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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냄새 고민.. 이런게 가능합니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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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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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라면 의사조차도 냄새 안났다고 하는게 이상한데요.
20.09.20 22:58

(IP보기클릭)121.164.***.***

BEST
냄새 입니다
20.09.20 21:58

(IP보기클릭)114.199.***.***

BEST
냄새 엄청 나는데 부장말고 다른사람들은 걍 안난다고 말해준듯 합니다. 예전글에서 겨털에 허옇게 각질이 뭉쳐있고 본인도 느낄만큼 냄새가 엄청 난다면서요 보통사람은 제 아무리 잘 안 씻는다해도 겨털에 각질이 허옇게 뭉쳐지는일이 없음
20.09.21 07:05

(IP보기클릭)116.39.***.***

BEST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게. 제가 만났단 여친이 쫌 그랬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본인한테 냄새 난다고 샤워좀 하라고 몇번 했데요. 그후 본인이 가족한테도 물어보고 친구한테도 물어봤는데. 그들은 전부 안난다 했데요. 그런데 저한테도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전혀 안나는데. 했죠. 그런데 사실은 났어요. 제 차에 타면 한 3분정도는 표정관리를 했지요. 차마 말은 못했어요. 결혼했으면 아마 말하고 고쳤을껍니다. 액취증 검사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차마 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의외로 적어요. 그리고 차마 말 못하고 그냥 지내면 잠깐 적응하면 곧 없어지거든요. 후각이 적응을 해서.
20.09.20 22:00

(IP보기클릭)211.44.***.***

BEST
옷일 가능성이 가장 커요
20.09.20 21:55

(IP보기클릭)121.137.***.***

그냥 꼴보기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20.09.20 21:32

(IP보기클릭)118.41.***.***

뚝배끼
저도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그 상황이 꽤 구체적이면서 진지하게 얘기를 해서 그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매함... | 20.09.20 21:35 | |

(IP보기클릭)112.151.***.***

궁상킹전군
추가로 그 부장님하고 더 얘기를 해보셔야 될 듯합니다 저정도까지 구체적으로 얘기하시는거보면 꼴보기 싫다는 이유는 아닌거 같네요? | 20.09.20 21:41 | |

(IP보기클릭)121.125.***.***

몸에서 나는게 아니면 샴푸, 비누, 화장품, 옷 이런것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설마 진짜 아무냄새도 안나는데 저런소리하는거면 와 그냥 ㅁㅊㄴ인데..
20.09.20 21:36

(IP보기클릭)106.101.***.***

아닐거같기는 한데.. 향수때문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도 특정향수나 섬유유연제향이 진짜 무슨 걸레묵힌냄새로 느껴져서.. 친구가 한번씩 그 향수 뿌리고오면 힘들더라구요.
20.09.20 21:37

(IP보기클릭)211.214.***.***

라이어피치
아.. 저도 같이 동거하는 동생이 쓰는 향수랑 섬유유연제 땜에 죽겠어요.. 남들은 다 좋다는 데 저는 진짜 걸레쉰내 처럼 느껴져서 ㅠㅠ | 20.09.21 05:11 | |

(IP보기클릭)106.101.***.***

完全燃燒™
걸래쉰내 진짜 동감요 ㅠㅠㅠ | 20.09.21 07:23 | |

(IP보기클릭)221.154.***.***

알고보니 부장 인중냄새였고...
20.09.20 21:42

(IP보기클릭)180.83.***.***

RedRocK-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21 18:49 | |

(IP보기클릭)221.159.***.***

저도 동료 직원 향수때문에 힘들었던적 있었네요 첨엔 향수인지도 모르고 그분 근처에만 가면 냄새가 나서...나중에 알고보니 향수였었죠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안았다는데 저만 그 냄새가 안좋았던 기억이 있었네요
20.09.20 21:43

(IP보기클릭)223.62.***.***

진한 피냄새가 나.. 그런건가
20.09.20 21:49

(IP보기클릭)49.169.***.***

정확한 건 아닌데..... 아마도 누군가만 특정하게 맡는 냄세가 있나봅니다. 장사하면서 많은 손님들 맡는데... 특정 손님 오면 암내가 아주 진동을합니다. 그 냄세 신경쓰여서 두통에 아스피린 325미리짜리 2알씩 먹곤합니다. ㅠㅠ 그런데 다른 직원들이나 사람들은 못느낀다는군요. 또 어머니는 삭힌 생선류 젓갈이나 구이를 좋아하는데... 저한테는 그냥 썪은내라서 완전 극혐의 냄세가 납니다만.. 어머니는 구수하고 좋다는데.. ㅠㅠ
20.09.20 21:50

