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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와이프 스킨십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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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436 |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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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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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7.***.***

BEST
부부간 스킨십 거부는 이혼 사유입니다.
21.10.31 12:22

(IP보기클릭)112.147.***.***

BEST
애 하나도 겁나 힘든데 애 둘이면...그와중에 집에 아들있으면...그 운동량 감당을 누가 하고 있는지 보셔야합니다. 맞벌이 여성이건 전업주부건...애도 안보고 집안일도 안하면서 띵자띵자 팔자좋게 혼자 놀고 먹고 하는거 아니면 체력적으로 당연히 후달립니다. 심지어 애둘다 나이가 어리면 애들이 온종일 누굴찾겠습니까? 애엄마 찾겠죠. 애 양치질하고 식사챙겨주고 등교 챙겨주고 애들 옷챙겨주고 아침밥 챙겨주는 역활을 누가 하십니까? 기본적으로는 설겆이나 빨래정도는 남편분이 해주셔야합니다. 그정도 안해주시면 배우자분이 집에서 쉴 시간이 없어요. 체력적으로 회복도 더딜겁니다. 애들은 잠잘때 빼고는 종일 엄마한테 매달릴거거든요.. 뭐 위에서 이혼운운하시고 업소 간다는 분들은 제발 결혼하지마세요. 색스만 하고 싶으면 걍 업소를 가세요. 배우자가 그럴맘이 들게 하려면 애들 일찍 재우셔야합니다. 9시에 재우고...9시 되기전에 집안일을 다 정리하셔야합니다. 9시에 재우고 배우자가 그렇게 몇달지내면 본인도 좀 쉴시간 확보하고 체력이 좀 보충되고 분위기 조성되면 됩니다 근데 솔직히 애들 9시에 칼같이 재우고 집안일 같이하고...애들 아침에 챙겨주고 그러는거 안되시면... 양심적으로 그거 같이 해주셔야합니다. 그래도 체력적으로 여자보단 남자가 조금더 체력이 좋잖습니까. 무식한 짓은 하지말아야합니다. 겁박해서 ㅅㅅ하는게 ㅅㅅ인가요. 좀 서로에게 휴식의 시간을 줘야합니다. 그리고 정 힘들면 등교 도우미나 가사 도우미 고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이 살만해져야 ㅅㅅ생각이 듭니다.
21.11.01 10:03

(IP보기클릭)121.143.***.***

BEST
육아에 지치면 성욕이 사라집니다. 육아가 좀 할만해지고 컨디션 돌아오면 성욕도 돌아오더군요; 어린애 키우면 컨디션이 좋은 날이 별로 없어요 ㅜ;
21.10.31 14:36

(IP보기클릭)182.229.***.***

BEST
남편이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온가족이 행복하겠어요.. 호르몬이 그렇다고요? 말도 안되죠..
21.10.31 10:28

(IP보기클릭)218.156.***.***

BEST
호르몬은 핑계입니다. 정관수술 하셨나요?
21.10.31 12:25

(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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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온가족이 행복하겠어요.. 호르몬이 그렇다고요? 말도 안되죠..
21.10.31 10:28

(IP보기클릭)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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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스킨십 거부는 이혼 사유입니다.
21.10.31 12:22

(IP보기클릭)21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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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은 핑계입니다. 정관수술 하셨나요?
21.10.31 12:25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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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치면 성욕이 사라집니다. 육아가 좀 할만해지고 컨디션 돌아오면 성욕도 돌아오더군요; 어린애 키우면 컨디션이 좋은 날이 별로 없어요 ㅜ;
21.10.31 14:36

(IP보기클릭)223.39.***.***

우타코
거짓말하지마세요 키워도 성욕 안돌아옴 희망고문 ㄴㄴ | 21.10.31 18:50 | |

(IP보기클릭)223.39.***.***

님 그냥 나는 니가 거부하면 이혼은 할수없으니 업소를 가서 풀고오겠다. 라고 엄포놓으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니깐 짜증은 조금 내지만 하자고하면 오픈합니다
21.10.31 18:51

(IP보기클릭)47.28.***.***

여자는 무드쪽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그쪽에 한번 신경써보시고 애들 가끔 부모님께 맏겨보시고 멋진 호텔 같은데서 시도 하시는것도 도움이 될꺼에요.
21.10.31 19:16

