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성] 결혼 적령기 모쏠 어쩌죠.. [102]




(536089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5705 | 댓글수 102
글쓰기
|

댓글 | 102
 댓글


(IP보기클릭)120.136.***.***

BEST
하자있는 사람은 연애를 못한다. 이거의 대우는 연애하는 사람들은 다 하자가 없는 사람들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럼 연애하면서 데이트 폭력 일삼거나 찌질한 이별이나 바람 피우는 사람들은 뭐 인성이나 어디 한군데 하자가 없단 뜻인가요? 진짜 그 하자라는 표현 누가 제일 처음 쓴 건지 모르겠네.
20.05.10 01:00

(IP보기클릭)1.233.***.***

BEST
님 예전글 보면 님도 충분히 하자있는 인간인데 연애는 어떻게 하신거에요?
20.05.10 02:09

(IP보기클릭)120.136.***.***

BEST
딴건 다 그렇다치겠는데 그 하자라는 단어 볼때마다 참 짜증나네요. 누가 제일 먼저 쓴 말인지 도대체. 하자는 뭔 놈의 하자인지. 단점 하나나 둘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다고-_-
20.05.10 00:51

(IP보기클릭)125.178.***.***

BEST
결혼이라는건 할때가 되었으니까 해야하니까 남들 다 하니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결혼하는것은 매우 쉽습니다. 이성 만나서 돈들여서 결혼식 올리면 되는거지요. 진짜 어려운건 같이 얼마나 잘 사는가 하는것입니다. 둘에 하나는 이혼하는 시대입니다. 빨리 결혼 상대를 만나려고 하지 마시고... 좀 더 늦더라도 좋은 인연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0.05.10 03:35

(IP보기클릭)115.139.***.***

BEST
연애그래도 꾸준히 안쉬고해보고 주변에 조언도 많이해주고 중매까지 서본 32살 남자 입장으로서 디테일하게 얘기해드리자면 1.운동 헬스시작 = 삼연이시니까 10개월등록하시고 PT 10회짜리로 등록하신다음에 운동 바로 배우면서 시작하세요. 딱10회안이면 운동 거의다익히거든요? 아니면 양선수의 온라인PT 유튜브시청하시면서 배우셔도되는데 당장급하시니 운동하시면서 자신감 자존감 UPUP 옷핏도 좋아집니다. 2. 소모임 어플= 술처먹는,친목,보드게임,등 이런 모임은 20대가 주류이고 동물의왕국이며 보통 술만먹다가 끝나는..그런 종류입니다. 무튼 겪어본바로 질떨어집니다. 거의다 술부심에 양아치 투성이고 정상인들은 금방 탈퇴하고나가니, 건전하고 좀 삶에 도움되고 평균적으로 괜찮은분들이 많은 취미가 등산,DIY제작(액자,화분,비누등등),봉사 정도가되겠고 혹시 서울쪽이시면 모임에서도 스펙트럼이 진짜넒으니 괜찮다싶은거 가입하세요. 제가 말한 모임에서의 여성분들은 교사분들도 많으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회사원도 있으시고 변호사 여성분도 봤어요. 3.스피치학원= 이거는 다른맹락인데 공부를 열심히하시고 연구하시는쪽이라 말보다는 머리로서 재능발휘하시는분같으셔요.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는 말로서 이어지고 말로서 끝나잖아요. 스피치학원다니시면서 말하는법이라해야되나? 이것 역시 작성자분 자신감이라던지 자존감 , 연애뿐만아니라 삶에 지대하게 크게영향을주거든요? 가서 말하는법도 배우시다가 학원쌤이랑 친해지면 디테일하게 여자앞에서는 주눅이든다고하면 또 알려주실거에요. 마인드 컨트롤이라던지.등등 4.옷- 유튜브 보고 대충 남친스타일링 여러개 보다보면 딱 좀 정형화된스타일이있어요. 근데 그중에서도 본인하고 맞는 스타일이있는데 여러개 캡쳐하시던지 하셔서 주변에 물어보고 추천수제일많은 스탈로 옷구매하시면서 사시면됩니다. 마무리 단순히 빨리 연애를해야지 결혼을해야지 마음이급하면 진짜 잘못여자 혹은 잘못남자 만나서 인생 구렁텅이 다이렉트로 가거든요? 그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위의 사항을 천천히수행하시면서 여자를만났을때 남자였어도 정말 좋은친구였겠구나 혹은 아이의엄마가된다면 정말 아이를 사랑을 키우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분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배려심이나 이해심은 확실히 최고에요. 더 궁금한게있다면 제가아는선에서 답변드릴께요 ~ 화이팅 아자아자!
20.05.10 10:03

(IP보기클릭)124.54.***.***

S전자
20.05.10 00:10

(IP보기클릭)61.253.***.***

존재하지 않는 계정 입니다.1 (5360898)
20.05.10 00:14

(IP보기클릭)58.227.***.***

파카피
?? | 20.05.10 00:17 | |

(IP보기클릭)58.227.***.***

파카피
고민인데 부계 파면 안되나욤? | 20.05.10 00:18 | |

(IP보기클릭)61.253.***.***

현타온당
접속일수 1일에 마이피없어서 저렇게 댓글을 남겼는데, 부계였군요. 제 실수였네요. 사과드립니다. 뒤늦게나마 댓글 남깁니다. 제 친한 군대후임은 S전자 평택사업장 라인에서 일하는데요. 이 친구는 S전자라는걸 숨기고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더군요. 그만큼 S전자라는 파워를 가지신다면 연애 자체를 시작하는데에는 큰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연애를 하고 싶으신거라면 본인에게 당장 눈앞에 있는 가장 큰 장점인 S전자를 믿고(직업자신감) 한번 시작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결혼적령기라는 단어를 쓰신거보니 결혼에 대한 걱정도 많으신거 같은데, 결혼을 하려면 연애를 많이 해보고 여자를 고르는 눈이 먼저 필요한 것이겠지요. 이미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당장 잡히는 소개팅이 있다면 닥치는대로 만나보세요.(게임좋아하고, 나는 너드고, 뭐가 걱정이고 뭐가 문제고 이런 생각들은 제끼고 일단 경험쌓는다는 의미로) 만나는 자리에서 까일수도 있고, 두번째 만남까지 갈수도 있고, 첫눈에 반해버리는 상대를 만날수도 있고...사람일은 모르는겁니다. S전자도 한방에 쉽게 들어가신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한번에 들어가셨다면 좀 다른 이야기겠지만...) 아무튼, 일단 가리지마시고 만날 기회가 있다면 가리지 마시고 소개팅같은걸 적극적으로 해서 많이 만나보세요. 그리고 인싸들의 취미라는게 어디있습니까...취미는 누구에게나 다 소중한겁니다. 부끄러워하지마시고 자신감 있게 계속 사람을 만나다보면 분명히 깨닫는것도 있을 것이고 어느정도 맞는 사람이 찾아질 것입니다. 고민하면 기회는 아예 오지 않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많이 시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20.05.10 01:06 | |

