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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고민은 타인과 상대적으로 고민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다른사람이 머라하든, 본인이 절대적으로 가고싶은 의지로 판단해야합니다. 늦은나이에 책보면 안되나요? 가면 안될것 뭐 있겠나요.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손익분기를 단지 돈과 시간으로만 판단해서, 낭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이유는 없겠죠. 누구나 가치기준은 다른법이니까요. 그리고 글쓴분도 본인만의 가치기준으로 지금 고민중일겁니다. 본인만의 가치기준에서 가보는게 맞다면, 누가뭐라든 가보는겁니다. 지금 완전히 생각을 버릴만한 무언가가 없이, 지금 흐지부지되면 훗날 40,50때도 또 고민할 가능성도 있는데, 나이갈수록 선택의 갈림길은 점점 좁아집니다. 그래서 늦었다 싶을때가 젤 빠르다는 말이 있는것이겠죠. 제주변에 30대후반에 전문직종(의학) 관련된 대학 들어가신분 계신데, 들어가기전까진 오만 고민많이 하던데, (나이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면 모두 20대들인데 생활은 어떻게 할런지 등등) 지금은 그런 고민 전혀 없이 자기만족의 삶을 살고 있더군요. 대학생활시, 나이많은것이 잠깐 눈에 띄일수는 있겠지만, 타인들은 생각보다 크게 관심은 없어요. 본인인생살기도 바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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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2살에 방송통신대학교에 편입했었습니다. 학사 학위는 이미 있었는데 뭔가 자기계발을 해보고 싶던 거 같네요.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는데 나름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런 아쉬움이 있다면 학업을 계속 하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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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는 아니지만 27살에 일본에서 전문학교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은 다녔지만 하고 싶은게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죠. 지금은 이길로 온걸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38살 일본게임회사에서 사업부에 있습니다. 연봉은 500만엔이 조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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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가는것도 좋지만 배움이 꼭 학교에가서만 한다는 게 아니지요 본문에 빠져 있는것같아 묻는거지만 꼭 학교를 가셔야하는 상황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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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이버대나 평생교육원 진짜 학사학위 필요하면 야간대학도 알아보세요 길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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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가는것도 좋지만 배움이 꼭 학교에가서만 한다는 게 아니지요 본문에 빠져 있는것같아 묻는거지만 꼭 학교를 가셔야하는 상황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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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는 아닌데요.. 편입을 안하고 나이가 30중반이 꺽이면 왠지 평생 후회 할 꺼 같기도 해서요.. 취업때문에 고민이 그래서 많은데요. 편입하고나서 취업이 힘들꺼를 대비해 편입을하고 대학 생활하면서 동시에 공무원 준비를 할까 이런 생각 까지도 들기도 하는데요.. 아무튼 자세한 사정은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마음 한 구석에 학교에 대한 그런게.. 저는 쫌 남아 있거든요.. 20대 중반때까지는 그런게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확실히 그런 마음이 생기네요.. | 18.01.26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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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이버대나 평생교육원 진짜 학사학위 필요하면 야간대학도 알아보세요 길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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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중퇴생인데 입학한지 12년만에 졸업함 06학번인데 인제 학사학위 나오내요 여튼 젋을때 하세요 시간 돈 여유 있을때 나이먹어서 하면 힘듬 그럼 건승 하세요 | 18.01.26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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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는 아니지만 27살에 일본에서 전문학교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은 다녔지만 하고 싶은게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죠. 지금은 이길로 온걸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38살 일본게임회사에서 사업부에 있습니다. 연봉은 500만엔이 조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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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2살에 방송통신대학교에 편입했었습니다. 학사 학위는 이미 있었는데 뭔가 자기계발을 해보고 싶던 거 같네요.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는데 나름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런 아쉬움이 있다면 학업을 계속 하는 걸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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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견에 살짝 반론하고 싶은게 저도 대학중퇴 평교로 학사딴사람인데 아줌마들 중년분들 꼭거기서 배운거 뿐만이 아니라 거기 인맥이랑 교수분들 인생이야기 다른사람들 인생아는것만으로도 굉장히 만족들 많이 하셨음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거의다 그렇게 느꼇는데 아니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수료해서 학사받으면 최소한 손해는 아니다가 저의 판단이었음 | 18.02.02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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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성없는 배움을 경계하라는 겁니다. 작성자의 상황을 고려해서요 미래 할 일과 관련된 전공 지식이 필요하면 가라는 게 그 말이죠 인맥, 인생이야기는 부차적인 것이구요 그런건 대학에 가지 않고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퇴하고 평교로 따셨으면 어느정도 아시지 않나요 경험 섞인 이야기 들으면 좋죠 근데 대부분은 그 자리에서 만족하고 끝납니다 접목하고 실천하는 사람 거의 없죠 그게 무슨 쓸데없는 짓인가 싶습니다. 학사는 없는거보다야 낫겠죠 그건 당연한 말이구요 그러나 그 학사를 따기 위해 소비된 시간이 무쓸모하면 그거만큼 무가치한 게 없죠 다른 나라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우리나라 대학은 배움보다는 취업으로서 간판으로 변질되있는 게 현실인데 OO대학 취업률 % 이런식으로요 님의 의견은 작성자님의 결론이 답정너일시 행동을 정할수있는 격려가 될 수 있으나 저는 솔직히 그것만큼 무책임한 발언도 없다 생각 합니다 미래가 암담할 거라 생각하면서도 배움에 목마르다고 저러는 건데, 저는 그래서 본인이 하는 일과 관련 된 지식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가지 않는 게 좋다는 겁니다 나이가 20대면 모르겠는 데 30대 넘어서 본인의 전공과 다른 일 하는것도 그렇지 않나요 그 나이대면 전문성이 있어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살아남을 거 같은데 | 18.02.02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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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고민은 타인과 상대적으로 고민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다른사람이 머라하든, 본인이 절대적으로 가고싶은 의지로 판단해야합니다. 늦은나이에 책보면 안되나요? 가면 안될것 뭐 있겠나요.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손익분기를 단지 돈과 시간으로만 판단해서, 낭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이유는 없겠죠. 누구나 가치기준은 다른법이니까요. 그리고 글쓴분도 본인만의 가치기준으로 지금 고민중일겁니다. 본인만의 가치기준에서 가보는게 맞다면, 누가뭐라든 가보는겁니다. 지금 완전히 생각을 버릴만한 무언가가 없이, 지금 흐지부지되면 훗날 40,50때도 또 고민할 가능성도 있는데, 나이갈수록 선택의 갈림길은 점점 좁아집니다. 그래서 늦었다 싶을때가 젤 빠르다는 말이 있는것이겠죠. 제주변에 30대후반에 전문직종(의학) 관련된 대학 들어가신분 계신데, 들어가기전까진 오만 고민많이 하던데, (나이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면 모두 20대들인데 생활은 어떻게 할런지 등등) 지금은 그런 고민 전혀 없이 자기만족의 삶을 살고 있더군요. 대학생활시, 나이많은것이 잠깐 눈에 띄일수는 있겠지만, 타인들은 생각보다 크게 관심은 없어요. 본인인생살기도 바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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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도 까먹었네요 서울과학기술대학 입니다. 미래대학은 동양공전이었던 저의 원래학교네요 ㅎㅎ | 18.01.26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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