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두고 백수 생활 하다가 지금은 알바 4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 야간 알바라서 백수 생활 할때도 밤낮이 바뀐 상태여서 할만한 알바 찾고 있다가 야간 알바 를 하고 있습니다.
대충은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에 페이스북 보다가 밤낮 바뀌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을 봤었는데 자세한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아시는 분 있나요 ... ? 걱정이 되네요 이제 ㅠㅠ
회사 관두고 백수 생활 하다가 지금은 알바 4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 야간 알바라서 백수 생활 할때도 밤낮이 바뀐 상태여서 할만한 알바 찾고 있다가 야간 알바 를 하고 있습니다.
대충은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에 페이스북 보다가 밤낮 바뀌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을 봤었는데 자세한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아시는 분 있나요 ... ? 걱정이 되네요 이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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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라니 뭔 헛소리를 다들하시는건지.. 야간근무는 2급발암물질로 규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바로 증상나타나는게아니라 나이들수록 문제점이 터져나와서 무서운겁니다. 낮에자는것과 밤에자는것은 시간이 같아도 질적으로 전혀틀리고요. 지금 다 괜찮다고하는분들 잠깐하시거나 하는건괜찮지만 주야교대 혹은 야간근무는 건강 좀먹고 몸 완전상하게하는 큰 원인중하나입니다
(IP보기클릭)49.175.***.***
생체리듬이 파괴되고 수명이 단축된다더군요.. http://pressian.com/news/article.html?no=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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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아무리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요 낮에 자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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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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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 말씀드릴께요 : 젊을 때 몸 혹사해도 (혹사 라고 하는 것은 낮에 일 열심히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 밤에 잠 안자고, 음식 아무거나 되는대로 아무때나 폭식 하고 그런것 인데 이때에는 장기가 혹사) 별 이상 없기에 별 이상 없나보다.. 나이 들 때 이상 생기면 그 때 신경 쓰면 되겠다..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젊었을 때도 혹사하면 몸이 상해요 특히 장기가.. 장기가 상하면 몸에 부담이 오겠져 그게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것은 한쪽이 상해 가면 다른 쪽은 그걸 총체적으로 문제가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제서야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손상되어서 기능이 떨어진 것을 내부 차원에서 힘겹게 막고 있었던 것들이.. 그것들이 더 이상 막지 못하고 (점점 상해 가므로 막고 있는 것도 부담이 커져서 나가 떨어지게 됩니다. ) 자빠져서 생기는 겁니다. 그럼 결과는? 나쁜 수치들이 조금씩 나빠 지는 것이 아니라 확 나빠지는 겁니다. 사실은 이미 장기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수가 있져. 몸은 타이어 같이 소모품 입니다. 특히 장기는, 밤에 잠 안자고, 먹는거 조심 안하면 이미 망가지기 시작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가 되면 이미 많이 손상된 상태고 기대수명은 10년 20년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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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리듬이 파괴되고 수명이 단축된다더군요.. http://pressian.com/news/article.html?no=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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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아무리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아요 낮에 자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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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라니 뭔 헛소리를 다들하시는건지.. 야간근무는 2급발암물질로 규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바로 증상나타나는게아니라 나이들수록 문제점이 터져나와서 무서운겁니다. 낮에자는것과 밤에자는것은 시간이 같아도 질적으로 전혀틀리고요. 지금 다 괜찮다고하는분들 잠깐하시거나 하는건괜찮지만 주야교대 혹은 야간근무는 건강 좀먹고 몸 완전상하게하는 큰 원인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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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만 말씀드릴께요 : 젊을 때 몸 혹사해도 (혹사 라고 하는 것은 낮에 일 열심히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 밤에 잠 안자고, 음식 아무거나 되는대로 아무때나 폭식 하고 그런것 인데 이때에는 장기가 혹사) 별 이상 없기에 별 이상 없나보다.. 나이 들 때 이상 생기면 그 때 신경 쓰면 되겠다..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젊었을 때도 혹사하면 몸이 상해요 특히 장기가.. 장기가 상하면 몸에 부담이 오겠져 그게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것은 한쪽이 상해 가면 다른 쪽은 그걸 총체적으로 문제가 안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그제서야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손상되어서 기능이 떨어진 것을 내부 차원에서 힘겹게 막고 있었던 것들이.. 그것들이 더 이상 막지 못하고 (점점 상해 가므로 막고 있는 것도 부담이 커져서 나가 떨어지게 됩니다. ) 자빠져서 생기는 겁니다. 그럼 결과는? 나쁜 수치들이 조금씩 나빠 지는 것이 아니라 확 나빠지는 겁니다. 사실은 이미 장기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수가 있져. 몸은 타이어 같이 소모품 입니다. 특히 장기는, 밤에 잠 안자고, 먹는거 조심 안하면 이미 망가지기 시작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가 되면 이미 많이 손상된 상태고 기대수명은 10년 20년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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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미 피로느끼는 부분에서 마비되서 몸은 상해가는데 사람은 못느낌 ㅋㅋㅋㅋ 매일 야근 해도 그렇고 주야간 바뀌어도 그렇게 됨. 정신적으러는 공황장애 비스무리하게옴. 숨쉬기 힘들다든지 심장 뛰는게 이상하다던지 | 18.03.29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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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좋아지면 티가 나요. 근데 그냥 늙었다고 생각하거나 별 큰 차이 아니니 넘어가는거죠. 몸이 안좋아지는 건 이상징후 대부분 옵니다. 근데 그게 뭐 엄청나게 티나는 그런 문제가 아니고 그냥 컨디션이 떨어지고 무기력하고 그런 느낌들처럼 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냥 이제 늙었구나 하거나, 술담배 좀 줄여야겠네, 운동을 안했더니 몸이 안좋네~ 이런식으로 반응하죠. 사실 주야간 하나만 바뀐걸로는 몸이 다 상하진 않아요. 여러개가 연계되는 경우가 많죠. 술담배나 운동부족이나 고기류를 많이 자주 먹는다거나 하면서 말이에요. 그냥 술담배만 안한다고 건강하다고 착각하는 사람 많듯이 말이죠. 다른 수많은 다른 나쁜요인이 있는데 한두개 한다고 바로 티 안나듯, 한두개 안한다고 다른 걸 하면 의미없으니까요. | 18.03.29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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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좋은데 정작 낮에 일하는 사람도 햇빛보러 가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게 우리사회의 문제죠. 다 사무실에 있거나 공장안에 있을테니. | 18.03.29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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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현실....ㅠㅠ | 18.03.29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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