(IP보기클릭)58.227.***.***

파카피
저는 반도체연구소에 재직 중인데 직업은 가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보고 싶지만.. 나이도 찼고ㅎㅎ; 여자보는 안목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05.10 01:22 | |

(IP보기클릭)61.253.***.***

현타온당
저도 순수하게 '사람' 자체만 보고 만날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만...그렇게 만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람을 만나려고 하니 너무나 많은 필터링이 거쳐지고 결국 나이가 금방 30대로 진입해버리더군요. 작성자님도 현재 상황에서는 일단 많은 연애를 통해서 내공을 쌓으신 후에 진짜 '사람'만 보고 만나는 분을 안놓치시길 바랍니다. 내공쌓으시다가 중간에 좋은 분을 만나실 수도 있는 것이구요. 많은 시도를 하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조급해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 20.05.10 01:38 | |

(IP보기클릭)58.227.***.***

파카피
20대면 몰라도 현실적으로 그렇죠.. 주변에 하나 둘 결혼하다보니 조급해졌는데.. 늦은 새벽인데도 감사합니다!! | 20.05.10 01:49 | |

(IP보기클릭)175.203.***.***

냉정하게 연애에 취미를 더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취미를 맞는 여자를 찾아 결혼하는것이 이상적일 수 있으나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분이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면 저절로 취미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없어지실꺼에요. 글만 봤을때는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듯 보입니다. 자신감을 찾고 외모와 자신감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저도 삼초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여자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부족해도 떳떳해야 여자들이 좋아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부족한 점을 부끄러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5.10 00:19

(IP보기클릭)58.227.***.***

babyINcar
근데 소개팅에서 전 연애 물어볼때 너무 난감해서.. 자존감이 계속 떨어지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20.05.10 00:21 | |

(IP보기클릭)118.46.***.***

모솔로 살다 30초부터 소개팅하다 지금 와이프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연이 있으면 닿는 법이죠. 너무 부담 가지지 마세요. 결혼 했다고 이전 보다 마구 행복해지고 그런 것도 아니고요. 그냥 인생의 과제 하나 해결하는 느낌입니다. 헌데 그 과제도 요새는 의무 퀘스트가 아닌 사이드 퀘스트로 인식되는 세상인걸요...
20.05.10 00:20

(IP보기클릭)118.46.***.***

루리웹-6243372184
여담으로 첫 소개팅 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계속 차이더라도 소개팅이라도 자주 해보세요. 처음엔 머해야 하나 막막하다가 소개팅도 자주하다보니 들리는 코스에 말할 주제, 심지어 할 농담까지 아예 뇌리에 프로그래밍 되서 그냥 술술하게 되더군요... | 20.05.10 00:22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243372184
부럽습니다.. | 20.05.10 00:22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243372184
여러번 해봐야되는거군요.. | 20.05.10 00:22 | |

(IP보기클릭)118.46.***.***

현타온당
아 저도 키 170에 태어나 부모님 빼고 잘 생겼다 소리 못들어본 사람입니다. 잘생긴 사람들이야..편히 하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경험치 쌓아 다른 부분 레벨업이라도 해야 비비겠지요. ㅎㅎㅎ | 20.05.10 00:24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243372184
말이라도 재밌게 해야하는데 하.. ㅠㅠ 연구직 너드 느낌 팍팍나니 쉽지 않네요. | 20.05.10 00:25 | |

(IP보기클릭)1.229.***.***

중요한건 님이 모쏠이냐가 아니냐가 아닙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치가 피튀기는 연애시장에서 어필이 가능하냐 경쟁력이 있느냐 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얼굴,몸매,키,성격,목소리,반전매력,집안 등 모든게 잘났고 모쏠인 여자와 연애경험은 많은데 위에 언급했던 요소가 그닥 평균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님은 어떤 사람 만날거 같아요?? 당연히 전자겠죠.... 모쏠 자체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여자와 다르게 남자는 만약 전자 같은 능력치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모쏠일 이유가 없습니다... 종교적 신념이나 신체적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결론은 남자가 모쏠이라는 이유는 다 이유가있다는거고, 그거때문에 나이가 먹을수록 모쏠일수록 더 연애 기회가 오기 힘든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하자있어보이고 사실 하자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여자에 관심이 없엇다? 그냥 공부만햇다? 일에 치여살았다? 이렇게 말할려면 적어도 30초반에 뭐 송파구 30평대 아파트 자가는 살아야되지않나 싶네요.
20.05.10 00:29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9017808102
뭐 전 그냥 못생긴 흔남이라 그런거 같네요.. | 20.05.10 00:33 | |

(IP보기클릭)120.136.***.***

BEST
루리웹-9017808102
딴건 다 그렇다치겠는데 그 하자라는 단어 볼때마다 참 짜증나네요. 누가 제일 먼저 쓴 말인지 도대체. 하자는 뭔 놈의 하자인지. 단점 하나나 둘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다고-_- | 20.05.10 00:51 | |

(IP보기클릭)120.136.***.***

BEST
루리웹-9017808102
하자있는 사람은 연애를 못한다. 이거의 대우는 연애하는 사람들은 다 하자가 없는 사람들이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럼 연애하면서 데이트 폭력 일삼거나 찌질한 이별이나 바람 피우는 사람들은 뭐 인성이나 어디 한군데 하자가 없단 뜻인가요? 진짜 그 하자라는 표현 누가 제일 처음 쓴 건지 모르겠네. | 20.05.10 01:00 | |

