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취미] 술만 마시면 돌아가신 엄마 보고싶어 엉엉 우는 서른 한살 [22]




(504363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463 | 댓글수 22
글쓰기
|

댓글 | 22
1
 댓글


(IP보기클릭)122.38.***.***

BEST
룰웹이 원래 미친넘들이 많음..
18.11.14 23:15

(IP보기클릭)125.191.***.***

BEST
루리웹답다 ㄷㄷ
18.11.14 23:23

(IP보기클릭)115.95.***.***

BEST
회식끝나고 집가는길에 엄마 보고싶어서 엉엉 울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무슨일 있냐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술이 취해서 '엄마~'하면서 끌어안고 울어버렸어요 한참을 토닥여주시던 아주머니 품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글 쓰면서도 울컥해요 아 너무 보고싶다
18.11.15 09:01

(IP보기클릭)112.161.***.***

BEST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됨.
18.11.15 09:11

(IP보기클릭)221.140.***.***

BEST
엄마가 이렇는거 보면 슬퍼할꺼같은대 술을 드시지 말아보세요. 일, 취미 뭐든좋으니 긍정적으로 빠져들수있는걸 찾아보시고 친구들 만나보시고여
18.11.14 23:50

(IP보기클릭)182.212.***.***

아니 왜 댓글들 왜 이런가요...
18.11.14 22:16

(IP보기클릭)122.38.***.***

BEST
자전거덕후
룰웹이 원래 미친넘들이 많음.. | 18.11.14 23:15 | |

(IP보기클릭)122.38.***.***

코스모스창고
특히 첫 댓글 이상하게 달리면 ㅁㅁ들이 넘쳐남... 제가 룰웹에서 늘하는 말인데, 가입번호 470만번 이후는 정상인보다 미친넘이 더 많음... 위에도 기가막히게 4명다 470만 이후.... | 18.11.14 23:17 | |

(IP보기클릭)157.112.***.***

자전거덕후
욕먹을만한 글이내요 저건 지 감상이나 일기 수준이지 남들이 읽고 조언해줄만한 최소한의 고민글로서의 자격도 없는 상황이니깐요~ 무턱대고 나좀 불쌍하니 위로해줘~ 이거랑 뭐가 다른지... | 18.11.15 09:25 | |

(IP보기클릭)211.36.***.***

GODHAND
그래도 말이 너무 심합니다 | 18.11.15 09:52 | |

(IP보기클릭)157.112.***.***

자전거덕후
뭐 글쓴 본인으로서야, 레벨보니 가입도 얼마안되서 고민게라길래 그냥 저런식으로 써도 되나보다 하고 썼겠다지만 게시판 고인물들이 보기에는 하루에도 저런 투정인지, 일기인지, 푸념인지 모를 글들이 몇개씩이나 올라오니 (나날이 정도가 심해지는듯 함) 바로 보기 거슬리는거죠 | 18.11.15 09:56 | |

(IP보기클릭)118.219.***.***

GODHAND
고민 글이니 저런 글도 올라올수있지 닥히 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아닌데 자격까지 따지면서 평가질인가요? 불편하면 님이 여기 안 오시는게 나을 듯 | 18.11.15 11:18 | |

(IP보기클릭)118.219.***.***

Stain
고민도 평가와 검증을 거쳐 자격을 얻어 올려야 우리 위대한 고인물들이 한마디 해주시겠다는 마인드인가 ㅉㅉ | 18.11.15 11:21 | |

(IP보기클릭)58.233.***.***

코스모스창고
인터넷에 뿅뿅이들이 넘쳐나지만 가입번호 470만번 이후는 ㅁㅊㄴ이 많다니...신박한 개논리네요 | 18.11.15 12:43 | |

(IP보기클릭)122.38.***.***

쉴드
470만번 이후는 거의 근래 가입인데, 대다수가 정지 먹고 새로 아이디 파서 그런거.. 결국 ㅄ들이 거기에 몰린다는 거... | 18.11.15 12:50 | |

(IP보기클릭)58.233.***.***

코스모스창고
저처럼 루리웹한지 10년넘었지만 게시판글도 안쓰고 눈팅만하기엔 가입필요없다가 나중에 한사람들도 있죠. 님 논리는 비약이 심함. 글구 470만번대도 근래뿐 아니라 몇년전도 포함됩니다. 몇년동안 가입한 수십수만명이 다 재가입한 ㅄ이다? 너무 나갔네요 | 18.11.15 14:54 | |

(IP보기클릭)223.38.***.***

코스모스창고
그건 편견아닌가요. 500만번에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듯이 천,만,십만번대에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18.11.19 20:26 | |

(IP보기클릭)122.38.***.***

술안마시기 부터 시작해 봅시다..ㅠㅠ 아니면 진심으로 정신과 가서 약타서 먹어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18.11.14 23:16

(IP보기클릭)125.191.***.***

BEST
루리웹답다 ㄷㄷ
18.11.14 23:23

(IP보기클릭)221.140.***.***

BEST
엄마가 이렇는거 보면 슬퍼할꺼같은대 술을 드시지 말아보세요. 일, 취미 뭐든좋으니 긍정적으로 빠져들수있는걸 찾아보시고 친구들 만나보시고여
18.11.14 23:50

(IP보기클릭)59.17.***.***

자식이 부모 보고싶은 감정이 있는건 당연한거임. 울고싶을땐 펑펑 우는것도 도움이되요. 참는게 오히려 안좋음.
18.11.15 06:40

(IP보기클릭)115.95.***.***

BEST
회식끝나고 집가는길에 엄마 보고싶어서 엉엉 울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무슨일 있냐고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술이 취해서 '엄마~'하면서 끌어안고 울어버렸어요 한참을 토닥여주시던 아주머니 품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글 쓰면서도 울컥해요 아 너무 보고싶다
18.11.15 09:01

(IP보기클릭)112.161.***.***

BEST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됨.
18.11.15 09:11

(IP보기클릭)210.178.***.***

토닥토닥.....다만 어머님께서는 내 아이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더 바라실겁니다. 어머님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술은 좀 줄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힘내세요..
18.11.15 09:40

(IP보기클릭)121.132.***.***

그래서 이게 뭔 개소린가
18.11.15 09:40

(IP보기클릭)218.55.***.***

갑자기 엄마 보고싶다 ..
18.11.15 09:43

(IP보기클릭)223.38.***.***

그냥 실컷 울고 밥 잘먹고 푹 주무세요. 그럼에도 상황이 안 나아진다면 심리치료 꼭 받으세요.
18.11.19 20:29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5043637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글쓰기 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