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연애를 하고 싶은 맘이 안드는 사람,
남중남고 나오고 재수에 군대다녀오니 스물다섯 된사람,
여사친은 많은데 여자친구는 안사겨본사람
바빠서 여친 사귈 마음이 안드는사람...
눈이높은사람...
연애를 하지 못하면 큰일 나는게 아닙니다.
걍 시기와 상황이 안맞거나
자신이 싫을수도 있어요
모솔이라고 문제있거나 못생긴게 아닙니당 'ㅅ' 아래 이상한대답 보이길랭
굳이 연애를 하고 싶은 맘이 안드는 사람,
남중남고 나오고 재수에 군대다녀오니 스물다섯 된사람,
여사친은 많은데 여자친구는 안사겨본사람
바빠서 여친 사귈 마음이 안드는사람...
눈이높은사람...
연애를 하지 못하면 큰일 나는게 아닙니다.
걍 시기와 상황이 안맞거나
자신이 싫을수도 있어요
모솔이라고 문제있거나 못생긴게 아닙니당 'ㅅ' 아래 이상한대답 보이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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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8628262 | 인생 |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 루리 | 85 | 495298 | 2009.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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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분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소수의 모쏠들에 해당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지않고 스스로 사귀지 않는거죠.. 그외의 모쏠들의 큰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그저 좀 소극적이라고 생각하거나 과묵하다고만 생각합니다. 자신이외의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조금 둔한면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고 모쏠이 몹쓸사람들이나 문제아라는건 아닙니다. 요즘 시대는 젊은 사람들이 제일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게 대인관계다 보니까 모쏠들의 입장도 이해가갑니다.. 아 그러게 왜 교육이 산으로가서 애들 대인관계도 어렵게 만들어놨는지... 이나라 교육 뒤집어야합니다... 국영수보다 아이들의 인성과 자존감이 더 중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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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모솔로서 윗분들 말씀대로 저의 문제가 뭔지는 알고있는데 그거 고친다고 사람들 만나고 다니며 스킬 만드는동안,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기다려 준답니까? 좋은사람 소리는 듣는데 말주변 후달리고 매너도 어딘가 떨어지는데 그걸 지적해줄 사람도 만들기 쉽지않다, 그럼 재력뿐이죠 뭐 답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더군요 돈이 있으면 여유도 생기고 다른사람과 사귈 기회와 시간도 자연스레 생깁니다 그후에 인격을 개조하건 뭐를하건 가능하고, 능력만있으면 일단 타인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부터가 달라지더군요. 결국은 안정적인 일을 찾아 돈벌기위해 필사적으로 노오오오력해야 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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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고민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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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무리 모쏠이 문제가 없니뭐니해도 정작 모쏠 자체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더군요 위의 덧글들도 좋게좋게 쓰긴 했지만, 은근슬쩍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고 있네요 뭐.... 근데 재밌는게, 이런건 문제제기만 있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어요. 모쏠이라고 다 똑같은이유로 모쏠인게 아닌데 누군 어디가 맘에 안들어서, 누군 성격은 좋은데 가진게 없어서, 누군 유머재력 다 갖췄는데 소심해서 진짜 별거아닌 이유들때문에, 한순간에 일으킨 말실수나 잘못된 행동 하나하나때문에 멀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냥 아니다싶음 본인에게 맞는 여자를 찾는게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물질적으로 이득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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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반반하고 얼굴 괜찮은 모솔중 정말 연애에 관심 없어 연애 안하는사람은 극소수이고 연애를 하고 싶은 맘이 없는이상 남중남고 나와도, 시간없어도 원하면 어떻게든 시간내서 할사람은 다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솔은 연애를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거고 연애를 '못'하는 사람하고 연애를 '안'하는 사람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물론 아예 처음부터 아예 관심이 없지 않는이상 포기한것도 '못'한거라 봐야겠죠 바보가 아닌이상 어떤의미의 말인지 대부분 눈치껏 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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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분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소수의 모쏠들에 해당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지않고 스스로 사귀지 않는거죠.. 그외의 모쏠들의 큰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그저 좀 소극적이라고 생각하거나 과묵하다고만 생각합니다. 자신이외의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조금 둔한면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고 모쏠이 몹쓸사람들이나 문제아라는건 아닙니다. 요즘 시대는 젊은 사람들이 제일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게 대인관계다 보니까 모쏠들의 입장도 이해가갑니다.. 아 그러게 왜 교육이 산으로가서 애들 대인관계도 어렵게 만들어놨는지... 이나라 교육 뒤집어야합니다... 국영수보다 아이들의 인성과 자존감이 더 중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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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반반하고 얼굴 괜찮은 모솔중 정말 연애에 관심 없어 연애 안하는사람은 극소수이고 연애를 하고 싶은 맘이 없는이상 남중남고 나와도, 시간없어도 원하면 어떻게든 시간내서 할사람은 다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솔은 연애를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거고 연애를 '못'하는 사람하고 연애를 '안'하는 사람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물론 아예 처음부터 아예 관심이 없지 않는이상 포기한것도 '못'한거라 봐야겠죠 바보가 아닌이상 어떤의미의 말인지 대부분 눈치껏 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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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고민이 뭐죠? | 15.12.10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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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무리 모쏠이 문제가 없니뭐니해도 정작 모쏠 자체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더군요 위의 덧글들도 좋게좋게 쓰긴 했지만, 은근슬쩍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고 있네요 뭐.... 근데 재밌는게, 이런건 문제제기만 있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어요. 모쏠이라고 다 똑같은이유로 모쏠인게 아닌데 누군 어디가 맘에 안들어서, 누군 성격은 좋은데 가진게 없어서, 누군 유머재력 다 갖췄는데 소심해서 진짜 별거아닌 이유들때문에, 한순간에 일으킨 말실수나 잘못된 행동 하나하나때문에 멀어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냥 아니다싶음 본인에게 맞는 여자를 찾는게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물질적으로 이득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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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모솔로서 윗분들 말씀대로 저의 문제가 뭔지는 알고있는데 그거 고친다고 사람들 만나고 다니며 스킬 만드는동안,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기다려 준답니까? 좋은사람 소리는 듣는데 말주변 후달리고 매너도 어딘가 떨어지는데 그걸 지적해줄 사람도 만들기 쉽지않다, 그럼 재력뿐이죠 뭐 답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더군요 돈이 있으면 여유도 생기고 다른사람과 사귈 기회와 시간도 자연스레 생깁니다 그후에 인격을 개조하건 뭐를하건 가능하고, 능력만있으면 일단 타인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부터가 달라지더군요. 결국은 안정적인 일을 찾아 돈벌기위해 필사적으로 노오오오력해야 하는수밖에. | 15.12.10 21: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