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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5.***.***
부럽네요.......... 39살 두아이 아빠입니다.... 집에가도.. 그냥 돈벌이 지갑 신세이고... 한달용돈 없고 그냥 모으기 위해 절약하지만.. 마누라는 친구랑 해외여행에 애들먹인다고 맨날 외식에 냉장고 음식은 썩어나고.... 청소 빨래 나몰라라 하지만... 한마디 하면 잔소리라고 짜증내고... 강다니엘에 미쳐서 앨범이나 굿즈 사고... . .. 그런다고 남편한테 잘하는것도 아니고 남보다 못합니다..... 이혼이 절실하네요..... 이제 11년차라 지쳐갑니다.. 얼마나 이짓을 더 해야 노예 족쇄가 풀릴지... 마냥 부럽네요.. 마치 저의 결혼전 이상향입니다. 한달 100만원벌고 칼퇴하는직장다니고 맨날 겜하고 쉬는날 다쉬는 프리하고 행복한 삶.. 여자는 야동이면 땡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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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외롭다는걸 이렇게 표현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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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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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자식새끼 마누라 있어봐야 망치면 결국 독거노인 되는거 똑같아요. 그냥 사는날까짖 그냥 하고싶은데로 인생 즐기다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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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는게 고민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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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민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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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아드레날린
이 글을 쓰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는게 고민일거 같네요... | 18.05.22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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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자식새끼 마누라 있어봐야 망치면 결국 독거노인 되는거 똑같아요. 그냥 사는날까짖 그냥 하고싶은데로 인생 즐기다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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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외롭다는걸 이렇게 표현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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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반어법 | 18.05.22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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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식들 독립시키고 돈없어서 박스줍는 독거노인들을 보세요 답은 나오네요. | 18.05.22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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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날 도와주는건 자식이 아니라 젊었을때 벌어놓은 '돈'입니다. | 18.05.22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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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가세요. 저도 결혼 ♡♡ 몇번 가능성있었는데 좀 두려워서 안했는데 님이 좀 막 대쉬하고 막 들이대면 ㄱㅊ, ㅁㅊㄴ만 아니면 | 18.05.22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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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럽게 외롭긴 하지만 요즘같은 가족붕괴의 시대에서 결혼이 고독을 이겨내는 유일한 해결책은 아닐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테구요. | 18.05.22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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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글쓴이가 저런 사고방식으로 사는거 전혀 말릴 생각은 없는데.. 