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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이중에 자신이 안 잊은 것들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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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요점은 죽은 자가 많은게 아니라 제대로 된 조취 없이 사람이 안죽어도 될게 죽은겁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람에 의한 재난 사고죠 IMF 자체가 어찌 보면 사람으로 인한 거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건 미리 방지 할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자살 자체가 IMF가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갈수도 있다지만 사람이 죽었다는 제 1이유는 IMF가 아닌 자기 자신의 삶의 포기로 인한 자살이 제 1 이유죠 하지만 저 사고들이 자신들이 죽을지 말지 결정권이 자기들에게 있던게 아니다 이말입니다...
16.04.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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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어린애들 목숨 잡아먹는 값으로 연명하는 나라임
16.04.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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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2개는 태어나기 전, 3번째때는 똥오줌 못가릴때라서 모르겠고 본문에는 빠졌지만 77년 이리(현 익산)역 폭발 사고는 압니다. 제가 거기서 태어났고 부모님이 거기 사셨었기 때문에 들어서 압니다. 주변 집들 유리창 깨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화약이 가득 찬 열차 화물칸에서 촛불 켜놓고 잠들었다가 생긴 참사죠. 괌 항공기부터는 기억이 나고, 대구 지하철은 기억에 많이 남네요. 2003년에 군대 가있었을 때였는데 부대내 병사 가족한명이 피해자였거든요. 임팩트는 세월호가.... 보통 대형 참사는 비리나 무능, 무책임 셋 중 하나가 원인이 되서 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세가지의 합작품이라서....
16.04.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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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각 화재사고는 국제적으로도 유명해서, 후에 미국에서 <타워링>이라는 영화 제작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죠. 최근에는 한국에서 <타워>라는 제목으로 다시 각색되어 만들어졌고...
16.04.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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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이 지나도 달라지는건 없었다.
16.04.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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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각 화재사고는 국제적으로도 유명해서, 후에 미국에서 <타워링>이라는 영화 제작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죠. 최근에는 한국에서 <타워>라는 제목으로 다시 각색되어 만들어졌고...
16.04.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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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사태 때 자살한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
16.04.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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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것의 요점은 죽은 자가 많은게 아니라 제대로 된 조취 없이 사람이 안죽어도 될게 죽은겁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람에 의한 재난 사고죠 IMF 자체가 어찌 보면 사람으로 인한 거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건 미리 방지 할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자살 자체가 IMF가 사람을 자살로 몰고 갈수도 있다지만 사람이 죽었다는 제 1이유는 IMF가 아닌 자기 자신의 삶의 포기로 인한 자살이 제 1 이유죠 하지만 저 사고들이 자신들이 죽을지 말지 결정권이 자기들에게 있던게 아니다 이말입니다... | 16.04.06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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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문장이 산만하고 읽기 힘드네요. 그래도 성의껏 쓰셨으니 추천 박고 갑니다. | 16.04.06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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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면 IMF 때는 죽음의 선택권을 가졌지만 저것들은 죽음의 선택권이 없다는 겁니다 | 16.04.06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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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IMF는 기업과 나라의 무분별한 외화 사용에 의한 것이죠. 미리 방지 하는 수준이 아니라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IMF때 자살한 사람들이 왜 삶을 포기 했을까요? 네. IMF때문이죠. 그러면 이건 삶의 포기가 우선 되는 것이 아닌 IMF라는 인재(人災)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그 사람들도 삶의 선택권이 과연 있었을까요? 당장 처자식은 먹여 살려야하는데 쓸 돈은 없고 직장에서도 잘리고 앞으로의 인생이 끝장났는데 선택할 여지가 있었을까요? 