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컴플렉스] 30살입니다 [9]




(512864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631 | 댓글수 9
글쓰기
|

댓글 | 9
1
 댓글


(IP보기클릭)24.150.***.***

BEST
친구들이랑 연락도 하시고 돈도 계속 모으시고 연애도 해보실라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9.08.30 22:02

(IP보기클릭)220.117.***.***

BEST
남들을 공감하려 하고 남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세요. 자신과 맞는것에는 유대감을 가져보시고요. 누구든 나처럼 완벽히 같은사람은 없습니다. 사람간의 이해와 존중에서 사회성이 나오는것이지요
19.08.30 22:05

(IP보기클릭)222.239.***.***

BEST
뭐 당연한 겁니다.. 저축을 열심히 하면 못 놀러댕기고... 저축 안하면 자주 놀러 댕기고....
19.08.31 12:42

(IP보기클릭)218.153.***.***

BEST
그냥 혼자 하는 취미 활동이라고 만드세요. 연애 욕심도 없으신 것 같고, 사교 욕심도 없으신 것 같은데...그냥 무료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19.09.01 03:54

(IP보기클릭)220.84.***.***

BEST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저도 25년간 모쏠로 살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남자학교 트리만 타서 기회가 없었고 대학교 다닐때는 제가 남자애들하고만 어울려서 기회를 발로 차버린감이 있었어요. 연애 신경도 안썼고 이제 군대갔다와서 생각해보니까 여자친구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감이 안잡히는 상황이었습니다. 동호회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과 활동 열심히 했지만 딱히 주변에 마음에 드는 사람도 안보였고요. 이게 웃길수도 있는데, 이후로 결혼전까지 연애 3번했고, 전부 운 좋게 게임하다 길드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3번째 연애가 5년갔고, 결혼해서 5년동안 잘 살고있습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회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거 딱히 중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단, 그 기회를 만들기 위해 외향적인 활동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19.09.01 08:51

(IP보기클릭)24.150.***.***

BEST
친구들이랑 연락도 하시고 돈도 계속 모으시고 연애도 해보실라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9.08.30 22:02

(IP보기클릭)220.117.***.***

BEST
남들을 공감하려 하고 남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세요. 자신과 맞는것에는 유대감을 가져보시고요. 누구든 나처럼 완벽히 같은사람은 없습니다. 사람간의 이해와 존중에서 사회성이 나오는것이지요
19.08.30 22:05

(IP보기클릭)49.174.***.***

아우디 뽑아요
19.08.30 23:41

(IP보기클릭)59.31.***.***

먼저 연락하는수 밖에없죠.님이 연락 끊고 살았으니 먼저 연락오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19.08.31 07:50

(IP보기클릭)211.45.***.***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취미(악기 또는 스포츠)를 가지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넓혀갔던것 같네요. 대인관계라는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 특정 색안경을 끼면은 본인이 힘들어집니다. 그냥 마음을 열어놓으세요 선한 마음으로 주변에 다가가면 흘러갈 사람들은 흘러가고 남을 사람들은 남습니다. 다만 나와 다르다고해서 미워하지는 마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19.08.31 07:54

(IP보기클릭)180.69.***.***

저도 30살이고 1억5천까지 어떻게 모았는데 게임말고 별다른 취미가 없고 친구가 없음 ㅋㅋ 돈만 신경썼나봄
19.08.31 11:34

(IP보기클릭)222.239.***.***

BEST
뭐 당연한 겁니다.. 저축을 열심히 하면 못 놀러댕기고... 저축 안하면 자주 놀러 댕기고....
19.08.31 12:42

(IP보기클릭)218.153.***.***

BEST
그냥 혼자 하는 취미 활동이라고 만드세요. 연애 욕심도 없으신 것 같고, 사교 욕심도 없으신 것 같은데...그냥 무료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19.09.01 03:54

(IP보기클릭)220.84.***.***

BEST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저도 25년간 모쏠로 살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남자학교 트리만 타서 기회가 없었고 대학교 다닐때는 제가 남자애들하고만 어울려서 기회를 발로 차버린감이 있었어요. 연애 신경도 안썼고 이제 군대갔다와서 생각해보니까 여자친구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감이 안잡히는 상황이었습니다. 동호회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과 활동 열심히 했지만 딱히 주변에 마음에 드는 사람도 안보였고요. 이게 웃길수도 있는데, 이후로 결혼전까지 연애 3번했고, 전부 운 좋게 게임하다 길드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3번째 연애가 5년갔고, 결혼해서 5년동안 잘 살고있습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회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거 딱히 중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단, 그 기회를 만들기 위해 외향적인 활동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19.09.01 08:51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8)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5447 2009.05.05
[컴플렉스] 성격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6)
[컴플렉스] 오피스텔 내의 택배도둑.. (22)
[컴플렉스] 목소리 바꾸는 방법 없나요? (16)
[컴플렉스] 퇴사가 고민입니다 (31)
[컴플렉스] 걱정입니다. (4)
[컴플렉스] 30살입니다 (9)
[컴플렉스] 수험생 탈모고민 (18)
글쓰기 117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