(IP보기클릭)121.164.***.***

BEST
레옹
냄새 입니다 | 20.09.20 21:58 | |

(IP보기클릭)118.34.***.***

레옹
지금까지 살면서 냄새 맞춤법 틀리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 20.09.20 22:57 | |

(IP보기클릭)124.35.***.***

TheMessenger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 20.09.21 02:09 | |

(IP보기클릭)221.159.***.***

루리웹닉네임
전라도 사투리로 냄시, 냄수, 남시 등이 있습니다. | 20.09.21 09:30 | |

(IP보기클릭)180.81.***.***

Swaiman
냄세는 없군요 ㅋ | 20.09.22 11:59 | |

(IP보기클릭)211.44.***.***

BEST
옷일 가능성이 가장 커요
20.09.20 21:55

(IP보기클릭)125.190.***.***

대통령
그것도 아닌것이 지금 입고 있는게 이번 여름에 산건데 그전부터 꾸준히 났데요 | 20.09.21 01:11 | |

(IP보기클릭)116.39.***.***

BEST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닌게. 제가 만났단 여친이 쫌 그랬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본인한테 냄새 난다고 샤워좀 하라고 몇번 했데요. 그후 본인이 가족한테도 물어보고 친구한테도 물어봤는데. 그들은 전부 안난다 했데요. 그런데 저한테도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전혀 안나는데. 했죠. 그런데 사실은 났어요. 제 차에 타면 한 3분정도는 표정관리를 했지요. 차마 말은 못했어요. 결혼했으면 아마 말하고 고쳤을껍니다. 액취증 검사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차마 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의외로 적어요. 그리고 차마 말 못하고 그냥 지내면 잠깐 적응하면 곧 없어지거든요. 후각이 적응을 해서.
20.09.20 22:00

(IP보기클릭)49.175.***.***

BEST
kkmansu
그런 경우라면 의사조차도 냄새 안났다고 하는게 이상한데요. | 20.09.20 22:58 | |

(IP보기클릭)114.199.***.***

dong4124
의사야 잠깐보는거고 병원갈거면 샤워는 하셨을거고 의사가 몸 구석구석 냄세맡을일도 없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코를 찌르는 악취수준아니면 없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환자들이 냄세난다고 오는데 여자들이면 미투 걸리기 싫어서라도 문진만 합니다. | 20.09.22 07:12 | |

(IP보기클릭)175.209.***.***

이게 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예전에 옆자리 사람이 자꾸 그 개냄새가 엄청 심해서 피해다녔는데.. 같은 공간에 이 냄새를 맡는 사람이 있고 못맡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부장이라는 사람만 안좋게 맡는 특정한 냄새가 있을듯 합니다..
20.09.20 22:00

(IP보기클릭)125.190.***.***

GM=Nintendo
하... 그럼 답이 없는거네요 | 20.09.21 01:12 | |

(IP보기클릭)211.179.***.***

아니면 사무실 책상 근처에 냄새가 나는 요인이 있을 지도...
20.09.20 22:01

(IP보기클릭)59.1.***.***

예전에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제 머리에다 코를 대며 킁킁거리더니 코를 막으며 역한 냄새가 난다고 하시더던데... 그 분이 생각나네요. 머리를 매일 감고 나오는데 말이죠. 뭐 지금은 진짜 나지만...
20.09.20 22:01

(IP보기클릭)183.10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362415441
저도 그래요. 특정 향수는 되게 훅 하고 코 맞는 느낌.. | 20.09.20 23:39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362415441
은단냄세나는 예전 아저씨들 쓰는향수가 그런듯 | 20.09.22 07:16 | |

(IP보기클릭)112.148.***.***

다른사람 집에 가서 특유의 채취 느껴본적 없음?
20.09.20 23:10

(IP보기클릭)183.91.***.***

제가 코가 좀 예민한 편인데요. 본인 몸에서 냄새가 안나더라도, 옷에 벤 집냄새 일 경우가 높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중 하나는 저의 예민한 후각으로 민망했던 경우가 몇번 있어서, 저 만날 때 신경써서 씻는 편이라는데 이게 몸은 깨끗히 씻어도 옷에서 자취방의 냄새가 찐~하게 납니다.
20.09.20 23:20

(IP보기클릭)211.223.***.***

부자들만 맡을수있는 가난 냄새 반지하 냄새 라고 영화에서 배웠어요
20.09.21 00:23

(IP보기클릭)125.190.***.***

DRAGONAR
반지하 아닙니다 | 20.09.21 01:13 | |

(IP보기클릭)115.161.***.***

회사마다 부장은 왜 항상 이럴까..
20.09.21 00:30

(IP보기클릭)125.176.***.***

지난글 보니 겨드랑이에 문제가 있으신거 같은데.... 해결되신 상태에여?
20.09.21 00:52

(IP보기클릭)125.190.***.***

메롱히히
네 그건 다 해결됐습니다 | 20.09.21 01:14 | |

(IP보기클릭)1.248.***.***

주변사람들 다 안난다고 하고 의사를 찾아가봐도 별다른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데 그 부장님만 냄새가 심하다고 하면 부장님 후각이 특별히 예민해서 다른사람은 못 맡는 냄새를 캐치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신기한 경우네...
20.09.21 03:47

