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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원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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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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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세요. 아무런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엄두가 안나요.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커리큘럼대로 차근차근해야 스스로도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20.12.13 15:59

(IP보기클릭)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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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취향이나 스타일을 떠나서 초보면 애초에 그림에 대한 호응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약간의 인체비나 왜곡이 있어도 사람들은 금방 이상한데하고 낌새를 알아 채거든요. 워낙 요즘 그리시는 분들이 뛰어난 분들이 많고 수준 높은 이미지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 짧게 2~3년 배운 그림으로는 어디 외주도 받기 힘드실거에요. 그러니 초보시라면 스타일같은걸 고민할 때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우선 본인이 좋아하는 그림을 최선을 다해 배워보세요. 스타일이나 다른 사람의 취향에 대한 고민은 본인이 기본기가 갖춰지고 난 후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하시는 고민들은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는데 뭘 사야하지 고민하시는거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우선 그려보시고 배워보세요. 기본기 갖추는데만 몇년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 학원에서 같이 배웠던 사람들 1년하고 거의 다 포기했었어요. 그림은 생각이 많고 취향이나 스타일을 분석하는 것보다 오래된 뎃생력에서 나오는 파워가 말도안되게 커요. 축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직 제대로 뛸 몸이 안되어 있는데 고민만 많으면 소용없듯이, 우선 90분은 뛸 수 있는 몸은 완성하고 나서 분석력을 장착해야죠. 머리 비우시고 우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쫓아서 그려보세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어려서부터 해온 노력과 재능에 밀리는게 이쪽이에요...
20.12.13 16:40

(IP보기클릭)222.233.***.***

BEST
작은 규모의 업체에서는 게임 원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따로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화 하시는 분이 겸사겸사 일러 작업도 하는 경우가 좀 있었고 사정상 안되면 외주를 주기도 하니까요. 원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명함으로는 구분이 되지만 막상 업무적으로 딱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큰 규모의 업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원화 뿐만 아니라 일러도 수준급으로 뽑아내시는 분들이 주로 계시더군요. 그림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거 같은데 우선 의도한 대상이나 잘그린 그림 이런 개념은 생각하지 마시고 내 눈에 가장 이뻐보이는 그림을 그려보세요. 사람마다 눈이 다르고 취향이 달라서 내 눈에 정말 이뻐보여도 남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솔직히 대부분 입니다. 결국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눈이 성장해야 해요. 그래서 자기 취향에 맞는 그림체를 가진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그림을 보는 눈과 그리는 실력을 조금씩 키워가면 몇개월 후 혹은 몇년이 지나야 변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어느정도 수준에 있는 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초보분이시라면 우선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을 뽑아보세요. 그리고 자기 취향을 알게됐으면 그런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강사분을 찾아가는게 가장 실력을 올리는데 빠를겁니다. 그림 자체가 오래 공부해야 하고 배워야하는 양도 많다보니 독학으로 기본기 잡는건 생각보다 어려울 거에요. 답글
20.12.13 15:32

(IP보기클릭)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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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의 업체에서는 게임 원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따로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화 하시는 분이 겸사겸사 일러 작업도 하는 경우가 좀 있었고 사정상 안되면 외주를 주기도 하니까요. 원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명함으로는 구분이 되지만 막상 업무적으로 딱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큰 규모의 업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원화 뿐만 아니라 일러도 수준급으로 뽑아내시는 분들이 주로 계시더군요. 그림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거 같은데 우선 의도한 대상이나 잘그린 그림 이런 개념은 생각하지 마시고 내 눈에 가장 이뻐보이는 그림을 그려보세요. 사람마다 눈이 다르고 취향이 달라서 내 눈에 정말 이뻐보여도 남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솔직히 대부분 입니다. 결국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눈이 성장해야 해요. 그래서 자기 취향에 맞는 그림체를 가진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그림을 보는 눈과 그리는 실력을 조금씩 키워가면 몇개월 후 혹은 몇년이 지나야 변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어느정도 수준에 있는 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초보분이시라면 우선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을 뽑아보세요. 그리고 자기 취향을 알게됐으면 그런 스타일의 그림을 그리는 강사분을 찾아가는게 가장 실력을 올리는데 빠를겁니다. 그림 자체가 오래 공부해야 하고 배워야하는 양도 많다보니 독학으로 기본기 잡는건 생각보다 어려울 거에요. 답글
20.12.13 15:32

(IP보기클릭)118.47.***.***

리네리네
제가 좋아하는 그림 취향의 스타일이라도 다른사람의 눈에는 글쎄...?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일수 있다는 얘기군요. 자기가 배우고 싶은 선생님이라고 한다면 자신과 스타일이 비슷하면서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체를 잘 그리시는 분에게 배우면서 자신의 생각과 눈높이를 다양한폭으로 생각할줄 알아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12.13 16:01 | |

