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이성] 6년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41]


profile_image_default


(4864281)
18 | 41 | 24851 | 비추력 117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41
1
 댓글


(IP보기클릭)121.129.***.***

BEST
8년 만난 여자친구 헤어진지 4년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은 딸 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난 일이 되고, 여자는 많습니다.
17.08.26 00:07

(IP보기클릭)49.174.***.***

BEST
저도 8년사귄 여친 헤어졌는데 지금 결혼한지 3년 됐내요
17.08.26 01:33

(IP보기클릭)121.133.***.***

BEST
마음껏 슬퍼하시고 마음껏 괴로워 하시고 그저 감정이 시키는대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쩌겠나요 노력한다고 그런 마음이 안생기는것도 아니고. 그저 스스로 안좋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17.08.26 00:18

(IP보기클릭)222.96.***.***

BEST
결혼한게 아니라면 어짜피 헤어지는건 피할수 없지요.. ㅋㅋㅋ 요즘에는 결혼하고 애가 있어도 헤어지니 뭐.. 가지고 있을기억 버릴 기억들 알아서 시간이 지나면 다 처리되니 너무 애쓸필요도 없고 유통기한 끝난거 놓아준다고 생각하세요. 가슴에 뻥 뚫린 구멍들 매꿀거 많습니다. 여긴 루리웹입니다 ㅋㅋ 수많은 게임과, 온갖 애니메이션, 여친하고 놀때보다 훨씬 재미난것들도 많아요 데이트한다고 못했던것들 고삐풀고 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지요 ㅋㅋ
17.08.26 00:45

(IP보기클릭)118.32.***.***

BEST
그래 이게 맞어
17.08.26 02:39

(IP보기클릭)121.129.***.***

BEST
8년 만난 여자친구 헤어진지 4년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은 딸 둘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난 일이 되고, 여자는 많습니다.
17.08.26 00:07

(IP보기클릭)118.32.***.***

BEST
사랑손님
그래 이게 맞어 | 17.08.26 02:39 | |

(IP보기클릭)211.47.***.***

힘내라고 말을 하지만 이런일은 다 아시다시피 시간이 약이죠 아픈 마음 너무 참지 말고 마음껏 아파하시길 그러다가 나중에 또 좋은 인연 만나면 그때 또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거라고 보네요
17.08.26 00:14

(IP보기클릭)121.133.***.***

BEST
마음껏 슬퍼하시고 마음껏 괴로워 하시고 그저 감정이 시키는대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쩌겠나요 노력한다고 그런 마음이 안생기는것도 아니고. 그저 스스로 안좋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17.08.26 00:18

(IP보기클릭)211.215.***.***

힘내십시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 다 그저그런 위로라고 생각되실겁니다....하고싶은대로 하십시요 ㅠ
17.08.26 00:32

(IP보기클릭)222.96.***.***

BEST
결혼한게 아니라면 어짜피 헤어지는건 피할수 없지요.. ㅋㅋㅋ 요즘에는 결혼하고 애가 있어도 헤어지니 뭐.. 가지고 있을기억 버릴 기억들 알아서 시간이 지나면 다 처리되니 너무 애쓸필요도 없고 유통기한 끝난거 놓아준다고 생각하세요. 가슴에 뻥 뚫린 구멍들 매꿀거 많습니다. 여긴 루리웹입니다 ㅋㅋ 수많은 게임과, 온갖 애니메이션, 여친하고 놀때보다 훨씬 재미난것들도 많아요 데이트한다고 못했던것들 고삐풀고 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지요 ㅋㅋ
17.08.26 00:45

(IP보기클릭)49.174.***.***

BEST
저도 8년사귄 여친 헤어졌는데 지금 결혼한지 3년 됐내요
17.08.26 01:33

(IP보기클릭)49.174.***.***

치즈버거v
힘내새요. 솔직히 잊는데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거라 생각해요 | 17.08.26 01:34 | |

