철물점 하는 아버지를 둔 내 모습이 부정적으로 보이니까 보이기 싫다는 건가요..? 본인이 잘못된거 맞지않나요? 다른 부모님들과 비교해서 부끄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 대학생이고 성인인데 철들어야죠. 어릴적에 부모님 부끄러워서 학교에 오지말라고하고 졸업식에 못오게하고 그런 사람들 많지만 다들 크고나서 후회하잖아요. 후회할 행동도 생각도 하지맙시다.. 룸메는 철물점 하시는 아버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내가 상처받을까봐 이야기를 피했다거나, 나에 대해 깔봤거나 하는 태도가 있었을텐데 그런 편견없이 대하는 평범한 사람인것같네요 남들이 편견가지고 이야기를 해도 적어도 나는 편견없이 이야기해야죠. 거기에 화내고 부끄러워하면 그렇다고 인정하는거죠.. 우리 아빠 철물점하는데 한번 물어보겠다고 먼저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으면, 편견가진사람이 자신을 부끄러워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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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하는 사람이 나쁜 의도로 하는 말이 아니라고 해도 듣는 사람들이 모두 특정인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사람 5명이 모이면 1명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맘 먹고 접근하면 막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보안레벨을 올리죠. 그런데 이런걸 모르고 여기저기 이야기 퍼트리면 결국 나쁜 사람들이 꼬이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나쁜의도가 아니었다. 몰?루 하면 해결될거 같습니까. | 22.03.29 17: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