(IP보기클릭)211.216.***.***

구걸하듯이 해도 그것도 한두번이죠
21.11.01 08:11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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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하나도 겁나 힘든데 애 둘이면...그와중에 집에 아들있으면...그 운동량 감당을 누가 하고 있는지 보셔야합니다. 맞벌이 여성이건 전업주부건...애도 안보고 집안일도 안하면서 띵자띵자 팔자좋게 혼자 놀고 먹고 하는거 아니면 체력적으로 당연히 후달립니다. 심지어 애둘다 나이가 어리면 애들이 온종일 누굴찾겠습니까? 애엄마 찾겠죠. 애 양치질하고 식사챙겨주고 등교 챙겨주고 애들 옷챙겨주고 아침밥 챙겨주는 역활을 누가 하십니까? 기본적으로는 설겆이나 빨래정도는 남편분이 해주셔야합니다. 그정도 안해주시면 배우자분이 집에서 쉴 시간이 없어요. 체력적으로 회복도 더딜겁니다. 애들은 잠잘때 빼고는 종일 엄마한테 매달릴거거든요.. 뭐 위에서 이혼운운하시고 업소 간다는 분들은 제발 결혼하지마세요. 색스만 하고 싶으면 걍 업소를 가세요. 배우자가 그럴맘이 들게 하려면 애들 일찍 재우셔야합니다. 9시에 재우고...9시 되기전에 집안일을 다 정리하셔야합니다. 9시에 재우고 배우자가 그렇게 몇달지내면 본인도 좀 쉴시간 확보하고 체력이 좀 보충되고 분위기 조성되면 됩니다 근데 솔직히 애들 9시에 칼같이 재우고 집안일 같이하고...애들 아침에 챙겨주고 그러는거 안되시면... 양심적으로 그거 같이 해주셔야합니다. 그래도 체력적으로 여자보단 남자가 조금더 체력이 좋잖습니까. 무식한 짓은 하지말아야합니다. 겁박해서 ㅅㅅ하는게 ㅅㅅ인가요. 좀 서로에게 휴식의 시간을 줘야합니다. 그리고 정 힘들면 등교 도우미나 가사 도우미 고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이 살만해져야 ㅅㅅ생각이 듭니다.
21.11.01 10:03

(IP보기클릭)1.238.***.***

주말에 와이프 혼자 나가서 쉬고 오라고 하고 하루종일 두 아이랑 놀아주세요. 그리고 힐링 한 와이프가 저녁에 오면 무드 잡고 하시면 될듯?
21.11.01 11:37

(IP보기클릭)114.203.***.***

그냥은 안돌아옵니다. 젊을때의 님모습과 지금의 님은 다르고... 와이프도 애낳고 하다보면 성욕이 달라집니다. 님 스스로 뭘 바꾸든가.. 여자는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처럼 분위기를 만들던가... 와이프가 원하는걸 해줘야죠. 근데 ㅅㅅ 안해도 혼자 해결이 가능해서 걍 하는데 이게 자괴감이 들거나 하지 않던데.. 꼭 관계만을 하고 싶다면 와이프랑 대화해보셈.. 만약 와이프가 요구하는게 있다면 그거 다 들어주고 관계하는수밖에요.
21.11.01 15:08

(IP보기클릭)49.169.***.***

돌아 오긴 합니다. 뭐 저같은 경우는 콘돔쓰기 싫다고 정관수술 하라고 할 정도로 갑자기 돌아와서 (40대 중반에) 정관수술도 했지요. 맞벌이이고 아니는 하나입니다. 집안 일은 거의 같이 합니다. 정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설거지하면 누구는 빨래하고 하는 식으로 하는데 거의 철칙으로 지키는게 와이프가 뭔가 일을 하는 동안에는 전 절대 놀지 않습니다. 같이해서 빨리 끝내놓고 와이프 TV보는 동안 게임하거나 자거나 하지요.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 중반이 되고 혼자서 뭘 할 나이가 되니 아내도 슬슬 입질 하더군요.
21.11.01 21:48

(IP보기클릭)61.253.***.***

와... 진짜 다 남자라고 온통 남자입장에서만 답이 달려있네요. 본인이 직장에서 ㅈㄴ깨지고, 주식은 하한가치고 2시간 지하철 한번도 못앉고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오다 넘어져서 다쳤는데, 그와중에 옷도 찢어지고 집에 오자마자 몸살날것같이 으슬으슬 떨리고 피곤한데 마누라가 슬쩍 와서 몸 더듬으면서 ㅅㅅ시동걸면 하고싶으신가요? 육아는 매일매일이 그런 하루들입니다. 그럼 성욕은 어떻게하냐고요? 자위하세요. 언젠가는 돌아오냐고요? 돌아올수도 있고 안돌아올수도 있습니다. 육아를 덜어주고, 집안일도 좀 덜어주고. 많이는 힘들겠지만 시늉이라도 하세요. 그럼 이뻐보이고 그러면서 부부간에 정이 돈독해지는겁니다. 저는 남자고요. 이 글은 글쓴이님보다는 댓글남기신분들 보라고 적었습니다.
21.11.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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