(IP보기클릭)1.233.***.***

BEST
루리웹-9017808102
님 예전글 보면 님도 충분히 하자있는 인간인데 연애는 어떻게 하신거에요? | 20.05.10 02:09 | |

(IP보기클릭)175.194.***.***

루리웹-9017808102
누가보면 연예하면 정상이고 결혼하면 완벽한 인간이라고 보겠네 ㅁㅊ 사지 멍쩡하고 돈 잘버는 사람이면 충분하지 연애 못하고 결혼 못한다고 하자있다라고 하면 퍽이나 좋게 보겠다. 그리고 30초반에 송파구에 30평 자기 아파트 있는 사람이 몇퍼센트나 될꺼라고 생각하는지? | 20.05.10 08:49 | |

(IP보기클릭)118.33.***.***

그린다냐

긴말 안해요 | 20.05.10 14:53 | |

(IP보기클릭)175.211.***.***

자신감 가지고 많이 시도하면 생길거에요. 외모나 이런게 좀 안돼도 자신감 있는 모습 보여주는걸로도 플러스가 됩니다 대학교때 제 선배 중 한명은 일주일에 소개팅 두개씩 잡아서 계속 하더니 두달만에 여자친구 사귀더라구요 처음이야 당연히 주늑들고 자신감이 없는데 그럴 수록 더 많이 시도해보면서 익숙해지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20.05.10 00:37

(IP보기클릭)58.227.***.***

졸업하고싶어요
일주일에 2개라니;; 대단하네요. 몇 달에 한 번 할까말까인데.. | 20.05.10 00:39 | |

(IP보기클릭)124.50.***.***

34에 소개팅 처음하고나서 닥치는대로 하다보니 7살 어린 지금 와이프 만나서 애기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3초에 S전자 연구직이면 뭐 저보다 월등한 조건인데 뭘 그리 걱정하시는지.. 지금 마인드로 3초로 돌아간다면 날라다닐 자신 있는데. 흐........ 뭐든 처음이 어렵지 경험치 쌓이면 다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면 능숙해집니다. 경험치를 쌓으세요.. 레벨업하면 됩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스킬업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으니..
20.05.10 00:39

(IP보기클릭)58.227.***.***

포즈
7살 연하면 잘생기셨을 거 같은데.. 늦었지만 계속 해봐야겠네요 ㅠㅠ 게임은 좀 줄이고.. | 20.05.10 00:43 | |

(IP보기클릭)124.50.***.***

현타온당
절대요. 거울보면 항상 슬픕니다. 사진도 잘 안찍어요. 걱정마세요. 남자는 자신감!!! 일반적으로 쭈뼛쭈뼛 거리면 매력이 없어 보입니다. 외모 관리는 헤어, 피부, 운동, 옷, 향수 정도만 좀 신경 쓰시고 소개팅 하는 날 미용실 헤어 세팅, BB크림만 하셔도 ㅎㅎ | 20.05.10 00:55 | |

(IP보기클릭)58.227.***.***

포즈
역시 평소부터 관리해야할 게 많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좀 걸리겠지만 자신감 키워봐야죠ㅎㅎ | 20.05.10 01:02 | |

(IP보기클릭)58.123.***.***

현타온당
윗분과 말대로 닥치는대로 뭐 해봐야 합니다 소개팅 해줄수 있는 친구 없다 그러면 동호회나 사람들 모이는 장소로 주로 활동한다 이후 만남의 기회가 생기면 대화 하고 다가가고 이런것 계속 해야 하는 방법도 늘어납니다. 우리 입장에서 계속 까이겠지만 한평생 짝을 만나면 뭐 그거야 해볼만 하지 않겠나요 ? | 20.05.10 03:41 | |

(IP보기클릭)58.122.***.***

수십번 해봐야죠 소개팅밖에 없습니다.
20.05.10 00:43

(IP보기클릭)58.227.***.***

세포탁심
넵, 감사합니다. | 20.05.10 00:44 | |

(IP보기클릭)110.70.***.***

얼굴에 좀 철판 깔고 님 페이스 대로 해보세요 이게 젤 괜찮더라구요. 이런 내 성격이 싫으면 가고 아니면 만나고 너무 들이대지는 마시구요. 어치피 숨기면서 만나봤자 나중에는 다 티나요. 그리고 취미는 좀 악기 하나 배우는게 좋으실듯 저는 피아노로 성공 했네요 악기 다을줄 안다고만 해도 플러스 거든요
20.05.10 01:34

(IP보기클릭)58.227.***.***

돈마니벌자
얘기하다보면 성격이 나오긴 하죠. 피아노.. 어릴때 치긴했었는데 새로운거 하나 해봐야겠네욤. | 20.05.10 01:52 | |

(IP보기클릭)110.70.***.***

현타온당
근데 뭐 취미도 자기 맘에 들어서 해야 취미가 되는거니까 너무 게임 이런거에 관심주지마시구 다른것도 조금씩 해보세요 저는 첨에 여자꼬실려구 피아노 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서 그냥 혼자 하게 되더라구용 자기 성격 대로 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이런 내성격 누가 좋아해주나 싶었는데 짚신도 짝이 있듯 제 짝도 있긴 하더라구요 | 20.05.10 02:16 | |

(IP보기클릭)58.227.***.***

돈마니벌자
새로운 취미.. 흠.. 찾아보겠습니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ㅎㅎ | 20.05.10 02:27 | |

(IP보기클릭)39.121.***.***

답없음 모쏠이면 포기하삼 ㅋㅋㅋ 키도 작네
20.05.10 01:48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2460511118
뭐 키라도 커야하는데.. | 20.05.10 01: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an&Derek
티키타카 잘해봐야겠죠.. | 20.05.10 01:54 | |

(IP보기클릭)175.197.***.***

상황을 보니 앞으로도 모쏠일 가능성이 크네요. 몸관리 외모관리 하시고 여자들 있는곳에 가지 않으면 그대로일 겁니다.
20.05.10 01:57

(IP보기클릭)58.227.***.***

새루리당총수
네네 그쵸 | 20.05.10 02:03 | |

(IP보기클릭)49.161.***.***

S전자 연구원은 그냥 평균 이상이지 상타가 아닙니다 전문직은 되야 다른 스펙이 ㅂㅅ이라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흑흑 그게 현실임
20.05.10 02:02

