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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영화의 미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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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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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7 00:02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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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도 살아있는데 뭐 ㅋㅋ 영화관이 예전만큼 많지는 않아도 놀이동산처럼 남아있을것 같은데 ㅋㅋ
25.12.07 00:03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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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7 00:02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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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것이 영화라는 컨텐츠를 소비하기에 최적의 방식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ott의 영향력이 확대되면 좋은영화가 나오지않거나, 좋은경험을 할수없다는데에는 동의할수없다.
25.12.07 00:02

(IP보기클릭)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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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이랑 모바일 게임차이처럼 봐야되나
25.12.07 00:00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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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5.12.07 00:11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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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 지금까지 나온거 뭐있는지 보면 됨.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준들 정말 처참함.
25.12.07 00:06

(IP보기클릭)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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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이랑 모바일 게임차이처럼 봐야되나
25.12.07 00:00

(IP보기클릭)221.155.***.***

황토색집
비슷하긴 한데 그 차이의 간격이 영화관과 홈시어터는 어마어마하게 클거같음 | 25.12.07 00:04 | | |

(IP보기클릭)59.187.***.***

황토색집
아무리 OTT가 발달해도, 대형 화면과, 거기에 적절한 사운드는 어지간한 비용을 들여야 따라올 수 있기 때문에 컨텐츠 소비는 OTT로 넘어가더라도, 경험적 측면으로의 공간으로 남아있을 듯. 우리가 신체를 갖고있는한 어쩔 수 없다고 봐. 다만 많이 줄어들고, 고급화되서 더 비싸질듯.. | 25.12.07 00:07 | | |

(IP보기클릭)14.50.***.***

앞으로 기류가 바뀌면 거기 적응을 하기는 해야지
25.12.07 00:01

(IP보기클릭)221.155.***.***

23232323232
Tv나와서 영화관 다 망한다 했을때 시네마스코프 스크린 나와서 살아남은거처럼 지금도 아이맥스나 돌비시네마가 일반상영관 표준으로 되는쪽으로 가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 | 25.12.07 00:06 | | |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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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7 00:02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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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길티스파크

| 25.12.07 00:02 | | |

(IP보기클릭)121.129.***.***

343길티스파크

| 25.12.07 00:02 | | |

(IP보기클릭)121.129.***.***

BEST
343길티스파크

라디오도 살아있는데 뭐 ㅋㅋ 영화관이 예전만큼 많지는 않아도 놀이동산처럼 남아있을것 같은데 ㅋㅋ | 25.12.07 00:03 | | |

(IP보기클릭)1.238.***.***

343길티스파크
라스베가스의 구형 전체가 스크린이라는 돔극장인가 | 25.12.07 00:04 | | |

(IP보기클릭)1.238.***.***

方外士
...가 맞네;; | 25.12.07 00:05 | | |

(IP보기클릭)114.201.***.***

343길티스파크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만들어줘 ㅠㅠ 미국은 가기싫은데 꼭 보고싶다고 ㅠㅠ | 25.12.07 00:05 | | |

(IP보기클릭)125.185.***.***

해남놈
너무 비싼게 문제 ㅋㅋ 저거 유지비용때문에 한동안 적자였다던데 지금은 어떠려나 | 25.12.07 00:13 | | |

(IP보기클릭)39.125.***.***

343길티스파크
이걸로 반지의 제왕 보면 개쩔겠다.... | 25.12.07 00:16 | | |

(IP보기클릭)122.32.***.***

BEST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것이 영화라는 컨텐츠를 소비하기에 최적의 방식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ott의 영향력이 확대되면 좋은영화가 나오지않거나, 좋은경험을 할수없다는데에는 동의할수없다.
25.12.07 00:02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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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쥐땃쥐
그러면 지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 지금까지 나온거 뭐있는지 보면 됨.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준들 정말 처참함. | 25.12.07 00:06 | | |

(IP보기클릭)122.32.***.***

BEST
루리웹-3582830182

네? | 25.12.07 00:11 | | |

(IP보기클릭)221.155.***.***

멧쥐땃쥐
근데 구독제 시스템에선 결국 영화처럼 단편으로 승부보는 작품보다 드라마처럼 오래 끄는 작품이 상업적으로 유리한것도 생각해야 함 장기적으로 정말로 극장 자체가 사라진다면 넷플릭스가 굳이 영화를 안 만들어도 되는 상황도 일어날 수 있음 | 25.12.07 00:12 | | |

(IP보기클릭)122.32.***.***

멧쥐땃쥐

| 25.12.07 00:13 | | |

(IP보기클릭)182.215.***.***

멧쥐땃쥐
댓글 달면서 이거 나올줄 알았다. 그동안 오리지널 낸게 몇갠데 명작이 없겠냐? 넷플 오리지널 평균 이야기한건데. | 25.12.07 00:13 | | |

(IP보기클릭)122.32.***.***

오리너구리
당연하지만 난 극장의 종말을 주장하는게 아님. Ott라고해서 오스카에 들어올수없다던가 하는일을 반대하는거지 | 25.12.07 00:14 | | |

(IP보기클릭)122.32.***.***

루리웹-3582830182
하지만 명작이라는건 극장영화건 ott건 쉽게 나오는게 아니지. 수준이 처참한 똥영화들은 극장영화에도 차고넘침 | 25.12.07 00:16 | | |