카이지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게임을 포기하고 밖으로 나가도 좋습니다. 10년 20년 빚을 갚는 것도 선택중에 하나이죠."라고 하자, 카이지가 '멍청한 소리 하지마... 그런 방법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온거잖아.' 라고 말이죠. 물론 의지가 강하면 "난 살아남겠어" 라고 하며 마음가짐을 다 잡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다시 삶의 선로에 무사히 안착한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다 이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었느냐고 하면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마치 "왜 저런 일로 자살을 하지?" 라는 말을 하는만큼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는, IMF때의 자살하신 분들도 어떻게 보면 안죽어도 되는데 죽은 선택권 없는 결정이 아니었나 싶다는 겁니다. | 16.04.06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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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 IMF로 인한 자살은 저런 곳에 낄수 있는 사건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형태의 자살이든 마지막은 결국 자기 자신이 선택 하는 겁니다 거기에 자살이 저런 사건에 끼게 되면 더 큰 사건이라면 청소년과 노년층 자살이 더 많죠... 이미 IMF로 인한 자살수 보다 더 많은걸로 아는데 | 16.04.07 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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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 합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보면 저 사고의 희생자들은 "자기가 죽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라는 일종의 부조리함? 같은 것이 있죠. 말씀대로 IMF는 결국 자살한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한 결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저 살기가 힘들어서 자살(예로 드신 청소년 노년층 자살 말이지요 혹은 우울증 등의 정신병 질환도 있겠죠?)한 사람들과, 나라의 거지같은 짓으로 인해 선택지를 강요당한 자살은 그 궤를 달리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뭐, 엄밀히 말하면 청소년 노년층 자살 또한 나라에서 제대로 정치를 안하고, 구제책은 겉핥기 식으로만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범주에 들어가지 못할 것도 없지만요. 어찌됐거나 안타까운 현실임은 사실입니다만... 아, 참고로 조취 가 아니라 조치 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틀리시더라구요. | 16.04.07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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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조취? 없이 사람이 안죽어도 될게 죽었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된 조치가 어떤건지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디테일하게요 | 16.04.10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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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라는건 사고가 나고 나서 하는 조치만을 조치라고 만 하지 않습니다 미연에 방지 하는것도 방지로써 조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미연에 방지 하는게 왜 조치로써 말 할수 있느냐 라고 하겠지만 미연에 그렇게만 안 했으면 원채 벌어질 일이 아니였습니다 우선 미연에 방지 하는 사람들이 누굴 까요? 바로 사고가 나지 않게끔 조치 하는 공무원들 입니다 우선 세월호 사건때 잘 보셧다면 무엇이 문제 였고 실제로 출항시에도 기울여 져서 배가 떠났다는게 들어 났음에도 불구 하고 누구 하나 막는 자가 없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 아녔을 까요? 비행기 추락 사건들도 운전 미숙으로써 난 사고들 입니다 미연의 방지또한 사고의 조치의 하나로써 말 할수 있는 겁니다 무조건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그걸 해결 하는것만이 조치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친밀한적 님께서 저와 싸우자는 건지 아니면 정작 몰라서 물으셧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사고라는게 왜 일어나는가를 잘 아셔야 하는 겁니다 은근히 많은 곳에서 뒷돈이 오가며 사람의 목숨 따위 신경도 안쓰고 자신들 만의 이득 때문에 죽어 가는 사건 사고들이 저런 사건들 인겁니다 사고가 미연에 나는걸 방지걸 조치 하는게 국가 공무원의 의무 아닙니까???? 은근히 많은 공무원들이 뒷돈을 쳐 받아 가며 부실 공사와 비리에 별에 별 사건들이 많이 일어 나고 있죠 거기에 요즘은 빌딩 화재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해서 방화문 이라는게 인기 끄는 물건중 하나 인데.... 이것도 비리가 원채 쩌는지 약 10개의 아파트를 짖는다면 10개중 하나의 아파트만 방화문 설치하고 나머지는 불에 잘 타는 문을 달아 놓고 검사하고 땡인 아파트들 은근히 많았고 이것 실제로 보도 된적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것들 이외에 제대로 된 미연에 방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사건 사고들 많았지만 저것들에 낄수 있을 정도로 사망자 수가 많이 나온 일이 없었을 뿐이지 빌딩 화재라던지 유람선 침몰이라던지 은근히 많이 벌어 졌습니다.... 사망자 들이 별로 없었을 뿐이죠 | 16.04.11 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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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전복 사고 이후는 다 보았던 사고네요. 특히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바로 옆 동네라 엠뷸런스 지나다니고 말도 아니였습니다. 저거 무너졌다고 속보 떳을때 전화 불통 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안부전화 때문에..)