(IP보기클릭)61.40.***.***

옷에서 나는 냄새 일수도 있습니다. 세탁기를 바꾸시거나, 세제 양을 늘리시거나, 빨래 건조기를 구매해보세요. 수돗물을 바꾸시던지요. 오래된 세탁기가 냄새를 만들수도 있고, 수돗물이 냄새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못느끼겠지만 수돗물이 전부 다릅니다. 그걸로 세탁하면 냄새날수 있구요. 드럼세탁기면, 세탁하실때 고온으로 하시거나. 건조도 고온에서 하면 좋구요. 고온건조가 꽤 좋습니다. 아예 빨래방에서 세탁하고 건조하면 옷에서 냄새가 잘 안납니다. 그리고 옷에서 나는 냄새는 보통 후각으로 잘 맡기 어렵습니다. 그게 땀이나 습기를 만나면 냄새가 그때부터 강해집니다. 물론 믿지 않으실걸로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느끼니.
20.09.21 03:53

(IP보기클릭)61.40.***.***

루리웹-3566179270
자기는 자기 옷에서 나는 냄새를 못맡습니다. 계속 입고 있었으니까요. 남들이 뭐라고하고 내 옷의 냄새를 맡아도 못맡습니다. | 20.09.21 03:54 | |

(IP보기클릭)218.146.***.***

전에 본건데 머리 쪽에서 나는 제3의 냄새가 있고 맡는사람 못맡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데오드란트 만드는 회사 주장이라 진짜인가 싶었는데 혹시 그거일수도 있겠네요 https://www.mandom.co.jp/pickup/topics02.html
20.09.21 04:20

(IP보기클릭)223.62.***.***

탈취 스프레이 옷에 주기적으로 뿌리는 방법...
20.09.21 06:04

(IP보기클릭)114.199.***.***

BEST
냄새 엄청 나는데 부장말고 다른사람들은 걍 안난다고 말해준듯 합니다. 예전글에서 겨털에 허옇게 각질이 뭉쳐있고 본인도 느낄만큼 냄새가 엄청 난다면서요 보통사람은 제 아무리 잘 안 씻는다해도 겨털에 각질이 허옇게 뭉쳐지는일이 없음
20.09.21 07:05

(IP보기클릭)125.190.***.***

붉은 혜성-★
위에도 적었지만 그건 다 해결됐습니다 | 20.09.21 11:26 | |

(IP보기클릭)221.159.***.***

드리클로 써보세요. 액취증에 대해 수술을 하면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요, 드리클로 쓰고 액취증 좋아져서 결혼한 선배가 저를 은인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피부가 약해서 드리클로 쓰고나면 알러지 반응이 있어서 데오드런트 1년 365일 쓰고 있네요..
20.09.21 09:37

(IP보기클릭)125.190.***.***

Swaiman
드리클로도 써봤고 데오도란트도 바르는데 계속 난다는건 아무래도 그쪽은 아닌거 같아요 | 20.09.21 11:27 | |

(IP보기클릭)1.215.***.***

몸에 나는게 아니면 집냄새일수 있습니다 본인은 맨날 사는곳이라 코가 적응되었는데 남에게는 역한 다른집냄새가 풍길수 있어요 집에 방향제나 환기를 잘하시면 덜하실듯
20.09.21 09:39

(IP보기클릭)221.155.***.***

남자시고 혼자사신다면 옷이나 이불 냄새+홀아비냄새 비슷한 거일것 같네요. 이불도 다 빠시고 집안 자체가 쾌적해야 밖에 나가도 괜찮아요. 저도 젊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 그냄새가 뭔지 알것 같더라구요. 결혼후에는 다 없어집니다.
20.09.21 11:12

(IP보기클릭)122.129.***.***

다른 곳에 냄새의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 직장다닐때 옆 차장님 냄새가 너무 안좋아서(발냄새로 생각) 이 사람은 발이 썩었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차장님이 다른 자리로 변경을 했는데도 그 냄새가 계속되더라고요~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냄새를 추적해보니까 건물자체에서 나오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냄새였습니다..ㄷㄷ 에어컨이 나오면 냄새가 안나고 꺼지면 그 냄새가 아주 진동을 하더라구요~
20.09.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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