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떤 안좋은일이 생겨서 2년정도 모은 돈에 절반가량 2천정도를 손실하게 되었는데 좀 정신적으로 신경 안쓸래도 힘드네요,,,,,
혹시 제가 이겨낼수 있게 경험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어떤 안좋은일이 생겨서 2년정도 모은 돈에 절반가량 2천정도를 손실하게 되었는데 좀 정신적으로 신경 안쓸래도 힘드네요,,,,,
혹시 제가 이겨낼수 있게 경험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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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친구를 믿고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작년에 상장후 최근 대박이 나서 매도하려고 보니 주식자체를 사지않았더라구요. 게다가 저말고 다른 투자자들도 있는데, 모두 생까고 잠수 탔습니다. 현재 손실액이 5000 입니다. 월욜날 경찰신고 하고 수순을 밟을 겁니다. 주식 손절하기보다 사람 손절하기가 더 쉽더라구요..잡히면 탕수육으로 만들어 버릴겁니다. 돼지새끼...
(IP보기클릭)121.162.***.***
26살에 취업해서 4년동안 모은 4천만원 엄마가 곗돈으로 다 날렸습니다. 그냥 키워주신 부모님께 드린 돈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IP보기클릭)121.133.***.***
개개인의 고통은 상대적인 겁니다. 왜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IP보기클릭)59.17.***.***
전 20대 중후반 취업했다 지인들과 사업 한 3년 하면서 1억 5천 이상 쓰고 정리했네요 ㅎㅎ 30대 초중반에 재산이 디폴트가 됬었는데 다행히 빚은 없어서 다시 취업해서 지금까지 회사 다니고 있네요 뭐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지만 ㅎㅎ 뭐 지금은 40대 중후반인지라 그때는 아득한 먼일이 되버렸네요 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잊혀지긴하는데 그때 사업을 안헀으면 지금하다 더 크게 날렸을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네요
(IP보기클릭)49.168.***.***
진짜 존나 꼬였네 이사람 ㅋㅋ 걍 그러고 사셈
(IP보기클릭)220.123.***.***
(IP보기클릭)119.201.***.***
맞아요,,,,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속이 넘쓰리네요,,, | 20.09.14 02:07 | |
(IP보기클릭)1.238.***.***
(IP보기클릭)119.201.***.***
오우 주식,,,지금은 주식 들어가기 안좋은 상황이죠,,,? | 20.09.14 00:36 | |
(IP보기클릭)211.36.***.***
지금은 그냥 개나소나 버는장.. | 20.09.14 02:16 | |
(IP보기클릭)61.43.***.***
?? 누가 그래요? 3~4월에 투자해서 5~6월이면 모를까 지금 잘못들어가면 다 털리고 나옵니다 ㅋㅋ | 20.09.14 08:50 | |
(IP보기클릭)14.4.***.***
털릴려고 마음먹고 샀다팔았다하면서 난르브루스 치니까 털리지 10종목 이상 분산해서 가만놔두면 손실나기가 더 힘든장입니다. 님이 털린다는 그 개별종목이 아무리 코스피 코스닥 지수랑 따로논다쳐도 나중가선 어쩔수 없이 지수따라 올라가게 되어있음.... | 20.09.15 00:53 | |
(IP보기클릭)58.148.***.***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친구를 믿고 비상장주식에 투자를 했는데, 작년에 상장후 최근 대박이 나서 매도하려고 보니 주식자체를 사지않았더라구요. 게다가 저말고 다른 투자자들도 있는데, 모두 생까고 잠수 탔습니다. 현재 손실액이 5000 입니다. 월욜날 경찰신고 하고 수순을 밟을 겁니다. 주식 손절하기보다 사람 손절하기가 더 쉽더라구요..잡히면 탕수육으로 만들어 버릴겁니다. 돼지새끼...
