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크게 다치고 수술하고 나서 회사를 3개월 정도 병가를 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서 일하는 것이 힘들었고 진단서도 3개월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3개월동안 직장상사에게
일이 있는데 나오지 않는다고 무책임하다는등. 너 때문에 일이 엉망이 된다는등 말을 들멌습니다.
그 때부터 어떤 일을 해야되면 불안감과 걱정이 많이 생깁니다.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잠도 못 잘 때가 있고...
지금도 큰 일은 아닌데 불안감과 걱정부터 생기고 잠도 못 자고 그렇네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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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씀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21.159.***.***
불지옥같은 회사라 병 더 키우기 전에 발 빼시라는 거 아닐까요
(IP보기클릭)14.46.***.***
위에서 일때문에 갈구면 일로 해결해야죠. 제경우 주말 반납에 새벽2~3시에 퇴근할 중도로 일에 몰입하니 불안이 줄어들더군요. 시험이 걱정되고 불안하면 밥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쪼개가며 책 보듯 일도 똑같아요. 이렇게 한다고 해결되는것도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당장의 불안감은 해소됩니다. 해결은 언제나 시간과 세월이 해결해주죠. 그래서 사는게 살아남는게 중요한거고요.
(IP보기클릭)14.46.***.***
일 하신만큼 돈 다주는 회사였나요? 새벽에도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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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상한지구인
불지옥같은 회사라 병 더 키우기 전에 발 빼시라는 거 아닐까요 | 20.06.29 09:45 | |
(IP보기클릭)223.62.***.***
수상한지구인
불/안감 | 20.06.29 09:57 | |
(IP보기클릭)14.46.***.***
위에서 일때문에 갈구면 일로 해결해야죠. 제경우 주말 반납에 새벽2~3시에 퇴근할 중도로 일에 몰입하니 불안이 줄어들더군요. 시험이 걱정되고 불안하면 밥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쪼개가며 책 보듯 일도 똑같아요. 이렇게 한다고 해결되는것도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당장의 불안감은 해소됩니다. 해결은 언제나 시간과 세월이 해결해주죠. 그래서 사는게 살아남는게 중요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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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작용
일 하신만큼 돈 다주는 회사였나요? 새벽에도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 20.06.30 00:38 | |
(IP보기클릭)14.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tmode
넵 말씀 감사합니다 | 20.07.02 0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