(IP보기클릭)49.161.***.***

루리웹-6399997101
+ S전자라는 조건에만 혹하는 여성은 진짜 중소 이하 비정규직 or 무직 엄밀히 말해 별 볼일 없는 여성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니 저러니 본인 매력을 키우라 카더군요 근데 그게 어려우니 문제지 ㅡㅡ | 20.05.10 02:05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399997101
뭐 그냥 딱 평균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정출연쯤은 되야 비비죠. | 20.05.10 02:05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399997101
그렇게 혹하는 사람 못봤어요ㅋㅋ | 20.05.10 02:06 | |

(IP보기클릭)49.161.***.***

현타온당
정출연도 ㅈ도 없습니다 교수는 되야 비비지 ㅡㅡ 이공계는 강 벤처 차리지 못하는 이상 설포카 나와봤자 회사원 그 이상 아무거5도 아님 | 20.05.10 02:06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399997101
전 표준연 정규직이면 좋다고 보는데요.. 돈도 적당히 벌고 페이퍼 쓰고. | 20.05.10 02:08 | |

(IP보기클릭)49.161.***.***

현타온당
표준연은 아니고 다른데 정출연 다니긴 하는데 + 연구 자유로움 + 자듀로운 업무 분위기 + 정년 보장 빼면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어요.. + 사람들이 말해줘 봤자 뭐하는데인지더 모름 걍 명함빨로 밀어붙이긴 삼전이 낫습니다 | 20.05.10 02:10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399997101
돈보고 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돈벌꺼면 다른거 했겠죠.. | 20.05.10 02:13 | |

(IP보기클릭)58.227.***.***

현타온당
근데 먼가 자꾸 주제가 산으로 가는거 같아서.. 밤도 늦었고 전 이만 ^^; | 20.05.10 02:14 | |

(IP보기클릭)49.161.***.***

현타온당
다 연구하려고 가는 곳이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얘기해서 돈도 적당히 벌면서 정년 보장되고 편히 일하는거에 초점 두는 케이스가 훨 많죠 저도 그거에 부정은 안 합니다 | 20.05.10 02:15 | |

(IP보기클릭)58.227.***.***

루리웹-6399997101
그게 제일 메리트긴 한데.. 뭐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라고 보네요. | 20.05.10 02:17 | |

(IP보기클릭)49.175.***.***

굳이 결혼을 왜
20.05.10 02:40

(IP보기클릭)125.178.***.***

BEST
결혼이라는건 할때가 되었으니까 해야하니까 남들 다 하니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결혼하는것은 매우 쉽습니다. 이성 만나서 돈들여서 결혼식 올리면 되는거지요. 진짜 어려운건 같이 얼마나 잘 사는가 하는것입니다. 둘에 하나는 이혼하는 시대입니다. 빨리 결혼 상대를 만나려고 하지 마시고... 좀 더 늦더라도 좋은 인연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0.05.10 03:35

(IP보기클릭)221.154.***.***

s전자 연구원이 그냥 평균이면 그 아래는 다 나가 죽어야겠네요....그리고 170초면 작은 거 아닌데요? 저도 174입니다.왜 이렇게 자신감이 없으신지 이해가 안가네요.....소개팅 횟수만 많이 잡으시면 될 거 같은데 돈이 없어서 소개팅 할 엄두도 안난다 이런것도 아니고......취준 동호회 이런 거라도 해보세요... 입사 준비 스펙 준비 이런 거 조언해 주면서 여자 회원들한테 어필하면 되겠구만..........
20.05.10 06:51

(IP보기클릭)175.201.***.***

무턱대고 아무나 잡아서 결혼하지는 마시고요... 진짜 케바케입니다... 결혼하기전에는 알기도 어려워서 참... 결혼 넘무 무서운것
20.05.10 08:46

(IP보기클릭)175.194.***.***

무턱대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다 자칫 인생 말아 드실수 있습니다. 결혼은 연애 해보고 해야겠다라고 느낄때 해야지 하고나서 후회한들 아무소용 없지요.
20.05.10 08:51

(IP보기클릭)175.194.***.***

니나가라군대
본인이 간절하면 글쓴거 봐서는 딱히... 진짜 간절한 사람은 뭐라도 합니다. 내 취미가 이상해서 내가 생긴게 못생겨서 내키가 작아서 이런건 솔직히 이유가 안되요. 이미 대기업 다니시는 시점에서 평범한거랑 거리가 멀어요. | 20.05.10 08:53 | |

