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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쌓인 눈물은 많은데 울 곳이 없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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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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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말해봐요 그러라고 있는 고민 게시판 아니것어요
19.04.04 21:05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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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그런 경향이 강해지더군요. 슬픈 이야기나 상황이 오면 근방 공감되면서 눈물이 날거 같지만, 참고 넘기게 되다보니 적절히 울 기회가 줄어들고... 책임감과 현실을 확실히 바라보게 될 수록 어깨는 무거워지고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도 성격상 잘 울지않다보니 이게 많이 쌓이고 하더랍니다. 윗 분도 언급하셨지만, 저도 간혹 혼자만의 시간이 있을 때 슬픈 영화나 음악 틀어서 맘것 울어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감정 소비가 되어서 꽤나 효과가 있더라고요. 물론 즐겁고 행복한 영화로 풀기도 하고 울 곳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싶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후련하게 울어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일어서서 힘내봅시다. 화이팅하시고 내일부터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랄께요!
19.04.04 21:39

(IP보기클릭)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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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울면되죠... 뭐 특별한곳에서 웁니까?
19.04.05 03:54

(IP보기클릭)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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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불끄고 조용한 상태서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그리고나서 세수하고 잤다 일어나니 뭐랄까 개운해진 느낌이더군요. 뭐 여자문제였긴하지만..
19.04.05 08:42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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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멜로 영화 보면서 울어요 ㅎㅎ 이렇게라도 울어야죠
19.04.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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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말해봐요 그러라고 있는 고민 게시판 아니것어요
19.04.04 21:05

(IP보기클릭)211.36.***.***

뭐 의미없는 농담으로도 웃을수있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드라마 보면서 울고 노래 들으면서도 우는데 무슨 고민일지는 모르겠지만 풀어놓기라도 하시면 나아지리라 생각되네요.
19.04.04 21:28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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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그런 경향이 강해지더군요. 슬픈 이야기나 상황이 오면 근방 공감되면서 눈물이 날거 같지만, 참고 넘기게 되다보니 적절히 울 기회가 줄어들고... 책임감과 현실을 확실히 바라보게 될 수록 어깨는 무거워지고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도 성격상 잘 울지않다보니 이게 많이 쌓이고 하더랍니다. 윗 분도 언급하셨지만, 저도 간혹 혼자만의 시간이 있을 때 슬픈 영화나 음악 틀어서 맘것 울어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감정 소비가 되어서 꽤나 효과가 있더라고요. 물론 즐겁고 행복한 영화로 풀기도 하고 울 곳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어보는것이 좋지 않을까싶네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후련하게 울어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일어서서 힘내봅시다. 화이팅하시고 내일부터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랄께요!
19.04.04 21:39

(IP보기클릭)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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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울면되죠... 뭐 특별한곳에서 웁니까?
19.04.05 03:54

(IP보기클릭)2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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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는데 불끄고 조용한 상태서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군요..그리고나서 세수하고 잤다 일어나니 뭐랄까 개운해진 느낌이더군요. 뭐 여자문제였긴하지만..
19.04.05 08:42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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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멜로 영화 보면서 울어요 ㅎㅎ 이렇게라도 울어야죠
19.04.05 09:20

(IP보기클릭)115.94.***.***

개인적인 경험인데, 울면 정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던군요...^^;;...후련합니다~~ 저는 보통 슬픈영화+소주로 해결합니다..장소는 옥상이에요 ㅡㅠ..
19.04.05 09:55

(IP보기클릭)104.132.***.***

아시겠지만 님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줄 사람 없어요 혼자임 매일 세상에 있지도 않은 사람 원하지 마시고 그냥 힘들어도 살려고 발버둥 치세요 원망하고 우울해하고 힘들어봤자 자신만 망가져요 도와줄 사람 1도 없음 타인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면 스스로 불만만 가증되고 사회에 적응하기만 힘들어져요 깨끗하게 포기하고 발버둥 치세요
19.04.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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