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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어느 힙합 전사의 이야기.jpg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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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521 | 댓글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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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몽 보고있나? 임플란트하고 군대가라
14.11.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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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얘기 참...안타깝죠... 비주류 스타일 멤버로 나와서 결국 인기를 얻고 다 같이 잘 되고 있었는데...
14.1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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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진짜 왜 세상은 고생하는 사람한테는 더더욱 큰 시련만 안겨주는걸까요. 한번 떨어져서 기어오르면 기어코 발로 차버리고, 누군 꼭대기에서 시작해서 다리 쭉 펴고 누워있는데 누군 죽어라 고생해서 진짜 죽어버리고......
14.1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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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몽 이 쓰레기 색히랑 진짜 비교되네
14.11.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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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터틀맨에게 이런 뒷배경이 있었네요....마치 영화같네..;
14.11.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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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터틀맨에게 이런 뒷배경이 있었네요....마치 영화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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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얘기 참...안타깝죠... 비주류 스타일 멤버로 나와서 결국 인기를 얻고 다 같이 잘 되고 있었는데...
14.11.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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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몽 보고있나? 임플란트하고 군대가라
14.11.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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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몽 이 쓰레기 색히랑 진짜 비교되네
14.11.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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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노래 전부 좋았죠.. 특히 터틀맨의 맛깔나는 목소리 ㅠㅠ
14.1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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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아 넌 사람 될라믄 한참 멀었다...거북이 보고 느끼는거 없냐?
14.11.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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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빙고'. 참좋은 노래였지..
14.11.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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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발치몽에게 바침
14.1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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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입대!
14.11.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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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북이 형님 노래 정말 좋앗는데ㅠ
14.11.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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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진짜 왜 세상은 고생하는 사람한테는 더더욱 큰 시련만 안겨주는걸까요. 한번 떨어져서 기어오르면 기어코 발로 차버리고, 누군 꼭대기에서 시작해서 다리 쭉 펴고 누워있는데 누군 죽어라 고생해서 진짜 죽어버리고......
14.1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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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죽기 전날까지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시다 가셨다죠..ㅠㅜ
14.11.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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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보면 착한사람은 빨리죽고 나쁜사람은 오래사는거같아 안타까워요...ㅠㅠ
14.11.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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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터틀맨.....ㅠㅠ
14.11.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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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흘렀지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플mc랑은 엄청 비교 되네요.
14.11.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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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 형님 아아...
14.11.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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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그를 다시볼수 있었네요.
14.11.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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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죽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죠. 당일날 , 친구랑 학교앞 분식집에서 오후쯤에 밥먹고있는데 뉴스속보로 터틀맨 사망확인되었다고 떠서.. 밥먹으면서 아 뭐야 거짓말이겠지 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떠난지도 몇년이 지났네요.
14.11.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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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비행기 참 좋아했는데 ㅠ.ㅠ;;;;;;
14.11.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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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군복무시절 위문열차로 거북이 와서 난리 났었는데.. 터틀맨님이 돌아가신것도 오랫만에 듣게 되니 안타깝네요.
14.11.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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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눈물담은 민중가요를 대중화시킬려고 편곡해 발표한 사람도 터틀맨 ㅜㅜ
14.11.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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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가요....
14.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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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안 갔다 와서 맨날 여자 후리고 놀고 먹는 내용이나 랩으로 하던 놈들이 사회 문제 랩으로 들고 나오는 꼴 보면 가소롭긴 하죠.
14.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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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알고 있었는데 정말 아직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14.11.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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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정말 좋았는데...이런 사연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ㅠㅠ
14.11.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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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은 하느님이 먼저 데리고 가는듯,,,ㅅㅂ,,ㅠㅠ
14.11.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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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몽(키) 보고있냐! 그러고보니 터틀맨이 우리 곁을 떠난지도 제법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14.11.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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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 지금 군대 이야기로 거론되긴 하지만 정말 실력파 가수 그 특유의 착착~ 감기는 목소리로 하는 랩이 정말 최고였었지~ 군대말고도 이 형님의 음악으로 이야기가 계속 거론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노래 하나는 어디가서 꿀릴게 없었지
14.11.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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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심에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실력+노력파 가수였음.. 무명도 길었고, 참 아까운 분입니다.
14.11.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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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상업성 자극적인 노래가 아닌 그런노래들로 유명혖ㄱㄴ게 참 대단
14.11.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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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ㅆㅂ... 왜 이제야 알았지? 노래만 좋은게 아니란 것을....
14.11.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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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알겠는데 터틀맨 여자친구에 대한 일화는 팩트로 증명 된 것인가요? 제가 힙합한다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속아서 다들 경쟁하듯이 과거 일화는 전부 비장하더라구요
14.11.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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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1999602 | 14.11.07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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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간 저거 일베페북아닌가용
14.11.0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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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활동하던 당시 작사 작곡 전부 다 하시고 노래는 단 한번도 립싱크 안 하고 라이브만 고집하셨던 진정한 뮤지션이셨습니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정말 존경받는 가수 중 한 분이셨을텐데 매우 아깝네요.
14.11.0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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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심근경색 소리 듣자마자 딱 떠올랐는데..
14.11.0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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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하는 애들중의 정말 예외적인 케이스라 보여지네요. 한국에서 힙합하려면 군대문제는 일으켜야 한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고 사회비판 가사를 쓰는걸 보면 실소만 나올뿐..
14.11.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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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한 속이야기가 있었네요..
14.11.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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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됨됨이가 장난아님 터틀맨 본인이 작곡작사 했어도 돌아가는 수익도 꼭 삼등분해서 노래가사도 누구 하나 치우치지않게 삼등분으로 공평하게 부르게하고 7년이상 활동을 하며 총 5개의 앨범을 발표하는데싱글앨범이 아닌 12곡을 풀로 채운 앨범을 항상 발표를 했습니다. 절대 립싱크는 한번도 한적이 없고 이런사람도 앞으로 보기 힘들듯 하네여..
14.11.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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