(IP보기클릭)183.98.***.***

내가 봤을땐 오또케 오또케 하다가 몇년 그냥 보낸다
20.05.10 09:29

(IP보기클릭)115.139.***.***

BEST
연애그래도 꾸준히 안쉬고해보고 주변에 조언도 많이해주고 중매까지 서본 32살 남자 입장으로서 디테일하게 얘기해드리자면 1.운동 헬스시작 = 삼연이시니까 10개월등록하시고 PT 10회짜리로 등록하신다음에 운동 바로 배우면서 시작하세요. 딱10회안이면 운동 거의다익히거든요? 아니면 양선수의 온라인PT 유튜브시청하시면서 배우셔도되는데 당장급하시니 운동하시면서 자신감 자존감 UPUP 옷핏도 좋아집니다. 2. 소모임 어플= 술처먹는,친목,보드게임,등 이런 모임은 20대가 주류이고 동물의왕국이며 보통 술만먹다가 끝나는..그런 종류입니다. 무튼 겪어본바로 질떨어집니다. 거의다 술부심에 양아치 투성이고 정상인들은 금방 탈퇴하고나가니, 건전하고 좀 삶에 도움되고 평균적으로 괜찮은분들이 많은 취미가 등산,DIY제작(액자,화분,비누등등),봉사 정도가되겠고 혹시 서울쪽이시면 모임에서도 스펙트럼이 진짜넒으니 괜찮다싶은거 가입하세요. 제가 말한 모임에서의 여성분들은 교사분들도 많으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회사원도 있으시고 변호사 여성분도 봤어요. 3.스피치학원= 이거는 다른맹락인데 공부를 열심히하시고 연구하시는쪽이라 말보다는 머리로서 재능발휘하시는분같으셔요.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는 말로서 이어지고 말로서 끝나잖아요. 스피치학원다니시면서 말하는법이라해야되나? 이것 역시 작성자분 자신감이라던지 자존감 , 연애뿐만아니라 삶에 지대하게 크게영향을주거든요? 가서 말하는법도 배우시다가 학원쌤이랑 친해지면 디테일하게 여자앞에서는 주눅이든다고하면 또 알려주실거에요. 마인드 컨트롤이라던지.등등 4.옷- 유튜브 보고 대충 남친스타일링 여러개 보다보면 딱 좀 정형화된스타일이있어요. 근데 그중에서도 본인하고 맞는 스타일이있는데 여러개 캡쳐하시던지 하셔서 주변에 물어보고 추천수제일많은 스탈로 옷구매하시면서 사시면됩니다. 마무리 단순히 빨리 연애를해야지 결혼을해야지 마음이급하면 진짜 잘못여자 혹은 잘못남자 만나서 인생 구렁텅이 다이렉트로 가거든요? 그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위의 사항을 천천히수행하시면서 여자를만났을때 남자였어도 정말 좋은친구였겠구나 혹은 아이의엄마가된다면 정말 아이를 사랑을 키우겠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분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배려심이나 이해심은 확실히 최고에요. 더 궁금한게있다면 제가아는선에서 답변드릴께요 ~ 화이팅 아자아자!
20.05.10 10:03

(IP보기클릭)110.70.***.***

플스꿀잼
2. 서울 살다 출퇴근 버거워서 동탄으로 왔는데 대부분 서울에 많고 화성은 회사사람 있을까봐 피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또 잘 안모이더군요. 주말에도 출근하는 날이 있어서 좀 규칙적으로 하기가 애매하네요. 다른 부분은 코멘해주신거 실천해보겠습니다ㅎㅎ | 20.05.10 10:46 | |

(IP보기클릭)182.228.***.***

삼성전자만으로도 줄을 설건데... 아님 국제 결혼... 남자는 40대초반에도 결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걍 좀 더 버티세요.
20.05.10 10:08

(IP보기클릭)110.70.***.***

전직무당
줄 안서요ㅋㅋ 쏠로인 20대도 많습니다.. | 20.05.10 10:46 | |

(IP보기클릭)211.213.***.***

새로운 취미를 익히신다면 간단한 마술을 배워보세요. 이거 은근 잘통합니다. 주위에서 반응이 즉각오고 자존감도 덩달아 올라가실거에요.
20.05.10 10:29

(IP보기클릭)125.180.***.***

지금이라도 빨리 소개팅 많이 보세요. 가셔서 많이 깨지시고 그래야지 자기 짝도 찾지, 가만있으면 S전자 연구직이라고 좋은 여자 안 옵니다. 그리고 여친 사귀시고 결혼까지 염두에 두시면 본인 취미는 포기할 생각도 하셔야 되고요. 여자들 게임,애니 이런거 극혐함. 여기 루리웹에서나 우리 여친/와이프는 안 그런데요 이러지만요.
20.05.10 10:56

(IP보기클릭)175.223.***.***

6개월차 신혼인데.... 결혼 비추....
20.05.10 11:11

(IP보기클릭)175.200.***.***

저도 30초, 오히려 직장은 님보다 열악한 상황이고, 취미는 게임에, 게임 ost듣기에..머.. 비슷비슷한데.. 딱히 제가 인싸 아싸 이런걸 생각해보고 살아온적이 없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연애든 사람관계든 너무 의식하면 더 안풀리지 않나 싶네요. 저는 한거라곤 초중고대 시절 맞는 친구들끼리 계속 관계를 이어온거 밖에 없는데 각각의 제 친구들이 또 저로인해서 서로 친구가 되고.. 그리고 그 친구들의 친구들도 합류하고 해서 그렇게 하나의 그룹이 형성되어있는 상태인데.. 요점은 이렇게 일단 친구들이랑 대화하는법부터 배우면서 눈치도 어느정도 쌓고, 대화하면서 선이라는것도 익히고 하면 어떻게든 대지 않을까 싶네요. 설령 님한테 친구가 남자밖에 없다고해도, 님 친구들한텐 여자사람친구 한두명 정도 있을수도있고 두루두루 만나서 나쁠거 없다 생각함.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입도 트이고 그런거같아요. 여담이지만 현재 여자친구도 같은 겜덕인데 겜 취향은 완전 반대임. 경험상 겜취향이 너무 비슷하거나 같은겜을 하는 여자친구도 은근 스트레스임..ㅋㅋ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건 좋은데. 종목까진 맞추진 마세요 ..ㅋㅋ
20.05.10 11:15

(IP보기클릭)175.200.***.***

주무기
자기가 하는겜 같이 하자고 쫄라대는걸 보는것도 은근 귀엽고 재밋음.. | 20.05.10 11:16 | |

(IP보기클릭)110.70.***.***

주무기
여친이 겜덕이라니 ㅠㅜ 👍👍👍 저는 못찾겠어요 | 20.05.10 11: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0.7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근데 이 나이되면 집-회사-집인거 같아요.. | 20.05.10 12:31 | |

(IP보기클릭)202.15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여성에게 까인 경험이 중첩되어 내재된 분노를 여성에게 터뜨리는 전형적인 패배자 타입. 혹은 인터넷으로만 여자를 배운 타입.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여성을 혐오하다 메갈을 만들어내지. 메갈의 아버지 같으니라고. 연애시장에서 도태되었음이 분명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조언을 한다는 것도 참 웃기네. | 20.05.10 18:27 | |

(IP보기클릭)202.15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정말 아쉽네요. 딴 여자들을 싸잡아 후려치고 '나는 지금은 반성해서 그녀들과는 달라.'라고 하지 않으면 남자들에게 어필이 안되는 여자라니... 이 얼마나 비루한 자존감인가요. | 20.05.10 21:13 | |

