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번역소설]딸아이가 숫자 세는 법을 배웠다.

[레이센·우돈게인·이나바]

어젯밤 열한시 오십분 즈음, 딸이 나를 깨웠다. 

아내와 나는 그 아이를 친구인 샐리의 생일파티에서 데려온 다음 침대에 넣어주었고, 

내가 브레이브스 팀의 야구 경기를 보며 꾸벅꾸벅 조는 동안 아내는 책을 읽으러 침실로 들어간 상태였다.

"아빠" 

아이가 내 셔츠 자락을 잡아당기며 속삭였다.

"내가 다음 달에 몇 살이 되는지 알아맞춰 보세요."

"난 모르겠는데, 우리 귀염둥이 아가씨." 난 안경을 쓰며 말했다.

"몇 살인데?"

딸은 귀엽게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네 개 들어올려 보였다.

지금은 일곱 시 반이다. 나와 아내는 거의 8시간동안 딸과 함께 있었다. 

아이는 아직도 어디서 그것들을 얻었는지 말하지 않고 있다. 

[베트남사람]

한국말인데 글이 이해가 안간다 번역기를 돌렸나

[antic-]

그것들: 손가락 4개

[베트남사람]

본인손가락이 아니란말인가... 말장난이구먼

[마루마루툇마루]

딸의 손가락 4개가 아닌 타인의 손가락 4개를 딸이 보여주었다는 것임

[너도솔로구나]

딸친구인 샐리의 손가락을 들어올렸다는걸로 해석해야하나.. 좀 문장이 이상한데 유도한건 이거일듯

[그림자망토]

올리신 분께 뭐라하는건 아니구요;;이런 종류의 글들은 참;;글을 지어낸사람이 자기 멋대로 휘갈기고 의미부여를 끼워맞추는듯;;

[무므르]

전 애기가 손가락하나 잘라서 그거 봉합할려고 열심히 찾았다는걸로 이해했었음 처음엔..

[syrenia]

나폴리탄 계열 소설...

[나너]

저기서 한번 더 꼬으면

손가락 아닌데~ 손가락 아닌데~

[굴러가는세계]

이걸 무섭게 표현 하려면

그들은 : 딸의 4째 손가락을 보여주었다

라고 해야합니다.

[에르에르흐아앍]

ㄴㄴ딸이 중지 손가락을 들었다로 바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