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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시골에서 전해오던 들어가선 안되는곳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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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인썰중에 저런 지슷한 썰었는데, 좀 오래된 마을 동네에 암암리에 실제로 사람죽어가는 신역이라고 놔둔땅이 있었음. 근데 이 곳이 좀 지리적으로 도로를 놓으면 그전보다 동네랑 도심이랑 좀더 빨리 갈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해서 탐탁치 않지만, 저리두지 않으면 사람죽어난다고 어거지로 모신 곳이었음. 근데 이곳이 어느날 밤에 난데 없이 불이 나서 그 근방의 잡목림을 싸그리다 태운 대형산불로 번짐. 결국에는 현청까지 지원나와서 불잡을 정도로 대형인 산불이어서 산불진앚후 그 원인을 조사하던중에 그 발원지가 바로 그 신역이었고, 그 신사안에서 소사체 두구가 나옴. 사건이 살인,은닉까지 추정되는 대형사건화 되서 현청까지 동원해서 이잡듯이 수사를 했는데 결국 그 내막이 밝혀짐 두 소사체는 부부였는데, 둘다 사업체를 가족사업처럼하던 자녀없는 30대부부로 죽기 2년전부터 사업이 기울고 고약의 부채에 하우적 거렸다고함. 그런 부부여서 구전부터 여럿 자살암시도 많았고 무엇보다 유서도 나왔는데. 내용이 어짜피 죽을거면 이판사판 좀더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게 죽고 싶지 않다. 좋은 장소를 찾았으니 혹시라도 나를 찾을려고 그장서로 와라하고 그 신역주소가 적혀있었음. 이부부가 원래 심령같은 거 좋아했어어, 아무래도 어디서 저런 정보를 얻어서 신사에 무단으로 들어가 귀신(?)한테 죽울려고 부부가 쌍으로 갔다고 추정됨. 근데 거기서 아무래도 거짓일 가능성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챙겼나봄 연탄같은 류말이야. 어쨌든 그렇게 배경이 자살밖에 없어서 자살로 종결났는데 기묘한점이 일단 발화지점이 밀폐된 공간의 연탄인건 맞는데 부부는 아무리봐도 연탄을 치사량을 마시기 전에 죽었다고 부검결과가 나왔다는거임, 기도에 연탄연기가 들어온 흔적이 극소량밨에 없다고. 그래서 경찰들이 하는말이 연탄을 키고 죽을 준비를 하려다 심근경색으로 죽은것 같다고함. 어쨌든 이사태로 금역이고 뭐고 그 구역즈체가 싹다 초토화가 되버려서 지금에와서는 대형도러가 뚫려서 전보다 마을 많이 좋아졌다고함. 처음에는 마을에서도 다시 사단건설하지 않으면 많이 죽어난다고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 정부에서 강했핵고 도로건설중 완성후에도 딱히 별다른 일이 없었다고함. 그래서 그동네 신주가 추정킬 대규모 줄에 인간이고 신이고 뭐고 전부 정화되었가나 아니면 도로의 땅밟기로 신역자채의 격을 떨어트려서 힘을 못쓰는 거 아닐까라고 하드라 어쨌든 본의아니가 지손으로 자살한 신이댜한 이야기여서 인상깊게 들음
20.09.06 07:53

(IP보기클릭)125.184.***.***

가짜인건 알지만 그래도 무섭네요
20.07.20 08:00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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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인썰중에 저런 지슷한 썰었는데, 좀 오래된 마을 동네에 암암리에 실제로 사람죽어가는 신역이라고 놔둔땅이 있었음. 근데 이 곳이 좀 지리적으로 도로를 놓으면 그전보다 동네랑 도심이랑 좀더 빨리 갈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해서 탐탁치 않지만, 저리두지 않으면 사람죽어난다고 어거지로 모신 곳이었음. 근데 이곳이 어느날 밤에 난데 없이 불이 나서 그 근방의 잡목림을 싸그리다 태운 대형산불로 번짐. 결국에는 현청까지 지원나와서 불잡을 정도로 대형인 산불이어서 산불진앚후 그 원인을 조사하던중에 그 발원지가 바로 그 신역이었고, 그 신사안에서 소사체 두구가 나옴. 사건이 살인,은닉까지 추정되는 대형사건화 되서 현청까지 동원해서 이잡듯이 수사를 했는데 결국 그 내막이 밝혀짐 두 소사체는 부부였는데, 둘다 사업체를 가족사업처럼하던 자녀없는 30대부부로 죽기 2년전부터 사업이 기울고 고약의 부채에 하우적 거렸다고함. 그런 부부여서 구전부터 여럿 자살암시도 많았고 무엇보다 유서도 나왔는데. 내용이 어짜피 죽을거면 이판사판 좀더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게 죽고 싶지 않다. 좋은 장소를 찾았으니 혹시라도 나를 찾을려고 그장서로 와라하고 그 신역주소가 적혀있었음. 이부부가 원래 심령같은 거 좋아했어어, 아무래도 어디서 저런 정보를 얻어서 신사에 무단으로 들어가 귀신(?)한테 죽울려고 부부가 쌍으로 갔다고 추정됨. 근데 거기서 아무래도 거짓일 가능성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챙겼나봄 연탄같은 류말이야. 어쨌든 그렇게 배경이 자살밖에 없어서 자살로 종결났는데 기묘한점이 일단 발화지점이 밀폐된 공간의 연탄인건 맞는데 부부는 아무리봐도 연탄을 치사량을 마시기 전에 죽었다고 부검결과가 나왔다는거임, 기도에 연탄연기가 들어온 흔적이 극소량밨에 없다고. 그래서 경찰들이 하는말이 연탄을 키고 죽을 준비를 하려다 심근경색으로 죽은것 같다고함. 어쨌든 이사태로 금역이고 뭐고 그 구역즈체가 싹다 초토화가 되버려서 지금에와서는 대형도러가 뚫려서 전보다 마을 많이 좋아졌다고함. 처음에는 마을에서도 다시 사단건설하지 않으면 많이 죽어난다고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 정부에서 강했핵고 도로건설중 완성후에도 딱히 별다른 일이 없었다고함. 그래서 그동네 신주가 추정킬 대규모 줄에 인간이고 신이고 뭐고 전부 정화되었가나 아니면 도로의 땅밟기로 신역자채의 격을 떨어트려서 힘을 못쓰는 거 아닐까라고 하드라 어쨌든 본의아니가 지손으로 자살한 신이댜한 이야기여서 인상깊게 들음
20.09.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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