(IP보기클릭)112.171.***.***

7년간의 사랑이라는 노래가 문득...
17.08.26 01:48

(IP보기클릭)222.233.***.***

힘내세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든 시간이 지나든 대다수는 다 잊고 삽니다.
17.08.26 03:28

(IP보기클릭)124.56.***.***

ㅠㅠ
17.08.26 04:07

(IP보기클릭)114.206.***.***

자존감이 중요한시기라고 생각되네요. 구차해지지않기
17.08.26 07:45

(IP보기클릭)210.179.***.***

제가 이거 한가지 확신드립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로 먼저 연락 하지 마세요 언젠가 먼저 궁금해서라도 연락 옵니다 시간이 약 이라는데 먹고 싶지 않죠? 아무리 옆에서 격려해봐야 내가 지금 죽겠는데 약이 무슨 소용 이겠어요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이 더라구요 ㅎ 지금 여기 댓글들도 전혀 눈에 안들어올 겁니다 그냥 무조건 참고 또 참으세요
17.08.26 08:18

(IP보기클릭)121.164.***.***

다들 답변감사합니다 술먹고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인데.. 좋은 말들 해주셔서 시간이 약이겠지요?? 아직도 보고싶고 문자하고 싶고 연락하고 싶은데 꾹 참고 있네요...다른일에 바쁘게 몰두할수있으면 좋겠지만 다른일이 손에 안집히네요ㅠㅠ 마침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쉬고있는데 이별이 겹치니깐 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겁이나고 내가 앞으로 뭘 할수있을까? 이런 사랑을 할수있을까? 많은 생각이 드네요ㅎ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17.08.26 09:40

(IP보기클릭)223.62.***.***

친구중에 13년 만나면서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다가 지금은 따로 잘사는 친구도 있습니다.
17.08.26 09:57

(IP보기클릭)1.229.***.***

마침 쉬신다고 하니깐 운동하세요..산에도 다니시고..이럴때일수록 정신을 맑게.. 저는 이별하고 나서는 술보단 운동이 해결해주더군요....
17.08.26 10:13

(IP보기클릭)175.223.***.***

술먹고 전화하면서 울지말고요
17.08.26 10:31

(IP보기클릭)211.226.***.***

8년동안 사귄 여자와 헤어지고 시간 지나 8개월 만난 여자랑 결혼해서 5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힘든것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언젠간 다시 좋은 사람이 찾아올 것입니다.^^
17.08.26 10:37

(IP보기클릭)183.101.***.***

저도 오래 만나다 헤어졌는데 다른 여자 만나서 잘 사귀고 잇어요 그냥 헤어졌으니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면서 여자 만날수 있는곳 많이 돌아다니세요 그것도 엄청 재밌으니까요 제가 그랬습니다
17.08.26 11:15

(IP보기클릭)121.159.***.***

어차피 시간이 약.. 그나마 맘 덜아프려면 졸라게 어려운 취미 하나 시작해보셈 피아노 같은거 ㅋㅋ 연습하고 있으면 여친생각 많이 안날지도 ㅋ
17.08.26 12:11

(IP보기클릭)175.223.***.***

ㅋㅋ 걍 딴생각말고 겜신나게하고 영화보고 잼나게 지내셈 나중에ㅜ차라리 해어진게 다행이엇네 이런날이올수도ㅠ있음 그리고 절대 지켜야할거 먼저 연락하지마셈 그럼 다시 여자쪽에서 매달릴수도 있음
17.08.26 13:20

(IP보기클릭)175.223.***.***

제국전기
실연에는 슈퍼로봇대전같은 게임이 딱 이니 추천드립니다 | 17.08.26 13:21 | |

(IP보기클릭)121.164.***.***

다들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분들인데..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위안이 되네요 우선 운동부터 시작하고 일하면서 못간던 여행도 가고 취미도 가지려고 하는데 안하던 일들을 한꺼번에 하려니 이게 또 문제네요.. 쉬지않고 일하고 여자친구만 만나다 혼자만에 시간이 생기니..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친구도 많은게 아니라 후...힘드네요 참..
17.08.26 13:37

