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성] 여자친구하고 헤어졌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23]




(491868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411 | 댓글수 23
글쓰기
|

댓글 | 23
1
 댓글


(IP보기클릭)175.223.***.***

BEST
어떤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졌다고 하시니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다음 여친에겐 같은 잘못을 하지 마세요.
17.09.16 09:53

(IP보기클릭)217.164.***.***

BEST
님도 선물한거 다 받아내세요 ㅋㅋ
17.09.16 04:08

(IP보기클릭)210.222.***.***

BEST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상대가 빡치거나 열받으면 자기가 줬던거 다시 내놓으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예를 들자면 연예인 김정민 사건을 들수 있겠네요. 남자는 결혼하는줄 알고 10억줬는데 여자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네요.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었는데 뒷통수를 쳐? 아 돈아까워 빡치니깐 내가 줫던거 다 내놔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17.09.16 11:23

(IP보기클릭)123.212.***.***

BEST
달라는거 다 주고 일을하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걍 잊으세요 내 일상에 몰입하면 자연스레 잊혀집니다
17.09.16 12:16

(IP보기클릭)175.124.***.***

BEST
저도 헤어진지 이제 한 달 넘었는데 지금은 생각나도 무덤덤하네요 ㅎㅎ 더 좋은 여자 만날 생각을 하면서 지내보세요. 아니면 일이나 취미에 몰두하면 더 좋아요.
17.09.17 14:11

(IP보기클릭)220.92.***.***

안좋게 헤어지신거 같은데 달라고 하는거 보니 잊으실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님은 지금 여자 생각하는데 여자는 지금 님 생각 전혀안하고 다른남자 만나려고 하거든요 괜히 인스타 sns 들여다 보지 마세요
17.09.15 17:31

(IP보기클릭)222.114.***.***

통장에1조있다
하.. 네맞아요 안좋게헤어졌죠.. 어쩌죠? | 17.09.15 19:36 | |

(IP보기클릭)222.114.***.***

통장에1조있다
편의점에 맡기라네요.. 그래서 아침에 부랴부랴 맡겨놨네요. | 17.09.15 19:37 | |

(IP보기클릭)222.114.***.***

통장에1조있다
뭐..아직은 연락은없구요 ..맡겨놨다고 얘기는안했어요. | 17.09.15 19:38 | |

(IP보기클릭)112.187.***.***

선물해준거 돌려달라는거 보니 꽤 안좋게 이별하셨나보네요. 뭐 돌려달라는건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진담에 준거 돌려달란거와 별반 다를거없는거겠죠.. 그리고 잊는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이.. 너무나 당연하지만 시간과 또다른 사랑이겠지요..
17.09.15 17:41

(IP보기클릭)222.114.***.***

스티브오스틴
편의점에 맡기라네요.. 그래서 아침에 부랴부랴 맡겨놨네요. | 17.09.15 19:37 | |

(IP보기클릭)14.52.***.***

못줘 그러고 해어지세요. 그럼 여자쪽에서 부들부들 거리면서 피드백 올거예요. 그때 의도가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17.09.15 17:57

(IP보기클릭)222.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흙기린
편의점에 맡기라네요.. 그래서 아침에 부랴부랴 맡겨놨네요. | 17.09.15 19:37 | |

(IP보기클릭)115.93.***.***

일단 SNS는 당분간 끊으세요.
17.09.15 18:05

(IP보기클릭)222.114.***.***

하늘사슴
일단 문자로 편의점에 맡기라네요.. 그래서 아침에 부랴부랴 맡겨놨네요. 아직은연락은없구요 | 17.09.15 19:38 | |

(IP보기클릭)59.20.***.***

뭐 몇백만원짜리 사준게 아니라면 여자가 찌질하기 짝이없네, 자기할일과 게임에 몰두하면 그지같은 기분도 금방 사라집니다. 첫사랑도 아니고 이별후 엿같음을 느껴란 것도 참 낭비스러운 일이지요. 그런건 첫 연애때나 가슴치며 슬퍼하면 충분하고 신경끄고 하던일 열심히 하는게 최곱니다.
17.09.15 20:04

(IP보기클릭)222.114.***.***

눈물나는 사람
일단 문자로 편의점에 맡기라네요.. 그래서 아침에 부랴부랴 맡겨놨네요. 아직은연락은없구요 | 17.09.15 20:06 | |

(IP보기클릭)222.114.***.***

눈물나는 사람
그냥 핸드폰 꺼놨습니다.. 뭐제가 잘못해서 헤어지긴했지만.. | 17.09.15 20:06 | |

(IP보기클릭)183.102.***.***

일단 이별을 하신거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친구들 많이 만나시되 술은 가급적 금주하시고 활동적인 취미생활이 좋더라고요 자전거도 괜찮고 등산도 좋고 사회인야구단도 좋고 헬스를 하시는것도 좋고 항상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17.09.15 21:59

(IP보기클릭)175.205.***.***

뭐 어쨌든 여자친구분이 사준 거니까 달라하면 할 말 없는거죠. 달라고 했는데 안내놓는게 더 찌질해보여요. 보통은 헤어져도 다 내놓으라고는 안하는데 님이 잘못해서 헤어지신건가보네요
17.09.15 22:28

(IP보기클릭)126.94.***.***

달라는거는 깨끗히 정리 하겠다는 뜻입니다
17.09.15 23:32

(IP보기클릭)126.94.***.***

테리의철권여고
더이상 연락 할일 없도록 | 17.09.15 23:33 | |

(IP보기클릭)217.164.***.***

BEST
님도 선물한거 다 받아내세요 ㅋㅋ
17.09.16 04:08

(IP보기클릭)175.223.***.***

BEST
어떤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졌다고 하시니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다음 여친에겐 같은 잘못을 하지 마세요.
17.09.16 09:53

(IP보기클릭)210.222.***.***

BEST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상대가 빡치거나 열받으면 자기가 줬던거 다시 내놓으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예를 들자면 연예인 김정민 사건을 들수 있겠네요. 남자는 결혼하는줄 알고 10억줬는데 여자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네요.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었는데 뒷통수를 쳐? 아 돈아까워 빡치니깐 내가 줫던거 다 내놔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17.09.16 11:23

(IP보기클릭)123.212.***.***

BEST
달라는거 다 주고 일을하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걍 잊으세요 내 일상에 몰입하면 자연스레 잊혀집니다
17.09.16 12:16

(IP보기클릭)218.236.***.***

전 제가 준거 돌려달라고 하는데.내로남불 하지말자고...
17.09.16 14:29

(IP보기클릭)175.124.***.***

BEST
저도 헤어진지 이제 한 달 넘었는데 지금은 생각나도 무덤덤하네요 ㅎㅎ 더 좋은 여자 만날 생각을 하면서 지내보세요. 아니면 일이나 취미에 몰두하면 더 좋아요.
17.09.17 14:11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8)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5490 2009.05.05
[이성] 30대 연애시기 늦은 남자의 잡설 2 (37)
[이성] 소개팅 주선 모임 알바 (16)
[이성] 29살 백수 고민 (6)
[이성] 고민 세컨드 (8)
[이성] 이성에 대한 고민이여 (8)
[이성] 스트레스 (8)
[이성] 여자는 어떻게 어디서 만나야 할까요? (26)
[이성] 진짜 사귀고 싶을정도로 맘에 드는게 아닌데 (12)
[이성] 유게에쓴 여친트윗상담 복사합니다 (7)
[이성] 뭐지? 뭐임? 무슨일이 일어난거임? (30)
[이성] 여자친구가 좀 애매하네요... (12)
글쓰기 3863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