16.04.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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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어린애들 목숨 잡아먹는 값으로 연명하는 나라임
16.04.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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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훼리호랑 세월호랑은 많이 비슷하네요.
16.04.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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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있으면 시랜드사건하고 세월호는 절대 못 잊어요...이게 부모가 상상하는 최악의 악몽이 현실화 된 사건인데. | 16.04.06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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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왜그런지 알겠다 | 16.04.06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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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의 소지가 있어 그냥 삭제함 | 16.04.06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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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2개는 태어나기 전, 3번째때는 똥오줌 못가릴때라서 모르겠고 본문에는 빠졌지만 77년 이리(현 익산)역 폭발 사고는 압니다. 제가 거기서 태어났고 부모님이 거기 사셨었기 때문에 들어서 압니다. 주변 집들 유리창 깨지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화약이 가득 찬 열차 화물칸에서 촛불 켜놓고 잠들었다가 생긴 참사죠. 괌 항공기부터는 기억이 나고, 대구 지하철은 기억에 많이 남네요. 2003년에 군대 가있었을 때였는데 부대내 병사 가족한명이 피해자였거든요. 임팩트는 세월호가.... 보통 대형 참사는 비리나 무능, 무책임 셋 중 하나가 원인이 되서 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세가지의 합작품이라서....
16.04.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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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가죽만 쓴 개잡것들이 지상지옥을 만들어주는 사건
16.04.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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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년이 지나도 달라지는건 없었다.
16.04.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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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역 전복사고관련된 시행사가 삼성종합건설(現 삼성물산)입니다.ㅋㅋ
16.04.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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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990년대는 먼 저주를 받은건가요? 대형 사고가 5건이나 발생했군요 ㅎㄷㄷㄷ
16.04.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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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변함없는 안일한 정부대응, 기억속에 잊어버린 국민정서, 그틈에 목숨담보로 돈버는 기업들...
16.04.0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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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9년은 기억날법도 한데 제가 너무 어렸나보군요. 기억하는건 03년 지하철참사부터입니다. 그때 아마 12살이었던것같네요.
16.04.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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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 백화점과 씨랜드 사건은 제가 상당히 어릴 적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충격이 너무 커 아직도 기억합니다. 특히 씨랜드 사건 당시 저보다 어린 아이들이 불에 타죽어갔다는 그 사실이 너무 공포스럽고 슬퍼서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16.04.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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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랜드 사고때 김대중이 얼굴도 안비추고 2개월 지나 단체 영령식 할때나 한번왔음...안일한 정부대응 은 좌우를 떠나서 한국 종특인가
16.04.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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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그런 정보는 없는데 출처좀 알수 있을까요? | 16.04.11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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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9년 6월30일 경기 화성 씨랜드 화재 사건으로 유치원생 19명 등 23명이 숨지자 곧바로 다음날인 7월1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대통령으로서 미안하다"고 유족들에게 사과한 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m.yna.co.kr/kr/contents/?cid=AKR20140429062500001&site=0100000000 | 16.04.13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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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고인겁니다. 안타깝지만 비리가 없었고 무책임이 없었고 무능함이 없었고, 이런거 의미없음 사고나면
16.04.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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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봄날에 개나리 뜯어먹는 소리인지요? 단순 사고라고요? 비리도, 무책임, 무능함, 졸속 행정등이 의미가 없다고요? 비리, 무책임, 무능함 세가지 모두 갖추지 못하더라도 단 하나라도 갖추었다면, 위 사고들 중 최소 단 한개의 사고라도 역사에 기록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결과론적인 얘기라고 치부하더라도, 최소한 '의미' 없이 일어난 사고라 치부하는것보다 더 확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위 사고들 중 두개 제외하고 모두 뉴스와 신문으로 본 기억이 또렷이 있는데, 그렇게 치부해버리면 안되는 사고들입니다.. 유족의 기분 어쩌고 멀리까지 안가겠습니다.. 제대로된 시야를 갖추고 사시길. | 16.04.14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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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한 그 3가지 때문에 일어난게 저 일인데?? 비리가 없었으면 안일어 나도 된 일이였고 무책임 하지 않았으면 더 살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았을지도 모르고 무능함 때문에 후 대치도 젖같은 사건들 아니였나? | 16.04.15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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