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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인생에서 금전적으로 힘든시기를 이겨내신분 있나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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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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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친구를 믿고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작년에 상장후 최근 대박이 나서 매도하려고 보니 주식자체를 사지않았더라구요. 게다가 저말고 다른 투자자들도 있는데, 모두 생까고 잠수 탔습니다. 현재 손실액이 5000 입니다. 월욜날 경찰신고 하고 수순을 밟을 겁니다. 주식 손절하기보다 사람 손절하기가 더 쉽더라구요..잡히면 탕수육으로 만들어 버릴겁니다. 돼지새끼...
20.09.14 00:38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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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취업해서 4년동안 모은 4천만원 엄마가 곗돈으로 다 날렸습니다. 그냥 키워주신 부모님께 드린 돈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20.09.14 01:00

(IP보기클릭)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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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고통은 상대적인 겁니다. 왜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20.09.14 09:20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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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중후반 취업했다 지인들과 사업 한 3년 하면서 1억 5천 이상 쓰고 정리했네요 ㅎㅎ 30대 초중반에 재산이 디폴트가 됬었는데 다행히 빚은 없어서 다시 취업해서 지금까지 회사 다니고 있네요 뭐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지만 ㅎㅎ 뭐 지금은 40대 중후반인지라 그때는 아득한 먼일이 되버렸네요 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잊혀지긴하는데 그때 사업을 안헀으면 지금하다 더 크게 날렸을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네요
20.09.14 02:03

(IP보기클릭)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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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꼬였네 이사람 ㅋㅋ 걍 그러고 사셈
20.09.14 09:56

(IP보기클릭)220.123.***.***

저 같은 경우에는 금전적 손실이 있었을때 그냥 그돈으로 기부 했다고 크게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생각나고 아쉽고 할수있는것도 여러가지 생각났어요... 그냥 빨리 잊어 버릴려고 일에 집중하거나 책을 본다거나 다른것에 집중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생각나서 속이 많이 쓰리긴 하더라고요.. 자기 위안으로 지속적으로 잃어 버린돈은 내돈이 아니다 아니다 기부했다 생각하고 되내였네요...
20.09.14 00:20

(IP보기클릭)119.201.***.***

요미랑
맞아요,,,,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속이 넘쓰리네요,,, | 20.09.14 02:07 | |

(IP보기클릭)1.238.***.***

친형이라는 개 쓰래기때문에 4천손실난적있습니다 인연 다 끊고 해결했어요 직장월급은 최저임금 수준인데 다행히 신이 저에게 주식매매능력을 주셔서.. 지금은 +2000입니다
20.09.14 00:29

(IP보기클릭)119.201.***.***

시마.
오우 주식,,,지금은 주식 들어가기 안좋은 상황이죠,,,? | 20.09.14 00:36 | |

(IP보기클릭)211.36.***.***

시마.
지금은 그냥 개나소나 버는장.. | 20.09.14 02:16 | |

(IP보기클릭)61.43.***.***

코라다
?? 누가 그래요? 3~4월에 투자해서 5~6월이면 모를까 지금 잘못들어가면 다 털리고 나옵니다 ㅋㅋ | 20.09.14 08:50 | |

(IP보기클릭)14.4.***.***

앙죄수띠
털릴려고 마음먹고 샀다팔았다하면서 난르브루스 치니까 털리지 10종목 이상 분산해서 가만놔두면 손실나기가 더 힘든장입니다. 님이 털린다는 그 개별종목이 아무리 코스피 코스닥 지수랑 따로논다쳐도 나중가선 어쩔수 없이 지수따라 올라가게 되어있음.... | 20.09.15 00:53 | |

(IP보기클릭)5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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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친구를 믿고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작년에 상장후 최근 대박이 나서 매도하려고 보니 주식자체를 사지않았더라구요. 게다가 저말고 다른 투자자들도 있는데, 모두 생까고 잠수 탔습니다. 현재 손실액이 5000 입니다. 월욜날 경찰신고 하고 수순을 밟을 겁니다. 주식 손절하기보다 사람 손절하기가 더 쉽더라구요..잡히면 탕수육으로 만들어 버릴겁니다. 돼지새끼...
20.09.14 00:38

(IP보기클릭)218.235.***.***

萬波息笛
저는 주식도 당하고 당시친구놈인데 회사에서 이간질 뒤통수가지 맞고 애둘있는데 회사 나왔습니다 .. 지금생각하면 ㄷ 회사 잘나왔다고 생각되내요 ㄷ | 20.09.14 09: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인생에서 몇천 날리는거 생각보다 주변보면 많습니다. 전세금 나르거나 투자 실패하거나 퇴사하고 허송세월 보내거나... 근데 생각외로 몇천이나 몇억 뜻하지 않게 버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돈은 기회잡는 용도로 생각하시고 돈은 있을때 있고 없을때 없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정 힘드시면 정신과 상담 받고 약좀 먹는것도 많은 도움 됩니다. | 20.09.14 00:53 | |

