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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한 남자의 허망한 죽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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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1337 | 댓글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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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계획한대로 죽었네요
15.02.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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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두 다 계획대로
15.02.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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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죽기전까지 계획적으로 살아야돼
15.02.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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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허망하지는 않네요. 이렇게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사건을 만들었으니.
15.02.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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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죽지 않기 위해 치밀하게 계산을 했네요
15.02.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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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계획한대로 죽었네요
15.02.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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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두 다 계획대로
15.02.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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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허망하지는 않네요. 이렇게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사건을 만들었으니.
15.02.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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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죽기전까지 계획적으로 살아야돼
15.02.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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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죽지 않기 위해 치밀하게 계산을 했네요
15.02.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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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인가?
15.02.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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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개만 하지 정성보소.
15.02.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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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씨익)
15.02.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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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달성했으니 수단은 상관없나....?
15.02.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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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한 줄이면 될걸 한 장을 써버렸네...
15.02.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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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달성-다윈상
15.02.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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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통을 다겪고 갔네;
15.02.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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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람이 제일 고통스러운게 불에타는거고 두번째가 익사하는거라고 전해진다(폐에 물이 찰때의 고통은 암이나 총이나 칼맞을때 고통을 상회한다고 전해짐) 그리고 그는 불에탄다음 익사할뻔하다가 저체온증으로 죽었다
15.02.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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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의 강도는 뭘로 측정하는거죠? 전부터 궁금한건데 | 15.02.27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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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탄다는이야긴 없는데 | 15.02.27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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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되자 그는 약을 삼키고 옷에 불을 붙이고” ····있는데요. | 15.02.27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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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붙어봤자 절벽 떨어지는 시간 몇초도 안걸렸을테고 그냥 옷만 좀 타다가 바로 꺼졌을듯 뭐 옷에 기름이라도 뿌려놓고 붙인거면 모를까 | 15.02.27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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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도 잔인하지만 삶아서 죽이는게 난 제일 잔인하다고 생각함 | 15.02.27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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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죽는게 가장 괴로운 이유가 고통의 크기도있지만 금방 안죽어서그럼 마녀사냥같은 화형의경우 아래서부터 태우는데 연기로 질실사하지않는한 발부터 서서히 타면서 고통스럽게 죽어감 평균사망까지 걸리는시간도 불타죽는게 가장길죠.... | 15.02.28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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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한강에 빠져서 거의 죽을 뻔 한 적 있었는데 목과 코에 물들어오기 시작하면 정신 나가는건 얼마 안걸림 근처에서 낚시 하시던 분이 구해주셨는데 병원에서 정신 차린 후에도 그다지 고통스럽다거나 한 건 없었음 | 15.02.28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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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 죽는게 한번에 심장이나 목이나 뇌를 파괴하는게 아니라 피부부터 서서히 태우면서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삼겹살도 불판에 올리면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살아잇는채로 온몸에 불이 붙으면... 진짜 온몸 구석구석 고통스럽고 천천히 고통스럽다 죽을 것 같네요 | 15.02.28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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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사냥때 화형은 특히 아래부터 불이 올라와서 하반신이 다 타서 뼈가남아도 살아서 고통으로 비명지르고 있다고하죠... 이 이야기듣고 불타서 죽을일 생기면 차라리 뛰어내리던가 연기마시던가 접시에 코박고죽지 불타죽진말자라는 생각을했었죠 | 15.02.28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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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결심하게 만든 인생이 가장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 15.02.28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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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 | 15.03.01 0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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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끊는물에 죽는것도 심할텐데 중국에서는 그게 가장 잔인한 사형방법이었다고 하던데 | 15.03.01 0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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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강도가 1위가 불에 타는것 2위가 신체의 일부가 잘려나가는것 3위가 임신 4위가 부라리를 공격당했을때.............ㅇㅏ | 15.03.01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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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극적이야....
15.02.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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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박스에 죽여달라고 했으면 편하게 갔을지도 | 15.02.27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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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사는게 힘들어서 저런 선택을 했을텐데 가는길마저 힘들었으니... 만약 저승이 있다면 좋은데 가셨길 빕니다.
15.02.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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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 감기 hypothermia = 저체온증 본문의 남자는 감기로 죽음
15.02.28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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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라고 썼지만 감기가 사람을 죽게 만드는 병이 아닌데 문맥상 저체온증이 맞지 않을까요 | 15.02.28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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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도 죽긴 하는데요... | 15.02.28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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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제레의 시나리오대로.
15.02.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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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는 왜준비했어
15.02.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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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
15.02.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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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깨끗한 상태로 돌아가셨네
15.02.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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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죄악입니다 하지만 저사람은 사고로 죽었네요 좋은건가 나쁜건가....
15.02.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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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15.02.28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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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이걸 지옥에 보내 아니면... 끙; | 15.02.28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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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보험금이 나올것인가?? | 15.03.01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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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뜻밖의 죽음
15.02.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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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경우 보험금 지급이 가능할까요?
15.02.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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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도 보험가입한지 2년이 지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15.03.01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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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계획보다 많이고통스럽게 죽었군요 ㅎㄷㄷ
16.10.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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