솔직히 저건 완전한 독립이라 할수가 없는거죠. 차라리 원룸을 얻어서 따로 나가 살던가.. 살림,청소같은거 스스로 하면서 다달이 부모님 용돈이나 드리면서 저런 라이프 스타일 지향하는거 꽤 바람직한데.. 푼돈 정도 받으면서 자기자신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건 주변사람들에게도 좀 민폐라고 생각함 ; | 18.05.22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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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벌어다 쳐갖다바침? 번사람이 관리해야지 | 18.05.22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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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돈 관리하면 10만원도 못 쓸걸요... ㅜㅠ | 18.05.22 1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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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돈관리는 꼭 본인이 하세요 부모님이라도 돈을 함부로 맡기면 안됩니다 저는 40살이고 1인 가구로 취미 생활 즐기면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고 앞으로도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 18.05.22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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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39살 두아이 아빠입니다.... 집에가도.. 그냥 돈벌이 지갑 신세이고... 한달용돈 없고 그냥 모으기 위해 절약하지만.. 마누라는 친구랑 해외여행에 애들먹인다고 맨날 외식에 냉장고 음식은 썩어나고.... 청소 빨래 나몰라라 하지만... 한마디 하면 잔소리라고 짜증내고... 강다니엘에 미쳐서 앨범이나 굿즈 사고... . .. 그런다고 남편한테 잘하는것도 아니고 남보다 못합니다..... 이혼이 절실하네요..... 이제 11년차라 지쳐갑니다.. 얼마나 이짓을 더 해야 노예 족쇄가 풀릴지... 마냥 부럽네요.. 마치 저의 결혼전 이상향입니다. 한달 100만원벌고 칼퇴하는직장다니고 맨날 겜하고 쉬는날 다쉬는 프리하고 행복한 삶.. 여자는 야동이면 땡이고 ~~
(IP보기클릭)116.120.***.***
저와 비슷한 나이신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위로 드립니다. 돈은 필요한 만큼만 벌고 매일 게임 즐겁게 하고 (체력이 남아 돌아서) 여자 생각나면 여자 아이돌 동영상이나 av로 해결하면 돈도 거의 안들고 좋습니다 결혼하면 매일 피곤해서 자유로운 생활을 못하지요 출근하고 퇴근후 자고 일어나고 이것만 영원히 반복 됩니다. (옆에서 걸리적거려서) | 18.05.22 19:49 | |
(IP보기클릭)124.146.***.***
대한민국 30~40대 기혼남자의 현실... 진짜 남편은 지갑, 현금지급기정도로만 취급함.. | 18.05.22 20:20 | |
(IP보기클릭)58.78.***.***
이게 진짜 고민글이네요.. 결혼에 대해서 환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대를 갖고 하시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죠. 몇년만 행복한 게 결혼생활이죠 | 18.05.23 00:44 | |
(IP보기클릭)221.167.***.***
닉네임어렵다.
세후 800을 버는 저도 힘듭니다. 애 부양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해도 손에 쥐는 것은 정말 얼마 안됩니다. | 18.05.23 11:42 | |
(IP보기클릭)220.123.***.***
(IP보기클릭)61.78.***.***
남녀평등시대에 남자가 집해오고 가계까지 100% 부담하는 준매매혼(?)이라면야 여자 골라서 장가갈 수 있겠죠 | 18.05.22 20:44 | |
(IP보기클릭)220.123.***.***
님의 발언은, 과거 시대 - 부모님 시대와 할아버님 시대 등 - 을 전부 매매혼으로 매도하는 발언입니다. 그저 현실 적인 상황을 이야기 한 것 뿐입니다. | 18.05.22 21:55 | |
(IP보기클릭)220.123.***.***
수입이 넉넉한 남자의 경우 여자가 굳이 맞벌이를 원치 않고, 집에서 살림 잘 하기를 바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자가 집에서 아이를 기르는 것이 정서, 교육상 확실히 나은 점이 있다는 것은 전문가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 입니다. | 18.05.22 21:57 | |
(IP보기클릭)211.168.***.***
본인도 돈을 가장 큰 요소로 쓰고 있는데 뭔 매매발언;; | 19.01.23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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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페미니스트들 보면 딱 견적나옵니다. 어머니세대의 이해.배려,희생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철저히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입니다. 외로움은 단순히 가족이 있냐 없냐로 해결할수있는부분이 아닙니다. 사람대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소속감을 가지고있어야합니다. 근데 가족이 날 공감하거나 이해해주지못하면 그것들이 전부 외로움으로 돌아올겁니다. | 18.05.22 20:41 | |