(IP보기클릭)1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랭건조
첫뎃글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군요. 자삭했습니다. | 20.09.14 01:42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지금 부동산 시장에서 피1억이면 뭔줄은 아시죠?ㅋㅋㅋㅋㅋ | 20.09.14 01:44 | |

(IP보기클릭)119.2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랭건조
저도 댓보면서 조금 그런 느낌 그런생각을 좀 하긴 했습니다,,, | 20.09.14 02:06 | |

(IP보기클릭)121.1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담남자
위에 주식관련글에 흥미를 느끼셔서 비슷하게 써봤는데 제 판단미스로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돈잃었을때 저는 불안증세까지 있어서 정신과 도움받고 최대한 저축하면서 손실메꾸고 다른 투자 계속 알아보면서 지냈습니다. 처음에 말했던 부동산관련도 리스크 높은 투자 다 포기하고 그쪽이 리스크가 적어보여서 집중 공부하면서 저한테 맞는 조건하고 투자가치가 높은곳, 사람들 경쟁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형수와 구조 공부하면서 2년 넘게 넣었습니다. 아무쪼록 좋게 해결되시고 이겨내시길 빌겠습니다. | 20.09.14 02:21 | |

(IP보기클릭)12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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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취업해서 4년동안 모은 4천만원 엄마가 곗돈으로 다 날렸습니다. 그냥 키워주신 부모님께 드린 돈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20.09.14 01:00

(IP보기클릭)119.201.***.***

씁어쩔수없지
와 힘드셨겠네여 ㅜㅜ 가족이니 뭐라할수도없고,,,.. | 20.09.14 02:06 | |

(IP보기클릭)122.40.***.***

씁어쩔수없지
근데 곗돈으로 날렸다는게 계주가 먹튀한건가요? 이런건 뭐 어케 해결안되는건가요? | 20.09.14 18:52 | |

(IP보기클릭)121.162.***.***

정의로운국가
네 계주먹튀인데 그 계주 지인들이 정치질해서 엄마가 신고도 안하네요.... 신고안한사람돈은 나중에 갚는다고 정치질해가지고... 에휴.... 나이들면 고집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증거 만들어서 신고하라고 해도 말 안듣습니다. 돈문제로 자식말듣는 부모보기 힘들겠지만 그냥 부모 복이려니 하고 잊었습니다. | 20.09.15 21:44 | |

(IP보기클릭)118.35.***.***

투잡 해서 손실을 메꾸거나 아님 시간이 약 입니다
20.09.14 01:05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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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중후반 취업했다 지인들과 사업 한 3년 하면서 1억 5천 이상 쓰고 정리했네요 ㅎㅎ 30대 초중반에 재산이 디폴트가 됬었는데 다행히 빚은 없어서 다시 취업해서 지금까지 회사 다니고 있네요 뭐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지만 ㅎㅎ 뭐 지금은 40대 중후반인지라 그때는 아득한 먼일이 되버렸네요 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잊혀지긴하는데 그때 사업을 안헀으면 지금하다 더 크게 날렸을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네요
20.09.14 02:03

(IP보기클릭)119.201.***.***

badcompany
저도 딱 30초반 이라서 현실적 힘이 되는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0.09.14 02:04 | |

(IP보기클릭)124.60.***.***

서른중반인데 올해 집에 일이좀 생겨서 -1700 됐습니다. 뭐 1년 고생하면 다시 제자리로 오겠죠. 그러려니 합니다. 살날 길면 길고, 짧으면 짧고 살다보면 돈때문에 웃을일 오겠죠 ㅋㅋ
20.09.14 02:26

(IP보기클릭)118.223.***.***

32살에 자산-8000이었어요. 8년이지난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너무고민하지마세요
20.09.14 08:17

(IP보기클릭)220.88.***.***

약 10년전 20대중반에 3000만원 모은거 저한테 아무애기없이 어머니께서 집살때 씀
20.09.14 08:30

(IP보기클릭)121.172.***.***

아이셋 다섯가족인데 코로나로 회사가 없어지면서 당장 월세 낼 돈도 없어서 눈앞이 캄캄했다가 지금은 어떻게 수습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0.09.14 08:45

(IP보기클릭)61.82.***.***

2천요? ㅋ 전 올해 한해에만 5억 날렸는데요. 코로나로 사업 망하고 레버리지 투자한거 싹다 망해서. 지금 아파트 날리고 빚쟁이입니다 제가 2천만 날렸다면 정말 행복했을것 같네요
20.09.14 08:48

(IP보기클릭)121.176.***.***

39살 마이너스 천오백.입니다. 월세삶.
20.09.14 09:01

(IP보기클릭)121.133.***.***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개개인의 고통은 상대적인 겁니다. 왜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 20.09.14 09:20 | |