(IP보기클릭)121.164.***.***

왕초보
막상 좋아하던 게임이나 tv프로를 보려해도 손에 안잡히고 눈에 안들어오네요;; 여자친구 흔적부터 지우고 있는데 지우면서도 눈물이 많이나고 그때 기억들과 추억이 생각나서 미치겠습니다 ㅠㅠ 사진이나 편지는 어디다 함부로 버릴수도 없고.. | 17.08.26 13:39 | |

(IP보기클릭)121.189.***.***

왕초보
그런 거 보관하면 오히려 못 잊어요. 욕 먹을 생각하고 말씀드리지만, 그냥 불태우세요. 어설프게 추억 남긴답시고, 그런 거 남겨봐야 님만 힘들고, 찌질해 집니다. 회사 일에 엄청나게 집중하던지, 게임이든 뭐든 취미 하나 잡고 그거에 심취하던지.. 선택의 폭은 넓어요. 스스로를 가두려고 하지 마세요. | 17.08.26 14:04 | |

(IP보기클릭)121.189.***.***

무한궤도SSX
어차피 이런 건 마음가짐의 문제라서.. 마음 독하게 먹는 게 좋습니다. 저는 10년 넘게 사귄 여친과 헤어지고 그날로 모든 거 불태우고, 연락처고 뭐고 죄다 싹 삭제해버렸습니다. 나중에는 연락와서는 너는 어떻게 된 게 자신이 궁금하지도 않냐고 개소리 시전하길래 바로 끊고, 차단시켰어요. 뭐든 열중하고 열심히 하고 있으면 인연은 찾아옵니다. | 17.08.26 14:07 | |

(IP보기클릭)110.70.***.***

왕초보
저같은경우 6년은아니지만 2년사겼고 첫사랑이었습니다. 그냥 나쁜년이라 생각하고 두고봐라는식으로 운동에만몰두했습니다 그러면서 틈틈이 여소도받고해서 여자친구도있고 잘지내고있는데 1년지날무렵 연락은오더라구요. 님 자신에 플러스알파가 댈수있는것에 몰두를 해보십시여. 자기를 더가꾸어나가면 더좋은여성분을 만날수잇을겁니다 | 17.08.26 14:57 | |

(IP보기클릭)14.138.***.***

6년동안 함께했는데 그만하자는건 여자분도 힘들지만 마음정리를 다하신거라서 님도 빨리 마음 다잡는게 좋을득하네요
17.08.26 14:19

(IP보기클릭)211.36.***.***

지금은 그누구에 말이라도 귀에 안들어올겁니다 그냥 살아가는 과정이라구.. 생각하구.. 담담히 지내세요 훗날 한사람을 6년동안 지내왔는게.. 좋은추억이되고..좋은경험이라구 생각하실겁니다...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아픈만큼 성숙해지거든요
17.08.26 14:54

(IP보기클릭)222.98.***.***

저도 비슷합니다 7년 만난 여자랑 헤어졌는데..지금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생각은 나더라구요... 아마 다른누굴 만나더라고 생각은 나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언젠가는 잊혀지겠지하고 살고 있습니다.
17.08.26 15:5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36.***.***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실꺼에요! 힘내세요!!
17.08.26 17:03

(IP보기클릭)122.46.***.***

지금은 뭘해도 힘들수 밖에없어요 잊혀지긴 힘들겠지만 버티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주는걸 기다릴뿐 가슴이 너무 찢어지시게 아프시겠지만 힘내란 말밖엔
17.08.26 19:02

(IP보기클릭)220.93.***.***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살면서 자주 생각은 나더군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17.08.26 20:41