(IP보기클릭)221.155.***.***

멧쥐땃쥐
솔직히 나도 그건 선 넘는거 같긴 함. 근대 영화시상식이 목적이 '좋은 영화를 발굴하기 우함'이 아니라 '영화의 발전을 위해'라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방금 말한 문제 때문에 넷플릭스 보이콧에 대해 고민 많이 들긴 할거 같음 결국 극장의 관객을 유의미하게 끌어들여서 이들이 다시는 극장에 가지 않는 상황이 된 뒤에는 넷플릭스는 영화 제작을 줄이게 될거라고 봄 | 25.12.07 00:19 | | |

(IP보기클릭)122.32.***.***

오리너구리
결국에는 어느정도 수준까지 ott를 인정해주느냐 선이 그어져야한다고 생각함. 난 너무 배타적으로 다가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한편 ott가 극장과 연계될수있는 사업도 충분히 있다고생각함. 얼마전 이뤄진 케데헌 싱어롱이 엄청 반응이 좋았던것처럼. | 25.12.07 00:24 | | |

(IP보기클릭)121.169.***.***

영화특유의 거대한 화면에서 보는 박진감이라든가 있어서 아에 사라질거같진 않지만 장르적 특성상 그게 필요없는 장르는 영화관에서 거의 빠질거고 남아있는 작품들로 연명은 하지만 영화관 숫자 자체는 줄지않을까
25.12.07 00:03

(IP보기클릭)220.90.***.***

Ⅹ나그네Ⅹ
그치 그럼아마 영화관수는 확줄고 지역 거점에 하나 정도만 특별관으로 남을수도 | 25.12.07 00:05 | | |

(IP보기클릭)183.100.***.***

특별한 영화관이 늘어나고 평범한 형태의 영화관은 점점 줄어들겠지. 단순히 스크린 크고 사운드 빵빵한 건 이제 개인 집에서도 어느 정도 구현이 가능한 세상이 되버렸으니.
25.12.07 00:07

(IP보기클릭)221.147.***.***

나는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와 아닌 영화가 나뉠 거 같음. 지금 10년 넘게 CGV VIP 하고 넷플릭스도 열심히 보지만 영화관에서 보지 않으면 못느낄 그런 감동들이 분명히 있음. 다만 이제 그렇지 않은 영화들까지 극장가서 볼 여유가 없어진 거라 영화관 자체는 축소될 거 같고 특수관이나 시그니처 지점들 몇개만 굴러가지 않을까?
25.12.07 00:08

(IP보기클릭)221.147.***.***

푸레양
솔직히 F1이라던가 탑건 같은 거 폰으로 보는 거랑 티비로 보는거랑 영화관 가서 보는거랑 진짜 완전히 다름... 요근래 본 것 중에 8번출구도 개인적으로 극장서 보면 좋을 영화였어. | 25.12.07 00:09 | | |

(IP보기클릭)58.126.***.***

과거 연극이 영화의 등장으로 밀려났다가 매니아층을 위한 전문화 고급화 전략으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한거처럼 이제 극장영화의 차례가 왔을 뿐임 살아남고 싶으면 극장만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노력을 하면 될뿐임
25.12.07 00:0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0.***.***

기존보다 주춤할지언정 망하진 않겠지 극장에서 보는 매력은 또 다르니 그 차이가 없어진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극장 경험이 사라질순 없을거같음
25.12.07 00:09

(IP보기클릭)133.106.***.***

영화가 죽지는 않을 거임 근데 서울 사는 사람들 아니면 '이번에 씹덕 영화 개봉했는데 근처에 영화관 없어서 편도 두 시간 가야 하는데 실화임?' 같은 상황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음
25.12.07 00:09

(IP보기클릭)221.152.***.***

아이맥스로 보는 만족감은 집에선 대체할수없음 반대로하면 아이맥스 급으로 질 좋은 영화를 보는게 아니면 영화관에 돈쓰고싶지는 않음
25.12.07 00:13

(IP보기클릭)119.206.***.***

개인적으론 종이책이랑 비슷할거라고 생각함. 분명히 파이가 잠식되는 부분은 있겠지만,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이 있기에 완전히 쇠퇴하지는 않을거야.
25.12.07 00:15

(IP보기클릭)211.44.***.***

놀이동산 어트랙션, 비쥬얼 화려한 영화로 살아남을거야~ 라고 하면 사실 대부분의 영화인들에겐 의미가 없는 소리..
25.12.07 00:16

(IP보기클릭)119.207.***.***

영화도 극심한 양극화로 가는거지 뭐 티켓값이 쌌을때는 그저그런 영화도 시간떼우는 용으로 볼만했다치지만 지금은 애매모호한 영화면 집에서 빔으로 쏴서 보거나 65~100인치 가까이 되는 TV로 소비하기에 충분하기 때문 하지만 아바타처럼 3d 효과와 아이맥스로 영화관을 가야 경험할수있는 영화들은 분명 영화관 수요가 분명 있을테니 영화관가서 보는영화는 극소수일테고 웬만한 영화들은 ott로 수요할듯
25.12.07 00:17

(IP보기클릭)183.180.***.***

솔직히 지금도 대형 4k영화관 보러 가려면 각잡고 가야하는 데 무슨 호들갑이냐 싶음
25.12.07 00:17

(IP보기클릭)31.222.***.***

극장에서 보는 재미가 크긴한데 옛날처럼 작은 화면이나 엉성한 사운드가 아닌 큰화면에 풍족한 사운드로 집에서 볼수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는 시대라
25.12.07 00:18

(IP보기클릭)49.1.***.***

드라마류는 극장서는 안볼꺼같고 압도적인 영상미나 체감형 영화는 극장에서 살아남겠죠.라고 생각해요
25.12.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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