(IP보기클릭)49.16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뭐라는겨 ㅋㅋ 사람마다 다른건 맞는데 정작 글쓴이는 힘들다고 하는데 님이 뭔데 안 힘들다고 우김 ㅋㅋ | 20.09.14 09:47 | |

(IP보기클릭)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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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진짜 존나 꼬였네 이사람 ㅋㅋ 걍 그러고 사셈 | 20.09.14 09:56 | |

(IP보기클릭)49.16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 잃어버러서, 잇으면 이렇게 한글 쓰는 사람이 누구보고 한글도 모르는 모질이래 그냥 그따구로 꼬여서 평생 사셈 ㅋㅋ | 20.09.14 10:12 | |

(IP보기클릭)211.1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아무도 욕 안하고 있는데 욕쳐먹기 딱좋다고 댓글써서 본인이 욕쳐먹고 계시네 ㅎㅎ | 20.09.14 10:18 | |

(IP보기클릭)220.121.***.***

주식으로 개처럼 일해서 모은 1억 날렸음 그냥 삽니다
20.09.14 11:31

(IP보기클릭)59.11.***.***

더 힘들게 살았던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20대 부터 30대 초반 까지 10년의 공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20대 초반에는 다니던 회사가 망해 없어지고 하는 일 마다 허탕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수 생활 중 생활비가 없어 이자율이 높은 카드론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자가 이자를 낳는 상황까지 오게되고 삶은 더 피폐해졌습니다. 카드론 해결 보다는 집으로 날아오는 연체 고지서를 부모님이 보시기 전에 미리 빼돌리는데 급급했습니다. 20대 후반에 와서 취직한 회사에서는 하루 16시간을 일하며 월급 124만원(실수령)을 받았고, 그 중 90만원은 빚을 갚는데 썼습니다. 나머지는 식대, 기름값으로 쓰니 제가 한 달에 쓸 수 있는 돈은 7만원 정도 되더군요.. 매일 그만두고 싶었지만 그 빚이 뭔지..이거 아니면 다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인생 나락으로 또 떨어질까 쉽게 그만두지도 못 했습니니다. 몇 년 이렇게 살고 나니 어느 새 빚은 다 갚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 보다는 재산, 경력, 모든게 뒤쳐지게 되었지만 다니던 회사에서 배운 기술들도 창업을 하게 되어 지금은 비교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 처럼 스스로 땅굴을 파면 팔수록 결국 그 안에 갇히게 되는건 제 자신이 되더라구요. 2년이라는 시간과 2천만원 이라는 금액이 많으면 많겠지만 생각해보면 적으면 적다고 할 수 있는 금액 같습니다만 이겨내실 것이고 그 금액과 시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기회가 찾아올 것이 분명 합니다. 자신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찾아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20.09.14 11:41

(IP보기클릭)211.198.***.***

쭉보니 뭐 당연하겠지만.. 액수가 작네요. 자기잘못이고. 위로가 되신다면... 훨씬큰 빚을 잘못도 안했는데 떠안은사람도 있습니다. 해결하고 있고요.
20.09.14 13:56

(IP보기클릭)211.189.***.***

상황은 다를 듯 하지만.. 사기다 뭐다 일도 많았지만 가장 힘든 일이 부모님 집 화재였습니다. 옆집 잘못이고 건진 거 하나 없이 모두 잃었는데(정말 몸만 구하심) 법으로 보상 받는 건 진짜 어처구니 없더군요. 더 열 받는 건 지네가 화재를 제공한 사람의 아들이(의사) 땅을 사주네 마네 이러는데 진짜 죽이고 싶었습니다. 길바닥에서 잘 수 없으니 빚을 내서 집을 다시 지었고... 아직도 빚 갚는다고 아둥바둥 살고 있습니다. 말 없이 옆을 지켜준 와이프가 너무 고맙고요... 지금도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가끔 잠도 설치고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재로 보상 처리를 경험해봤고, 법원도 다녀보고, 국가 대상으로 땅도 사보고(집터 일부가 국가 땅에, 재건축 지역이라 진짜 고생 많았습니다.), 집 설계도 해보고... 집 건축 자재를 고르는 것부터 집이 올라가는 과정도 다 경험해 보고... 말 없이 웃고 버티는 가족들 덕에 위안도 받고 사랑도 깨달았습니다. (공공 기관이라는 곳 다 다녀본 것 같네요 ㅎ) 나쁜 일에 초점을 맞추면 한도 끝도 없이 죽을 것 같은데, 좋은 걸 보면 그냥 웃기더군요. 힘들지만 버틸만 합니다. 지금은 힘든 일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상황이 더 큰 일을 막아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지금의 어려움도 하나의 추억으로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겁니다.
20.09.14 16:34

(IP보기클릭)122.40.***.***

다들 돈이 여유가있으니 돈을 스케일크게 잃어보셨군요.. 저돈도 있으니 날리는거지 없는분들은 애초에 저정도 날리지도못함..
20.09.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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