(IP보기클릭)125.142.***.***

사랑에 만난 시간이 중요할수 있겠죠 그만큼 많은 추억들을 함께 공유했던 시간이니까요 지금은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것도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저도 5년사귀고 헤어지고난후 벌써 결혼3년차 딸하나 잘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픔이 나중에는 마음속에 아픔아니라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7.08.26 22:04

(IP보기클릭)221.157.***.***

사랑한다 수천번 말해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끝나는게 사랑이야.
17.08.26 22:04

(IP보기클릭)218.145.***.***

난 1년 넘긴 여자가 없어~! ㅜㅜ
17.08.26 23:04

(IP보기클릭)207.244.***.***

평소 서로 크게 다투거나 싸운거 없는데 오래 사귀었음에도 갑자기 한 쪽에서 이별을 통보한다면 거의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나 사귀는 사람이 생긴 경우가 많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고 마음 아프실것 같네요 힘 내시구요 좋은 인연은 또 찾아 옵니다.
17.08.27 09:49

(IP보기클릭)1.236.***.***

지나간 슬픔에 새 눈물을 낭비하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
17.08.27 12:33

(IP보기클릭)119.193.***.***

전 5년 연애하고 헤어졌네요. 금방 새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얼마전에 딸낳았습니다. 가끔 그런생각드네요. 그때 그 사람이랑 결혼안하길 정말 잘했네~
17.08.27 14:31

(IP보기클릭)59.11.***.***

헤어진지 2달째... 전 14년을 만나고 차였습니다.. 힘들어서 죽고싶네요.. 멘탈하나는 튼튼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 다니면서 약으로 버티고있네요...
22.11.01 00:20

(IP보기클릭)121.164.***.***

헤어진지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저 뒤로 몇번의 연애가 더 있었고 아직 이렇다 할 인연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하게 된 느낌이네요. 아직도 가끔은 그 친구가 생각나지만 지금은 미운 감정도 슬픈 감정도 없이 잘 지내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 거 같네요!! 다들 위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발 좋은 인연이ㅠㅠ 생기길..
23.02.07 21:48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4 전체공지 이미지 서버 장애 공지 8[RULIWEB] 2025.06.20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6 531077 2009.05.05
30583142 취미 활활번잇업 44 09:41
30583141 취미 닉네임8 817 2025.07.02
30583140 취미 크레세아 1463 2025.07.02
30583139 학업 슈화 1 2148 2025.07.02
30583138 이성 앞머리교교주 1535 2025.07.02
30583137 취미 윾동로너 1527 2025.07.02
30583136 취미 MX 1291 2025.07.01
30583135 취미 異邦人 1841 2025.07.01
30583134 인생 김뀨뀨잉 1182 2025.07.01
30583133 신체 부로 1388 2025.06.30
30583132 인생 램버트0722 28 6819 2025.06.30
30583131 이성 루리웹-9276318644 2523 2025.06.30
30583130 취미 보바 FETT 1565 2025.06.30
30583129 취미 루리웹-0506978140 2984 2025.06.30
30583128 인생 조약돌맹이 2527 2025.06.29
30583126 취미 음속검 1049 2025.06.29
30583125 인생 UMARO 1 3919 2025.06.29
30583123 취미 그와앙 1 1999 2025.06.27
30583122 인생 꿀먹고싶다 8 6213 2025.06.27
30583120 이성 나는외로운별 1 5619 2025.06.26
30583118 취미 루리웹-9017808102 2397 2025.06.26
30583115 인생 루리웹-286870555245 1883 2025.06.25
30583114 취미 미네베아아 1767 2025.06.25
30583113 취미 견철이 2225 2025.06.25
30583109 취미 컨피비즈 2268 2025.06.25
30583108 취미 SlamDunk™ 1 1359 2025.06.25
30583107 취미 사이보그아베 3670 2025.06.24
30583104 인생 ØгヲгんıØг 12 3466 2025.06.24
글쓰기 4590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