(IP보기클릭)218.37.***.***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하셔도 분명 모든 여자가 그러는건 아니라는둥 일반화 하지 말라는 댓글이 달리겠죠.. 그렇지 않은 여자들 얘기하는게 전혀 아닌데도 불구하고요.. 일단 저런 이상한 여자들이 요즘 많이 생긴건 사실입니다... 단순히 외롭거나 남들 다 하는데 안하면 뭔가 뒤쳐지는거 같은게 이유라서 하는 거라면 너무 경솔한거죠.. 더군다나 요즘 여자들 정말 눈 높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의 특성상 끼리끼리 모이면 남편 험담하거나 그러죠. 그렇게 서로들 비교해대며 어느 순간 화살은 남자들한테 돌아오고 친구 남편은 얼마얼마 번다더라 기념일에 이런 선물을 해줬다더라 끊임없이 세뇌에 한편으론 자식들의 투정 등등등... 왜 그런 지옥불에 들어가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요즘 여자들이 부모님 세대들처럼 희생정신이 있기를 한지.. 그저 남자가 돈 못 벌면 진짜 사람취급도 안하더라구요... 나쁘지 않게 버는데도 그 여자 기준에 부합되지 못하면 싸움 자주 하는거 같습니다. 뭐든지 여자에게 맞춰오길 강요했던 불쌍한 한국남자들의 결말이죠.. 전 그래서 외롭더라도 혼자 외롭고 말지 절대 결혼 안하려구요. | 18.05.22 20:58 | |
(IP보기클릭)118.130.***.***
결혼을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 그건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문제있는 사람이 혼■■면 혼자 문제 일으키고 결혼하면 결혼해서 문제 일으키죠.... 결혼하게되면 부모가되고 자녀에게 등대가 되어주는겁니다. 결혼은 부정적인게 아니듯 혼자 사는것도 부정적인게 아니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사는 방식의 차이인데 너무 결혼을 지옥처럼 써놓으셨네요 ㅎㅎㅎ;;;; 지옥같은 삶을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결혼한다고 매일 싸우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사람들이 결혼해서 그런겁니다. 저는 맨날 감정폭발하고 맨날 싸워본적없네요. 아이앞에서도 큰소리 낸적없습니다. 아이 때린적도 없구요. 가끔 부모로써 모범을 보이는게 너무 버겹고 힘들긴하지만 그 역시도 인간이 성숙해져가는 과정이겠거니하고 배우자와 대화를 나눕니다. 둘이 무지 잘버느냐?? 그건아니고 그냥 우리가 사는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만 법니다. 결혼을 고려할때 제일 중요한건 학벌 나이 얼굴 소득이 아니고 나와 같이 반평생을 살사람인데 나와 바라보는 곳이 같은지가 대화가 통하는지...생각하는 수준의 차이도 중요합니다. 막연하게 그냥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 상황만보고 결혼이 지옥이라고 하기보다는... 성숙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가정을 이룬모습도 보면 도움이 될겁니다. 보통 부부가 되면 주변에 보고 배울 가정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가정은 본적이없고... 마냥 나랑 다르면 틀리다고 부정하고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니 마찰이 주로 생깁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하고 의논하고 존중해주면 사람들도 나를 똑같이 대우해주고 존중해줍니다. "에이 00는 안그렇던데요 그러면 호구 잡히던데요"라고 답변하는 분들은 부부상담 받고 서로를 위해서 노력하거나 각자 갈길 가는게 빠릅니다. | 18.05.23 15:44 | |
(IP보기클릭)49.174.***.***
(IP보기클릭)220.123.***.***
글쎄요... 0.1 퍼센트 속하는 자산가 맞습니까? 그정도 자산이면 돈으로 주치의 고용, 집에서 간호 최상급 상태 - 준 병원 수준으로 운용 가능하고, 전담 간호사도 개인이 고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이정도 갖추고 나면 여자들이 안 올 까닭도 없습니다만. | 18.05.22 22:00 | |
(IP보기클릭)223.33.***.***
상위 0.1퍼 자산가면 병원을 살수 있는디? | 18.05.23 00:26 | |
(IP보기클릭)121.139.***.***
상위 0.1 좋아하시네요 ㅋㅋ 그 정도면 상위 30도 될까말까인데?? | 18.05.23 10:28 | |
(IP보기클릭)121.186.***.***
상위 1%도 아니고 0.1% 자산가가 베트남여자를 알아보나요 ㅋㅋㅋㅋ | 18.05.24 00:14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221.167.***.***
루리웹-7740554598
그냥 증여죠.. | 18.05.23 11:43 | |
(IP보기클릭)211.247.***.***
(IP보기클릭)61.38.***.***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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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마누라가 남편사랑 안해주면 더 외롭습니다. 돈은 돈대로 다 가져가지만 인정은 못받고... | 18.05.24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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