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꿈해몽 부탁드려도 될까요

[SEIOMOOOOOON]

어머니께서 어제 꿈을 꾸셨다는데요

식당인지 어디서인지  

돌아가신 외할머니(어머니 입장에서 외할머니)께서

어머니께 아프다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할머니를 업고 뛰어나가셨데요

그러다가 어느 계단이 있는곳에 도착했는데

계단 위인지 아래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이 하나 있었다고 하셨어요

근데 그 문위에 폭포같이 물이 막 흘러내렸다는군요

계단도 그때문에 물이 흥건하고

어머니는 그 문에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시다가

들어가보니  그 안이 교회라는군요

그안에 들어가셔서 의자에 할머니를 앉여드리고 

꿈에서 깨셨다네요

그리고 제 할머니께서 어제 꾸신 꿈은 

저희 어머니가 엄청나게 큰 다이아를 안고계셨다는데

이 꿈들이 좋은의미일까요?  요즘 집안사정이 뒤숭숭한데

좋은의미였으면 좋겠네요 

[장승현!]

돌아가신분의 의상에 따라 다르죠.. 무슨 계열의 옷이랍니까!?
백색 흑색?

[Ji7]

잘 아는건 아니고, 들어본 적 있는 거 몇 개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면... 두분 꿈 다 재물 관련으로 괜찮은 해몽이 나올 듯 하긴 함. 단, 꿈은 어디까지나 꿈이니... 꿈만 믿고 섣불리 투자하는 식의 도박같은 건 비권장. (용꿈을 꿨다 한들 지나가던 똥개 있었다고 개꿈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하고...)
기분적(?)으로는 희망을 가져도 좋은 꿈들인 듯.

[격발불량☆]

스레딕이란 사이트에 괴담 게시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회고 하시면 빠르게 해결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