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출처 - http://heartbrea.kr/bgmstorage/4326263
저승이라기 보단
죽음이후의 상황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
1. 종교에서 말하는 저승
극락,천국,지옥,하늘나라등 종교에서 약속한 또 다른 장소를 말한다
비단 거대 종교가 아닌
거의 모든 종교에서 언급하는 장소로.
주로 구름이 가득한 하늘로 묘사하는게 많지만.
대체로 다른 차원의 장소인것 같으며 지구와는 동떨어진 곳이다.
특정 지역의 건물 양식, 의복을 하고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는 심판관들이
죄값을 묻는다고 종교에서 약속한 장소이다.
영혼의 존재를 믿음으로써 가능한 사상이다.
2. 윤회, 다음생애, 전생
다른 생명체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주장이다.
종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죗값을 심판받고
거기에 따라 미천한 생물로 다시 태어나는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지 심판한다.
영혼의 존재를 동시에 믿는다.
2-1. 윤회에 대한 새로운 의견
"어째서 종교에서 제시하는 윤회는 인간 아니면 동물로만 태어나는가?"
에 대한 오류를 나름 과학적으로 비판한 윤회 사상이다.
지구상 생명체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것은
다름아닌 세균,
그리고 어딘가에 존재할 외계 생명체들
이들로도 윤회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윤회할 대상을 누군가가 정해주는게 아니며 자기의지도 아닌
무작위로 어떤 생명체로 어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랜덤하게 태어난다는것.
즉, 죽으면 숫적으로 많은 세균으로 환생할 가능성이
아늑하게 훨씬 높다는것을 주장하기도 한다.
물리학에서 시간이 실존하는 실체라는걸 안 사람들이
시간을 거슬러서 윤회할수도 있다는 주장도 하지만.
그런 주장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3. 원혼, 혼령, 구천을 떠도는 귀신
괴담을 만들어내는 주인공들
이승을 떠도는 귀신이다.
의학계에서는 그냥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착각의 존재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종교에서는 이들이 저승에 올라가지 않고
원혼이 쌓여서 이승에 머물러 있다고 하기 떄문에
"저승사상"과 일맥상통하기에
종교에게 있어서 빼놓을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3-1. 구천을 떠도는 귀신에 대한 새로운 의견.
저승이란 장소 자체를 부정한걸 기반으로 한
귀신에 대한 의견.
심지어 귀신을 구성하는 물질까지 규명하려고 드는 사람까지 생겼다.
저승은 허구이며, 없으며.
귀신은 일정한 파장이나 다른 차원의 존재로.
그냥 이 지구에 남아서
영원히 원혼이나 귀신이 되거나
영원이 살아갈수도 또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흩어진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4. 사물의 일부로
애니미즘,토테미즘에서 제일 많이 언급하는것
어떤 자연의 사물속으로 빙의된다는 소리다.
정령론이나 각종 토템사상의 기반이다.
5. 인생 리셋
의외로 저승에 관심 있는 다중우주 과학자들중 극히 몇명이
주장하는 흥미로운 주장.
로버트 란자라는 다중우주 과학자는 무수한 다중우주가 있기 떄문에.
죽음을 맞이하자 마자.
그중 무수한 "나"중 하나로 "비슷한"
인생을 시작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말 그대로 인생의 리셋
6. 종료
말 그대로 끝이라는 주장.
여기서 말하는 영혼, 의식의 실체는 뇌라고 규정한다.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인간 의식을 두가지 가설로 규정하고 있는데.
"뇌가 체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최후의 결정을 내리는 의식의 최중추 부위가 있다"는 의견,
반대로 의식이란 "다양한 뇌 영역이 협력해서 생긴 네트워크"란 의견이다.
어찌 되었건 의학계의 입장에선
뇌가 의식을 관장한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다고 볼수 있다.
고로.
뇌의 전기신호가 끝나면 그 생명체의 인생도 끝
마치 tv가 꺼지듯이 모든게 끝.
뇌는 죽기직전 최후의 발악을 하면서
눈앞에 이따금 밝은 빛을 선사하거나
그대로 시야가 어두워지며 괴사한다.
윤회도
저승도
영혼도 없으며
전기신호가 끊어지면서 모든게 종료되는 최후의 순간이다.
