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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글 올려달라고 했던 사람인데요...저는 계속 읽고 답글 달았고, 개인 적으로 연락도 하려고 했습니다. 몇 분들도 진심으로 계속 이야기 들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잘났다고 답글 다는게 아니라, 정말 걱정하신 분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막말하고 자기 일 아니라고 막 이야기 하는 사람도 봤지만요... 저 역시 정신이 완전 무너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이 글 남기시고 괴로워 하는 거 볼때마다 안쓰러웠습니다. 물론 제 글 보고 비웃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정말 힘들때 의지 할 곳이 없는 것처럼 아무 희망이 안 보일 때가 없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일 중 하나지요. 남들이 보기에, "어 상황이 이러니까 일단 이렇게 해야지, "라고 하는데, 그걸 알아도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서 힘든 상황에서 충고나 조언을 바로 따를 수가 없습니다. 그게 잘 안되요. 그게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우울증 환자가 있을까요...? 그럴때는 그냥 계속 들어줘야 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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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피아님이 말씀하시기 전엔 저는 눈치 못챘네요. 꼭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힘든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좋은 시간이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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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거랑 인성이랑은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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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상처가 커서 그런것같네요.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지 직접 보니 제 마음이 처참해지더군요. 어쩜 그렇게 잔인한지 그 사람들 마음이 이미 지옥이더군요..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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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독한건 아닌데용..^^;;; 인성문제같아요... 진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놈들은 자기가 비정상인줄도 모르고 살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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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상처가 커서 그런것같네요.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지 직접 보니 제 마음이 처참해지더군요. 어쩜 그렇게 잔인한지 그 사람들 마음이 이미 지옥이더군요..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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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ㅠ | 18.07.03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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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야 살기 편한 세상이라서 그런가 독한 인간들이 너무 많음. | 18.07.03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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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독한건 아닌데용..^^;;; 인성문제같아요... 진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놈들은 자기가 비정상인줄도 모르고 살고있지요... | 18.07.03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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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창고
독한 거랑 인성이랑은 별개. | 18.07.03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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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피아님이 말씀하시기 전엔 저는 눈치 못챘네요. 꼭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힘든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좋은 시간이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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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길바래야죠... 좋은하루되세요~ | 18.07.03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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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위해서 기도 많이해주세요. 노력하시려는 모습과 의지가 보였어요. 후회와 원망이 커서 글은 삭제했지만 좋은말 해준 분들을 잊으시는 분은 아니더라구요. | 18.07.03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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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본 댓굴중에 자살이답입니다 <--이런사람이 있었죠... 저는 이런사람들을 인성이문제다 라고 하는거구요^^;; 다른분들 댓글들은 일이있는 말씀이세요... | 18.07.03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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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하게 꼬집어주셨네요...^^ 저도 뜨끔했습니다 ㅋㅋ | 18.07.03 13:46 | |
(IP보기클릭)67.186.***.***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도 있었고, 게시글 계속 읽고 계속 들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도 몇 분 봤습니다. 항상 글 다 읽고 힘내라고 응원하시는 분도. 같이 밥 한끼 하자고 하신 분 댓글도 생각나네요. 댓글에서 미르피아, 호모심슨님 자주 봤고요. 좋은 분들도 계십니다. | 18.07.03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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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상황인만큼 그때 돈 없어서 김밥천국 갈 돈도 없다고 글 올리신분한테 어디 사시냐고 괜찮으면 제가 저녁이라도 같이 두런두런 먹자고 했던 것처럼, 직접 연락이라도 취했을텐데. 뭐 그렇게까지 도와줄 마음도 없었으면서 착한척들은 다 하고고 잔인하다, 인성이 안됬다 하는것도 웃기네요 | 18.07.03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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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비꼬임이 들어나보이는건 저뿐인가요??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18.07.03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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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질적으로 도와주면 좋겠지요^^ 헌데 그분이 김밥천국갈돈이 없는분이 아니구요... 직장도 다니고있고.. 가정형편이 넉넉하지않게 자라서 그렇지 금전적인 도움보다는 지금 죽고싶다고 하시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시던 분이세요... 차라리 김밥천국에서 밥사주는거 얼마한다구요... 사주고 저도 님처럼 생색좀 내고싶네요 ㅎㅎㅎ | 18.07.03 13:51 | |
(IP보기클릭)1.229.***.***
흠 제 덧글의 포인튼는 김밥천국에서 그 얼마 안하는 분식이 아니라.. 정말 도와주고 싶었으면 덧글로 위로 할게 아니라, 그 당사자의 상황이 상황인만큼 혹시라도 사는곳이 가깝고 한다면 전번이라도 물어봐서 밖에서 만나서 얘기 들어줄수도 있는거이지 않나요?? 물론 이런게 일반적인건 아니죠 굉장히 특수한 경우죠. 그런데 그렇게까지 할 용기나 마음도 없었던 사람들이 이 인터넷 상에서 덧글로 공감안해준다고 그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얘기하는게 저는 좀 걸렸던것 뿐입니다 | 18.07.03 14:13 | |
(IP보기클릭)61.39.***.***
네...다시한번 정확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해해서 댓글을 기분나쁘게 달은것같아서 사과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런분이 계셨다면 참 좋았을것같아요... 그분에겐 정말 큰힘이 되었을것같구요... 좋은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 18.07.03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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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댓글을 안달아주셨어도 그마음이면 충분한거 아닐까요?? ^^ | 18.07.03 13:58 | |
(IP보기클릭)67.186.***.***
저도 매일 글 올려달라고 했던 사람인데요...저는 계속 읽고 답글 달았고, 개인 적으로 연락도 하려고 했습니다. 몇 분들도 진심으로 계속 이야기 들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잘났다고 답글 다는게 아니라, 정말 걱정하신 분들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막말하고 자기 일 아니라고 막 이야기 하는 사람도 봤지만요... 저 역시 정신이 완전 무너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이 글 남기시고 괴로워 하는 거 볼때마다 안쓰러웠습니다. 물론 제 글 보고 비웃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정말 힘들때 의지 할 곳이 없는 것처럼 아무 희망이 안 보일 때가 없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일 중 하나지요. 남들이 보기에, "어 상황이 이러니까 일단 이렇게 해야지, "라고 하는데, 그걸 알아도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서 힘든 상황에서 충고나 조언을 바로 따를 수가 없습니다. 그게 잘 안되요. 그게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우울증 환자가 있을까요...? 그럴때는 그냥 계속 들어줘야 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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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실꺼에요^^ | 18.07.04 08: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