(IP보기클릭)218.235.***.***
저는 주식도 당하고 당시친구놈인데 회사에서 이간질 뒤통수가지 맞고 애둘있는데 회사 나왔습니다 .. 지금생각하면 ㄷ 회사 잘나왔다고 생각되내요 ㄷ | 20.09.14 09: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7.***.***
🐱👤
인생에서 몇천 날리는거 생각보다 주변보면 많습니다. 전세금 나르거나 투자 실패하거나 퇴사하고 허송세월 보내거나... 근데 생각외로 몇천이나 몇억 뜻하지 않게 버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돈은 기회잡는 용도로 생각하시고 돈은 있을때 있고 없을때 없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정 힘드시면 정신과 상담 받고 약좀 먹는것도 많은 도움 됩니다. | 20.09.14 00:53 | |
(IP보기클릭)121.137.***.***
한랭건조
첫뎃글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군요. 자삭했습니다. | 20.09.14 01:42 | |
(IP보기클릭)223.38.***.***
🐱👤
지금 부동산 시장에서 피1억이면 뭔줄은 아시죠?ㅋㅋㅋㅋㅋ | 20.09.14 01:44 | |
(IP보기클릭)119.201.***.***
한랭건조
저도 댓보면서 조금 그런 느낌 그런생각을 좀 하긴 했습니다,,, | 20.09.14 02:06 | |
(IP보기클릭)121.137.***.***
고담남자
위에 주식관련글에 흥미를 느끼셔서 비슷하게 써봤는데 제 판단미스로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돈잃었을때 저는 불안증세까지 있어서 정신과 도움받고 최대한 저축하면서 손실메꾸고 다른 투자 계속 알아보면서 지냈습니다. 처음에 말했던 부동산관련도 리스크 높은 투자 다 포기하고 그쪽이 리스크가 적어보여서 집중 공부하면서 저한테 맞는 조건하고 투자가치가 높은곳, 사람들 경쟁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형수와 구조 공부하면서 2년 넘게 넣었습니다. 아무쪼록 좋게 해결되시고 이겨내시길 빌겠습니다. | 20.09.14 02:21 | |
(IP보기클릭)121.162.***.***
26살에 취업해서 4년동안 모은 4천만원 엄마가 곗돈으로 다 날렸습니다. 그냥 키워주신 부모님께 드린 돈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IP보기클릭)119.201.***.***
와 힘드셨겠네여 ㅜㅜ 가족이니 뭐라할수도없고,,,.. | 20.09.14 02:06 | |
(IP보기클릭)122.40.***.***
근데 곗돈으로 날렸다는게 계주가 먹튀한건가요? 이런건 뭐 어케 해결안되는건가요? | 20.09.14 18:52 | |
(IP보기클릭)121.162.***.***
네 계주먹튀인데 그 계주 지인들이 정치질해서 엄마가 신고도 안하네요.... 신고안한사람돈은 나중에 갚는다고 정치질해가지고... 에휴.... 나이들면 고집만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증거 만들어서 신고하라고 해도 말 안듣습니다. 돈문제로 자식말듣는 부모보기 힘들겠지만 그냥 부모 복이려니 하고 잊었습니다. | 20.09.15 21:44 | |
(IP보기클릭)118.35.***.***
(IP보기클릭)59.17.***.***
전 20대 중후반 취업했다 지인들과 사업 한 3년 하면서 1억 5천 이상 쓰고 정리했네요 ㅎㅎ 30대 초중반에 재산이 디폴트가 됬었는데 다행히 빚은 없어서 다시 취업해서 지금까지 회사 다니고 있네요 뭐 이런 저런 일도 많이 있었지만 ㅎㅎ 뭐 지금은 40대 중후반인지라 그때는 아득한 먼일이 되버렸네요 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잊혀지긴하는데 그때 사업을 안헀으면 지금하다 더 크게 날렸을수도 있다 생각하고 있네요
(IP보기클릭)119.201.***.***
저도 딱 30초반 이라서 현실적 힘이 되는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20.09.14 02:04 | |
(IP보기클릭)1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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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개개인의 고통은 상대적인 겁니다. 왜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 20.09.14 09:20 | |
(IP보기클릭)49.168.***.***
서버가다운됫다
뭐라는겨 ㅋㅋ 사람마다 다른건 맞는데 정작 글쓴이는 힘들다고 하는데 님이 뭔데 안 힘들다고 우김 ㅋㅋ | 20.09.14 09:47 | |
(IP보기클릭)49.16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진짜 존나 꼬였네 이사람 ㅋㅋ 걍 그러고 사셈 | 20.09.14 09:56 | |
(IP보기클릭)49.168.***.***
서버가다운됫다
? 잃어버러서, 잇으면 이렇게 한글 쓰는 사람이 누구보고 한글도 모르는 모질이래 그냥 그따구로 꼬여서 평생 사셈 ㅋㅋ | 20.09.14 10:12 | |
(IP보기클릭)211.104.***.***
서버가다운됫다
아무도 욕 안하고 있는데 욕쳐먹기 딱좋다고 댓글써서 본인이 욕쳐먹고 계시네 ㅎㅎ | 20.09.14 10:18 | |
(IP보기클릭)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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