(IP보기클릭)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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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572310101
아뇨... 취향이나 스타일을 떠나서 초보면 애초에 그림에 대한 호응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약간의 인체비나 왜곡이 있어도 사람들은 금방 이상한데하고 낌새를 알아 채거든요. 워낙 요즘 그리시는 분들이 뛰어난 분들이 많고 수준 높은 이미지에 노출이 되어 있어서 짧게 2~3년 배운 그림으로는 어디 외주도 받기 힘드실거에요. 그러니 초보시라면 스타일같은걸 고민할 때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우선 본인이 좋아하는 그림을 최선을 다해 배워보세요. 스타일이나 다른 사람의 취향에 대한 고민은 본인이 기본기가 갖춰지고 난 후에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하시는 고민들은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는데 뭘 사야하지 고민하시는거랑 똑같은 상황이에요. 우선 그려보시고 배워보세요. 기본기 갖추는데만 몇년이 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 학원에서 같이 배웠던 사람들 1년하고 거의 다 포기했었어요. 그림은 생각이 많고 취향이나 스타일을 분석하는 것보다 오래된 뎃생력에서 나오는 파워가 말도안되게 커요. 축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직 제대로 뛸 몸이 안되어 있는데 고민만 많으면 소용없듯이, 우선 90분은 뛸 수 있는 몸은 완성하고 나서 분석력을 장착해야죠. 머리 비우시고 우선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쫓아서 그려보세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어려서부터 해온 노력과 재능에 밀리는게 이쪽이에요... | 20.12.13 16:40 | |

(IP보기클릭)118.47.***.***

리네리네
예를들어 똑같은 고구마를 그렸다고 쳤을때 어떤사람은 크로키와 뎃셍을 이미 숙달해서 5분이란 시간안에 100정도의 퀄리티 x 5개를 그릴수있는반면 초보자는 10정도의 퀄리티를 내는데다가 1개밖에 못그린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런거네요 5년이란 시간동안 이미 데셍 실력이 쌓아놓은 결과가 다르니까.. 지금은 다른사람의 취향같은 거에 대한 고민보다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것을 그리면서 레벨을 높이라는 소리군요.. 레벨이 낮으면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만났을때 지기만 하니까요 레벨이 높아져야 그 수준에 맞는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거다.. | 20.12.13 19:20 | |

(IP보기클릭)118.47.***.***

리네리네
제일궁금한건 이겁니다 어떤걸 공부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선 연습 , 데셍(소묘) 연습, 크로키 연습 ,투시 ,모작 , 모작변형을 꾸준히 공부하면 실력이 늘까요? 선 연습은 말그대로 면을 이루는 선연습을 하는거고 데셍은 형태파악, 질감파악, 명암파악 크로키는 형태파악, 질감파악, 명암파악 (빠른시간안에 많은 정보파악) 투시는 입체적인 형태를 파악 모작은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 공부 모작 변형은 응용 ... 창작은.. 잘모르겠습니다. | 20.12.13 19:27 | |

(IP보기클릭)222.233.***.***

루리웹-7572310101
음... 초보신거 같은데 초보가 맞으시면 선연습이나 데생이나 크로키나 모두 현상황에서는 큰의미 없습니다. 창작을 안해보시면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 창작을 너무 크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전신이 어려우시면 사람의 몸이 허벅지까지라도 보이도록 낙서라도 해보시고 채색을 해보세요. 칼든 여자든 방패를 들고 있는 기사든 울고 있는 여자든 자신이 좋아하고 그리고 싶은 케릭터를 도화지에 아무렇게나 그려보시면 나오는 것들이 자신의 현상황입니다. 학원가셔도 처음에는 그냥 아무거나 그리고 싶은거 그려보라고 할거에요. 그 사람의 수준을 파악해야 할 테니까요. 형태를 파악하고 질감을 파악하고 명암을 넣는 것들 모두 창작을 더 잘그리기 위해 배우는 과정일 뿐입니다. 아무리 연습하셔도 창작에 적용되지 않으면 시간낭비에요. 결국 창작을 먼저 해보시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보신 후에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이후에 다시 창작을 해보셔야 합니다. 창작, 학습, 창작, 학습 반복이 되어야 해요. 창작을 하시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림 실력은 늘지 않을거에요... 지금 공부 방향을 전혀 못잡고 계신거 같은데 그림은 과목이 따로따로 나눠져 있는게 아니라 그냥 창작에 내가 배운 것들을 얼마나 이질감없이 또 센스있게 적용시켜서 좋은 결과물을 지을 수 있는지입니다. 그림은 특별한 공부 과정이 없는거 같아요. 그려보고 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생각이 들면 그 부분을 보완시켜서 다시 그려보고 무한 반복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오래 묵묵히 하는 사람을 이기기 어려운 분야에요. 그냥 그려보세요. 만약 흰 캔버스에 뭔가 채워 넣는게 어려우시다면 그림이 맞는 길일지 한번 생각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 20.12.13 22:11 | |

