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미성년자 시절 엄마한테 야한책 들켰을 때 그런 생각했음.

[남궁춘권]

내가 잘 못 했다, 다음에는 하지 말자 (X)

다음에는 안 들키게 잘 숨길 수 있는 루트를 개발하자

친구한테  좀 수위 높은 화집 빌려 줬다가 걔도 엄마한테 들켜서 분실된 적도 있음.

그래도 걔가 나를 팔지는 않더라 ㅋㅋㅋㅋㅋ

[낄랄롤릴]

맨아래꺼 리조트보잉이던가

[남궁춘권]

넵

[Coral Jean]

피눈물로 쓰이는 보물찾기

[칸유대위]

야한책이야 건강한데 그로는 좀 위험할수도

[남궁춘권]

그런건 저도 안 좋아해요.

[행인A씨]

내가 하드물이나 스캇물까진 보는데 어디 자르고 하는 guro는 못보겠더라

[남궁춘권]

나됴 료나 라던지 가학적인 건 별로임.

[아이유는뉘집아이유]

꾹꾹 누르고 있다가 성인되고 돈 벌기 시작하면 그 때 부터 폭발함...

[저스키]

내 20대때의 미친 겜돌이 생활이 비슷한 원리였을지도

[화이트리빙리퀴드멍]

친구가 엄마한테 들킨게 진실일까?
너무나도 꼴린 나머지 가지고 싶어서 거짓말한건 아닐까 싶은데.

[남궁춘권]

난 걍 친구를 믿으니까 됐어.