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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랑 자취 중인데 제가 이상한 걸까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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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3.***.***

BEST
별로 안 친한 사이같아보이는데요 사소한 문제같은건 보통 대화하면서 조율하고 그러는데 친구인데도 말을 못해서 글로 속 곯이시는거 보니까요 그런 문제에 터울이 있는 정도라면 그냥 동거하지 마세요
21.08.30 20:51

(IP보기클릭)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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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룰을 정하고 조율을해 그냥 나가라 해야지 점점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사람고쳐쓰는거 아님 좀더 가면 더한 행동도 함 .. 그냥 따로 살자 하셈 이말하는순간 노발대발 하면 그냥 친구 연끊으시구요 그나마 그래 그동안 고마웠다 하면 그래도 연락은 하고 지내시고 월세 반때문에 그것보다 더한 정신력 낭비 하지마셈
21.08.30 23:39

(IP보기클릭)112.151.***.***

조금 더 세세하게 룰 정하는게 작성자분이나 친구분한테나 좋을거 같네요
21.08.30 20:24

(IP보기클릭)49.143.***.***

QuattroCento
감사합니다. | 21.08.30 20:24 | |

(IP보기클릭)49.143.***.***

QuattroCento
질문에 있는 제 마인드는 어떤가요? | 21.08.30 20:25 | |

(IP보기클릭)112.151.***.***

루리웹-6255517957
저는 정말 친한 사이어도 어지간하면 허락받고 사용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져서 개인적인 물품 함부로 쓰는거는 불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원래 거주하던 주인이니까요 단 이 부분은 신경을 쓰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 사람 성향따라 케바케라 확언 드릴 수 가 없네요 그래서 하루 이틀 보고 말것도 아니고 친구분과 이 이상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않으려면 얘기를 더 하시고 추가로 룰을 정하라고 답변드린겁니다 | 21.08.30 20:38 | |

(IP보기클릭)49.143.***.***

QuattroCento
감사합니다. | 21.08.30 20:41 | |

(IP보기클릭)49.143.***.***

QuattroCento
룰 같은 거 정할 때 예를 들면 이건 어디어디다 놔라 이럴 때는 이러이러한 거 하지마라 뭐 이런 것들은 제 편의를 우선시해도 되는걸까요? 위에 말했듯이 아무리 월세 반 내도 내 집인데 이 정도도 내 맘대로 못하나? 라는 생각이 지금 너무 강해서요.. | 21.08.30 20:43 | |

(IP보기클릭)112.151.***.***

루리웹-6255517957
적당한 선에서 맘 내려놓고 양보해도 되겠다 싶은 건 양보 하세요 너무 세세하게 하면 오히려 거기에 묶여서 따지다가 서로 스트레스만 더 받을겁니다 두명이서 사는게 아직 안익숙해서 그럴건데 익숙해지면 그때부터는 좀 괜찮아질거라 믿읍시다 | 21.08.30 20:53 | |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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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 친한 사이같아보이는데요 사소한 문제같은건 보통 대화하면서 조율하고 그러는데 친구인데도 말을 못해서 글로 속 곯이시는거 보니까요 그런 문제에 터울이 있는 정도라면 그냥 동거하지 마세요
21.08.30 20:51

(IP보기클릭)211.54.***.***

안 맞는 사람이랑 동거하려면 둘 중 하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아마 글쓴이님이 되겠죠.
21.08.30 23:17

(IP보기클릭)125.243.***.***

BEST
먼 룰을 정하고 조율을해 그냥 나가라 해야지 점점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사람고쳐쓰는거 아님 좀더 가면 더한 행동도 함 .. 그냥 따로 살자 하셈 이말하는순간 노발대발 하면 그냥 친구 연끊으시구요 그나마 그래 그동안 고마웠다 하면 그래도 연락은 하고 지내시고 월세 반때문에 그것보다 더한 정신력 낭비 하지마셈
21.08.30 23:39

(IP보기클릭)121.136.***.***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21.08.31 00:56

(IP보기클릭)1.251.***.***

예전에 학교 휴학하고 1년간 토익공부한답시고 대학교근처에 자취방얻어 친구셋이서 살았는데 진심 토악질 나오는 기억만남았네요 그냥 월세 필요없으니 그냥 미안하다고 무르세요 같이 사는거 아닙니다 치우세요 그냥 경험에서 우러러나는 말입니다
21.08.31 01:02

(IP보기클릭)175.199.***.***

같이 살면 친하던 사이도 와해되는 경우 많이 봤는데... 강도 확실하게 하고 빨리 정리하는게 친한친구 사이 오래 갈거라 봅니다
21.08.31 15:20

(IP보기클릭)203.227.***.***

만약 저라면 친한 친구가 같이 살때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먹던 내 컴퓨터를쓰건 내 팬티를 입건 신경 안썻을겁니다. 친구분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그러면 똑같이 해주라는건 친구한텐 노데미지입니다. 또 본인도 월세를 사시는거죠? 친구입장에선 월세 반 냈으니 반은 자기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같구요 친구가 나쁜놈인지는 모르겠어요. 근대 그냥 성격이 안맞는거에요. 더불어 위에 말씀하신 자취하면서 흔히들 생각하는 문제가 본인한테 닥친겁니다. 그리고 말하시는거보면 그렇게 친하신 사이도 아니신거같은데 너무 쉽게 동거수락을 하신듯
21.08.31 16:52

(IP보기클릭)125.132.***.***

성향의 차이긴 한데... 같이 살려면 룰은 정해 둬야 할 듯 하네요. 친구 잃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21.08.31 17:45

(IP보기클릭)182.228.***.***

아무리 친한 친구도 같이 살면 이렇게 됩니다. 인생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앞으론 절대 동업하지 마세요.
21.08.31 22:06

(IP보기클릭)211.214.***.***

저도 아무리 친해도 같이는 못살아요 ㅋㅋ 친구가 같이 살자해도 속으로 싫어요 제 지인도 비슷한 상황인데 월세반에 처음에 들어올때 서로 약속같은거 합니다 종이 한장 꺼내서 어느날은 너가 청소 어느날은 내가 설거지.이렇게 약서같은거 한장 쓰더라구요 좀 박해보이긴 하지만 친구사이에도 지킬건 지켜야 금이 가지 않습니다
21.09.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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