(IP보기클릭)202.15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님 말씀대로 착하고 예쁘면 그게 엄청 돋보여서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후려치고 깎아내리면서까지 나는 다른여자와 다르다는걸 어필할 필요가 없죠.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주변에 항상 사람이 있거든요. 굳이 다른 여자들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보통.. 쟤가 낮아져야 올라가는 사람들이죠. 쟤들은 다 나쁜 애들이예요. 나는 다른 여자와는 달라요. 저요! 저요! 날 좀 봐주세요. 뭐, 열심히 어필해 보세요. | 20.05.10 21:19 | |

(IP보기클릭)202.15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보는 사람이 삐딱하면 바로 서 있는 사람도 삐딱하게 보이는 법이죠. 여태 내로남불 습성으로 살아오셨다니 원래 삐딱하셨던 것 같다만. 님같은 마인드면 연애하기 정---말 힘드시겠어요 주변사람 누구라도 나쁜 사람 만들어서 무조건 머리채 잡아 끌어내리고 내가 올라가야 안심이 되실테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다른 여자들에 대해 분노를 갖고 계시는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 20.05.10 21:26 | |

(IP보기클릭)202.15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죄송한데, 걱정 1도 안 해요; 김칫국 마시지 마세여;; | 20.05.10 21:26 | |

(IP보기클릭)202.15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정치나 성별관련 이슈에 한쪽으로 편향되신 분들은, 그 중간에 있는 사람도 저쪽이라고 보더라구요. 뭐, 님도 그런 부류라서 제가 그렇게 보이나보죠. 연애 못해서 여자한테 분노하는 모쏠남이던, 다른 여자 후려치면서까지 올라가려는 여자분이시건, 둘다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위와같은 이유로 저는 이성친구 따위 안믿지요 ㅋㅋㅋ" 이러면서 사실은 자기가 여자라고, 사실은 연애하고 있다고.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본인은 저거 티가 나는 거짓말인거 진짜 모르나봐. 사실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타인들 후려쳐가며 하는 연애생활 열심히 하세요ㅋ 그렇게까지 후려쳐가며 해야하는 연애가 과연 행복한 생활인지 의문이지만, 내 인생 아니니 뭐 저도 여기까지 할게요. 티 나는 허세에 거짓말 잘 맛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좀 더 열심히 연구 해 보세요 | 20.05.10 21:39 | |

(IP보기클릭)39.7.***.***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남자들은 여자들의 습성을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인데, 바로 내로남불때문이예요 만약 여자들이 남자들의 반만큼이라도 착했다면 여혐이 있을리가 없을텐데 그쪽분들 말로 저같은 사람을 냄저라고하지 않나요? ㅋㅋㅋㅋ 뭔... ㅋㅋㅋ 어그로꾼아니면 그런 생각에서 탈출하시길. 페미탈출=지능순이랑 똑같음. 님만 손해예요. | 20.05.11 13:38 | |

(IP보기클릭)39.7.***.***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혹시 IP가 뭔지는 아시는지? 내가 말투보니 다중계정같으면 님은 말투보니 남자가 할짓없어서 어그로끄는거같음 ㄹㅇ | 20.05.11 15:01 | |

(IP보기클릭)202.150.***.***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81413324
'ㅋㅋㅋ'하고 웃는 건 그쪽이 먼저 시작하셨구여, 전 그쪽 말투 똑같이 돌려드린거예요ㅋ 그리고 쪽팔리실까봐 굳이 말씀은 안 드렸었는데..... 그쪽분 루리웹에서 여태 달고다닌 댓글, 쓴 글들 다 검색할 수 있어요. 성별 가늠 가능하고, 현재 어떤 상태인지, 님 월급에 체형까지 다 유추 가능한데, 뭔 겁나 이쁜 여성인척 하는게 웃겨서 놀아드린거예요. 당장 5일에 쓰신 글만해도 뭐 월급 꼴랑 200얼마따리고, 아직도 부모님에게서 독립도 못 했고, 연애도 실패하고 지금 현재 연애 안 하고 계시는구만, 지기 싫어서 바득바득 거짓말하고 있는거 참 웃겨서 잠깐 상대 해 드린거예요. 옛날에 일X충애들 하는 짓 보니까 얼굴도 못나, 키도 짜리몽땅해, 피부는 얽고, 부피는 2인분이야, 성격도 모나, 그런 자신을 바꿀 의지는 박약이야, 그런 애들이 여자한테 까이고 까이다 그 분노를 여자한테 풀더라구요. 걔들이나나 님이나 님이 연애 못 하는게 여자들이 나빠서 그런거 같죠? 니가 못나서 못 하는거예요. 연애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건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 아닌거는 안 만나죠 보통 님같이 자기 능력 계발할 생각 없이 배배꼬여서 상대방에게 분노만 터뜨리면 관세음보살도 도망갈걸요. 그래도 이 글 작성자님은 자신이 노력하고 바뀌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서 성심껏 알려 드렸었는데, 님은 그냥 답이 없네요. 최소 35살정도, 혹은 그 이상 먹으신 것 같던데, 그 나이 먹도록 자기 미래 하나 설계 못 하고 부모한테서 독립 못하고 부모 밑에서 얹혀서 그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며 사는거, 쪽팔린거예요. 고민글 주구장창 올려봐야 다른 사람들은 좋은 말만 해 주겠지. 어차피 내 인생이 잣된거 아니거든. 외모가 출중하냐, 그것도 아니고, 직업이 잘났냐, 그것도 아니고, 돈을 잘 버냐,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격이 좋길 하냐, 그것도 아니고. 어느 총맞은 여자가 님을 만나줍니까? 동남아가서 사와도 비자만 받고 도망가게 생겼구만. 자기를 변화시켜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여자가 나쁘고 세상이 나쁘고, 부모가 나쁜거라고 탓만하는건 더더욱 한심스럽다 못해 혐오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러니 동거하던 여자가 세간살이 집어들고 나르죠 | 20.05.11 20:05 | |

(IP보기클릭)58.236.***.***

여자도 별거 없습니다..그냥 질리면 떠나고 뭔가 남자에게 원하는게 있으면 다가오고. 뭔가 더이득을 원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면됨...그리고 결혼 때됬다고 억지로 결혼 하면...나중에 조울증 옵니다.
20.05.10 11:39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9448990805
뭔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직언이네요.. | 20.05.10 11:51 | |

