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은 혼돈 그자체고, 사람들은 도와주지도 않는데다가,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버럭버럭 주장이나 하는 조원들 덕분에
학기 초에 우울증으로 허우적대다가 겨우 빠져나왔는데 다시 우울증이 저를 덮쳐버렸습니다.
캬 뭐 이딴경우가 다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는것도 유분수지 아무도 조장 안하고 아무도 말도 안하고 숨만 쉬고 있다가
진행 하려고 하니까 이건 아닌거같은데요? 하고 입만 나불댈 줄 아는 사람들에게 질렸습니다. 심지어 의견도 안냅니다.
이게 대학생활인가 싶습니다. 이딴게 사회생활의 축소판인 대학생활이고,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앞으로의 사회생활도 힘들다는 그 대학생활인가 싶습니다
덕분에 또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또 자기혐오가 저를 휘감쌉니다. 또 저를 바닥밑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또 또 또 또 이모양입니다. 왜 저는 이모양일까요 왜 다른사람들 처럼 씩씩하게 굳건하게 나아가질 못할까요
이런 고통쯤은 쉽게 넘기고 다니시는 다른사람들에 비해 왜 씨1발 나만 이렇게 괴로울까요 왜죠
이 끔찍한 악몽이 끝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기 초에 우울증으로 허우적대다가 겨우 빠져나왔는데 다시 우울증이 저를 덮쳐버렸습니다.
캬 뭐 이딴경우가 다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는것도 유분수지 아무도 조장 안하고 아무도 말도 안하고 숨만 쉬고 있다가
진행 하려고 하니까 이건 아닌거같은데요? 하고 입만 나불댈 줄 아는 사람들에게 질렸습니다. 심지어 의견도 안냅니다.
이게 대학생활인가 싶습니다. 이딴게 사회생활의 축소판인 대학생활이고,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앞으로의 사회생활도 힘들다는 그 대학생활인가 싶습니다
덕분에 또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또 자기혐오가 저를 휘감쌉니다. 또 저를 바닥밑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또 또 또 또 이모양입니다. 왜 저는 이모양일까요 왜 다른사람들 처럼 씩씩하게 굳건하게 나아가질 못할까요
이런 고통쯤은 쉽게 넘기고 다니시는 다른사람들에 비해 왜 씨1발 나만 이렇게 괴로울까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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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염
(IP보기클릭)58.235.***.***
교수님한테 상황 말하고 조를 바꾸던가 개인과제로 돌려보세요. 우울증이 올정도면 그냥 냅두면 안될듯하네요. 근데 그전에 병원가서 우울증상담과 치료도 받아보세요. 주변상황에 본인이 못견뎌서 우울증이 올수도 있고, 반대로 우울증때문에 주변의 모든상황이 안좋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빠르게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걸 추천해요.
(IP보기클릭)175.118.***.***
도대체 왜 다른사람들은 그걸 쉽게 넘어간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다른사람도 ㅈㄹ ㅈ같은거 겨우겨우 참고 악착같이 넘기는거에요 단지 그런 ㅈ같은 경우를 여러번 겪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내성이란게 생기는거죠
(IP보기클릭)220.73.***.***
조원들 불쌍
(IP보기클릭)115.94.***.***
조별 과제 해야 할 시간에 루리웹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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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한테 상황 말하고 조를 바꾸던가 개인과제로 돌려보세요. 우울증이 올정도면 그냥 냅두면 안될듯하네요. 근데 그전에 병원가서 우울증상담과 치료도 받아보세요. 주변상황에 본인이 못견뎌서 우울증이 올수도 있고, 반대로 우울증때문에 주변의 모든상황이 안좋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빠르게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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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다른사람들은 그걸 쉽게 넘어간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다른사람도 ㅈㄹ ㅈ같은거 겨우겨우 참고 악착같이 넘기는거에요 단지 그런 ㅈ같은 경우를 여러번 겪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내성이란게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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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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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과제 해야 할 시간에 루리웹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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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