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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식, 돌잔치로 사람 많이 걸렀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나는게 후배였는데 결혼식, 돌잔치 다 가줬는데, 제 경조사 한번 안오더군요. 제 결혼, 돌잔치 다 안오고, 축의금도 없어서 '그냥 걸러야겠다' 생각하고 아무 신경 안쓰고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연락와서 본인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오라는거더군요.. 그냥 솔직하게 이런저런 일로 연락도 없고 인연 끊고 살았는데, 못가겠다, 아버지 잘 보내드려라 하고 쌩깠습니다. 본인이 한 일은 생각 안하고 받아먹을 것만 생각하는 인간이었습니다. 40대 중반 되니까 그나마 만나는 친구는 5명 내외더군요.. 주말마다 일이 있어 서울 올라가지만, 막상 연락하거나 만나기 또 꺼려지더군요.. 그냥 나 혼자 남고, 간혹 가족 밖에 없구나 생각됩니다. 주말 가족과 있는 시간을 뺃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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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복잡하게 씁니까 5줄 다 읽어보면 그냥 돈 나보다 적게 내면 싹다 안볼 사람으로 분류해놓고 ㅋㅋㅋㅋ 사람마다 주머니 사정이 다른데 나보다 적게 냈어도 와줬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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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인생 가족 제외하고 "혼자 산다" 생각하시고 나 잘 챙겨주는 사람 나도 잘 챙겨주면 됩니다. 형 동생 10년지기 세 명에게 인연 끊겨보니 같이 보낸 세월이 아쉽지만 인연에 연연할게 아니고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구나 싶더군요 본인들이 뭔가 맘에 안 들어서 혹은 본인들 사는게 바빠서 그려러니 하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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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수 록 진짜 우정이라는게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요. 님같은 경우를 겪으면서 여러 사람 거르게 되고,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사회에 찌들면서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래도 중고딩때 칭구들에게서나 그나마 우정이라는게 조금이나마 느껴지기는 하더군요 사회생활 하면서 사귀는 칭구들은 대부분 그런 감정이 안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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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에 기본을 안하는 사람과는 안보면 됩니다 나는 이렇게 해줬는데 안하면 당연히 섭섭하지요 보통 결혼식때 인간관계 정리 많이 됩니다 축의금 반내고 와주기라도 했으면 그냥저냥 지내세요 물론 담부턴 챙겨주진 마시고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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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인생 가족 제외하고 "혼자 산다" 생각하시고 나 잘 챙겨주는 사람 나도 잘 챙겨주면 됩니다. 형 동생 10년지기 세 명에게 인연 끊겨보니 같이 보낸 세월이 아쉽지만 인연에 연연할게 아니고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구나 싶더군요 본인들이 뭔가 맘에 안 들어서 혹은 본인들 사는게 바빠서 그려러니 하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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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식, 돌잔치로 사람 많이 걸렀던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나는게 후배였는데 결혼식, 돌잔치 다 가줬는데, 제 경조사 한번 안오더군요. 제 결혼, 돌잔치 다 안오고, 축의금도 없어서 '그냥 걸러야겠다' 생각하고 아무 신경 안쓰고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연락와서 본인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오라는거더군요.. 그냥 솔직하게 이런저런 일로 연락도 없고 인연 끊고 살았는데, 못가겠다, 아버지 잘 보내드려라 하고 쌩깠습니다. 본인이 한 일은 생각 안하고 받아먹을 것만 생각하는 인간이었습니다. 40대 중반 되니까 그나마 만나는 친구는 5명 내외더군요.. 주말마다 일이 있어 서울 올라가지만, 막상 연락하거나 만나기 또 꺼려지더군요.. 그냥 나 혼자 남고, 간혹 가족 밖에 없구나 생각됩니다. 주말 가족과 있는 시간을 뺃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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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블
뭘 복잡하게 씁니까 5줄 다 읽어보면 그냥 돈 나보다 적게 내면 싹다 안볼 사람으로 분류해놓고 ㅋㅋㅋㅋ 사람마다 주머니 사정이 다른데 나보다 적게 냈어도 와줬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면 됩니다 | 20.02.03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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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_blue
부모님 세대분들도 경조사에 보이는 태도에 따라 나중에 연락와도 가줄 사람인지 판단하는데 완벽한 손절은 아니어도 거리 두는 정도로 판단하면 되죠. | 20.02.03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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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에 기본을 안하는 사람과는 안보면 됩니다 나는 이렇게 해줬는데 안하면 당연히 섭섭하지요 보통 결혼식때 인간관계 정리 많이 됩니다 축의금 반내고 와주기라도 했으면 그냥저냥 지내세요 물론 담부턴 챙겨주진 마시고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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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수 록 진짜 우정이라는게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요. 님같은 경우를 겪으면서 여러 사람 거르게 되고, 베프라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사회에 찌들면서 느낌이 달라집니다. 그래도 중고딩때 칭구들에게서나 그나마 우정이라는게 조금이나마 느껴지기는 하더군요 사회생활 하면서 사귀는 칭구들은 대부분 그런 감정이 안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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