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9살
여자들은 만날때마다 겁나 지적질 부터 해서 ㅋ
눈썹이 희냐, 손은 욀케 이쁘냐, 얼굴은 나보다 작냐
키는 175이고 운동은 아예안하지는 않아서 그래도 완전 어좁이는 아닙니다 ㅋ
근데 제가 요가를 좋아해서 그런지 라인이 울그락 불그락 하지는 않습니다 ㅋ
근데 저는 성격이 워낙 유들유들하고 차분해서
남자로 안보인다 이런말을 많이 듣네요 ㅋ
이번에 2년만에 소개팅하고 사귀기긴 했는데 한달만에 헤어지자하고 ㅋ 힘드네요
여자들은 어찌 만나자마자 지적질부터 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오디션 보러 온것도 아니고
제가 막 성격도 모난것도 아니고 아참 차가 없습니다 그냥 전세 원룸 ㅋ
그냥 돈벌다가 부모님이 소개시켜주는 분 선봐서 결혼해야하나
오히려 연애하다가 결혼하는게 더 어려운거 같기도 하고
누님 말로는 너가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만난다고 하던데
딱히 그런건 아닌거 같고 ㅋㅋ 돈이 많아야 좋은사람 만나는 거같고
어찌 저를 소개시켜주거나 제 주변에는 돈많고 집잘난 여자애들 밖에 없어서
그것도 이상한거 같고 암튼 답답하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
P.S 연애는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한거 같네요
이번에 술좋아한느 여자 만났는데 성격이 너무 고저차가 심하고 술을 좋아해서 ㅋ 힘들었네요
제가 그렇다고 잘해준건 아니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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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보고 힘들어보여요? 글을 쓰는거랑 싸는거는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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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본인에 관한 설명이나 경험 묘사가 없어서 보이는 것만 얘기하자면... 말끝마다 ' ㅋ '라고 붙이는건 여자들이 별로 좋아하는 말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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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보면 작성자가 분명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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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극혐인데. 본인이 이상하니까 이상한 사람 만나지. 꼭 지 잘못은 없는 것처럼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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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저 글만 봐서는 전혀 힘들어보이지 않아서요 애초에 자기도 그렇게 잘해준게 아닌데 그쪽에서 헤어지자고 한게 무슨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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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중남고공대군대공대 나와서 엔지니어인데 인맥이라곤 인턴했을때 ㅋ 근데 이게 또 외국계 대기업이라 저빼고 집안 빵빵 ㅋㅋ 저는 인턴조차도 들어갔을때 다들 어떻게 들어왔냐고 했죠 | 17.11.12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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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본인에 관한 설명이나 경험 묘사가 없어서 보이는 것만 얘기하자면... 말끝마다 ' ㅋ '라고 붙이는건 여자들이 별로 좋아하는 말투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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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보면 작성자가 분명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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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왜 단정 짓죠? 제는 착한 사람입니다 가족에도 충실하고 일에도 충실하고 제가 나쁜사람이라서 제가 착한사람이라서 제 누님이 저런 소리를 했다는 근거가 있나요? 저건 그냥 중의적인 표현인데? | 17.11.13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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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저 글보고 힘들어보여요? 글을 쓰는거랑 싸는거는 틀려요. | 17.11.13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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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그런가? 저 글만 봐서는 전혀 힘들어보이지 않아서요 애초에 자기도 그렇게 잘해준게 아닌데 그쪽에서 헤어지자고 한게 무슨 문제라도? | 17.11.13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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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제가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에요 누나는 그냥 저를 위로할려고 하는 소리고요 | 17.11.13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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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네요 | 17.11.13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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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극혐인데. 본인이 이상하니까 이상한 사람 만나지. 꼭 지 잘못은 없는 것처럼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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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이니까 그렇죠 오히려 너무 슬프게 쓸까봐 가볍게 썼네요 | 17.11.13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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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 의견은 선조건이 말잘하는거.. | 17.11.13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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