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짤릴까봐 말 못해
가족 의심한다고 오해받을까봐 무서워서 못해
동생 겁먹을까봐 못해.
엄마 죽고나서부터 사는게 점점 무서워지는데 나중에 죽는 것보다 사는게, 내일이 더 무서워질까봐 걱정된다.
DayOne3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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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30 (10: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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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짤릴까봐 말 못해
가족 의심한다고 오해받을까봐 무서워서 못해
동생 겁먹을까봐 못해.
엄마 죽고나서부터 사는게 점점 무서워지는데 나중에 죽는 것보다 사는게, 내일이 더 무서워질까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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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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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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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병원 다니시면서 세션별로 상담치료 받으시고요, 아니면 지역복지관이나 상담센터 검색하셔서 상담사와 계약하시고 상담진행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지관 다녔던 사람이고 상담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면의 역량을 회복하거나 강화하는 방향과 계획으로 본인의 이야기와 히스토리를 풀고 다음 세션까지 뭔가 실천적 과제를 내주는 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거의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하신 전문가분들이 하는 것이라서 제가 확신하긴 조심스럽네요) 저도 참긴 참는데 그 참는 한계의 벽이 참 얇습니다. '화'라는 것이 참아서 죽을 것 같은 기분이면 그냥 지릅니다. 정확해야하는 것이 '화'나 '억압'의 대상에 대항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큰 힘에 굴복하고 본인보다 약한 곳에 그 화살을 돌리며 대리배설해버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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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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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시신
| 18.10.30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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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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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18.10.30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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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병원 다니시면서 세션별로 상담치료 받으시고요, 아니면 지역복지관이나 상담센터 검색하셔서 상담사와 계약하시고 상담진행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복지관 다녔던 사람이고 상담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면의 역량을 회복하거나 강화하는 방향과 계획으로 본인의 이야기와 히스토리를 풀고 다음 세션까지 뭔가 실천적 과제를 내주는 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거의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하신 전문가분들이 하는 것이라서 제가 확신하긴 조심스럽네요) 저도 참긴 참는데 그 참는 한계의 벽이 참 얇습니다. '화'라는 것이 참아서 죽을 것 같은 기분이면 그냥 지릅니다. 정확해야하는 것이 '화'나 '억압'의 대상에 대항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큰 힘에 굴복하고 본인보다 약한 곳에 그 화살을 돌리며 대리배설해버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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