(IP보기클릭)118.47.***.***

리네리네
음.. 선연습이나 데셍이나 크로키같은건 그냥 자신의 그림(창작)에 도움이 되는 장치정도 라는거군요 창작을 하지못할거면 그냥 이길로 직업을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 해보는게 낫다. 음.. 취미로라도 괜찮으니 꾸준히 그림그리고 싶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20.12.13 22:35 | |

(IP보기클릭)114.199.***.***

BEST
학원을 다니세요. 아무런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엄두가 안나요.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커리큘럼대로 차근차근해야 스스로도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20.12.13 15:59

(IP보기클릭)118.47.***.***

저녁먹자
학원을 등록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투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떤순으로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 .. | 20.12.13 19:29 | |

(IP보기클릭)220.76.***.***

게임회사가 100개라고 치면 진짜~지존인 사람이 50명이고~ 이 사람 그림 잘그리네~ 하는 사람이 200명이고... 그럭저럭 쓸만하게 그리네~~하는 사람이 250명정도 될겁니다. 그리고 아쉽다 하는 사람이 500명이상은 될거구요.... 그만큼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많은 시장이예요..쉽진 않을겁니다.
20.12.13 18:43

(IP보기클릭)118.47.***.***

길폰좀없어졌으면
그림으로 먹고 사는일도 쉽지 않군요.. | 20.12.13 19:30 | |

(IP보기클릭)210.103.***.***

보통 화풍이 큰 분류로 캐주얼 / 실사 풍으로 나뉜다고 하여도 (작성자분이 말하신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등등 무엇이 되었든) '잘 그리면 된다' 는 그림 이란 모두 '취직이나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만한, 그림을 그린 작가들의 내공이 일정 궤도를 돌파한' 그림들 일것 입니다. (보통 기본기라 말하는 그것들) 작성자분의 취향과 방향이 캐주얼을 지망하던 실사 풍을 지망하던지 간에 두 분야 모두 쌓아야할 기본적인 공통 소양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말은, 본인이 아직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목표로 할지 갈피를 잡을 단계가 아니라면, 시작부터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본인의 취향껏 그려보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정보가 부족해 잘 모를지라도, 그림을 그려야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할수있는걸 인지했다면, 내 눈에 / 마음에 드는 그림이 분명 있을것 입니다. 또한 '필요한 것'에 대한 답이 두루뭉술하고 구체적이지 않은부분은, 글쓴이께서 어떤 상황인지 (ex 그림실력을 알수있는 본인의 그림, 본인이 좋아하는 그림이나 작가, 취직하고 싶은회사,본인의 나이 등) 쓰여있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대답할수없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20.12.13 20:46

(IP보기클릭)210.103.***.***

청소년이용불가
덧붙여 학원을 다니고 계신다면 '필요한것?' 에대한 고민을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그 고민을 덜기위해서 돈을주고 학원에 다니는 것이니까요. 단지 글쓴이께서 필요하신것은 학원이 요구하는 그주의 과제 이상을 해가시면 조바심 내지않아도 빠르게 성장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20.12.13 20:49 | |

(IP보기클릭)118.47.***.***

청소년이용불가
학원에서 알아두라는것만 복습해서 잘알아두어야겠네요. 조바심은 내지않고 해야겠습니다. | 20.12.13 21:30 | |

(IP보기클릭)121.169.***.***

..,저도 타블렛앞에서 시간이나 축내고. 뭐 나오는건없고. 뒤쳐진다고 생각을 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한다 란 생각이많았습니다.그럼 조급해져요.. 학원 다니시면서 그거 베이스로 완전 통달할때 까지 하고, 또 그리세요! 좋아하는 그림생기면 모작도 해보고 ,연구도해보고, 사진이 너무맘에들면 그것도 그냥 연구하시면됩니다. 창작 그림도 그려보고 다 하세요. 그러헥 많이 그리면서, 한장한장 고민하시면서 그리면 결국 내 문제점이 하나둘 보이고 그거 고치려고 그부분 공부하고 그리고 그러면 다른거 부족한게 보이고......반복 그림때문에 고민될때는 그림 그려야 해결됩니다 진짜.
20.12.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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