(IP보기클릭)222.109.***.***

여자를 사귀는 것도 공부와 경험이 쌓여합니다. 많이 만나보고 까이며 왜 까이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등등 연구하며 개선 하면 연애도 경험이 쌓여 좋은 여자를 만나게 되는겁니다 처금부터 잘 사귀는 사람도 있고 못 사귀는 사람도 있으니 기죽지말고 도전을 해야합니다. 자신감이랑 당당함은 여러 경험에서 나오니 많이 만나야합니다
20.05.10 11:59

(IP보기클릭)110.70.***.***

기대요용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0.05.10 12:31 | |

(IP보기클릭)223.38.***.***

안녕하세요 같은 S전자입니다ㅎㅎ 쪽지 하나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드릴께요 : )
20.05.10 12:39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3747293109
안녕하세요. 답장 보냈습니다~ | 20.05.10 13:13 | |

(IP보기클릭)110.10.***.***

인간사 연애에 s전자가 그리크나? 다니다 물 쪽빨리고 s전자 대리서 퇴직하면 이혼하시는건가요? 본인이 본인 타이틀만으로 인생을 살려하니 진심으로 누군가를 못만나 보시는건 아닌가요? 어디 대학 어디 회사 어디어디어디, 그러다 보면 여자도 이정도 되는 간판이 되야 하고 절친이 그런식이라 41이 되어서도 못가고 있습니다. H그룹 차장이고 서울 좋은 학교에 외국 좋은 학교도 나왔고 등등등 그런데 간판만 보고 만난다고 하기에는 깊은 관계인데 그게 잘 되나요? 연애 자체도 본인 간판 만드시려고 생각하시는거라면 진지하게 생각 다시 해보시고 간판 가지고 연애 못할것도 어려울것도 없겠지만 간판 다음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20.05.10 13:07

(IP보기클릭)110.70.***.***

xavier
아뇨 반대인데;; 전 직장 큰 미련없어서요.. 그냥 입에 풀칠하는 수준이라 생각 중입니다. 삼전은 2번째 회사고 전회사는 업무 성취감이 떨어져서 퇴사했어요. | 20.05.10 13:11 | |

(IP보기클릭)110.70.***.***

xavier
그런말 한적 한 번도 없는데.. 회사 별거 없는데 주변 지인 때문에 넘겨짚으시네요. 성격유형이 완벽하게 INTJ입니다. | 20.05.10 13:16 | |

(IP보기클릭)110.10.***.***

현타온당
그건 현타온당 님께서 생각하시는 본인의 모습이겠구요, 글 쓰신것을 봤을때 '삼초에 연애경험없음' 이야 지금 고민의 시작이고 글머리니 가장 앞에 온다 치고 그 다음이 ' 돈은 그런적럭 있다 S전자 연구직이다' '취미는 게임이고 인싸 라는것은 아니다' 돈있고 간판 좋은데 나는 게임만 하는 아싸라서 여자를 못만난다 1 돈은 있다 2 간판도 있다 3 게임 하는 아싸다 - 소위 요즘 외국에서 말하는 너드다 근데 여자는 없다 라고 밖에 안읽혀요 | 20.05.10 13:16 | |

(IP보기클릭)110.10.***.***

현타온당
뭐 제가 그렇다고 칩시다. 여자 만날 기회가 없었다? 가 정말 인가요? 말주변이 없어서? 내세울것이 없어서?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제 성격유형까지 파악해 주실정도면 통찰력도 있으신거 같은데 | 20.05.10 13:19 | |

(IP보기클릭)110.70.***.***

xavier
왜 이런 불필요한 논쟁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아니고요...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 건지 모르겠네요. | 20.05.10 13:20 | |

(IP보기클릭)110.70.***.***

xavier
님 성격이 아니고 제 성격입니다. | 20.05.10 13:21 | |

(IP보기클릭)110.70.***.***

xavier
무슨 혼자 착각 크게 하시는데 진정하세요.. 대기업 다니는 사람 발에 차이도록 흔하고 제가 평균이라 한 이유입니다. | 20.05.10 13:25 | |

(IP보기클릭)211.198.***.***

s반도체연구실.. 아는동생이 거기있는데 이름말하면 아실수도 있겠네요. 취미때문에 그렇다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그 왕오덕이거든요. 어디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1세대 오덕입니다. 애니 일드 게임.. 오덕취미로 불리는 이런것들 저보다 심하게 하신분들이 별로 없을겁니다. 애니만 2000작 이상 봤고요.. 일드도 200작넘게 봤습니다. 일본어 배운적도 없는데 대충 다 알아들을정도. 게임도 하.. 이걸 어디부터 얘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레트로쪽인데. 아무튼 비상식적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것만이 취미가 아니라는겁니다. 복싱도 했었고, 볼링도쳤었고, 당구도 쳤고, 캠핑, 여행, 바베큐, 철공, 목공, 글쓰기취미도 있고요, 제가 어디 꽂히면 깊이파는편이라 굉장히 많은 취미가 있어요 그게 기능이 되기도하고요. 요리하는취미도 있고, 요리자격증이나 바리스타자격도 딸려고합니다. 뭔가 딱 정하지말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해보고 영~ 재미없으면 다른거하면되죠. 취미가같은사람을 만난다? 그것도 메니악한레벨이라면 정말 강력합니다. 사회생활에서요. 제가 그래요. 해본일이 굉장히 많고, 반쯤 미쳐서 했던것들이라 누구를 만나도 뭐라도 하나 걸립니다. 저도 즐겁고 상대도 즐겁고.. 사회성이 좋으데 연애못하는경우는 참드믈어요.. 특별한 경우말고는요. 이것저것 많이 해보세요. 성격도 변하고 지금 하는 취미도 굉장히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20.05.10 13:51

(IP보기클릭)110.70.***.***

미인.
세상이 좁죠.. 취미가 다양하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20.05.10 16:37 | |