그 이후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태어나기 이전의
그냥 원래 없던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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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에 동의를 겁니다. 허무할것 같다고 하지만 실제로 죽음의 과정이 시작되면 나 자신의 시신경들이나 모든 신경들이 하나하나 정지되고 그리고 그러면서 나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도 헤체가 되어서 나 조차도 누군지도 모르게 되고 그리고 그런것을 인지하고 의식하는것 마저도 헤체되면서 원래 없던 존재가 되겠지만... 이게 정말 어떻게 보면 낭만적인 끝 마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내가 만약 후손을 남겼다면 나 자신의 DNA가 내 후손에게 남고 그 후손이 대가 끊기지 않고 유지하는 한 나 자신의 DNA는 후손에게 끝가지 전해지겠죠... 그것만 그저 위안을 삼을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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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암울하고 슬프지만 6번 일거 같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식은 살아있다는게 믿기지 않고 신기하더라고요 그런걸 의심할 때 마다 손을 움직여봐요 그럼 아!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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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입니다. 장난으로 질식 상태가 되서 혼수상태까지 갔다가 구사회생했는데요..어느 순간 시야의 모든 것이 까매지면서 아 끝났구나, 나란 존재는 사라지는 구나 하는 순간과 함께 의식이 사라지더군요. 그 후로 하루하루 삶이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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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매일 죽음과 동일한 체험을 하고 있죠 아무런 감각 없고 생각도 없고 모든 감각이 없는 매일 밤마다 잠들때...... 그것도 꿈을 꾸지 않는 잠......... 이것은 죽었을때와 느낌이 가장 똑같을 겁니다 다만 잠은 아침이 되면 깨어나지만 죽음은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잠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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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논리가 가장 와닫습니다. 하지만 심판을 받고 천하거나 귀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는 건 좀 인간중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로 따지면 나와 인간이란 존재는 티끌같은 것인데.. 나를 만드는 것이 나를 구성하는 물질(피, 살, 뼈 등을 이루고 있는 분자들)이라고 가정하면 우리는 죽어서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피는 물이되고 증발되어서 비가 되고 비가 내려서 사과나무에 물을주게되면 '나'라는 존재는 사과나무에게 흡수되어서 사과나무가 됩게됩니다. 마침 그 물분자가 사과나무의 과실쪽으로 간다면 우리는 사과가 됩니다. 사과를 원숭이가 먹으면 우리는 원숭이의 일부분이 되어서 원숭이가 되는거고, 사랑하는 사람이 먹으면 그사람의 일부분이 되어서 나 자신이 사랑했던 그 사람이 되는겁니다. 우리의 피와 살이 죽고 썩은다음 높은 열과 압력을 오랫동안 받으면 약 5억년후쯤엔 석유가 되어 있을수도 있죠 그럼 그 석유를 뽑아서 5억년후 인류가 플라스틱으로 가공 후 컴퓨터를 만든다면 나는 컴퓨터가 됩니다. 우리는 태어나기전부터 원래부터가 '무엇'이라는 존재이었고 앞으로도 '무엇'이라는 존재로 이어져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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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암울하고 슬프지만 6번 일거 같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식은 살아있다는게 믿기지 않고 신기하더라고요 그런걸 의심할 때 마다 손을 움직여봐요 그럼 아!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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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에 동의를 겁니다. 허무할것 같다고 하지만 실제로 죽음의 과정이 시작되면 나 자신의 시신경들이나 모든 신경들이 하나하나 정지되고 그리고 그러면서 나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도 헤체가 되어서 나 조차도 누군지도 모르게 되고 그리고 그런것을 인지하고 의식하는것 마저도 헤체되면서 원래 없던 존재가 되겠지만... 이게 정말 어떻게 보면 낭만적인 끝 마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내가 만약 후손을 남겼다면 나 자신의 DNA가 내 후손에게 남고 그 후손이 대가 끊기지 않고 유지하는 한 나 자신의 DNA는 후손에게 끝가지 전해지겠죠... 그것만 그저 위안을 삼을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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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매일 죽음과 동일한 체험을 하고 있죠 아무런 감각 없고 생각도 없고 모든 감각이 없는 매일 밤마다 잠들때...... 그것도 꿈을 꾸지 않는 잠......... 이것은 죽었을때와 느낌이 가장 똑같을 겁니다 다만 잠은 아침이 되면 깨어나지만 죽음은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잠인 것이죠 | 14.05.06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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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입니다. 장난으로 질식 상태가 되서 혼수상태까지 갔다가 구사회생했는데요..어느 순간 시야의 모든 것이 까매지면서 아 끝났구나, 나란 존재는 사라지는 구나 하는 순간과 함께 의식이 사라지더군요. 그 후로 하루하루 삶이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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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논리가 가장 와닫습니다. 하지만 심판을 받고 천하거나 귀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는 건 좀 인간중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로 따지면 나와 인간이란 존재는 티끌같은 것인데.. 나를 만드는 것이 나를 구성하는 물질(피, 살, 뼈 등을 이루고 있는 분자들)이라고 가정하면 우리는 죽어서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피는 물이되고 증발되어서 비가 되고 비가 내려서 사과나무에 물을주게되면 '나'라는 존재는 사과나무에게 흡수되어서 사과나무가 됩게됩니다. 마침 그 물분자가 사과나무의 과실쪽으로 간다면 우리는 사과가 됩니다. 사과를 원숭이가 먹으면 우리는 원숭이의 일부분이 되어서 원숭이가 되는거고, 사랑하는 사람이 먹으면 그사람의 일부분이 되어서 나 자신이 사랑했던 그 사람이 되는겁니다. 우리의 피와 살이 죽고 썩은다음 높은 열과 압력을 오랫동안 받으면 약 5억년후쯤엔 석유가 되어 있을수도 있죠 그럼 그 석유를 뽑아서 5억년후 인류가 플라스틱으로 가공 후 컴퓨터를 만든다면 나는 컴퓨터가 됩니다. 우리는 태어나기전부터 원래부터가 '무엇'이라는 존재이었고 앞으로도 '무엇'이라는 존재로 이어져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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