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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헤어지고 왔습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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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060 | 댓글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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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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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힘내세요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결혼문제로 헤어진적이 있는데, 정말 헤어지고 30분간 차안에서 멍하니 있었네요. 시간이 약입니다~
21.04.16 23:54

(IP보기클릭)1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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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헤어진 직후에 싱숭생숭하죠... 일단은 뭐라도 붙잡고 집중할 꺼리를 만들어서 해보시면 힘든 시간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거에요~ 잘 이겨내실겁니다.
21.04.16 23:52

(IP보기클릭)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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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가 옆에 있다가 없어지면 그렇게 잼있던 게임도 더이상 재미가없고, 뭘 먹어도 맛이없죠... 그게 누군가 옆에 있어서 더 좋았던 것들인데 . 저도 혼자되고나서 오래 힘들다가 일년이 훌쩍 넘어가고 나서야 이제좀 살만하네요. 가끔 하루종일 생각 안나는날은 어색하기도 합니다. 결국은 이런날이 오긴하네요 힘내세용~~
21.04.17 00:03

(IP보기클릭)125.184.***.***

BEST
아프겠지만 힘내십쇼..
21.04.17 12:18

(IP보기클릭)220.82.***.***

BEST
노래 가사 같은 이별이네요 두분 다 더 좋은 인연이 오길 바랄게요
21.04.17 08:54

(IP보기클릭)125.137.***.***

플스5 ㄱㄱ 운동ㄱㄱ 원래 모든사람이 만나고 헤어짐 자기개발 ㄱㄱ
21.04.16 23:46

(IP보기클릭)1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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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헤어진 직후에 싱숭생숭하죠... 일단은 뭐라도 붙잡고 집중할 꺼리를 만들어서 해보시면 힘든 시간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거에요~ 잘 이겨내실겁니다.
21.04.16 23:52

(IP보기클릭)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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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힘내세요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결혼문제로 헤어진적이 있는데, 정말 헤어지고 30분간 차안에서 멍하니 있었네요. 시간이 약입니다~
21.04.16 23:54

(IP보기클릭)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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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가 옆에 있다가 없어지면 그렇게 잼있던 게임도 더이상 재미가없고, 뭘 먹어도 맛이없죠... 그게 누군가 옆에 있어서 더 좋았던 것들인데 . 저도 혼자되고나서 오래 힘들다가 일년이 훌쩍 넘어가고 나서야 이제좀 살만하네요. 가끔 하루종일 생각 안나는날은 어색하기도 합니다. 결국은 이런날이 오긴하네요 힘내세용~~
21.04.17 00:03

(IP보기클릭)58.231.***.***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른다고 하잖아요... 이번 헤어짐을 기회로 정말 소중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똥차가고 벤츠 온다는 말도 있고,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그런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이전 글을 읽어보면 약간의 권태기 느낌이 있는데...잘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어떤 결정이든 후회하지 않도록 오랫동안 깊게 생각해보세요~~ 정말 좋은 분이라면 놓치지 마시구요~~
21.04.17 00:48

(IP보기클릭)39.123.***.***

잘 헤어지셨어요. 마음 추스리시고요. 새로운 인연을 찾던 홀로 자유롭게 살던 선택의 기회가 생기셨네요~
21.04.17 01:14

(IP보기클릭)211.218.***.***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후유증이 길 수 밖에 없으니 ㅠㅠ 첫 댓글이 표현이 좋진 않지만 현실적으론 해결 방법들이긴 하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우울할 때 쓸 수 있는 방법들로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21.04.17 02:21

(IP보기클릭)14.55.***.***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헤어지기 더 어려운데 잘 해나가신거 같네요.. 저도 이런 생활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로또나되면.... 걍 지금 있는거 다 주고... 노예생활 끝내고 싶습니다. 행복도 사랑도 보람도 없이... 매일이 지겹고 힘듭니다.... 부럽습니다. 그냥 홀로서기 ㅠㅠ
21.04.17 08:08

(IP보기클릭)121.161.***.***

우울함 극복하는데 명상이 도움되니 유튜브나 명상앱 받아서 사용해보세요
21.04.17 08:31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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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같은 이별이네요 두분 다 더 좋은 인연이 오길 바랄게요
21.04.17 08:54

(IP보기클릭)1.243.***.***

몇번의 이별을 경험했지만 그때마다 익숙해 지질 않아요. 이또한 지나갈것 입니다.
21.04.17 09:28

(IP보기클릭)182.228.***.***

2개월 뒤에는 미친듯이 생각날 겁니다.
21.04.17 10:31

(IP보기클릭)12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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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겠지만 힘내십쇼..
21.04.17 12:18

(IP보기클릭)121.160.***.***

시간이 약이긴 합니다. 여자친구는 정말로 잘 살거니까 ~ 이제 글쓴이도 잘 살아갑시다 !!
21.04.17 13:32

(IP보기클릭)118.235.***.***

이렇게 해어지면 마음에 정리라도 빨리 되요.. 잠수나 환승은 사람 피말림 .
21.04.17 16:59

(IP보기클릭)119.206.***.***

힘내요~
21.05.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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