(IP보기클릭)124.58.***.***

숫기없고 소개팅가도 안내키면 S 전자믿고 결혼정보업체 등록하세요
20.05.10 14:46

(IP보기클릭)220.70.***.***

남들 다한다고 본인도 해야하지는 않음.. 그냥 혼자라도 하고싶은일하며 만족하고 사는 삶도 있으니...
20.05.10 17:21

(IP보기클릭)202.150.***.***

님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 만났다 헤어진 적이 있어요. S 계열사 연구직이었고, 그 분도 결혼을 하고 싶어했었죠. 하지만 당장 외롭기에 결혼을 하고픈 사람이었던지라 가정을 이룬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는 거리가 좀 있는 분이었어요. 제가 그 분을 만나봐야겠다 생각했던 이유는 S 이름이 박힌 그 분의 명함(직업) 때문이었고, 그 분과 헤어져야겠다 생각했던 이유는 상당히 떨어지는 그 분의 사회성과 고집, 눈치없는 성격때문이었어요. S사 명함은 딱 그 정도의 효과인 듯 해요. 분명 여성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어느정도 어필이 되긴 하는데, 그 이후에 만남이 유지되려면 개인의 매력이 필요해요. 그만큼 가정이 안정될 수 있으니 벌이가 좋으면 좋긴 하지만, 막말로 그 사람 돈만 보고 결혼해서 돈 뜯어먹는 재미로 살 것도 아니니까요. 본인도 그런 ATM기 같은 연애/결혼을 원하시는 건 아니실거구요. 소개팅이 성공 못 하는게 취미 때문이라고 분석 하셨는데, 여성의 입장으로서 볼 때 취미때문'만'은 아닐것 같아요. 사람을 어떻게 한가지로만 평가하겠어요. 직업, 외모, 취미, 가치관, 성격 등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했을 때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부합하면 몇번 더 만나보는거고, 그 기준보다 떨어지면 까는거죠. 제가 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다 라고 평가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분명 여성들에게 '아니다'싶었던 무언가가 더 있었을거라고 생각돼요. 그리고 그 '무언가'가 뭔지는 님이 스스로 분석하고 알아내셔야 해요. 소개팅하는 여성분들도 굳이 지적하지 않을거고, 설령 여자분이 주선자에게 불만을 한가득 쏟아부었다 하더라도 주선자가 그걸 님에게 전달 해 줄 리 만무하거든요. 제 전 남친이었던 분을 예로 들자면 그 분은 그게.... 외모였고, 옷차림이었고, 눈치였어요. 보통의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을만한 외모에, 소개팅 나오는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옷차림이었죠. 연구직분들 출근복장 꽤 프리해서 아무 면티, 혹은 체크남방 이런거 입고 출근하시는 분들 꽤 있죠? 네. 소개팅자리에 그거 입고 나왔습니다. 거기에 첫 만남에 저를 띄워준답시고 제 앞에서 전 여친 욕을 한바가지 했더랬죠. 상기한 세 가지 중 한 가지만 부족하면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셋 다 부족하니 충분히 까일 만 했어요. 하지만 그 어떤 여자분도 이 남자에게 그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았고, 물론 저도 굳이 지적하려 들지 않았어요. 사실 이런 부분은 실패도 몇 번 하고, 엎어지고 깨져도 보고, 자다가 '이랬으면 좋았을걸, 저랬으면 좋았을걸'하면서 구멍 날 정도로 이불도 뻥뻥 차 보고, 이런 성향, 저런 성향의 사람을 겪어보면서 더 나아지는거라, 여러번 사람들을 만나고, 실패에서 경험을 얻어 배우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미 깨지기도 하고, 뻥뻥 차 봤고, 님은 그걸 이제서야 시작하는 것 뿐, 님이 남들보다 모자란 것도 아니니 실패를 두려워하지는 마세여.
20.05.10 18:41

(IP보기클릭)202.150.***.***

류류
아 그리고 혹시 여성을 대하는게 서투르시다면 '여자가 있는 모임'에 의도적으로 나가시는건 자존감에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날 가능성도 있어요. 여자랑 유도리있게 대화하고 티키타카가 안 되는데 갑자기 인싸모임 나간다고 없던 능력이 뿅! 생기는 것도 아니고, 괜히 꿔다논 보릿자루마냥 모임비만 내다 남들 커플되어 나가는거 멀뚱하니 구경하면서 자존감만 더 다치실수도 있어요. 일단은 님에게 친숙한 게임내의 소규모 모임부터 시작해서 점점 범위를 늘려나가보세요. | 20.05.10 19:01 | |

(IP보기클릭)110.70.***.***

류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모임은 이미 하고 있었지만..코로나 끝나야겠네요 ㅠ | 20.05.10 20:28 | |







읽을거리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4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5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6034 2009.05.05
30547937 이성 토나우도 4 10149 2018.08.28
30567711 이성 루리웹-5964346705 4 5533 2021.04.06
22801614 이성 하나요좀애껴라 4 1120 2014.09.22
30556990 이성 tens 4 6521 2019.10.23
30564296 이성 끝까지 간다 4 6393 2020.10.15
30562619 이성 배고파뭐먹지? 4 9720 2020.07.25
29321616 이성 뻬텐시 4 4686 2016.03.17
30578028 이성 ★★★★★★ 4 14208 2023.07.10
13379667 이성 쿠뿔소 4 1356 2011.12.07
18810535 이성 코끼리밥솥 4 3423 2013.10.04
30566895 이성 루리웹-1839464342 4 13535 2021.02.25
30560373 이성 현타온당 3 15705 2020.05.10
30537697 이성 루리웹-5254652710 3 6331 2017.05.06
30537882 이성 엘린사타구니 3 6864 2017.07.02
30559635 이성 체자르 3 6551 2020.03.26
30559856 이성 스즈무라 아이리 3 4160 2020.04.09
26596629 이성 Cocainpain 3 4272 2015.08.08
30538020 이성 샤스르리에어 3 9260 2017.07.13
30562567 이성 BlueFlu 3 22065 2020.07.23
30562071 이성 루리웹-898920162 3 11442 2020.07.04
30560983 이성 베르네르 3 6071 2020.05.31
30560253 이성 파이스트 3 13079 2020.05.04
27627659 이성 logiclogic 3 862 2015.11.03
27657786 이성 루리웹개념부 3 15067 2015.11.05
27520437 이성 콩그르90 3 1471 2015.10.25
30560383 이성 저녀힘 3 9365 2020.05.10
30560731 이성 미소년 3 11392 2020.05.22
30560937 이성 루리웹-6622290782 3 10141 2020.05.29
글쓰기 386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