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전 친구가 거의 없는데 이놈은 초등학생때 부터 정말로 친했던놈입니다.
다만 이친구가 유혹에 빠지기 엉청 쉬운 타입이라서 사이비종교에도 빠지고 다단계에도 빠지고 꽃뱀한테도 빠지고 사기도 잘 당하고 등등 정말 피곤할 일이 많은 녀석이죠.
어떻게든 폭망될 가능성이 높은 놈이라 정말 얘가 헛된 짓 할까봐 별의별짓을 해서 그때마다 어떻게 빼내곤 했죠.
최근에 비트코인에 빠졌다가 폭망하고나서 조용히 잘 지내나 싶더니 갑자기 돈을 여러군데에서 빌리더군요.
맨처음엔 저 새/끼 또 비트코인인가에 빠졌구나 싶어서 같이 아는 친구한테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그친구 하는말이 저새끼가 휴게텔인가 그쪽에 푹 빠져서 하루에 한번씩 간다는 소릴 하더군요.
같이 알던 친구인데 걘 난 이제 저놈 포기하고 연락 끊을꺼라고 못을 박더군요.
제 고민을 저녀석을 저대로 살게 냅둬야 하나 아님 마지막으로라도 도움을 줘야 하나 하는 고민입니다.
저도사람인지라 솔직히 지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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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가려고 주변에 돈 빌리는거부터 이미 10노답 아웃 오브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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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절대로 못 바꿔요. 그냥 연락을 끊으시던가 금전적으로는 절대 엮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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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벌써 처음이 아닌 형편인데, 이건 하루빨리 멀어져야 할듯 싶습니다. 인간적인 정이야 도와주고싶더라도 장래에는 본인에게까지 불똥이 튈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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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사이비에 성매매 하는 친구를 왜 친구로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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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 제외 혼자알아서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남한테 돈빌리고 피해주는거라면, 저였음 연을 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을 떠나서 한국에서 성매매 불법이잖아요. 작성자야 친구니까 신고안한다 해도 댓글은 예전부터 성매매에 관대하신 분들이 은근 있네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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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각하게 느끼는건 그래 뭐 성매매???할 수 있다. 인데 그걸 사람들한테 돈을 구걸하면서 까지 출첵하듯이 가야하냐는거죠ㅡㅡ;;; | 18.07.26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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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돈없다고 하시고 놔두세요. 방법없는듯하네요...한번빠지면 올인하시나봐요..ㅠ | 18.07.26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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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가려고 주변에 돈 빌리는거부터 이미 10노답 아웃 오브 안중 | 18.07.26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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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얉게라도 음지(??)쪽을 찾아보니 그런 업소비용 또한 결코 싼 가격이 아니더군요ㅡㅡ;;;제 기준으로 말이죠;;; | 18.07.26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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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랑 같이 돕던 애도 어자피 이제 쟨 답없으니 너나 나나 서로 살길 찾고 연락하면서 지내자 친구 하나 없다 생각하고 둘이서 그동안 지낸만큼 잘 지내면 되지 않겠냐??라고 말 하는데 전 솔직히 아직까지 걔한테 답을 못 줬네요. 그런데 확실히 님 말씀 들으니 그럴 가능성이 너무 높을거 같네요. | 18.07.26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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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쪽 업소가 한두푼도 아니고 최소가 10만원 이상부터던데 하루에 한번씩 간다니깐 미치는거죠;; | 18.07.26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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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벌써 처음이 아닌 형편인데, 이건 하루빨리 멀어져야 할듯 싶습니다. 인간적인 정이야 도와주고싶더라도 장래에는 본인에게까지 불똥이 튈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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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로는 지친다 지친다 진짜 하면서도 20년이 넘게 알고 지내다 보니 저러다가 월미도나 양화대교에서 발견될까봐 또 겁나서 도와줄려는거 보면 저도 노답인가봅니다. | 18.07.26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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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면요 그런친구한테 돌아올수있는 최고에 보답은 보통 한가지인데 인생 황온기 정도 되면" 좋운 친구였지 고맙다" 정도이죠 인생을 정리하는 순간가지 본인인생을 그친구에게 소모하시 던지 빨리 정리 하셔야 될겁니다. | 18.07.26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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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ve
공감 감사합니다. 보기좋게 추려주셨네요. | 18.07.27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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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절대로 못 바꿔요. 그냥 연락을 끊으시던가 금전적으로는 절대 엮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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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 제외 혼자알아서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남한테 돈빌리고 피해주는거라면, 저였음 연을 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을 떠나서 한국에서 성매매 불법이잖아요. 작성자야 친구니까 신고안한다 해도 댓글은 예전부터 성매매에 관대하신 분들이 은근 있네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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